KR100630160B1 - 무토양 잔디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부직포 등의 지지부재와 각종 동물의 배설물, 낙엽, 왕겨 등의 재료를 혼합하여 고온 살균후 건조, 파쇄하여 제조한 영양층을 포함하는 재배층이 두 층 이상 포함되고, 그 위에 잔디를 발아 착근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토양 잔디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의 잔디는 옥상 조경, 골프장 그린, 베란다, 잔디 구장, 묘지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고, 적용시 시공이 간편하며, 신속하게 배양이 가능하며 토양의 유실을 방지할 수 있고 수분을 절약할 수 있고 병충해에 대해 우수한 내성을 가지며 배설물의 재활용에 의해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현저한 효과를 제공한다.

무토양 잔디, 롤잔디, 지지 부재, 영양층, 재배층

Description

무토양 잔디{Grass with no soil}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2겹의 재배층을 포함하는 무토양 잔디의 측단면도,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무토양 잔디를 롤 형태로 감은 상태의 측면 개략도,

도 3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2층의 재배층을 포함하는 무토양 잔디를 토양 위에 형성한 시공 상태의 측단면도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2. 12': 지지 부재 11, 11': 영양층

10: 재배층 20: 잔디

본 발명은 무토양 잔디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각종 동물의 배설물, 낙엽, 왕겨 등을 재료로 일정한 처리 후 토양을 대신하여 사용함으로써 잔디를 단시간에 배양하여 롤 형태로 운반 및 시공이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고, 제조 원가를 낮출 수 있고 자원재활용과 환경문제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무토양 잔디에 관한 것이다.

골프장 그린, 티잉 그라운드, 잔디구장 등에 잔디를 식재하는 기존의 방법은 수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소형의 뗏장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식재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전체 면적에 잔디를 식재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인건비 등의 비용 부담이 높고 잡초, 병충해로 인하여 유지, 관리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종래의 뗏장을 대신하는 것으로 특허 제 355617호는 합성 수지 필름 위에 보조망을 깔고 별도의 배양용 토양을 그 위에 포설하여 재배하여 초본 식물을 뗏장 형태로 가공하는 기술을 개시하고 있다.

한편, 특허 제 337712호는 건설 폐기물을 재생 골재로 사용한 식재용 콘크리이트 블록의 표면에 일정 두께의 토양층을 고착시켜 표층 객토층을 형성한 후 잔디를 파종 및 모종의 방법으로 식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옥상 식재 공법을 개시하고 있다.

또한 특허 314544호는 바닥면의 방수층에 부직포를 개재하여 3겹으로 형성하고 접착제를 도포한 다음 방근층을 형성하되 단열재를 개재하여 이중으로 형성하며 그 상부에 3차원 구조의 투수매트를 적층하되 통왕겨층과 분쇄 왕겨층 (또는 왕겨탄화숯)을 차례로 형성하여 수직 배수층을 형성한 다음 난간벽으로부터는 사면에 통왕겨를 적층한 후 배수관을 설치하고 배수층의 상부에 PE망을 깔고 그 위에 인공 배양토를 깐 다음 잔디등 초본 식물이나 화훼 식물을 파종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옥상 녹화 방법을 개시하고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 기술들은 모두 토양을 이용하는 것으로 잔디의 생육을 위해 많은 수분을 주어야 하고 토양내 미생물에 의한 병충해 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잔디 조성 등에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점이 있다.

최근 각종 용도로 토양을 이용하지 않는 인공토양도 이용되고 있으나, 기존의 인공토양은 폐유리와 유기물을 혼합하여 사용하거나 슬러지를 이용하거나 비료 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옥상 녹화 또는 작은 규모의 장식용품 제조에는 유용하나 잔디 조성에는 부적합한 한계가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한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잔디의 영양층으로 각종 동물의 배설물을 고온으로 살균하고 낙엽, 왕겨 등과 혼합하여 토양을 대체하여 사용함으로써 기존 제품의 잔디가 파종을 시작으로 발아되고 성장하여 출시 가능하게 되기 위한 시간을 단축시키고 필요공급수분을 절약하며 병충해에 대한 우수한 내성을 가지고 토양의 유실을 방지하고 배설물의 활용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무토양 잔디를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양상은,

제 1 지지 부재 및 상기 제 1 지지 부재 위에 형성된 토양을 포함하지 않는 식물 성장에 필요한 수분과 양분을 공급하는 제 1 영양층으로 구성되는 제 재배층;

상기 제 1 영양층 위에 형성된 제 2 지지 부재; 및 상기 제 2 지지부재 위에 형성되고, 토양을 포함하지 않는 식물 성장에 필요한 수분과 양분을 공급하는 제 2 영양층으로 구성되는 제 2 재배층; 및

상기 제 1 재배층 및 제 2 재배층에 뿌리가 착근되어 각 층을 서로 결합시키는 잔디층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토양 잔디에 관계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의 무토양 잔디는 잔디 종자를 토양을 포함하지 않는 재배층에 파종하여 일정 기간 배양시켜 잔디의 뿌리가 재배층에 착근될 경우 카페트와 같이 둘둘 말아서 운반한 후 목적으로 하는 곳에 시공할 수 있는 형태의 롤잔디이다.

본 발명의 무토양 잔디는 잔디 식재가 필요한 지역에 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잔디 뗏장을 직접 파종, 재배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두루마리 형태의 상기 제품을 양탄자를 깔듯 설치함으로써 잔디 조성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하고 설치, 관리에 필요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골프장, 운동경기장, 묘지 등의 지역에 활용될 수 있으며, 상술한 용도 이외에 각 가정내의 베란다, 옥상 등의 녹화에도 이용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토양에서 생육하는 잔디의 경우 연간 필요수분량이 1m²의 면적당 10톤 정도의 많은 양이 요구되어, 관수 및 용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본 발명의 무토양 잔디는 영양층에 일정 수준의 수분이 유지되어 보습 효과가 있어 토양 위에 식재된 잔디에 비해 수분이 1/10 정도 밖에 요구되지 않는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2겹의 재배층으로 구성된 무토양 잔디의 측단면도이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의한 무토양 잔디는 제 1 지지 부재(12) 및 상기 제 1 지지부재 위에 형성된 토양을 포함하지 않는 식물 성장에 필요한 수분과 양분을 공급하는 제 1 영양층(11)으로 구성되는 제 1 재배층; 상기 제 1 영양층 위에 형성된 제 2 지지 부재(12'); 및 상기 제 2 지지부재 위에 형성되고, 토양을 포함하지 않는 식물 성장에 필요한 수분과 양분을 공급하는 제 2 영양층(11'))으로 구성되는 제 2 재배층; 및 상기 제 1 재배층 및 제 2 재배층에 뿌리가 착근되어 각 층을 서로 결합시키는 잔디층을 포함하여 구성된다.

본 발명의 무토양 잔디는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롤 형태로 감아서 운반된 후 토양 위에 또는 시멘트 등의 바닥(13) 위에 시공될 수 있다. 묘지, 골프장 등의 경우에는 토양 위에 펼친 후 바닥을 다져 시공할 수 있고, 옥상 또는 베란다에 시공하는 경우에는 시멘트 바닥 위에 시공할 수 있다. 도 3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토양으로 이루어진 지면상에 설치된 2층의 재배층 (10)을 포함하는 무토 양 잔디를 시공한 상태를 도시한 단면도이다.

본 발명에서 상기 지지 부재(12, 12')의 재료로는 부직포 등의 인조 직물, 통기성 및 투수성을 갖는 합성 수지 필름 등의 재료가 사용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 영양층(11, 11')은 잔디의 생육에 필요한 수분 및 각종 자양분을 포함하는 것으로, 각종 동물의 배설물, 왕겨, 낙엽 혼합한 후 100℃ 이상의 고온에서 볶은 후 분쇄한 재료로 구성된다. 동물의 배설물로는 거의 모든 동물의 배설물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 쉽게 구할 수 있는 소, 돼지, 닭, 염소 등의 배설물을 사용할 수 있고 인분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배설물은 100℃이상의 온도에서 볶아 살균한 다음 공극을 갖도록 일정 크기로 분쇄되는데, 이러한 살균 과정에서 배설물의 냄새가 제거되고 토양내의 각종 유해한 미생물이 제거되어 병충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본 발명의 무토양 잔디에서 재배층(10)은 무토양 잔디의 용도에 따라 그 층을 두 개층 이상으로 구성할 수 있고, 각 층의 두께도 변형 시공할 수 있다. 옥상 또는 베란다 등에 시공하는 경우에는 토양 위에 시공하는 경우에 비해 영양층의 두께를 다소 두껍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무토양 잔디는 2개층 이상의 재배층(10)을 갖도록 구성되는데, 토양으로 이루어진 지면과 같은 환경하에서는 설치후 상기 잔디의 뿌리가 토양에 연장되어 착근가능하므로 2겹의 부양층 만을 가진 재배층을 설치하는데 지장이 없으나, 시멘트로 이루어진 지면과 같은 환경 하에서는 뿌리가 상기 지면에 연장되어 착근할 수 없으므로 충분한 착근공간을 유지하도록 다수개의 재배층이 필요함에 따라 상기 재배층은 설치되는 지역환경에 적합하 도록 2개 이상의 층을 가진 설치자의 의도하는 다수의 재배층을 포함하는 구조로 제조가능하다.

본 발명에 의한 무토양 잔디의 제조시에는 먼저 부직포 등의 재료로 이루어진 제 1 지지 부재(12)를 깔고 그 위에 각종 배설물을 포함하는 제 1 영양층(11)을 형성한 후 그 위에 다시 제 2 지지 부재(12') 및 제 2 영양층(11')을 적층한다. 이어서 영양층 (11, 11')에 수분을 공급한 후 잔디 종자를 파종하여 발아시킨다. 통상 3~4일 정도의 기간에 발아되고 발아된 후 30~50일 정도의 기간에 착근하게 된다. 잔디가 착근되면 지지 부재 및 영양층에 엉킴으로서 전체 잔디를 감아서 운반할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게 고정된다. 본 발명의 무토양 잔디의 경우 연간 필요수분량은 1m²의 면적당 0.9톤 정도에 불과하다.

본 발명에서 이용가능한 잔디의 바람직한 품종의 예는 켄터키 블루그라스(Kentucky Bluegrass), 페레니알 라이그라스, 켄터키 블루그라스, 페레니알 라이그라스, 크리핑벤트그라스, 톨 훼스큐(Tall Fescue), 버뮤다그라스 등을 포함하나 반드시 이들로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잔디를 조성하고자 하는 지역의 토양 및 기후 특성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무토양 잔디는 영양공급원으로서 배설물, 낙엽, 왕겨 등을 일정한 처리후 혼합하여 토양을 대체하여 사용함으로서 성장기간 을 단축시키고 잡초 또는 토양 미생물에 의한 병충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필요공급수분을 절약할 수 있어 유지,관리가 용이하며 토양의 유실을 방지하고 배설물의 활용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5)

1. 부직포로 형성되는 제 1 지지부재 및 상기 제 1 지지부재 위에 형성되며 각종 동물의 배설물, 왕겨, 낙엽을 혼합한 후 100℃ 이상의 고온에서 볶은 후 분쇄하여 이루어져 식물 성장에 필요한 수분과 양분을 공급하는 제 1 영양층으로 구성되는 제 1 재배층;

   상기 제 1 영양층 위에 형성되며 부직포로 이루어지는 제 2 지지부재 및 상기 제 2 지지부재 위에 형성되며 각종 동물의 배설물, 왕겨, 낙엽을 혼합한 후 100℃ 이상의 고온에서 볶은 후 분쇄하여 이루어져 식물 성장에 필요한 수분과 양분을 공급하는 제 2 영양층으로 구성되는 제 2 재배층; 및

   상기 제 1 재배층 및 제 2 재배층에 뿌리가 착근되어 각 층을 서로 결합시키는 잔디층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토양 잔디.
2. 삭제
3. 삭제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배설물이 소, 돼지, 닭, 염소의 배설물 또는 인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토양 잔디.
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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