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19475B1 - 제주한란 종간잡종 신품종 '보현조' 식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초형이 수엽(垂葉) 형태이고, 초세가 강건하고, 내서성이 강하며, 개화시기가 2∼3월로 연지색(10RP 3/4)이고 화형은 삼각피기로서 우수한 제주한란 종간잡종 신품종에 속하는 식물 '보현조'을 제공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제주한란 종간잡종 신품종 '보현조' 식물{New Variety "Bohyunjo"-Interspecific hybrid between Cymbidium Virescens Lindley and Jeju Cymbidium Kanran Makino}

본 발명은 제주한란(JejuCymbidium KanranMakino) 종간잡종 신품종 '보현조(報玄鳥)'라 명명한 식물에 관한 것이다. 더욱 상세하게는, 본 발명은 초형이 수엽(垂葉) 형태이고, 초세가 강건하고, 내서성이 강하며, 개화시기가 2∼3월로 연지색(10RP 3/4)이고 화형은 삼각(三角)피기로서 우수한 신품종으로 고정된 제주한란 종간잡종 신품종에 속하는 식물 '보현조'에 관한 것이다.

한란(寒蘭 :Cymbidium KanranMakino)과 춘란(春蘭 :Cymbidium virescensLindley)으로 부르는 심비디움의 원종(原種)은 대체로 한국, 중국, 일본 등 온대 동남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지생종(地生種)이며 원예품종은 이들 원종들 간을 교배하거나 이들 원종과 일본종, 중국종과의 교배에 의해 육성된 것들이다.

한편, 한란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것은 식물조직배양(Plant Tissue Culture)기법 특히, 교배된 배(胚)를 무균파종으로 발아하여 배양·증식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영양계(營養系) 즉, clone culture의 기술에 의해서이다.

특히, 한란은 상기 clone culture 기술에 의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새로운 품종의 육성이 용이해지고 그 결과 저렴한 가격에 의해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할 수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주한란의 종간잡종 신품종을 값싸게 대량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의 상기 목적은 춘란을 모본으로, 기존의 제주한란을 부본으로 선택하여 이를 교잡(Cross hybridization)하고 잎의자세(草姿)는 모·부본과 같고 화색(花色) 및 꽃피는 시기(開花期)가 모ㆍ부본과 다른 신품종을 무균종자 발아에 의하여 육성한 후 그 영양체를 계대배양함으로써 달성하였다.

도1은 본 발명의 제주한란 종간잡종 신품종에 속하는 식물의 꽃, 잎, 줄기, 도2는 꽃모양의 정면, 도3은 꽃모양의 옆면 표현형질을 나타낸 사진도

본 발명은 실생종자의 무균종자 발아단계와; 배양된 clone cluture의 계대배양 단계로 구성된다.

이하, 본 발명의 구체적인 구성 및 작용을 실시 예를 들어 설명하지만, 본 발명의 권리범위가 이들 실시 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춘란(♀) ×제주 청한란(♂) 계통이 교배된 무균종자 발아 및 근경생장

제주한란 실생종자를 발아시키기 위하여 MS(Murashige and Skoog Media)의 무기물 함량을 반으로 감량하고, 설탕(sugar) 30g, pH 5.3으로 조정한 후 한천(agar)이 첨가되지 않은 액체 배지를 제조하였으며 회전진탕에서 무균적으로 발아시켜 보통의 방법으로 비배(肥培) 관리하여 생장시켰다.

실생종자는 모본(母本)으로 춘란(화색이 노란황색) 계통을, 부본(父本)으로 청한란 계통을 교배후 1년된 완숙 종자를 선택하였다.

종자발아 반응의 차이는 種, 品種, 交配組合에 따른 遺傳的 差異에 기인하거나 종자의 성숙도 또는 배의 충실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濟州寒蘭의 自家 및 他家交配 종자를 0.1N KOH(종피연화처리제) 용액과 Wilson's 용액(CaCl₂10g을 증류수 140㎖를 첨가시킨 후 여과지로 걸러낸 용액)에 침지하여 Voltex-mixer를 이용 소독 및 연화처리 한 후 배지에 파종하면 발아소요기간이 1년이상 에서 4∼6개월 이내에 종자발아가 빠르고 발아개체수도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종자배양기술을 확립하였다.

실시예 2

제주한란 종간잡종 근경(rhizome)에서 신초 분화

濟州寒蘭의 경우 급속한 개체 증식을 위해서 근경분화배지를 조성할 때 植物生長調節物質(BA)를 첨가하는데 배양중 배지가 심하게 갈변되어 정상적인 생육이 저해되고, 植物生長調節物質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데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산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Polyvinylpyrrolidone)을 선발하였고, 근경에서 신초 분화를 위하여 다음의 배지를 사용하였다.

실시예 3

제주한란 종간잡종 기내육묘

조직배양을 이용하여 묘를 생산할 때 근경으로부터 개체 발생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순화단계에서 큰 애로를 겪고 있는 경향인데. 기존의 東洋蘭系統들의 근경배양은 왕성한 근경 생장에 비해 식물체의 크기가 작고 촉수가 많이 발생하지 않으며, 순화단계에서는 생존율이 낮은 경향이어서 충실하고 건강한 묘를 생산하기 위해서 배지에 천연산물 등을 첨가하여 배양하는 방법 등 배양병내에서 우량한 배양묘를 생산할 수 있는 배양기술을 개발하였다.

본 발명 제주한란 종간잡종 신품종 식물체를 유도하고 발근을 위한 배지는 아래 하이포넥스 배지(Kyoto Ⅱ)를 사용하고 여기서 바나나즙과 감자즙을 첨가하여 생장을 촉진시켰다.

한편, 근경으로부터 신초(shoot)가 분화되면 근경을 제거 한 신초만 육묘용 500㎖ flask에 이식하되 500㎖ 플라스크에 5주를 기준으로 육묘하여 품종을 고정하였으며, 본 발명 제주한란 종간잡종 신품종 '보현조' 식물의 원예적 특성은 다음 표와 같다.

실시예 4

제주한란 종간잡종 신품종 식물의 순화

계대배양하여 1년 정도 경과한 벌브경 평균 12mm내외의 유묘는 flask에 물을 넣어 핀셋으로 배지를 허물고 적취하여 배지를 증류수로 깨끗이 제거한다.

순화조건은 자연광의 10% 정도인 5,000∼10,000lux가 되도록하고 대기습도는 차광하여 통기성이 양호한 바구니에 식재하고 70∼80%를 유지하여 건조되지 않도록 주의하였다.

순화된 본 발명 제주한란 종간잡종 신품종 '보현조' 식물의 개화된 전체의 모습, 꽃모양의 정면 및 옆면은 사진도 1, 2, 3과 같으며 기존의 한란계통과 현저히 구별되는 연지색(10RP 3/4)의 화형이 삼각피기를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은 실시 예를 통하여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초형이 수엽(垂葉) 형태이고, 초세가 강건하고, 내서성이 강하며, 개화시기가 2∼3월로 연지색(10RP 3/4)을 가지는 삼각(三角)피기로서 우수한 제주한란 종간잡종 신품종에 속하는 식물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식물 신품종 육성산업상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Claims (1)

1. 기존의 춘란(♀) ×제주 청한란(♂) 계통의 교배종자를 무균 발아생장시킨 다음 근경(rhizome)을 증식하고 근경으로부터 신초(shoot)가 분화되면 이를 flask에 분주 육묘하여 3대 이상 계대배양에 의하여 무성번식시켜 고정시킴을 특징으로 하는 원예적 특성을 가지는 제주한란 종간잡종 신품종에 속하는 '보현조' 식물

   가) 잎의 길이(葉長) : 46cm 내외

   나) 잎의 수(葉數) : 3 ∼ 5장

   다) 꽃의 수 : 1 ∼ 2개

   라) 꽃대의 길이 : 20 ∼ 30cm

   마) 꽃색(花色) : 연지색(10RP 3/4)

   바) 꽃 크기(花幅) : 5.4cm

   사) 개화기(開花期) : 2 ∼ 3월

   아) 품종의 용도 : 관상용

   자) 내병성 :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