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86339B1

KR100386339B1 - 책꽂이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386339B1
Application number: KR10-2000-0072934A
Authority: KR
Inventors: 정찬향
Original assignee: 정찬향
Priority date: 2000-12-04
Filing date: 2000-12-04
Publication date: 2003-06-02
Also published as: KR20020043362A

Abstract

본 발명은 책꽂이에 관한 것으로, 도서나 잡지 등과 같은 각종 서적(10a)들을 받칠 수 있도록 소정의 폭과 길이를 가진 받침판(11)과, 상기 받침판(11)에 고정되어 배면을 이루는 지지판(12)과, 서적(10a)의 직립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상기 받침판(11) 상에 다수 마련되어 상기 받침판(11) 및/또는 지지판(12)에 각각 고정되는 칸막이(13)를 포함하여 된 책꽂이 본체(10)가 마련되되, 상기 칸막이(13)는 받침판(11)의 길이방향을 따라 배열되는 배열방향과 수직상태를 이루지 않고 소정각도(θ) 만큼 경사지게 기울어져 있으므로, 받침판의 폭길이 보다 큰 서적을 진열할지라도 그 서적이 받침판의 폭영역을 벗어나지 않아 책상의 공간을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진열된 서적으로 하여금 사용자의 동작을 방해하지 않는 책꽂이를 제공한다.

Description

책꽂이{Book-rack}

본 발명은 도서나 잡지 등과 같은 서적을 꽂아 진열할 수 있는 책꽂이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받침판에 직립적으로 고정되는 다수의 칸막이를 그 칸막이의 배열방향에 대하여 수직이 되도록 설치하지 않고 일정각도 만큼 경사지게 설치하여 책상의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책꽂이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책꽂이는 탁자 또는 책상면 상에 마련되어 수권의 도서나 잡지 등을 꽂아 가지런히 진열하고, 필요시에는 꺼내 보기 쉽도록 진열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통상적인 책꽂이의 구성은 서적의 직립상태를 유지하도록 소정간격으로 이격되게 설치되는 다수의 칸막이가 그 칸막이의 배열방향에 대하여 수직으로 직립되게 설치되어 있다. 따라서, 그 칸막이와 칸막이 사이의 공간부에 서적을 꽂으면, 서적은 칸막이의 배열방향에 대하여 수직을 이루면서 진열된다.

그런데, 이와 같은 종래의 책꽂이는 칸막이가 그 칸막이의 배열방향과 수직되게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받침판의 폭길이를 초과하는 도서나 잡지 등의 서적을 진열하게 되면, 그 서적의 폭길이가 받침판의 폭길이 보다 커 폭길이의 차이 만큼 책상 쪽으로 돌출됨으로써, 결과적으로 책상의 활용공간을 더 차지하게 된다. 이로 인해, 책상의 활용공간이 좁아지거나, 서적의 돌출부분이 사용자의 동작에 걸리적거려 사용자로 하여금 책상 사용의 제약을 야기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창출된 것으로, 칸막이를 그 칸막이의 배열방향에 대하여 수직이 되도록 설치하지 않고 일정각도 만큼 경사지게 설치하여 책상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진열된 서적으로 하여금 사용자의 동작을 방해하지 않도록 구조가 개선된 책꽂이를 제공하는 점에 그 목적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따른 책꽂이에 있어서, 책꽂이 본체를 나타내 보인 사시도이고,

도 2는 도 1의 단면도이고,

도 3은 도 1의 칸막이를 받침판 상에 설치하는 방법을 나타내 보인 개략적 도면이고,

도 4는 도 1의 책꽂이 본체를 벽걸이판재에 채용한 상태를 나타내 보인 사시도이고,

도 5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다른 실시예에 따른 책꽂이에 있어서, 책꽂이 본체를 나타내 보인 사시도이고,

도 6은 도 5의 단면도이고,

그리고 도 7은 도 5의 칸막이를 받침판 상에 설치하는 방법을 나타내 보인 개략적 도면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책꽂이 본체

10a... 서적 11... 받침판

12... 지지판 13... 칸막이

14... 수납실 15... 측벽

15a... 상판

16... 벽걸이판재 17... 서랍

18... 서랍체 19... 가이드판

21... 제1칸막이부재 22... 제2칸막이부재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따른 책꽂이는 도서나 잡지 등과 같은 각종 서적들을 꽂아 넣어 진열하는 책꽂이를 구성함에 있어서, 상기 서적들을 받칠 수 있도록 소정의 폭과 길이를 가진 받침판과, 상기 받침판에 고정되어 배면을 이루는 지지판과, 서적의 직립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상기 받침판 상에 다수 마련되어 상기 받침판 및/또는 지지판에 각각 고정되는 칸막이를 포함하여 된 책꽂이 본체가 마련되되, 상기 칸막이는 받침판의 길이방향을 따라 배열되는 배열방향과 수직상태를 이루지 않고 소정각도(θ) 만큼 경사지게 기울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칸막이는 그 칸막이의 배열방향과 수직인 상태에서 30∼60°의 각도 만큼 기울어진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책꽂이 본체는 받침판이 직사각형상을 취하고 있으며, 그 받침판의 길이방향을 따라 칸막이를 설치하고 남은 양측의 여유부분에 측벽을 직립적으로 설치하여 상향개방된 삼각공간을 갖는 수납실을 더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책꽂이 본체는 벽에 걸 수 있는 벽걸이판재에 고정되고, 그 책꽂이 본체의 저부에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서랍을 가진 서랍체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다른 실시예에 따른 책꽂이는 도서나 잡지 등과 같은 각종 서적들을 꽂아 넣어 진열하는 책꽂이를 구성함에 있어서, 상기 서적들을 받칠 수 있도록 소정의 폭과 길이를 가진 받침판과, 서적의 직립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상기 받침판 상에 다수 마련되는 칸막이를 포함하여 된 책꽂이 본체를 구비하고, 상기 칸막이는 받침판의 길이방향을 따라 배열되는 배열방향과 수직상태를 이루지 않고 소정각도(θ) 만큼 경사지게 마련되되, 받침판의 일측에 직립적으로 설치되는 판상의 제1칸막이부재와, 상기 제1칸막이부재 및/또는 받침판에 순차적으로 다수개 고정되는 "ㄱ"자 형상의 제2칸막이부재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제1 및 제2칸막이부재는 그들의 배열방향과 수직인 상태에서 30∼60°의 각도 만큼 기울어진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책꽂이 본체는 상기 받침판이 직사각형상을 취하고 있으며, 그 받침판의 길이방향을 따라 제1 및 제2칸막이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남은 양측의 여유부분에 측벽을 직립적으로 설치하여 상향개방된 삼각공간을 갖는 수납실을 더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칸막이를 배열방향에 대하여 일정각도 만큼의 경사각을 갖도록 기울어지게 설치하므로, 받침판의 폭길이 보다 큰 서적을 진열할지라도 그 서적이 받침판의 폭영역을 벗어나지 않아 책상의 공간을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진열된 서적으로 하여금 사용자의 동작을 방해하지 않는 점에 그 특징이 있다.

이하, 상기와 같은 특징을 가지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책꽂이를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도 1 및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따른 책꽂이는 도서나 잡지 등과 같은 각종 서적(10a)들을 꽂아 넣어 진열하기 위한 것으로서, 서적(10a)들을 받칠 수 있도록 소정의 폭과 길이를 가진 받침판(11)과, 상기 받침판(11)에 고정되어 배면을 이루는 지지판(12)과, 서적(10a)의 직립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상기 받침판(11) 상에 다수 마련되어 상기 받침판(11) 및/또는 지지판(12)에 각각 고정되는 칸막이(13)를 포함하여 된 책꽂이 본체(10)가 마련된다.

이들의 구성을 보다 자세히 설명하면, 전술한 받침판(11)은 직립된 서적의 저면을 받치기 위한 판재로서, 소정의 폭과 길이를 가진 대략 직사각형상을 취하고 있으며, 후술되는 지지판(12)과 칸막이(13)가 고정설치된다. 본 발명의 도면에 도시된 받침판(11)의 형상은 직사각형상을 취하고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고, 후술되는 칸막이(13)의 특징적인 설치방식에 따라 사다리꼴 형상을 취할 수도 있다.

상기 지지판(12)은 받침판(11)과 직각을 이루도록 그 받침판(11)의 후단변에 고정되어 배면을 이루며, 받침판(11)에 대응하는 길이를 갖는 판상으로 마련되되, 대안적으로, 적어도 하나 이상의 지지대(미도시)가 마련될 수도 있다.

본 발명을 특징지우는 상기 칸막이(13)는, 받침판(11)의 길이방향에 대하여 직립적으로 다수개 설치되어, 진열된 서적을 양측방에서 지지함으로써 그 서적의 직립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한 것으로, 통상적인 판형상을 취하고 있으며, 받침판(11)의 길이방향을 따라 배열되는 배열방향과 수직상태를 이루지 않고 일측방으로 소정각도(θ) 만큼 경사지게 기울어져 있다. 즉,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칸막이(13)의 설치방향(B)은 그 칸막이(13)의 배열방향(A)에 대하여 수직방향(O)으로 설치되지 않고, 도면의 좌측으로 일정각도(θ) 만큼 경사지게 기울어져 있는 것이다. 여기서, 전술한 칸막이(13)는 받침판(11)과 지지판(12)에 각각 고정될 수도 있고, 받침판(11)에만 고정될 수도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상기 칸막이(13)는 30∼60°의 각도로 경사지게 설치되는 것이 바람직하나, 더욱 바람직하게는 45°의 각도로 경사지게 설치된다. 이와 같은 칸막이(13)의 설치방법을 보다 자세히 설명하면, 받침판(11)에 n개의 칸막이(13)를 설치하고자 할 경우,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일단 제1의 칸막이(13)를 받침판(11) 좌측의 직각 모서리 부분인 a지점에 45°로 경사지게 설치한 다음, 그 제1의 칸막이(13)와 소정간격으로 이격되게 제2의 칸막이(13)를 45°로 경사지게 설치하고,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n-1의 칸막이(13)를 설치한다. 그런 다음, 마지막으로 제n의 칸막이(13)를 우측의 직각 모서리 부분인 b지점에 45°로 경사지게 설치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칸막이(13)를 설치 한다면,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받침판(11)의 양측은 각각의 칸막이(13)를 설치하고 남은 삼각형상의 여유부분(c,d)이 형성된다. 만약, 받침판(11)이 직각형상을 이루지 않고 사다리꼴의 형상을 취하게 된다면, 앞서 설명한 여유부분(c,d)이 배재되기 때문에, 후술되는 수납실(14) 또한 배재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부가적으로, 도 1 및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책꽂이 본체(10)는 받침판(11)의 양측에 수납실(14)을 더 마련하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상기 수납실(14)은 앞서 설명한 받침판(11)의 여유부분(c,d)에 상향개방된 삼각공간이 형성되도록 측벽(15)을 직립되게 설치하여 마련된다. 이는 수납실(14)에 자, 펜 또는 기타 소모품과 같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여기서, 수납실(14)의 측벽(15)은 수납공간이 일부 노출되도록 그 측벽(15)의 일부분을 절제하여 사용자의 손이 용이하게 출입되게 할 수도 있다.

대안적으로, 칸막이(13)는, 방으로 일측방향으로 만 일정각도(θ)로 기울어지게 설치되지 않고, 받침판(11)의 중앙부분을 기준으로 그 받침판(11)의 일측에 다수의 칸막이(13)를 일정각도(θ) 만큼 기울어지게 설치하고, 그 받침판(11)의 타측에 다수의 칸막이(13)를 전자의 설치방향과 대칭되는 방향으로 일정각도(θ) 만큼 기울어지게 설치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은 수납실(14)은 받침판(11)이 직사각형상을 이룰 경우, 그 받침판(11)의 양측과 중앙부분에 마련될 수도 있다. 또한, 상술한 바와 같은 방법으로 칸막이(13)를 설치하되, 마름모꼴을 이루는 받침판(11) 상에 설치하여 단일의 수납실(14)이 받침판(11)의 중앙부분에마련되게 할 수도 있다.

참고로, 본 발명의 도면에는 칸막이(13)와 칸막이(13) 사이의 공간부가 상향개방되어 있으나, 공간부를 커버링할 수 있도록 그 칸막이(13)의 상단면에 가상선으로 도시된 상판(15a)을 더 설치할 수도 있다. 이는, 전술한 바와 같은 상판(15a) 위에, 진열할 필요가 없는 책자, 화분 또는 인형 등을 올려 놓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본 발명의 책꽂이 본체(10)는 목재, 합성수지, 또는 금속소재 중 어느 하나의 소재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마련된 책꽂이 본체(10)는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벽에 걸 수 있는 벽걸이판재(16)에 고정되고, 그 책꽂이 본체(10)의 저부에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서랍(17)을 가진 서랍체(18)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책꽂이 본체(10)는, 지지판(12)이 벽걸이판재(16)에 고정되어, 벽걸이판재(16)를 소정의 벽에 걸어 두게 되면, 책상 공간의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전술한 서랍체(18)는 그 책꽂이 본체(10)의 저부 즉, 받침판(11)의 저부에 마련된 것으로, 적어도 하나 이상의 서랍(17)을 가지며, 그 서랍(17)의 슬라이딩 동작을 지지하는 가이드판(19)을 구비한다. 이러한 서랍(17)은 앞서 설명한 수납실(14)의 용도와 같이, 스카치 테이프, 스템플러, 지우개, 다종의 펜 또는 클립 등의 소모품을 수납하여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을 한다.

한편, 도 5 및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바람직한 다른 실시예에 따른 책꽂이는 서적(10a)들을 받칠 수 있도록 소정의 폭과 길이를 가진 받침판(11)과, 서적(10a)의 직립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상기 받침판(11) 상에 다수 마련되는 칸막이를 포함하여 된 책꽂이 본체(10)를 구비하고, 상기 칸막이는 받침판(11)의 길이방향을 따라 배열되는 배열방향과 수직상태를 이루지 않고 소정각도(θ) 만큼 경사지게 마련되되, 받침판(11)의 일측에 직립적으로 설치되는 판상의 제1칸막이부재(21)와, 상기 제1칸막이부재(21) 및/또는 받침판(11)에 순차적으로 다수개 고정되는 "ㄱ"자 형상의 제2칸막이부재(22)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이들의 구성들을 보다 자세히 설명하면, 전술한 받침판(11)은 앞서 설명한 일 실시예에 따른 받침판(11)의 형상과 기능이 동일하므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상기 제1칸막이부재(21)는 앞서 설명한 일 실시예에 따른 칸막이(도 1의 13)의 형상과 동일하므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제2칸막이부재(22)는 제1칸막이부재(21)와 달리, 동일한 높이에 일측변의 폭은 짧고 타측변의 폭이 긴 대략 "ㄱ"자 형상을 취하고 있으며, 받침판(11)에 고정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상기 제1 및 제2칸막이부재(21,22)의 설치각도는, 그 제1 및 제2칸막이부재(21,22)의 배열방향에 대하여 수직을 이루지 않고 일측방으로 대략 30∼60°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더욱 바람직하게는 45°를 유지한다. 여기서, "ㄱ"자 형상의 제2칸막이부재(22)를 설치함으로써 불필요하게 남은 받침판(11)의 일부분 즉, 도 6에 "e"로 표시된 받침판(11)의 후단부쪽 여유부분은 절제하여도 무방하다.

이와 같이, 제1 및 제2칸막이부재(21,22)를 포함하는 칸막이의 설치방법을 보다 자세히 설명하면, 도 7에 도시된 바와 같이, 일단, 단일의 제1칸막이부재(21)를 받침판(11) 좌측의 직각 모서리를 가지는 f지점에 45°로 경사지게 설치한 다음, 제1칸막이부재(21)의 일측면에 제2칸막이부재(22)의 일측 즉, "ㄱ"자로 꺽인 부분이 밀착되도록 그 제2칸막이부재(22)를 받침판(11)에 고정시킨다. 그러면, 그 꺽인부분의 길이 만큼 제1 및 제2칸막이부재(21,22) 사이에 서적이 꽂힐 수 있는 소정의 이격공간이 마련되며, 제2칸막이부재(22)는 자연히 45°로 경사지게 설치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다수의 제2칸막이부재(22)를 원하는 갯수 만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예를 들어, 제2칸막이부재(22)를 n개 설치하고자 한다면, 마지막 n개째의 제2칸막이부재(22)는 받침판(11) 우측의 직각 모서리를 가지는 g지점에 45°로 경사지게 설치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제1 및 제2칸막이부재(21,22)는 접착제나 체결용 볼트 등을 사용하여 받침판(11)에 고정될 수 있고, 받침판(11)에 각각 조립될 수도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제1 및 제2칸막이부재(21,22)를 설치 한다면,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받침판(11)의 양측은 각각의 제1 및 제2칸막이부재(21,22)를 설치하고 남은 삼각형상의 여유부분(h,i)이 형성된다. 만약, 받침판(11)이 사다리꼴의 형상을 취하게 된다면, 앞서 설명한 여유부분(h,i)이 배재되기 때문에, 후술되는 수납실(14) 또한 배재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부가적으로,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책꽂이 본체(10) 또한 도 5 및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받침판(11)의 양측에 수납실(14)을 더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상기 수납실(14)은 앞서 설명한 받침판(11)의 여유부분(h,i)에 상향개방된 삼각공간이 형성되도록 측벽(15)을 직립되게 설치하여 마련되는 것이다. 이러한 수납실(14)의 작용 및 효과에 대한 설명은 앞서 설명한 일 실시예와 동일하므로 생략하기로 한다.

대안적으로, 제1 및 제2칸막이부재(21,22)는, 일측방으로 만 일정각도(θ)로 기울어지게 설치되지 않고, 받침판(11)의 중앙부분을 기준으로 하여 그 받침판(11)의 일측에 단일의 제1칸막이부재(21)와 다수의 제2칸막이부재(22)를 일정각도(θ) 만큼 기울어지게 설치하고, 그 받침판(11)의 타측에 단일의 제1칸막이부재(21)와 다수의 제2칸막이부재(22)를 전자의 설치방향과 대칭되는 방향으로 일정각도(θ) 만큼 기울어지게 설치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은 수납실(14)은, 받침판(11)이 직사각형상을 이룰 경우, 그 받침판(11)의 양측과 중앙부분에 마련될 수도 있다. 또한, 상술한 바와 같은 방법으로 제1 및 제2칸막이부재(21,22)를 설치하되, 마름모꼴을 이루는 받침판(11) 상에 설치하여 단일의 수납실(14)이 받침판(11)의 중앙부분에 마련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사용자는 본 발명의 책꽂이를 책상에 가로방향으로 셋팅을 하거나, 세로방향으로 셋팅을 하여 각종 도서, 잡지, 논문집 등의 서적 또는 화일 등을 칸막이와 칸막이 사이의 공간부에 꽂아 넣어 진열한다. 이 때, 칸막이는 대략 45°정도로 틀어져 있기 때문에, 서적이나 화일 또한 그 칸막이의 경사각도에 맞게 기울진 상태로 진열된다. 따라서, 서적이나 화일의 폭길이가 받침판의 폭길이 보다 더 크더라도 칸막이가 일정각도로 기울어져 있으므로, 종래와 달리, 진열된 책이 책상 쪽으로 돌출되지 않아 책상의 활용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동작이 진열된 서적에 걸리적거리지 않아 공부나 업무를 수행하는 중 방해요소가 사라지게 된다. 아울러, 본 발명의 책꽂이를 책상의 측방에 세로방향으로 셋팅을 하게 되면, 서적이나 화일 등이 사용자 쪽으로 경사지게 진열되기 때문에, 진열된 서적이나 화일을 찾기가 편리하고, 그 서적이나 화일을 꺼내기가 편리하다. 더욱이, 본 발명의 책꽂이는 수납실을 더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책상 서랍이나 별도의 수납용기에 보관하던 자, 펜 또는 기타 소모품을 그 수납실에 보관하여 책상 주위를 청결하게 정리정돈 할 수 있으며, 더욱이, 본 발명의 책꽂이 본체를 벽걸이판재에 고정시켜 벽에 걸어 둘 수 있으므로, 책상의 활용공간 및 사용자의 동작범위 보다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지금까지, 본 발명은 도면에 도시된 바람직한 실시예들을 참고로 하여 설명되었으며, 당업계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이로부터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이해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진정한 보호범위는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의해 정해져야 할 것이다.

이상에서의 설명에서와 같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책꽂이는 진열된 서적의 직립상태를 지지하는 칸막이를 배열방향에 대하여 일정각도 만큼의 경사각을 갖도록 기울어지게 설치하므로, 받침판의 폭길이 보다 큰 서적을 진열할지라도 그 서적이 받침판의 폭영역을 벗어나지 않아 책상의 공간을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진열된 서적으로 하여금 사용자의 동작을 방해하지 않는 점에 그 장점이 있다.

Claims

도서나 잡지 등과 같은 각종 서적(10a)들을 꽂아 넣어 진열하는 책꽂이를 구성함에 있어서,

상기 서적(10a)들을 받칠 수 있도록 소정의 폭과 길이를 가진 받침판(11)과, 상기 받침판(11)에 고정되어 배면을 이루는 지지판(12)과, 서적(10a)의 직립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상기 받침판(11) 상에 다수 마련되어 상기 받침판(11) 및/또는 지지판(12)에 각각 고정되는 칸막이(13)를 포함하여 된 책꽂이 본체(10)가 마련되되,

상기 칸막이(13)는 받침판(11)의 길이방향을 따라 배열되는 배열방향과 수직상태를 이루지 않고 소정각도(θ) 만큼 경사지게 기울어져 있으며,

상기 책꽂이 본체(10)의 받침판(11)은 직사각형상을 취하고 있으며, 그 받침판(11)의 길이방향을 따라 칸막이(13)를 설치하고 남은 양측의 여유부분에 측벽(15)을 직립적으로 설치하여 상향개방된 삼각공간을 갖는 수납실(14)을 마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책꽂이.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칸막이(13)는 그 칸막이(13)의 배열방향과 수직인 상태에서 30∼60°의 각도 만큼 기울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책꽂이.
삭제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책꽂이 본체(10)는 벽에 걸 수 있는 벽걸이판재(16)에 고정되고, 그 책꽂이 본체(10)의 저부에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서랍(17)을 가진 서랍체(18)가 마련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책꽂이.
도서나 잡지 등과 같은 각종 서적(10a)들을 꽂아 넣어 진열하는 책꽂이를 구성함에 있어서,

상기 서적(10a)들을 받칠 수 있도록 소정의 폭과 길이를 가진 받침판(11)과, 서적(10a)의 직립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상기 받침판(11) 상에 다수 마련되는 칸막이를 포함하여 된 책꽂이 본체(10)를 구비하고,

상기 칸막이는 받침판(11)의 길이방향을 따라 배열되는 배열방향과 수직상태를 이루지 않고 소정각도(θ) 만큼 경사지게 마련되되, 받침판(11)의 일측에 직립적으로 설치되는 판상의 제1칸막이부재(21)와, 상기 제1칸막이부재(21) 및/또는 받침판(11)에 순차적으로 다수개 고정되는 "ㄱ"자 형상의 제2칸막이부재(22)를 포함하여 구성되며,

상기 책꽂이 본체(10)의 받침판(11)은 직사각형상을 취하고 있으며, 그 받침판(11)의 길이방향을 따라 제1 및 제2칸막이부재(21,22)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남은 양측의 여유부분에 측벽(15)을 직립적으로 설치하여 상향개방된 삼각공간을 갖는 수납실(14)을 마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책꽂이.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제1 및 제2칸막이부재(21,22)는 그들의 배열방향과 수직인 상태에서 30∼60°의 각도 만큼 기울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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