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18582B1 - 신종 조개나물 변종 식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조개나물을 모친, 아쥬가를 부친으로 하여 교배하여 결실한 종자를 채파하여 생육된, 다음과 같은 잎 특성을 가지며 무성 번식법에 의해 번식되는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에 관한 것이다.

1. 잎 모양 : 긴 타원형 또는 난형

2. 잎 선단 : 둔형

3. 잎 표면 : 광택이 있음

4. 잎 기부 : 유저

5. 잎 주변부 : 거친 물결모양

6. 엽 맥 : 우상맥

7. 잎의 길이 : 7.5 - 13.0cm

8. 잎의 폭 : 2.5 - 4.0 cm

본 발명에 따른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 한택은 성질이 강건하고 관상가치가 뛰어나며 생육이 왕성한 특성을 가지는 신종 변종식물인 것으로, 다양한 식재지에 우수한 녹화식물로서 이용될 수 있고 학문적으로는 자생 식물유전 자원의 효과적인 이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Description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

본 발명은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성질이 강건하고 관상가치가 뛰어나며 생육이 왕성한 특성을 가지는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에 관한 것이다.

최근 문화수준이 향상되고 소득이 증대됨에 따라 보다 아름답고 다채로운 조경공간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식재대상지에 지피식물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녹화법이 주목받고 있는데, 지피식물 식재는 단순히 조경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벽면, 실내, 인공지반, 각종 벽면 등에 기능적인 녹화효과를 더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이용이 급증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기후, 풍토에 잘 적응하고 성질이 강건하며 관상가치가 뛰어난 식물재료는 매우 제한되어 있다.

특히 현재 식재되고 있는 대부분의 지피식물류들은 외국으로부터 도입된 것들이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잘 어울리지 않고 재배도 까다로운 종들이 많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기후, 풍토에 잘 적응하고 강건하며 관상가치 등이 뛰어난 형질의 지피식물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쥬가(Ajuga reptans)는 생육이 빠르고 강건하여 척박지에서도 지면 피복효과가 빠르고 잎의 관상가치가 뛰어나 현재 조경용 지피식물로 널리 식재되고 있는 식물종이다. 아쥬가는 유럽에서 육종되어 현재 원예품종으로 여러 품종이 등록되어 전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데, 다른 지피식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강건하며, 잎이 자주색 또는 녹색으로 아름다우며 생육속도가 빠르고 토양적응성이 높아서 인기가 있다.

그러나, 아쥬가는 여름철의 강한 광선에 약하여, 예를들면 잎 주변이 말려 버리거나 갈변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고사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조건에 약하여 식물체가 썩거나 병해충 감염이 나타나기도 한다. 잡초와의 경합에도 약하여 초기식재지에서 잡초와의 경쟁에서 쉽게 도태되므로 제초작업 등의 번거로움이 따른다. 그러나, 일단 완전히 지면에 정착된 후에는 생육이 강한 편이다.

형태적으로, 아쥬가는 개화상태가 불량하여 꽃의 관상가치가 적어서 단지 잎만을 관상하는 단조로움이 있고, 잎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식재 후 녹화 대상지에 대한 피복속도가 비교적 느리게 나타나는 단점이 있다.

다른 종의 지피식물로서 조개나물(Ajuga multiflora)은 우리나라의 묘지 주변이나 풀밭 등에 자생하는 식물종으로 강한 광선 하에서도 잘 자라는 강건한 형질을 지니고 있으나 잎의 관상가치가 떨어지고 직립하여 자라므로 지면 피복상태가 불량한 단점이 있다.

본 발명자들은 상기한 아쥬가의 단점을 개선하여 꽃과 잎의 관상가치가 뛰어나고 성질이 강건한 지피식물류를 육종하기 위하여 아쥬가와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식물인 조개나물을 유전자원으로 이용하여 교잡한 결과, 우리나라의 기후에 잘 적응하고 생육이 활발하여 지면 피복속도가 빠르며 관상가치가 또한 우수한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을 육종하게 되었다.

제1도는 조개나물의 식물 전체를 나타낸 사진이고,

제2도는 아쥬가의 식물 전체를 나타낸 사진이고,

제3도는 본 발명에 따라 육종된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의 전체를 나타낸 사진이고,

제4도는 지피식물로 식재된 조개나물의 개화기 모양을 나타낸 사진이고,

제5도는 지피식물로 식재된 아쥬가를 나타낸 사진이고,

제6도는 지피식물로 식재된 본 발명에 따른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의 개화기 모양을 나타낸 사진이고,

제7도는 본 발명에 따라 육종된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의 식재 상태를 나타낸 사진이며,

제8도는 본 발명에 따라 육종된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의 잎 모양을 확대하여 나타낸 사진이며,

제9도는 아쥬가, 조개나물 및 본 발명에 따른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 각각의 잎 모양을 비교한 사진이다.

본 발명은 조개나물을 모친, 아쥬가를 부친으로 하여 교배하여 결실한 종자를 채파하여 생육된, 다음과 같은 잎 특성을 가지며 무성 번식법에 의해 번식되는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인 것이다.

1. 잎 모양 : 긴 타원형 또는 난형

2. 잎 선단 : 둔형

3. 잎 표면 : 광택이 있음

4. 잎 기부 : 유저

5. 잎 주변부 : 거친 물결모양

6. 엽 맥 : 우상맥

7. 잎의 길이 : 7.5 - 13.0cm

8. 잎의 폭 : 2.5 - 4.0 cm

이하, 본 발명을 첨부된 도면에 의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은 재배종 지피식물로 널리 식재되고 있는 아쥬가를 부친으로 하고 조개나물을 모친으로 하여 교잡하여 결실된 종자를 파종하여 얻어진 F1으로부터 육종되었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에서는 동일한 꿀풀과 식물로서 아쥬가와 우리나라의 산야에 자생하는 조개나물을 1991년에 경기도 용인군 외사면 소재의 한택식물원 연구포장에 각 200개체 씩을 식재하였다. 1992년 5월에 미개화상태의 조개나물에서 제웅처리를 한 후, 파라핀 종이로 싸서 격리하였다. 아쥬가에서 채취한 화분을 조개나물에 수정하여 결실된 F1 종자를 채취하여 파종상에 바로 채파하였다.

1996년 9월까지 식물체의 각종 형질을 조사하여 영양생육 상태, 관상가치, 환경적응성, 및 내병성 등이 우수한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을 선발하였다.

본 발명에 따른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이하, 한택(Ajuga spp.)이라 함)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생육형 : 다년초

2. 호광성 : 양지성

3. 생육속도 : 빠름

4. 내한성 : 강

5. 내병성 : 강

6. 식물체 길이 : 15cm

7. 식물 형태 : 로젯트상으로 지면에 붙어 자람

8. 개화기 : 5월

9. 지면 피복형태 : 지하로 뿌리가 뻗으면서 퍼져나감.

10. 관상 가치 : 잎은 초기에는 녹색이나 점차로 자주빛이 돌고 광택이 있어 아름다움. 꽃은 푸른 빛이 도는 보라색이고 화경이 높이 자람.

제1도 내지 제3도는 각각 한택의 모체 식물로 이용된 조개나물과 아쥬가 및 한택의 식물 전체를 나타내는 사진이다.

아쥬가는 반그늘에서 자라고, 제2도와 제5도에 나타낸 바와 같이 포복경이 지상으로 뻗으면서 자라는 지면 피복형태를 나타내며, 조개나물은 제1도와 제4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위로 직립한 식물 형태로 수염 뿌리가 지하로 발달하는데 반하여, 한택은 호광성이 강하고 생육 속도가 빠르며, 생장 형태 및 지면 피복형태 등에서 모체 식물인 아쥬가나 조개식물과는 현저히 다른 형질 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한택의 잎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잎 모양 : 긴 타원형 또는 난형

2. 잎 선단 : 둔형

3. 잎 표면 : 광택이 있음

4. 잎 기부 : 유저

5. 잎 주변부 : 거친 물결모양

6. 엽 맥 : 우상맥

7. 잎의 길이 : 7.5 - 13.0cm

8. 잎의 폭 : 2.5 - 4.0 cm

9, 잎의 색깔 : 초기에는 초록색이나 자라면서 짙은 자주색으로 변함.

제7도와 8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신종 변종식물인 한택은 잎이 길고 대형이며, 잎 선단이 무디고 잎 표면에는 광택이 있으며 자주빛이 돌고, 잎 가장자리가 거친 물결모양을 나타내므로 모체 식물인 아쥬가나 조개나물과는 다른 잎 특성을 가진다. 제9도에는 한택과 아쥬가 및 조개나물의 잎 모양을 비교하여 나타내었다.

본 발명에 따른 한택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가진다;

-. 강한 광선 하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 더위와 습기에도 잘 적응한다.

-. 거름기가 적은 척박지 등에서도 잘 자란다.

-. 내병성이 강건하다.

-. 잡초와의 경합에 강하다.

-. 뿌리가 지하로 뻗어가므로 증식속도가 빠르다.

-. 식물체가 커서 피복속도가 다른 지피식물과 비교하여 약 2배 정도 빠르다.

-. 잎과 꽃의 관상가치가 높다.

한택은 제3도에 보이는 바와 같이 뿌리가 지하로 활발히 발달하여 사방으로 뻗어나가 지상으로 새로운 개체를 계속적으로 발생시킨다. 겨울철을 제외한 년 중에 걸쳐 각 개체를 떼어내어 통상적인 영양번식법에 따라 분주하면 모체와 동일한 형질의 자식물체를 항상 증식할 수 있다. 특히 한택은 생육속도가 빠르므로 단시간에 많은 개체를 생산할 수 있다.

또 다른 번식방법으로, 가을철에 생장점이 붙어 있는 뿌리를 떼어내어 적당히 땅속에 꽂아 주는 근삽 방법 또는 눈을 붙인 잎을 땅속에 꽂는 엽아삽 방법으로도 번식이 가능하다.

또한, 종자를 파종하는 유성 번식방법으로도 번식시킬 수 있다.

한택의 정식간격은 원하는 피복속도에 따라 결정되나, 일반적으로 20 내지 40cm간격으로 심는다. 재배지는 기름진 토양이나 척박지에 상관없이 어느 곳이나 가능하지만 유기물이 풍부하고 물빠짐이 좋은 사질양토 또는 식양토가 바람직하다.

표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한택의 잎은 아쥬가나 조개나물의 잎보다 길이 및 폭이 현저하게 크다. 따라서, 한택은 종래의 아쥬가나 조개나물에 비하여 지표를 피복하는 속도가 2배 정도 빠른 특징을 가진다.

본 발명에 따른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 한택은 성질이 강건하고 관상가치가 뛰어나며 생육이 왕성한 특성을 가지는 신종 변종식물인 것으로, 다양한 식재지에 우수한 녹화식물로서 이용될 수 있고 학문적으로는 자생 식물유전 자원의 효과적인 이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Claims (1)

1. 조개나물을 모친, 아쥬가를 부친으로 하여 교배하여 결실한 종자를 채파하여 생육된, 다음과 같은 잎 특성을 가지며 무성 번식법에 의해 번식되는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

   1. 잎 모양 : 긴 타원형 또는 난형

   2. 잎 선단 : 둔형

   3. 잎 표면 : 광택이 있음

   4. 잎 기부 : 유저

   5. 잎 주변부 : 거친 물결모양

   6. 엽 맥 : 우상맥

   7. 잎의 길이 : 7.5 - 13.0cm

   8. 잎의 폭 : 2.5 - 4.0 cm

   육종방법

   1. 1991년 5월 24일 아쥬가 꽃이 개화하기 전에 예리한 가위로 꽃잎을 따고 제웅하여 파라핀 종이로 싸서 격리하였다.

   2. 동시에 조개나물의 꽃이 피기 전에 아쥬가와 동일한 방법으로 제웅하였다.

   3. 상기와 같이 조제된 각 식물체를 이용하여 1991년 5월 27일에 개화상태가 양호한 윤산화서의 조개나물 소화 34개 암술 주두에 아쥬가의 꽃가루를 수분하였다.

   수분된 조개나물은 사람이나 동물 및 환경변화에 대한 물리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망사로 덮어 보호하였다.

   [표 1]

   한택 육종을 위한 교배 및 파종

   

   * 결실과율 = 결실과수/처리한 꽃 수×100

   * 발아율 = 발아 개체수/파종수×100

   4. 소견과 5개에 결실된 58립의 종자를 1991년 7월 8일에 채취하여 곧바로 파종상에 채파하였다. 파종상(120×120cm)은 밭흙과 부엽을 부순 것과, 모래를 섞어 고운 체로 쳐서 가열소독한 용토를 채워 사용하였다.

   5. 발아한 9개의 개체들 가운데 5년에 걸쳐 꽃모양, 엽형, 엽색, 내병성, 생육속도, 생육특성(광선, 습기, 온도 등), 번식법, 피복속도, 재배방법 등을 조사하여 가장 형질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였다.

   본 발명에 따라 육종된 식물은 식물학적인 특성을 조사한 결과, 모체 식물인 아쥬가나 또는 조개나물과는 다른 형질특성을 나타내었으므로, 이를 신종 조개나물 변종식물로서 한택으로 명명하였다.

   이하의 표2에는 한택과 아쥬가 및 조개나물의 형질 특성을 비교하여 기재하였고, 표 3에는 한택, 아쥬가 및 조개나물의 잎 특성을 비교하여 기재하였다.

   [표 2]

   한택, 아쥬가 및 조개나물의 형질 특성 비교

   

   표 2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한택은 호광성이 강하여 지피식물의 식재가 어려운 강한 직사광선 하의 개활지에도 식재가 가능하다. 또한, 한택은 잎이 크고 로젯트상으로 지면에 붙어 자라고 생육속도가 빠르며, 제6도에 나타낸 바와 같이 꽃은 푸른 빛이 도는 보라색이며 화경이 높이 자라는 형태이고, 잎은 표면이 광택을 가지며 초기에는 초록색이나 자라면서 자주빛으로 변색되므로 관상적인 가치도 갖추어서 원예용 지피식물로서 적합하다.

   따라서, 예를들면 교목의 하부 녹화용, 옥상 조경 등과 같이 노출된 곳의 하부식재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절개사면지 녹화 식재용, 성토지 녹화용, 화단, 구근식물 식재지에서의 구근의 보호 및 저온 유지를 위한 피복 대용 소재, 화분 식물 등으롤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다.

   [표 3]

   한택, 아쥬가 및 조개나물의 잎 특성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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