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16064B1 - 잔디 조성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잔디 조성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프러그묘판에 잔디 조성지의 토양에 따른 상토를 배합하고, 잔디 종자 또는 영양 기관을 프러그묘판에 파종하거나 식재하여 키운 후, 프러그묘판의 구멍 단위로 분리하여 잔디 조성현장에 식재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잔디 조성 방법은, 잔디 재단 작업이 불필요하고, 식재시 뿌리와 인접 토양의 잔디의 생존율도 높으며 환경 및 토양 조건의 영향을 적게 받으므로 균일한 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직접 파종에 따른 초기 물관리의 위험 부담이 줄어들고, 잔디에 고시된 발아전처리제 및 경엽처리제 사용을 통한 조기 잡초 방제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잔디묘 생성에 소요되는 면적이 잔디밭 조성 면적의 1/50 내지 1/100배 정도에 불과하여 종래 기술에 비하여 소요 면적을 크게 저감시키는 장점이 있다.

Description

잔디 조성 방법{Method for Preparation of Turfgrass}

본 발명은 잔디밭 조성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프러그묘판에서 잔디밭 조성에 필요한 잔디 프러그묘를 키운 후, 이를 잔디밭 조성 현장에 식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잔디밭 조성을 위한 종래의 기술로는 영양 번식을 이용한 잔디 뗏장이 방법과 잔디 종자를 직접 파종하는 방법이 있다.

영양 번식을 이용한 잔디 뗏장이 방법의 경우, 줄떼 심기, 평떼 심기, 런너(줄기)를 이용한 스프리그 방식 등이 있는데, 이 방식의 경우 잔디를 생산하기 위한 대규모의 면적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는 평떼 심기 방식은 잔디 조성 면적만큼의 면적이 필요하고, 스프리그 방식은 잔디 조성 면적의 1/40배 정도의 면적이 필요하다.

또한, 영양 번식을 이용한 잔디 뗏장이 방법의 경우, 잔디 뗏장이 형성되기까지 적어도 1년이 소요되며 형성된 잔디 뗏장이를 잔디 뜨는 기계로 떼어내어서 다시 평떼나 줄떼로 재단하는 작업에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들며, 이 과정에서 잔디 뿌리와 뿌리에 인접한 토양이 손상되어 활착 및 생육 재개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종자 파종 방법의 경우, 노력과 시간은 적게 들지만, 한국 잔디(Zoysiagrass)는 발아가 잘 되지 않는 특성이 있고, 연중 파종 시기가 제한되어 있고, 연중 파종 시가가 제한되어 있고, 파종후 초기에 지속적인 관수가 필요함에 따라서 조성이 어려우며, 파종후 기후 및 토양 조건에 따라서 발아가 불량할 때에는 불균일한 조성을 보이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파종후 발생되는 잡초의 방제가 어렵고 발아전 토양 처리제의 사용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종래의 영양 번식 방법에 비하여 잔디 조성에 필요한 면적이 적은 장점을 가지는 잔디 조성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종자 파종 방법에 비하여, 식재후 생존율이 높고, 환경 및 토양 조건의 영향을 적게 받아 균일한 조성이 가능하며, 잔디에 고시된 발아전처리제 및 경엽제 처리제의 사용이 가능하여 조기 잡초 방제가 가능함으로써 잔디 조성 효율이 높은 장점을 가지는 잔디 조성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도1은 본 발명에 의한 잔디 조성 방법에서 잔디 프러그묘판의 단면도,

도2는 본 발명에 의한 잔디 조성 방법에서 잔디 프러그묘를 잔디밭 조성 현장에 식재한 것을 보여주는 도면이다.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의한 잔디 조성 방법은, 프러그묘판에 잔디 조성지의 토양에 따른 상토를 배합하고, 잔디 종자 또는 영양 기관을 프러그묘판에 파종하거나 식재하여 키운 후, 프러그묘판의 구멍 단위로 분리하여 잔디 조성현장에 식재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본 발명에 의한 잔디 조성 방법에 있어서, 상기 잔디 종자나 영양 기관을, 프러그묘판에서 25∼35℃ 온도하에 6∼8주 동안 키운 후, 잔디 조성 현장에 식재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본 발명에 의한 잔디 조성 방법에 있어서, 상기 프러그묘판의 상토는 잔디가 조성될 원토양에 따라서 흙, 모래, 유기물 등의 혼합비를 달리하여 사용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본 발명에 의한 잔디 조성 방법에 있어서, 상기 프러그묘판에 종자 파종량은 한국들잔디인 경우에는 3∼15g/㎡이고, 켄터키블루그래스인 경우에는 5∼15g/㎡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에서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면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예에 의한 잔디 조성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1은 본 발명에 의한 잔디 조성 방법에서 프러그묘판의 단면도이다.

도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잔디 조성 방법은 프러그묘판(10)에 잔디 조성에 필요한 잔디묘(11)를 키운다. 프러그묘판은 일반 화훼나 채소 등에서 사용되어지는 것으로서, 본 발명에서는 이를 잔디묘 배양에 적용한 것이다.

현재 유통되는 사용가능한 프러그묘판은 크기가 280×550 ㎜의 표준 플라스틱 재질로서 구멍수가 32구에서 200구까지 있는 것이 시판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32구(280×550×65㎜), 50구(280×550×55㎜), 72구(280×550×45㎜), 128구(280×550×37.5㎜), 162구(280×550×45㎜), 200구(280×550×45㎜)가 사용될 수 있다.

상토(12)는 잔디가 조성될 원토양에 따라서 흙, 모래, 유기물 등의 혼합비를 달리하여 사용한다.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 프러그묘판에 파종하는 종자 또는 영양기관(스피리그등)으로서 한국들잔디(Zoysia japonica Steud.)와 한지형잔디인 켄터키블루그래스(Poa pratensis L.)를 사용하였다. 프러그묘판에 종자 파종량은 한국들잔디인 경우에는 3∼15g/㎡이고, 켄터키블루그래스인 경우에는 5∼15g/㎡이다.

도2는 본 발명에 의한 잔디 프러그묘 생산 방법에서 잔디 프러그묘를 잔디밭조성 현장에 식재한 것을 보여주는 도면이다.

프러그묘판에 잔디를 키우는 조건은 다양할 수 있으나, 가장 바람직하게는 종자를 파종후 25∼35℃에서 6∼8주 동안 키운 다음 이를 잔디밭 조성 현장에 가지고 가서 도2에 도시된 바와 같이, 프러그묘판에서 구멍 단위(21)로 한 개씩 뽑아내어서 잔디밭 조성 원토양(20)에 식재한다. 식재 간격은 조성 현장에 따라서 결정되고, 약 10∼30㎝ 간격이 바람직하다.

시공후 8∼12 주 후에는 100% 조성된 잔디를 얻을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잔디 조성 방법은, 잔디 재단 작업이 불필요하고, 식재시 뿌리와 인접 토양의 잔디의 생존율도 높으며 환경 및 토양 조건의 영향을 적게 받으므로 균일한 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직접 파종에 따른 초기 물관리의 위험 부담이 줄어들고, 잔디에 고시된 발아전처리제 및 경엽처리제 사용을 통한 조기 잡초 방제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잔디묘 생성에 소요되는 면적이 잔디밭 조성 면적의 1/50 내지 1/100 배 정도에 불과하여 종래 기술에 비하여 소요 면적을 크게 저감시키는 장점이 있다.

Claims (4)

1. 프러그묘판에 잔디 조성지의 토양에 따른 상토를 배합하고, 잔디 종자 또는 영양 기관을 프러그묘판에 파종하거나 식재하여 키운 후, 프러그묘판의 구멍 단위로 분리하여 잔디 조성현장에 식재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잔디 조성 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잔디 종자나 영양 기관을, 프러그묘판에서 25∼35℃ 온도하에 6∼8주 동안 키운 후, 잔디 조성 현장에 식재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잔디 조성 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프러그묘판의 상토는 잔디가 조성될 원토양에 따라서 흙, 모래, 유기물 등의 혼합비를 달리하여 사용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잔디 조성 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프러그묘판에 종자 파종량은 한국들잔디인 경우에는 3∼15g/㎡이고, 켄터키블루그래스인 경우에는 5∼15g/㎡인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잔디 조성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