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06357B1 - 유탄의 자폭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지상으로 자유낙하된 유탄을 일정시간이 경과한 후에 자동으로 폭발시킬 수 있도록 된 유탄의 자폭장치에 관한 것으로, 본체(1)의 상부에 스터드(5)를 통해 고정된 하우징(4)내에 주기폭관(6)이 충전된 슬라이더(7)를 수평이동가능하게 설치하여 격침나사(10)를 통해 기폭시키도록 한 것에 있어서, 슬라이더(7)의 수용홈에 점화화약(20)과 지연화약(21)과 연결화약(22)이 순차적으로 충전된 지연관결합체(30)가 내장설치되며, 슬라이더(7)의 일측에는 슬라이더가 하우징(4)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발생된 관성력에 의해 회전하면서 지연관결합체(30)의 점화화약(20)으로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보조기폭관(19a)을 때려주도록 된 스트라이커(40)가 설치된 구조로 이루어져, 유탄의 슬라이더에 점화화약과 지연화약 그리고 연결화약이 충전된 지연관결합체를 결합하기 위한 수용홈이 형성되므로, 작업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지연관결합체에 의해 슬라이더의 측면이나 입구를 통해 침투되는 수분이 차단되므로, 유탄의 불발사고가 예방되게 한 것이다.

Description

유탄의 자폭장치 {Device for automatic explosion of shell}

본 발명은 지상으로 자유낙하되어진 유탄을 일정시간이 경과한 후에 자동으로 폭발시킬 수 있도록 된 유탄의 자폭장치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지상에서 포 또는 로켓(회전이 있는 포신) 등으로 이송되어지는 유탄들은 탄체내부에 고폭화약이 충전되어 있으며, 그 하부에는 장갑(장갑차나 탱크 등)을 관통하기 위한 관통자가 장착되어, 인마 살상 또는 장갑관통 등과 같은 이중목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상기한 유탄들은 미리 지정된 상공에 도달되면 유탄내부에 구비되어있던 방출장약이 폭발하게 되며, 이때에 발생되어진 폭발압력에 의해 대기중으로 방출되면서 지상으로 낙하된다.

이때, 각 유탄들은 방출시 가지고 있던 관성에 의해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낙하되고 지상에 떨어져 폭발되는 것이다.

즉, 상기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된 종래의 유탄은 도 1 내지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체(1)의 내부에 원추형의 관통자(3)가 장착되며, 관통자(3)의 상부를 이루는 본체(1)의 내부에 고폭화약(2)이 충전되어 있다.

물론, 고폭화약(2)이 폭발되면 본체(1)가 파편화되면서 인마를 살상하게 되며, 동시에 관통자(3)에 의해 폭발력이 한곳으로 집중되는 성형작약원리에 의해 장갑을 관통하게 된다.

그리고, 본체(1)의 상부에 한 개 이상의 스터드(5)를 통해 하우징(4)이 고정설치되며, 하우징(4)의 내부에는 주기폭관(6)이 내장된 슬라이더(7)가 수평이동가능하게 스프링(8)으로 조립되어 있다.

물론, 슬라이더(7)는 일정무게를 갖도록 된 관성추(9)와 나사끼우기식으로 결합된 격침나사(10)로 압축되는 스프링(8)에 의해 하우징(4)의 내부공간에 고정된 상태로 유지되는 것이다.

또한, 격침나사(10)의 상부에는 리본형태의 테이프(11)가 고정수단인 스티프너(12) 또는 고무줄과 같은 탄성부재를 통해 접혀진 상태로 고정설치된 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격침나사(10)의 수직방향 즉, 본체(1)에는 주기폭관(6)에서 발생되는 기폭력을 고폭화약(2)으로 전달시켜주기 위한 매개체로 이용되는 연결화약(22a)이 충전되어 있다.

여기서, 도 2에 도시한 미설명부호(14,15)는 유탄을 충전하기 이전과정에서 격침나사(10)가 풀리면서 슬라이더(7)가 수평이동되는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핀이다.

따라서, 슬라이더(7)의 수평이동을 제한하도록 된 안전핀(14,15)을 제거한 상태에서 유탄을 이송체에 내장한 후 포 또는 로켓으로 발사시키게 되면, 이송체로부터 유탄들이 사방으로 분산된다.

이어서, 유탄들이 분산됨과 동시에 테이프(11)를 감싸고 있던 스티프너(12)가 이탈되므로,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테이프(11)가 상부방향으로 펄쳐지게 되는 것이다.

이때, 테이프(11)가 공기와의 접촉저항에 의해 반시계방향으로 회전되게 되므로, 테이프(11)를 고정하고 있던 격침나사(10)가 관성추(9)로부터 풀리게 되며, 이어서 격침나사(10)가 분리되면서 슬라이더(7)의 구속을 해제시키게 된다.

이어서, 격침나사(10)의 분리에 의해 구속이 해제된 슬라이더(7)는 도 4와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스프링(8)의 탄성력에 의해 하우징(4)의 수용공간으로부터 빠져나오게 된다.

물론, 하우징(4)으로부터 슬라이더(7)가 빠져나오면 주기폭관(6)이 격침나사(10)의 직하방에 위치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장전(裝塡)상태라고 한다.

이어서, 포 또는 로켓에 의해 분산된 유탄이 구조물이나 장갑 등에 부딪히게 되면, 관성추(9)의 자중에 의해 격침나사(10)가 수직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주기폭관(6)을 때리게 된다.

이때, 주기폭관(6)에서 발생된 기폭력이 연결화약(22a)을 통해 고폭화약(2)으로 전달되면, 본체(1)가 폭발되는 것이다.

그러나, 종래의 유탄은 공중에서 방출되면서 지상의 구조물에 부딪히는 순간, 예컨대 숲, 눈, 진흙, 사막, 나무 등과 같은 완충지대에 떨어지게 되는 경우 격침나사(10)의 관성에너지가 완충된 상태로 주기폭관(6)을 때려주게 되어 기폭불능(불발)의 유탄들이 발생되므로, 작전 중에 아군에게 물적피해를 유발시키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한편, 상기한 유탄의 불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하우징(4)에서 슬라이더(7)가 수평이동한 후 일정시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주기폭관(6)을 기폭시킬 수 있도록 하여 유탄이 불발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기술이 출원인에 의해 발명되어, 특허 116,020호(공고번호 97-1239)로 등록된 바 있다.

즉, 도 6a와 도 6b에 도시된 바와 같이, 슬라이더(7)의 일측에 격침(16)이 고정된 회전자(17)가 지지핀(18)을 중심으로 회동가능하게 탄성부재(26)에 의해 탄력설치되고, 슬라이더(7)의 내부에는 격침(16)에 의해 기폭되는 보조기폭관(19)과 지연수단인 점화화약(20)과 지연화약(21) 그리고 연결화약(22)이 순차적으로 내장되어, 슬라이더(7)가 하우징(4)의 내부에서 빠져나옴에 따라 회전자(17)가 회전되므로, 격침(16)이 보조기폭관(19)을 기폭시키게 된다.

물론, 슬라이더(7)가 하우징(4)내에서 빠져나오게 되면, 회전자(17)가 탄성부재(26)에 의해 일방향으로 회전되고, 동시에 회전자(17)의 격침(16)이 보조기폭판(19)을 때리게 되므로, 설정시간이 경과된 후에 유탄이 자폭되는 것이다.

그런데, 상기한 종래의 기술구성에 따른 유탄의 자폭장치는 유탄이 완충지대 예컨대, 숲, 눈, 진흙, 사막, 나무 등으로 떨어지게 되는 경우에 설정된 시간이 경과된 후에 유탄을 자폭시키게 되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의 문제점이 있었다.

첫째, 유탄을 조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슬라이더(7)의 내부공간에 형성된 수용홈으로 지연수단인 점화화약(20)과 지연화약(21) 및 연결화약(22) 등을 직접 충전해야 하므로, 작업시간이 지연되면서 작업성이 현저하게 저하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둘째, 슬라이더(7)의 측면이나 입구로 공기에 함유된 습기가 침투할 가능성이 내포되어, 예컨대, 유탄이 습한 곳에 장기간 보관된 경우 홈습성이 강한 점화화약(20)과 지연화약(21) 그리고 연결화약(22) 등으로 습기가 흡착되면서, 유탄의 불발원인으로 작용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셋째, 주기폭관(6)을 기폭시키기 위한 회전자(17)는 스프링과 같은 탄성부재(26)에 의해 회전되는데, 이러한 탄성부재(26)는 습한 곳에 장기간 보관된 경우에 부식이나 소성변형에 의해 자체탄성력이 현저하게 상실되므로, 회전자(17)의 회전관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넷째, 보조기폭관(19)을 때려 유탄을 기폭시키도록 된 격침(16)이 회전자(17)와는 별개의 부재로 형성되어 예컨대, 회전자(17)와 격침(16)을 상호 조립하기 위한 별도의 작업공정이 추가로 요구되므로, 작업성이 현저하게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다섯째, 격침(16)의 타격에 의해 기폭되는 보조기폭관(19)의 위치가 점화화약(20)에 비스듬한 방향으로 위치된 상태이므로, 보조기폭관(19)의 기폭에 따른 열에너지가 점화화약(20) 등에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게 되면서, 불발의 원인으로 작용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슬라이더를 구성하는 결합체의 구조를 개선하여 부품의 조립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습기를 차단하여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도록 된 유탄의 자폭장치를 제공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바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본체의 상부에 고정된 하우징내에 슬라이더를 수평이동가능하게 설치하여 격침나사를 통해 슬라이더에 충전된 주기폭관을 기폭시키도록 된 것에 있어서, 슬라이더의 내부공간에는 지연수단인 점화화약 및 지연화약 그리고 연결화약이 순차적으로 충전됨과 동시에 이물질의 침투를 방지하도록 된 지연관결합체가 장착되며, 슬라이더의 일측에는 슬라이더가 하우징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발생된 관성력에 의해 회전하면서 지연관결합체의 점화화약으로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보조기폭판을 때려주도록 된 스트라이커가 설치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일실시예를 첨부된 도 7내지 도 12를 참고로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7은 본 발명에 따른 유탄의 종단면도이고, 도 8은 도 7의 B-B선 단면도이며, 도 9는 본 발명에 따른 유탄이 자유낙하되는 상태를 도시한 사시도이고, 도 10은 본 발명에 따른 요부를 도시한 분해사시도로서,

도시된 바와 같이, 본체(1)의 상부에 한 개 이상의 스터드(5)로 고정 설치된 하우징(4)의 내부에 주기폭관(6)이 충전된 슬라이더(7)가 수평이동가능하게 스프링(8)으로 탄력설치되어 있다.

여기서, 슬라이더(7)에는 일정무게를 갖는 관성추(9)와 나사끼우기로 결합된 격침나사(10)가 삽입되도록 된 요입홈(7a)이 형성되며, 격침나사(10)의 상부에는 리본형상의 테이프(11)가 접힘상태로 양 끝단이 고정되어 있다.

또한, 슬라이더(7)의 일측에는 스프링(8)의 복원력에 의해 수평이동할 때 발생되는 관성에 의해 지지핀(18)을 중심으로 회동하도록 된 스트라이커(40)가 설치되며, 스트라이커(40)에는 지지핀(18)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보조기폭관(19a)을 타격할 수 있도록 된 타격침(40a)이 일체로 형성된 구조로 되어 있다.

여기서, 스트라이커(40)의 무게중심은 보조기폭관(19a)의 확실한 타격이 이루어지도록 지지핀(18)을 중심으로 타격침(40a)의 반대측에 위치되며, 그 재질은 질량이 큰 중금속(텅스텐,철,몰리브덴,구리 등)으로 성형되어 있다.

즉, 스트라이커(40)는 대략 삼각형의 형상으로 이루어지되, 일측선단에는 타격침(40a)이 형성되고, 타측선단은 회전모멘트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텅스텐과 같은 중금속재질로 무게추를 이루며, 측면으로 돌출형성된 연장부(40b)에 슬라이더(7)와의 회전지점을 이루는 지지축공(40c)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슬라이더(7)의 내부에는 원통형상의 수용홈이 형성되되, 이 수용홈에는 도 12a에 도시된 바와 같이, 지연수단인 점화화약(20)과 지연화약(21) 그리고 연결화약(22)이 순차적으로 충전된 지연관결합체(30)가 수용된다.

그리고, 지연관결합체(30)의 후단부를 구성하는 점화화약(20)의 측부에는 열에너지의 원활한 전달을 위한 보조기폭관(19a)이 동일축선상에 배열되어 있다.

여기서, 보조기폭관(19a)은 도 12(b)에 도시된 바와 같이, 스트라이커(40)에 의해 발생된 열에너지를 점화화약(20)으로 전달하여주는 매개부재로서, 스트라이커(40)의 회전관성에 의해 용이하게 기폭되도록 알루미늄컵(23)의 내부공간에 뇌관화약(24)과 연결화약(22b)이 충전되어 있다.

그리고, 스트라이커(40)에는 유탄의 조립작업시 스트라이커(40)가 임으로 회전하면서 보조기폭관(19a)을 기폭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트라이커안전핀이 삽입되도록 된 안전핀홈(40d)이 관통형성되어 있다.

물론, 안전핀홈(40d)에 삽입되는 스트라이커안전핀은 슬라이더(7)의 내부에 지연관결합체(30)와 보조기폭관(19a)을 조립한 후에, 슬라이더(7)를 하우징(4)의 내부로 조립하기 이전과정에서 제거된다.

또한, 하우징(4)에는 슬라이더(7)를 조립한 후에 하우징(4)으로부터 슬라이더(7)가 빠져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핀(15)이 끼워지는데, 이 안전핀(15)은 조립된 유탄을 이송체내에 장착하는 과정에서 제거된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작용을 첨부된 예시도면을 참조로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도 11a와 도 11b에 도시한 바와 같이, 스트라이커(40)를 슬라이더(7)에 평행하게 위치되도록 한 다음 안전핀홈(40d)에 스트라이커안전핀을 삽입하게 되면, 유탄의 조립과정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되는 스트라이커(40)의 회전이 방지되므로, 안전사고의 발생이 미연에 방지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지연관결합체(30)의 수용공간으로 점화화약(20)과 지연화약(21)과 연결화약(22)을 순차적으로 충전시키고 나서, 지연관결합체(30)를 슬라이더(7)에 형성된 수용홈으로 삽입한 후에 지연관결합체(30)의 후방측에 보조기폭관(19a)을 수평상태로 결합한다.

그리고, 슬라이더(7)에 지연관결합체(30)와 보조기폭관(19a)의 결합이 완료되면, 슬라이더(7)를 하우징(4)의 내부에 조립하기 이전과정에서 안전핀홈(40d)으로부터 스트라이커안전핀을 제거한 상태에서 슬라이더(7)를 하우징(4)의 내부공간에 조립한다.

이때, 슬라이더(7)가 하우징(4)에 조립된 상태에서는 스트라이커(40)가 하우징의 삽입홈에 눌리게 되므로, 회동하지 않게 된다. 물론, 슬라이더(7)를 하우징(4)의 내부에 조립하게 되면, 신관밑판(25)과 슬라이더(7)의 사이에 설치된 스프링(8)의 복원력에 의해 슬라이더(7)가 일측으로 이동하려는 탄성력이 작용된다.

이어서, 관성추(9)에 결합된 격침나사(10)를 회전시켜 격침나사(10)의 하단부를 슬라이더(7)에 형성된 요입홈(7a)으로 삽입시키게 되면, 격침나사(10)에 의해 슬라이더(7)의 이동이 제한된 상태이므로, 테이프(11)를 절첩시킨 다음 스티프너(12)로 감싸 유탄의 조립을 완료한다.

상기한 작업과정을 거쳐 유탄의 조립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안전핀(14,15)을 차례로 제거한 다음 이송체에 다수개의 유탄을 내장하게 되면, 모든 작업공정이 완료되는 것이다.

한편, 유탄이 내장된 이송체를 포 또는 로켓을 이용하여 발사하면 미리 지정된 위치에서 이송체로부터 방출되어 지상으로 낙하되는데, 이때 유탄들은 이송체로부터 발생된 방출압력에 의해 테이프(11)를 감싸고 있던 스티프너(12)가 이탈되므로, 절첩되어 있던 테이프(11)가 도 9와 같이 펼쳐지게 된다.

이에 따라, 테이프(11)가 공기와의 저항에 의해 반시계방향으로 회전되므로, 테이프(11)에 고정된 격침나사(10)가 관성추(9)로부터 풀리게 되면서 부풀려지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격침나사(10)가 풀리면서 슬라이더(7)에 형성된 요입홈(7a)으로부터 빠져나와 슬라이더(7)의 구속을 해제시키게 되고, 동시에 슬라이더(7)는 스프링(8)의 복원력에 의해 하우징(4)의 일측으로 빠져나오게 되므로, 스트라이커(40)의 구속상태가 해제된다.

상기한 바와 같은 동작을 통해 자유로운 상태로 된 스트라이커(40)는 자체의 관성에 의해 지지핀(18)을 중심으로 도면상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스트라이커(40)에 일체로 형성된 타격침(40a)이 보조기폭관(19a)을 때리게 된다.

이때, 스트라이커(40)의 무게중심은 지지핀(18)을 중심으로하여 도면상 좌측에 위치되므로, 관성력이 증대되어 충분한 힘으로 보조기폭관(19a)을 때려주게 되는 것이다.

상기한 동작과정을 거쳐 타격침(40a)이 보조기폭관(19a)을 때려 기폭시키며, 지연관결합체(30)와 수평한 방향으로 배열된 보조기폭관(19a)의 열에너지가 점화화약(20)에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된다.

따라서, 점화화약(20)이 지연화약(21)과 연결화약(22)을 순차적으로 기폭시키게 되고,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고폭화약(2)이 폭발되는 것이다.

상기한 바와 같이, 스트라이커(40)의 타격침(40a)에 의해 고폭화약(2)이 폭발되는 시간이 공중에서 유탄이 이송체로부터 분리되어 지상에 떨어지는 시간보다 길게 설정되도록 지연화약(21)의 조성 및 충전량을 적절하게 조절하게 되면, 지상의 완충지대에 유탄이 떨어져 불발되더라도 설정된 시간이 경과된 후에는 유탄이 자동으로 폭발되는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유탄의 자폭장치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의 장점을 갖는다.

첫째, 유탄의 조립작업시 별도의 지연관결합체의 내부에 지연수단인 점화화약과 지연화약 그리고 연결화약을 충전한 후에, 지연관결합체를 슬라이더의 수용홈에 장착하게 되므로, 점화화약과 지연화약 그리고 연결화약의 충전작업을 신속하게 실시할 수 있게 되어 작업성이 향상된다.

둘째, 지연관결합체에 의해 슬라이더의 측면 및 입구를 통해 침투되는 습기가 차단되면서, 점화화약과 지연화약 그리고 연결화약이 습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므로, 불발의 발생요인이 제거된다.

셋째, 보조기폭관을 기폭시키기 위한 스트라이커가 슬라이더의 수평이동과정에서 발생되는 관성에 의해 회전되므로, 보조기폭관을 정확히 기폭시킬 수 있게 된다.

넷째, 보조기폭관을 때려주도록 된 타격침이 스트라이커와 일체로 형성되므로, 부품의 조립성이 향상된다.

다섯째, 타격침에 의해 기폭되는 보조기폭관을 점화화약과 근접한 곳의 동일축선상에 인라인으로 배열하므로, 보조기폭관의 기폭에 따른 열에너지가 점화화약에 충분히 전달된다.

도 1은 종래 기술에 따른 유탄을 도시한 종단면도,

도 2는 도 1의 A-A선 단면도,

도 3은 종래 기술에 따른 유탄이 자유낙하된 상태를 도시한 종단면도,

도 4는 종래 기술에 따른 유탄의 슬라이더 결합체를 도시한 횡단면도,

도 5는 도 3의 평면도,

도 6a 및 도 6b는 종래 기술에 따른 유탄의 자폭장치에 구비된 슬라이더가 작동되기 전·후의 상태를 도시한 종단면도,

도 7은 본 발명에 따른 유탄을 도시한 종단면도,

도 8은 도 7의 B-B선 단면도,

도 9는 본 발명에 따른 유탄이 자유낙하된 상태를 도시한 사시도,

도 10은 본 발명에 따른 슬라이더의 분해사시도,

도 11a 및 도 11b는 본 발명에 따른 유탄의 슬라이더가 작동되기 전후의 상태를 도시한 종단면도,

도 12a 및 도12b는 본 발명에 따른 지연관결합체를 도시한 평면도와 보조기폭관을 도시한 평면도이다.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 : 본체 2 : 고폭화약

3 : 관통자 4 : 하우징

6 : 주기폭관 7 : 슬라이더

9 : 관성추 11 : 테이프

19,19a : 보조기폭관 30 : 지연관결합체

40 : 스트라이커 40a : 타격침

40b : 연장부 40c : 지지축공

40d : 안전핀홈

Claims (5)

1. 본체(1)의 상부에 스터드(5)를 통해 고정설치된 하우징(4)의 내부에 주기폭관(6)이 충전되어진 슬라이더(7)를 수평이동가능하게 설치하여 격침나사(10)를 통해 주기폭관(6)을 기폭시키도록 한 것에 있어서,

   슬라이더(7)의 수용홈에 점화화약(20)과 지연화약(21)과 연결화약(22)이 순차적으로 충전된 지연관결합체(30)가 내장설치되며, 슬라이더(7)의 일측에는 하우징(4)을 빠져나온 슬라이더(7)의 수평이동과정에서 발생된 관성으로 회전하면서 지연관결합체(30)의 점화화약(20)으로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보조기폭관(19a)을 때려주도록 된 스트라이커(40)가 설치된 구조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탄의 자폭장치.
2. 제 1항에 있어서, 스트라이커(40)는 일측선단에 보조기폭관(19a)을 때려주도록 된 타격침(40a)이 구비되고, 타측선단은 회전관성을 발생시키도록 무게추를 이루며, 타격침(40a)으로부터 소정거리를 두고 돌출된 연장부(40b)에 슬라이더(7)와의 회전지점을 이루도록 된 지지축공(40c)이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탄의 자폭장치.
3. 제 1항에 있어서, 보조기폭관(19a)은 스트라이커(40)로부터 발생된 열에너지를 정확히 전달받도록 점화화약(20)과 동일축선상에 배열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탄의 자폭장치.
4.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스트라이커(40)에 타격침(40a)이 일체로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탄의 자폭장치.
5.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스트라이커(40)는 질량이 큰 중금속재질로 성형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탄의 자폭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