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24052B1 - 골프 퍼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그린에서는 퍼터로 사용하고 잔디 사정이 좋지 못한 그린 주위에서는 간단한 조작으로 샤프트가 9번 아이언 보다도 짧은 퍼터로 간단히 전환시켜 그린 온 또는 홀에 붙이는 골프기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퍼터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헤드(1)의 축공(7)에 샤프트(8)의 축(8a)을 끼워 결합한 통상의 퍼터에 있어서, 기존의 타면(2)을 제1 타면으로 하고, 타면(2)의 뒤쪽에 있는 이면의 일부 또는 전부를 아이언 헤드의 라이에 상응하는 빗면(4)으로 하는 어프로치용 제2 타면(3)으로 구성하고, 헤드(1)의 상면에는 키홈(13)을 형성하며, 헤드(1)의 상면으로 노출되는 축(8a) 부분에는 저면에 키(12)가 부착된 키판(11)을 설치하고, 축공(7) 밑으로 노출된 축(8a)의 단부에 압축 코일스프링(9)을 장전하고 너트(10)를 체결한 골프용 퍼터의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골프 퍼터{A GOLF PUTTER}

본 발명은 골프용 양면 퍼터에 관한 것이며, 특히 선택한 타면의 안정을 도모한 골프 퍼터에 관한 것이다.

그린에서 퍼팅의 정확도를 높이는 요인은 골퍼의 퍼팅 스트로크와 그 퍼팅 스트로크에 반응하는 타구를 보내는 퍼터 헤드의 구조다. 일반 퍼터는 정교하게 가공된 타면과 골퍼의 체격조건, 타구 습관에 적합한 밸런스 웨이트가 주어진다. 이를테면 타면에 y축을 기준으로 작은 각도의 구배를 줘서 가벼운 퍼팅으로도 볼의 아래 부분이나 중간부위를 타격할 수 있게 하여 홀인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또, 퍼터 헤드의 타면은 타구방향에 큰 영향을 주므로 고도의 평탄성이 요구된다.

퍼터와 함께 반드시 갖춰야 되는 골프 클럽은 아이언 클럽이다. 아이언 클럽은 거리를 중시하는 우드 클럽과는 달리 방향성을 중시하고 목표에 볼이 멈추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타구 부분은 연철로 만들어져 있으며, 흙의 저항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 우드 클럽보다도 소울이 좁다. 또, 지극히 얇아서 잔디를 잘라내기도 쉽다. 그리고 우드 클럽보다 묵직하고 짧으므로 볼을 쉽게 때릴 수 있다. 이러한 아이언 클럽에는 롱 아이언과 미들 아이언 및 숏 아이언 클럽 등 3종이 있다.

이 가운데 숏 아이언 클럽은 그린 주위에서 그린 온시켜 홀에 접근시키거나트러블에서 그린을 겨냥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7∼9번 아이언을 가리킨다. 7번 아이언의 경우 표준길이 36인치, 로프트 40도, 라이 65-59도, 방향성을 높게 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클럽 중에서 가장 짧으므로 스윙은 자연히 업라이트된다. 또, 클럽이 아래를 향해 내려왔을 때 클럽 중에서는 가장 빠른 시점에서 볼을 때리게 되는 다운 블로인 데, 볼을 치면 볼에 역회전이 걸리게 되어 볼이 높이 떠올랐다가 낙하 지점에서 멈추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필드에서 숏 아이언을 시용하는 경우 긴 클럽을 사용할 때만큼 그립에 주의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린이 가깝고 핀의 위치나 낙하 장소, 그린면 등에 마음이 쏠리기 때문이다.

숏 아이언의 중요한 역할인 방향성은 그립과 스탠스에서 결정된다. 필드에서는 잔디를 제거하면서 볼을 쳐야 하므로 임팩트의 충격에 지지 않는 강한 그립이 필요하고, 거리와 방향 모두 정확성을 가져야 하므로 톱 스윙이나 임팩트에서 느슨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숏 아이언의 어드레스는 풀 샷의 경우 스탠스는 스퀘어나 약간 오픈 스탠스를 취하는데, 7번 아이언보다 9번 아이언일 때는 스탠스의 폭을 조금 좁히고, 스탠스의 폭을 좁히는 만큼 톱도 작게 한다.

숏 아이언의 용도가 이와 같지만, 실전에서는 변수가 많다. 즉, 경험부족과 일기상태, 잔디상태, 홀까지의 거리에 대한 판단착오, 당일의 컨디션, 숏 아이언의 사용습관에 따라 타구 거리와 방향에 오차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린 가까이에 떨어진 볼은 잘만 치면 홀인이 가능하므로 버디 또는 이글을 기록할 수 있는 호기일 수도 있고, 또는 보기를 모면할 수 있는 찬스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9번 아이언으로 적절한 강도의 타력을 가지고 정확도 높게거리를 목측하여 정방향으로 샷을 날려야 한다.

그런데 실전에서는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아이언으로 어프로치할 때의 난이도 때문이다. 어프로치가 강하면 볼이 홀을 지나쳐 버릴 가능성이 많고 어프로치가 약하면 홀에 이르기 전에 볼이 멈춰 서버리는 경향이 짙다.

이 외에도 홀이 너무 가까운데다 그린면, 플레이어 자신이 아는 자기 실력, 경험 등에서 오는 조바심과 심리적 불안요인이 겹쳐 제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경우도 있고, 샷 미스인 경우도 있다.

이런 점에서 9번 아이언보다 샤프트가 짧은 아이언이 있다면 보다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9번 이하의 숏 아이언은 제품화되어 있지 않으므로 현실적으로 기대하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퍼터를 사용하기도 마땅찮다. 상식이 아닐 뿐더러 그린 주위의 거친 잔디 조건하에서는 볼을 쳐서 그린 온시키기 곤란하기 때문이다.

한편, 양면을 타면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공개실용신안공보 제98-60882호의 퍼터는 기존의 평탄한 제1 타면의 반대면에 4반원에 상당하는 호형 제2 타면을 형성하여 볼의 수평중심선 윗부분을 타격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오로지 그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그린 주위의 거친 잔디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또, 일본국 특개평9-182816호의 양면 퍼터는 타면의 선택에 따른 샤프트의 안정 및 샤프트 각도의 유지용 수단으로 판스프링을 적용하였는데, 판스프링 탄성의 경시적 감소에 따라 양면 퍼터의 실사용수명이 짧을 뿐 아니라 판스프링의 탄성이 약해 샤프트의 자세가 불안정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선택한 타면의 안정과 샤프트 각도 유지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골프 퍼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위의 목적은 통상의 퍼터 헤드에 주어진 타면을 제1 타면으로 하고 제1 타면의 이면에 구배면을 형성하여 아이언 클럽의 헤드와 같은 기능을 부여한 제2 타면으로 하여 퍼터 헤드 상면에 대한 축의 직각도가 유지되는 가운데 헤드를 돌려서 제2 타면을 실전에 사용하거나 또는 그 반대로 제1 타면으로 되돌려 경기에 임할 수 있게 한 골프용 양면 퍼터에 있어서, 제1,2타면을 선택한 상태를 잠그는 헤드 잠금수단을 부가하는 것으로 달성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골프용 퍼터의 부분절개 정면도

도 2는 동 부분절개 측면도

도 3은 헤드와 샤프트의 분해도

도 4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의한 퍼터의 부분절개 정면도

도 5는 동 분해도

도 6은 제2 타면으로 어프로치할 때의 예시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헤드 2 : 제1 타면

3 : 제2 타면 4 : 빗면

5 : 상반부 7 : 축공

8 : 샤프트 8a : 축

8b : 나사 8c : 칼라

9 : 압축코일스프링 10 : 너트

11 : 키판 12 : 키

13 : 키홈

도 1 내지 도 3에서, 퍼터 헤드(1)는 기존의 타면(2) 외에 새로 추가된 제2 타면(3)을 갖고 있다. 제2 타면(3)은 제1 타면(2)의 반대쪽, 즉 기존 헤드(1)의 뒷면에 빗면(4)을 형성하여 이룬 것으로, 도시예에서는 뒷면의 하반부만 빗면(4)으로 되어 있으나 뒷면 전체로 확장할 수도 있다.

제2 타면(3)은 빗면(4)에 의하여 아이언 클럽용 헤드와 유사 기능을 갖는다. 빗면(4)은 직선 구배이거나 완만하고 각도가 작은 오목면의 형태로 형성하여 스위트 스폿을 낮거나 높고 또한 넓힌다. 스위트 스폿의 선택범위는 빗면(4)의 구배도로 더욱 세분화할 수 있다. 이를테면, 20도 퍼터 헤드, 23도 퍼터 헤드, 27도 퍼터 헤드, 45도 퍼터 헤드 등으로 형성하고 그 수치를 표기하는 것이다.

제2 타면(3)에서, 이면의 평탄한 상반부(5)와 빗면(4)이 만난 곳(6)이 각이 지면 볼을 칠 때 스위트 스폿이 상반부(5) 상에 한 점, 빗면(4) 상에 한 점 해서 두 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스위트 스폿이 두 점이면 타구의 비거리와 방향이 의도한대로 이뤄지지 않고, 또 데굴데굴 굴러가야 될 볼이 멈춰선다든지 혹은 그 반대로 멈춰서야 할 볼이 원치 않게 데굴데굴 굴러가서 홀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제2 타면(3)의 빗면(4)이든 또는 상반부(5)이든 어느 한 점에만 스위트 스폿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빗면(4)과 상반부(5)가 만난 곳(6)도 볼이 점접촉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빗면(4)과 상반부(5)가 만난 곳(6)의 곡면처리가 절대적이다.

또, 빗면(4)과 상반부(5)가 만난 곳(6)을 곡면처리함에 있어서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제2 타면(3)중 어느 부위든 스위트 스폿이 단 한 점만이 되도록 하려면 그 곡률반경은 볼의 반경 이상으로 해야 한다.

헤드(1) 중간의 샤프트 축공(7)은 여기에 체결되는 축(8)이 제1 타면(2)을 사용할 때나 제2 타면(3)을 사용할 때 헤드(1)의 상면과 직각을 이루게 한다. 이런 조건은 제1 타면(2) 또는 제2 타면(3)을 사용하려고 축(8)을 중심으로 헤드(1)를 180도 반전시켰을 때 잠금수단으로 헤드(1)를 잠가서 요동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헤드(1)가 제1 타면(2)이 사용사능한 상태에 있든 제2 타면(3)이 사용가능한 상태에 있든 간에 헤드(1)의 상면에서 키판(11) 저면까지의 높이는 제1 타면(2)에서 제2 타면(3)으로 또는 그와 반대로 제1,2 타면의 방향을 전환시킬 때 거치적거리지 않는 최소한의 높이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키판(11)이 지나치게 높이 위치하면 모양새가 곱지 않을뿐 더러 그린 주위에서 볼을 칠 때 잔디로부터 받는 저항이 커 장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샤프트(8)의 축(8a)의 말단부에는 너트체결용 나사(8b)를 형성하한다. 축(8a)은 헤드(1)의 축공(7)에 내리 끼우고 축공(7) 밑으로 노출된 축 부분에 압축 코일스프링(9)을 장전한 다음에 나사(8b)에 너트(10)를 체결하여 헤드(1)의 상면이 압축 코일스프링(9)의 팽창성 탄력에 의하여 항상 키판(11)의 저면에 밀착되게 함으로서 퍼팅할 때 축(8a)에서 헤드(1)가 유동할 소지를 없앤다.

축(8a)과 일체로 된 칼라(8c)의 앞뒤에는 키판(11)이 부착되어 있고, 키판(11)의 앞뒤 저면에는 칫수가 같은 키(12)가 부착되어 있다. 이들 키(12)는 축(8a)의 중심으로부터 등거리에 위치한다. 키(12)는 축(8a)에서 되도록 멀리 위치하는 것이 샤프트(8) 상에서의 헤드(1)의 자세가 안정적이다. 그렇다고 축(8a)에서 무작정 멀리 떨어뜨리면 키판(11)이 지나치게 길어져서 어프로치할 때 잔디의 저항을 보다 많이 받게되고 모양새도 사나와진다. 이 점을 고려하여 키(12)는 어느 타면을 사용하든 샤프트(8)상에서 헤드(1)의 자세가 안정되고 외관도 산뜻하며 어프로치할 때에도 잔디의 저항을 덜 받는 적당한 위치에 부착한다.

키(12)가 꽂히는 키홈(13)은 헤드(1)의 상면에서 축(8a)을 중심으로 하는 키(12)의 선회궤도와 같은 선상에다 형성한다. 그리고 키홈(13)에 키(12)가 꽂힌 상태에서 헤드(1)가 좌우로 요동하면 퍼팅 또는 어프로치의 정확도가 떨어진다.이런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키(12)와 키홈(13)의 공차를 최소로 하여 딱 들어맞게 꽂히도록 한다.

상기 키판(11)과 키(12) 그리고 키홈(13)은 헤드 잠금수단이고, 압축 코일스프링(9)은 헤드의 잠금상태를 유지하는 잠금유지수단이 된다.

도 4와 도 5에서, 다른 실시예에서는 축공(7) 아래로 드러난 축(8a)의 단부에 너트(10)를 끼워서 축(8a)의 윗빠짐을 방지하고, 키판(11)의 단부에 수직 키공(11)이 천공되어 있고, 중간 높이에 형성된 칼라(12a) 위쪽 키 부분에 압축 코일스프링(9)이 장전된 키(12)를 올려 끼워서 그 팽창성 탄력으로 키(12)가 항상 헤드(1)의 키홈(13)에 꽂히는 방향으로 쏠림과 동시에 축(8a)은 항상 헤드(1) 위쪽으로 쏠리게 함으로써 축(8a)에서의 헤드(1)의 유동을 억제한 것이다.

도 1와 도 2처럼 볼을 칠 수 있는 상태의 제1 타면(2)일 때 한 손으로 축(8a)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헤드(1)를 쥔 상태에서 양쪽으로 잡아당겨서 키홈(13)에서 키(12)를 뺀 상태에서 헤드(1)를 180도 반전시켜 키홈(13)에 키(12)를 맞춰 끼운다. 그러면 도 5와 같이 제1 타면(2)은 뒤로 가고 제2 타면(3)은 전면으로 와서 고정된다.

도 6은 9번 아이언 이하에 해당하는 본 발명의 퍼터에서 제2 타면(3)을 이용하여 그린 주위에 떨어진 볼(14)을 그린 온 또는 홀에 바짝 대려고 어프로치할 때의 장면을 예시한 것이다. 타구할 지점에 있는 볼 앞에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잔디가 있거나 잔디 위에 얹힌 볼을 칠 때는 아이언으로 어프로치할 때처럼 빗면(4)을 활용하여 그린 온시키거나 홀에 갖다 붙인다.

빗면(4)의 구배는 여러 종류가 있으므로 많은 필드 경험에서 축적된 각 골프장의 그린 주위 잔디 상태를 기억해 뒀다가 그 골프장을 이용할 때 거기에 적합한 제2 타면(3)으로 된 퍼터를 미리 준비해 가면 홀을 돌면서 골프를 치다가 자기 타구가 그린 주위에 낙하되었을 때 바로 이 퍼터를 사용하여 어프로치하면 멋진 경기결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이렇듯 본 발명은 헤드 잠금수단을 부가함으로써 제1 타면을 이용할 때나 제2 타면을 이용할 때 샤프트에 대한 헤드의 자세가 안정되므로 퍼팅과 퍼터를 이용한 어프로치의 정확도 향상과 아울러 정교한 샷이 가능해진다.

Claims (1)

1. 헤드(1)에 제1 타면(2)과 제2 타면이 부여된 것에 있어서, 헤드(1)의 상면에는 키홈(13)을 형성하고, 헤드(1)의 상면으로 노출되는 축(8a) 부분에는 저면에 키(12)가 부착된 키판(11)을 설치하며, 축공(7) 밑으로 노출된 축(8a)의 단부에 압축 코일스프링(9)을 장전하고 너트(10)를 체결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골프용 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