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19144Y1 - 다용도 책 - Google Patents

Abstract

1. 청구범위에 기재된 발명이 속한 기술분야

제책분야 (B-42-C)

2. 고안이 해결하려고 하는 기술적 과제

종래의 참고서나 문제집에서는 문제의 답이나 힌트가 (a)책의 뒷부분이나 (b)같은 쪽수(page)하단이나 우측에 있으므로 하여, (a) 경우 답안이나 힌트를 찾기 위해 책의 앞뒤를 오가는 번거로움이나 산만함의 단점이 있었고, (b) 경우 답이나 힌트가 너무 쉽게 노출됨으로서 학생들의 자율적 문제해결 능력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문제풀이전략을 적고 그것이 실제 정답을 이끌어낸 과정과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적당한 메모공간이 없다.

3. 고안의 해결 방법의 요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와 답안은 같은 쪽수에 두지 않고 바로 뒷면에 둔다. 그래도 답안 확인을 위해 앞 뒷면을 오락가락 하는 번거로움은 여전히 남는데 이는 책을 2개로 분할하여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4개면을 확보하게 되면 해결된다. 문제와 답안을 각기 다른쪽 책에 위치시킴으로서 문제를 다푼다음 서로 펼쳐놓은 상태에서 문제와 답안을 비교할 수 있게 된다. 분리된2개의 책은 두꺼운 뒷표지 양끝에 2개의 링 스프링에 의해 각기 체결되어 하나의 책으로 결합된다. 그리고 문제에 대한 힌트도 문제의 바로 우측면에 두어 한눈에 같이 보여서는 안되기 때문에 본 고안의 4개 분할면중 좌측 첫 번째 면에 문제를 놓고 우측끝 면에 힌트를 둠으로서 한 시야의 범위를 벗어나도록 하고, 힌트를 다단계로 수준별 차등화시켜 학생의 학습능력별로 최소한만 참고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의 문제풀이 전후의 과정을 비교 분석 검토할 수 있는 메모공간의 확보는 문제란(1) 우측의 필기란(2)을 문제풀이 전략란(5)과 검토란(6)으로 활용함으로서 해결 할 수 있다.

4. 고안의 중요한 용도

본 고안은 문제의 답안이나 힌트에 의존하여 쉽게 문제를 풀려는 학생들의 의타적인 학습 습관을 교정하고 학생들이 자신이 미리 설정한 문제풀이 방향과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 메모할 수 있도록 각 보기항의 틀린 원인을 해설해 놓음으로서 학생들이 개인과외에 의존하지 않고도 필기란(2)에 누적 기록된 자신의 잘못된 점을 수정함으로서 효율적인 자기보정학습을 할 수 있다는 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Description

다용도 책

제1도는 본 고안의 사시도

제2도는 본 고안의, 책을 접었을 때의 사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문제란 2:필기란

3:답란 4:힌트란

5:문제풀이 전략란 6:검토란

7:정답 8:정답의 이유

9:1단계 힌트 10:2단계 힌트

11:3단계 힌트 12:쪽수

13:링 스프링 14,14':겉표지

15:똑딱이 16:보기항

17:뒷표지

본 고안은 학생들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 다목적 책에 관한 것으로서 학생들의 좋지 않은 학습 습관을 교정하거나 답안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종래의 참고서의 경우 문제에 대한 답안이나 힌트가 책의 (a)뒷부분에 있거나(b)같은 쪽수(page)의 하단이나 우측 면에 있음으로 하여 여러 가지 문제점이 파생되고 있다.

(a)의 경우엔 학생들이 책을 보는 도중 자꾸 문제와 힌트, 답안을 보기 위하여 책의 앞부분과 뒷부분을 오가는 상황이 반복되어 번거롭거나 주의가 산만해져 문제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다음 문제의 답안까지도 눈에 보이기 때문에 자립적으로 문제를 풀기보다는 문제의 힌트나 답안에 의존하게 되어 학습습관이 잘못 형성되는 큰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이런 번거로움과 시간낭비를 줄이기 위해 책 뒤쪽에 있는 답안을 분리하여 가지고 다니다가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해 책을 또 사야되는 낭비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b)의 경우도 역시 책 하단 혹은 우측에 답이나 힌트가 있으므로하여(a)의 경우보다 더욱 문제점이 심긱하게 발생된다. 이 경우엔 학생들이 조금만 문제가 어려워도 쉽게 그 우측이나 하단에 있는 힌트나 답에 의존하게 됨으로서 학생들의 문제풀이능력이 저하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책의 앞 뒷면을 왔다갔다해야 되는(a)의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같은 면에 힌트나 답이 있는 책을 주로 선택해 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학습 참고서에 의한 학습습관 왜곡현상을 방지하고 학생들이 문제와 답안사이를 오가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된다. 본 고안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해결의 초점을 문제와 힌트, 답안을 분리하되 같은 면에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는 점과 학생들이 문제를 푼 다음 번거롭지 않게 문제의 힌트나 답안을 확인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점의 두 측면을 다 충족시켜 주는 데 맞추었다. 이를 첨부도면 1도에 의거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이를 문제집에 적용하는 경우를 들어 설명하면,

문제란(1)은 출제된 여러 문제를 배열해 놓은 곳이며, 이 문제에 대한 답과 그 답을 쓴 이유, 그리고 그 결과를 학생들이 분석하고 적어 놓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이 필기란(2)이다. 필기란(2)에서 문제풀이 전략란(5)은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풀 것인지에 대한, 문제 풀이의 방향을 학생 스스로 적는란이며, 이런 과정에서 도출된 답이 정답과 비교하여 틀린 경우 틀린 원인에 대해 자기가 분석한 것을 적는 곳이 검토란(6)이다. 답란(3)은 문제란(1)과 힌트란(4)의 양쪽 쪽수(12)가 같은 경우 이 쪽수의 정답(7)은 바로 앞 쪽수 문제의 정답이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답이 노출되지는 않는다. 정답(7)은 작은 원 안에 보기항(16)의 숫자 1,2,3,4,5를 한글로 약간 암호화한 제3도의 모양으로 표기하고 한 정답과 그 다음 정답 사이의 간격을 상당부분 벌려 놓음으로서 성급한 학생들이 한 문제 풀 때마다 정답(7)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그 다음 문제의 답까지 한 시야에 노출돼 다음 문제 푸는 데 지장 주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정답의 이유(8)를 나타내는란은 학생들이 자신이 세운 문제풀이 전략(5)과 정답(7)이 왜 틀렸는지 스스로 분석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한 란이다. 이를 위해서 정답의 이유란(8)에 각 틀린 보기항(16)에 대해서는 그것이 왜 틀렸는지에 대해 분명히 명기해야 한다. 힌트란(4)의 구성은 삼단계로 나누어 진다. 1단계 힌트(9)는 각 문제를 풀기 위한 최소한의 힌트이기 때문에 힌트의 성격이 암시적이고 추상적이기 쉽다.

2단계 힌트(10)는 1단계 힌트만으로 답을 도출하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암시를 주는란이다. 3단계 힌트(11)는 학력수준이 아주 떨어지는 학생들을 위한 구체적인 힌트이다. 학생들이 가능하면 힌트에 의존하지 않고 문제를 푸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의 학력 수준에 따라 힌트의 수준을 다단계화한 것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라도 자립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학생들은 힌트란(4)을 답란(3)쪽으로 포개놓거나, 이 두 란(3)(4)을 다른 종이로 가린 상태로 문제란(1)과 필기란(2)만 개방하여 문제를 풀도록 해야하며 그 쪽수에 있는 문제를 다 푼 후에야 답란과 힌트란을 확인하도록 해야 한다. 쪽수(12)는 문제란(1)과 힌트란(4)의 쪽수가 항상 일치된 상태로 놓아야 하며 답을 확인하는 경우에만 뒷쪽으로 갈 수 있다. 이것은 그 쪽수 문제의 정답이 다음 쪽수 정답에 나와 있기 때문이다. 링 스프링(13)을 쓰는 이유는 책의 각 쪽들을 접착제를 이용한 제본이나 철심을 이용한 제본을 할 경우, 양 쪽이 다 펴진 상태를 유지하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필기란(2)에 필기하기도 힘들게 되기 때문이다. 겉표지는 속 내용물을 잘 보호할 수 있도록 견고한 것을 쓰도록 해야 하며, 똑딱이는 양쪽의 겉표지(14)를 서로 붙였다 뗐다할 수 있는 다른 소재로 바꿀 수 있다.

다음으로 본 고안이 참고서에 이용될 경우엔, 문제란(1)은 학습내용의 본문이 되고 필기란은 보충자료 및 심화자료란이 될 것이다. 또한, 답란(3)은 용어풀이란이나 도표정리란이 되고, 힌트란(4)은 본문에 대한 요점 및 핵심정리란이 된다.

본 고안이 실용화 될 경우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하는 데 있어 매우 유익한 조력자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힌트와 답안에 의존해 문제를 쉽게 해결해 버리려는 신세대 학생들의 왜곡된 학습 습관을 교정할 수 있게 되며, 스스로 문제를 푸는 방안을 세우고 이것이 정답의 방향과 맞는지 비교하고 틀리면 왜 틀렸고, 왜 문제 푸는 방향을 잘 못 잡았는지 분석하고 이를 기록에 남기는 과정에서 학생들 본인도 모르게 나날이 실력이 향상되어갈 것이다. 또, 스스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가 아직 무리인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 정도에 맞게 암시적인 단계로부터 구체적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단계로 구성된 힌트의 도움을 받음으로서 잘 모르겠으면 바로 답안을 참고하려 드는 좋지 못한 습관을 단계적으로 교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기존의 참고서나 문제집들이 정답 하나에 대한 설명만 나와 있으므로하여 자신의 답이 틀릴 경우, 정답의 이유는 설명이 되어 있으므로 알겠지만 자신의 답은 왜 틀리는지는 알 수 없어 이를 설명해 줄 수 있는 개인과외선생을 찾게 되는 폐단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본 고안의 필기란(2)에 의한 지속적인 자기보정작용과 답란(3)의 각 틀린 보기항에 대한 예외없는, 틀린 이유에 대한 해설이 친절한 개인지도교사의 역할을 수행하여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데 최대한 도움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Claims (1)

1. 문제란(1) 필기란(2)으로 구성된 책과 답란(3) 힌트란(4)으로 구성된 책을 한 장의 두꺼운 뒷표지(17) 양끝에 2개의 링 스프링(13)으로 각각 한쪽씩 결합하여 한 권의 책으로 묶고, 양쪽으로 분리된 겉표지(14)(14')를 똑딱이(15)로 붙이고 뗄 수 있게 만든 책에 있어서, 자신이 기록한 문제풀이전략란(5)과 한 페이지 뒤쪽에 명시된 정답(7) 및 정답의 이유(8)를 비교, 분석한 필기란(2), 각 문제의 힌트를 수준별 다단계로 분류한 힌트란(4), 틀린 보기항별로 그것의 틀린 이유를 명기한 정답란(3)을 둔 다용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