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453159B1 - 염모 방법, 그 염모 방법에 이용되는 염모제 세트, 및 모발용 트리트먼트제 - Google Patents

Abstract

[과제] 염기성 염료 등을 베이스 컬러로서 이용해도, 장기간 색 유지를 할 수 있는 염모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결 방법] 염료를 함유하는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모발에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제 1 공정과, 상기 베이스 컬러 염료액이 도포된 모발을 린스하는 제 2 공정과, 상기 제 2 공정의 후에 모발에 차 카테킨 수용액을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제 3 공정을 구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염모 방법.

Description

염모 방법, 그 염모 방법에 이용되는 염모제 세트, 및 모발용 트리트먼트제{Hair-dying method, a set of hairdye for the method, and treatment agent for hair}

본 발명은, 염모 방법, 그 염모 방법에 이용되는 염모제 세트, 및 모발용 트리트먼트제에 관한 것이다. 상세하게는, 염기성 염료 등을 베이스 컬러로 하여 이용해도, 높은 염착성을 유지(long-lasting color)할 수 있는 염모제 세트, 및 모발용 트리트먼트제에 관한 것이다.

최근, 합성염료인 p-페닐렌디아민계나 아미노페놀계의 산화 염료를 포함하는 염모제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산화 염료를 포함하는 염모제는, 염모후의 색 유지가 우수한 동시에, 다채로운 색조를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산화 염료는, 피부 장해를 일으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또,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환경 호르몬이라는 지적이나, 게다가, 발암성이나 발(發) 알레르기성 등의 의혹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 점으로부터, 산화 염료를 포함하는 염모제는, 유럽 등에 있어서는 규제 대상으로 되고 있다.

한편, 염모제의 염료 성분으로서, 산화 염료보다도 안전성이 높다고 여겨지고 있는, HC염료나 염기성 염료 등이 알려져 있다. 종래부터 염기성 염료 및 HC염료는, 예를 들면, 2∼3주간 정도의 색 유지를 목적으로 한 헤어 매니큐어(hair manicure)나, 1주간에 수회 이용하는 것에 의해 색을 계속 부여하는 컬러 린스(color conditioner)나 컬러 트리트먼트(color treatment)로서 이용되고 있었다. 예를 들면, 하기 특허문헌 1은, 정발(整髮) 효과와 염모 효과의 양쪽을 겸비한 염모성 정발용 조성물로서, HC염료, 염기성 염료, 분산 염료(disperse dye) 및 천연 색소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선택된 적어도 1개의 염료 또는 색소인 염모성 색소와 함께, 적어도 1개의 α히드록시산 에스테르 및/또는 적어도 1개의 탄산 디알킬, 및, 적어도 1개의 가교 폴리머를 포함하는 염모성 정발용 조성물을 개시한다.

일본 공개특허공보 2005-213212호

염기성 염료나 HC염료는, 산화 염료에 비해서 안전성이 높다고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염기성 염료나 HC염료는, 화학 반응하는 일 없이 모발에 염착하기 때문에 염모후의 색 유지(retain a color)가 나쁘고, 샴푸(shampoo)를 반복하는 일 등에 의해 색 빠지기(color failure) 쉽다고 하는 결점이 있었다. 따라서, 상술한 바와 같이, 2∼3주간 정도의 색 유지를 목적으로 한 헤어 매니큐어나, 1주간에 수회 이용함으로써 색을 계속 부여하는 것에 의해 색을 유지하는 것 같은 컬러 린스나 컬러 트리트먼트로서는, 실용상의 사용은 가능했지만, 예를 들면, 1개월을 넘는 색 유지를 목적으로 한, 소위, 영구 염모제와 같은 이용법은 시도되고 있지 않았다.

본 발명은, 염기성 염료나 HC염료를 함유하는 베이스 컬러를 이용하여, 영구 염모제에 가까운, 장기간의 색 유지를 할 수 있는 염모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염모 방법은, 염기성 염료나 HC염료 등의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모발에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제 1 공정과, 베이스 컬러 염료액이 도포된 모발을 린스하는 제 2 공정과, 제 2 공정의 후에 모발에 차(茶) 카테킨(tea catechin) 수용액을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제 3 공정을 구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 같은 염모 방법에 의하면, 염기성 염료나 HC염료 등을 베이스 컬러로서 이용해도, 장기간 색 유지를 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효과는, 수많은 실험을 반복한 중에, 다음과 같은 메카니즘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제 1 공정에 있어서, 염기성 염료나 HC염료를 포함하는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모발에 도포하는 것에 의해, 염기성 염료나 HC염료가 모발에 부착 또는 침투한다. 그리고, 제 2 공정에서 린스한 후, 제 3 공정에서 차 카테킨 수용액을 도포한다. 이 제 3 공정에 있어서 도포된 차 카테킨이 공기중의 산소에 닿아서 산화 중합하여 피막을 형성하는 것에 의해, 모발에 부착 또는 침투한 염기성 염료나 HC염료가 보다 강하게 정착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차 카테킨은, 염기성 염료나 HC염료로 조색(調色)된 색에 영향을 주기 어렵다.

또, 제 3 공정에 있어서, 차 카테킨 수용액이 도포된 모발을 소정의 시간 방치할 때에, 원적외선을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원적외선을 조사하는 것에 의해, 색 유지가 더 향상된다. 이는, 필시, 시술시에, 차 카테킨 수용액을 씻어내기 전에, 폴리페놀인 차 카테킨이 활성화되어서 차 카테킨의 중합반응이 촉진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 베이스 컬러 염료액이 알칼리성 환원제를 포함하고, pH가 7.5∼9인 경우에는, 모발이 알칼리 팽윤하는 것에 의해, 염기성 염료나 HC염료가 모발에 침투하기 쉬워지고, 그 결과, 보다 색 유지가 향상되는 점에서 바람직하다.

또, 본 발명의 염모제 세트는, 상기 염모 방법을 행하기 위해서 이용되는 염모제 세트이며,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조제하기 위한, 주성분으로서 염기성 염료를 함유하는 베이스 컬러 염료와, 차 카테킨 수용액을 조제하기 위한 차 카테킨을 포함하는 파우더를 조합한 염모제 세트이다. 이와 같은 염모제 세트에 의하면, 상기 염모 방법을 용이하게 행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의하면, 염기성 염료나 HC염료를 베이스 컬러로서 이용해도, 장기간 색 유지를 할 수 있는 염모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염모 방법의 일 실시형태에 대해서, 이하에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실시형태의 염모 방법은, 예를 들면, 염료 주성분인 염기성 염료와, 필요에 따라서 HC염료를 함유하는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모발에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제 1 공정과, 베이스 컬러 염료액이 도포된 모발을 린스하는 제 2 공정과, 제 2 공정의 후에 모발에 차 카테킨 수용액을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제 3 공정을 구비한다.

먼저 제 1 공정에 대해서 설명한다.

제 1 공정은, 염료 주성분인 염기성 염료와 필요에 따라서 HC염료를 함유하는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모발의 염모하고자 하는 부분에 고르게 도포하는 공정이다.

염기성 염료는, 분자내에 아미노기, 또는 치환 아미노기를 가지며, 수용액중에서 양이온이 되는 염료이며, 종래부터 염기성 염료로서 알려진 것을 특별한 한정없이 이용할 수 있다. 염기성 염료는, 수용액중에서 양이온이 되기 때문에, 모발 표면의 케라틴 단백의 마이너스 부분과 이온 결합하는 것에 의해 염착한다. 그 구체적인 예로서는, 예를 들면, 베이직 블루 7(C.I.42595), 베이직 블루 16(C.I.12210), 베이직 블루 22(C.I.61512), 베이직 블루 26(C.I.44045), 베이직 블루 99(C.I.56059), 베이직 블루 117, 베이직 바이올렛 10(C.I.45170), 베이직 바이올렛 14(C.I.42515), 베이직 브라운 16(C.I.12250), 베이직 브라운 17(C.I.12251), 베이직 레드 2(C.I.50240), 베이직 레드 12(C.I.48070), 베이직 레드 22(C.I.11055), 베이직 레드 51, 베이직 레드 76(C.I.12245), 베이직 레드 118(C.I.12251:1), 베이직 오렌지 31, 베이직 옐로우 28(C.I.48054), 베이직 옐로우 57(C.I.12719), 베이직 옐로우 87, 베이직 블랙 2(C.I.11825)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단독으로 이용해도, 2종 이상을 조합해서 이용해도 좋다.

HC염료는 공지된 'HC'를 접두사로서 갖는 염료이며, 분자 지름이 작은 염료이기 때문에 모발의 내부에 침투하여 수소 결합이나 분자간 인력에 의해서 염착하고, 보다 깊이가 있는 발색(發色)을 부여한다. 그 구체적인 예로서는, 예를 들면, HC블루 No.2, HC블루 No.8, HC오렌지 No.1, HC오렌지 No.2, HC레드 No.1, HC레드 No.3, HC레드 No.7, HC레드 No.8, HC레드 No.10, HC레드 No.11, HC레드 No.13, HC레드 No.16, HC바이올렛 No.2, HC옐로우 No.2, HC옐로우 No.5, HC옐로우 No.6, HC옐로우 No.7, HC옐로우 No.9, HC옐로우 No.12 등을 들 수가 있다. 이들은, 단독으로 이용해도, 2종 이상을 조합해서 이용해도 좋다.

염기성 염료와 HC염료와의 비율은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염기성 염료와 HC염료와의 합계량 중의 HC염료의 비율이, 1∼30질량％, 나아가서는 5∼20질량％ 정도인 것이 바람직하다.

베이스 컬러 염료액은 염기성, 구체적으로는, pH7.5∼9, 나아가서는 8∼8.5 정도의 염기성을 갖는 것이, 모발이 알칼리 팽윤하는 것에 의해, 염기성 염료 및 HC염료가 모발에 침투하기 쉽게 되는 점에서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액성으로 조정하기 위해서, 베이스 컬러 염료액은 알칼리제를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알칼리제의 구체적인 예로서는, 예를 들면, 아세틸시스테인, 시스테아민, 티오글리콜산 등의 알칼리성 환원제나, 암모니아, 각종 알카놀아민, 암모늄염, 유기 아민류, 무기 알칼리, 염기성 아미노산 및 그들의 염 등을 들 수가 있다. 이들 중에서는, 특히, 아세틸시스테인, 시스테아민, 티오글리콜산의 알칼리성 환원제나, 아세틸시스테인, 시스테아민, 및 티오글리콜산을 조합한 알칼리성 환원제를 이용한 경우에는, 염료가 모발에 따라 들어가기 쉽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각각, 단독으로 이용해도, 2종 이상을 조합해서 이용해도 좋다. 알칼리성 환원제는, 베이스 컬러 염료액중에 0.01∼1질량％, 나아가서는, 0.1∼0.5질량％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베이스 컬러 염료액은, 예를 들면, 염기성 염료, 필요에 따라서 이용되는 HC염료, 필요에 따라서 이용되는 알칼리제 등을 소정의 비율로 배합하고, 종래부터 염모제 성분의 매체로서 이용되고 있는 것 같은 크림 기제(基劑) 등의 액상 매체에 혼합하여 페이스트 형상으로, 또는 수용액으로 조제되어서, 모발에 도포된다. 한편, 크림 기제로서는, 예를 들면, 세탄올, 스테아릴알코올, 옥틸도데칸올, 올레일알코올, 이소스테아릴알코올, 미네랄오일, 올레인산 데실, 미리스틴산 이소스테아릴, 팔미틴산 이소프로필, 트리글리세릴 등의 유지성분과 폴리옥시에틸렌라우릴에테르, 라우린산 소르비탄, 세테스-2, 올레스-10, 세톨레스-20 등의 유화제 등을 적절히 배합해서 얻어지는 크림 기제를 특별한 한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베이스 컬러 염료액 중에 함유되는 염기성 염료 및 HC염료의 농도로서는, 염기성 염료와 HC염료의 합계량에서, 페이스트 또는 수용액중에 0.5∼10질량％, 나아가서는 1∼5질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베이스 컬러 염료액이 도포된 모발은 소정의 시간 방치된다. 방치하는 시간은, 모발에 부여되는 색의 취향이나 이용되는 염료의 종류에 따라 적절히 조정되지만, 작업 공정의 관점에서, 통상 5∼60분간, 나아가서는, 10∼30분간 방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방치시에는, 베이스 컬러 염료액이 도포된 모발에 원적외선을 고르게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원적외선을 모발에 조사함으로써, 방치시간을 짧게 할 수 있다. 원적외선 조사시의 모발표면의 온도로서는, 20∼40℃, 나아가서는 25∼35℃ 정도의 온도인 것이 모발을 손상시키거나,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는 점에서 바람직하다.

제 2 공정은, 소정의 시간 방치된, 베이스 컬러 염료액이 도포된 모발을 린스하여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흘리는 공정이다.

린스는, 모발에 부착한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씻어낼 수 있다면, 특별히, 그 방법은 한정되지 않지만, 바람직하게는 샴푸제를 이용하지 않고, 물 또는 미온수로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씻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씻어낸 후는, 통상, 타월 드라이를 행한다.

제 3 공정은, 린스후의 모발에 차 카테킨 수용액을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공정이다. 차 카테킨은, 염기성 염료나 HC염료로 조색된 색에 영향을 주기 어렵고, 또, 알레르기원이 되기 어렵다. 차 카테킨의 구체적인 예로서는, 예를 들면, 에피카테킨(epicatechin), 에피갈로카테킨(epigallocatechin), 에피카테킨갈레이트(epicatechin gallate),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epigallocatechin gallate) 중 어느 하나 또는 그들의 혼합물을 포함하도록 한 차 카테킨 등을 들 수 있다. 또, 차 카테킨 수용액은 다른 폴리페놀을 포함해도 좋다. 폴리페놀의 구체적인 예로서는, 예를 들면, 플라보노이드류(카테킨, 안토시아닌, 플라본, 이소플라본, 플라반, 플라바논, 루틴), 페놀산류(클로로겐산, 엘라그산, 몰식자산, 몰식자산 프로필), 리그난류, 커큐민류, 쿠마린류 등을 들 수 있다. 또, 이들의 화합물은, 이하와 같은 천연물 유래의 추출물 중에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추출물로서도 배합할 수 있다. 이들은, 단독으로 이용해도, 2종 이상을 조합해서 이용해도 좋다. 한편, 헤나폴리페놀이나 인디고폴리페놀의 색소는 비교적 짙기 때문에, 염기성 염료 및 HC염료로 조색된 색에 영향을 주어서 조색된 색을 변화시켜버리는 경향이 있다.

차 카테킨 수용액은, 차 카테킨의 수용액 또는 수분산액인 페이스트형상으로 조제되고, 그리고, 모발에 도포된다. 차 카테킨 수용액으로서는, 예를 들면, 녹차 파우더 등의 차 파우더의 수용액 또는 분산액을 들 수 있다. 수용액 또는 수분산액인 페이스트 중의 차 카테킨의 함유 비율은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구체적으로는, 예를 들면, 차 파우더량에서 5∼20질량％, 나아가서는 10∼15질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차 카테킨 수용액에는, 본 발명의 효과를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필요에 따라서, 헤어 컬러 산화제로서 이용되는 브롬산 등을 배합해도 좋지만, 브롬산을 배합한 경우에는, 폴리페놀의 산화 중합반응을 저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목적이 없는 한, 브롬산 등의 헤어 컬러 산화제는 가능한 한 배합하지 않는 편이 바람직하다.

차 카테킨 수용액을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것에 의해, 모발에 부착 또는 침투한 염기성 염료나 HC염료가 보다 강하게 정착된다. 이 작용의 메카니즘은 충분히 규명되어 있지 않지만, 발명자가 다수의 실험결과로부터, 활성이 높은 폴리페놀인 차 카테킨이 공기중의 산소에 의해 산화 중합하는 것 등에 의해, 모발에 부착 또는 침투한 염기성 염료나 HC염료를 덮는 피막을 형성하고, 이 피막에 의해, 시간 경과에 따른 색 빠짐이 억제된다고 생각된다. 이는, 특히, 방치중에 원적외선을 조사하는 것에 의해, 효과가 증가하는 것으로부터, 이와 같은 메카니즘이 추정된다. 즉, 차 카테킨 수용액을 도포한 후, 모발에 원적외선을 조사하는 것에 의해, 시간 경과에 따른 색 빠짐이 더 억제된다.

원적외선 조사의 조건으로서는, 모발 표면의 온도로서 20∼40℃, 나아가서는 25∼35℃ 정도의 온도이며, 10∼60분간, 나아가서는, 15∼30분간인 것이, 작업 효율이 우수하고, 모발을 손상시키거나,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하지 않는 점에서도 바람직하다. 한편, 원적외선 조사후에,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것에 의해, 색 빠짐은 더 억제된다.

그리고, 차 카테킨 수용액이 도포되어서, 소정의 시간 방치, 바람직하게는 원적외선을 조사하여 방치된 모발에, 마무리의 샴푸를 실시하여 차 카테킨 수용액을 씻어내는 것에 의해, 염색된 모발을 얻을 수 있다. 씻어낸 후는, 타월 드라이 및 통풍 건조 등을 행한다. 이와 같이 하여, 모발의 염모처리가 완료된다.

본 발명의 염모 방법은, 염기성 염료 및 필요에 따라서 배합되는 HC염료를 베이스 컬러로서 이용해도, 예를 들면, 1개월 이상, 나아가서는 2개월 이상의 장기간의 색 유지를 실현할 수 있다. 또, 베이스 컬러로서 염기성 염료 및 필요에 따라서 배합되는 HC염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우수하다. 따라서, 백발 염색을 장기적으로 반복해서 행하는 경우 등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 실시예 ]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해 더 상세하게 설명한다. 한편, 본 발명의 범위는, 본 실시예에 의해 어떠한 한정이 되는 것이 아니다.

(실시예 1)

세탄올을 주성분으로 하는 크림 기재에, 염기성 염료와 HC염료를 9:1의 비율로 함유하는 염료 혼합물 5질량％를 혼합한 베이스 컬러제 50g과, 아세틸시스테인과 시스테아민과 티오글리콜산의 혼합물인 알칼리성 환원제 1질량％ 함유하는 알칼리제 50g을 혼합하여,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조제하였다.

다음에, 일 끝단이 결속(結束)된 총 중량 10g의 인모(人毛)로 이루어지는 인모 다발에 조제된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도포하였다. 한편, 모발 다발을 구성하는 인모의 전체는 대부분이 백발이었다.

그리고, 베이스 컬러 염료액이 도포된 모발 다발을 10분간 방치한 후, 약 15분간 원적외선을 조사하였다. 이때, 모발 다발의 온도는 30℃ 정도였다. 그리고, 모발 다발의 백발이 갈색으로 고르게 염색되어 있는 것을 확인한 후, 모발 다발에 부착한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물로 씻어냈다. 그리고, 타월로 수분을 잘 닦아냈다.

다음에, 녹차 파우더((주)ITCB글로벌 제품의 차 컬러 트리트먼트 파우더) 25g을 미온수 175g에 용해하는 것에 의해, 차 카테킨 수용액을 조제하였다. 그리고, 조제된 차 카테킨 수용액을 모발 다발에 도포하였다. 그리고, 차 카테킨 수용액이 도포된 모발 다발을 10분간 방치한 후, 약 20분간 원적외선을 조사하였다. 이때, 모발 다발의 온도는 30℃ 정도였다. 그리고, 더, 약 10분간 자연 방치하였다.

그리고, 모발 다발을 시판되고 있는 삼푸제로 세모(洗毛)하였다. 그리고, 타월로 수분을 잘 닦아냈다.

한편, 상기 염모에 있어서는, 모발 다발의 거의 절반만의 길이를 염모하고, 나머지 절반은 염모하지 않았다.

이렇게 해서 절반의 길이만이 염모된 모발 다발을 얻었다.

그리고, 염모된 모발 다발에 대해서, 1일 1회 샴푸를 실시하고, 염모 부분의 색의 변화를 염모되어 있지 않은 부분의 색을 기준으로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2개월을 경과해도, 염모된 부분에는 갈색의 염료가 색이 빠지는 일 없이 남아 있고, 염모된 부분과 염모되지 않았던 부분의 색의 경계가 명확하게 남아 있었다. 한편, 70세대(歲代)의 여성 모니터에게 동일 공정으로 시술했을 때에는, 2개월 전에 시술했을 때부터 자란 뿌리의 백발 부분과 2개월 전에 염모한 부분과의 경계가 명확하게 관찰되었다.

(비교예 1)

차 카테킨 수용액을 도포하는 처리를 행하지 않은 것 이외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하여 모발 다발을 염모하였다. 즉,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하여, 모발 다발에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도포하고, 베이스 컬러 염료액이 도포된 모발 다발을 10분간 방치한 후, 약 15분간 원적외선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모발 다발의 백발이 갈색으로 고르게 염색되어 있는 것을 확인한 후, 모발 다발에 부착한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물로 씻어내고, 더, 시판의 샴푸제로 세모하였다. 그리고, 타월로 수분을 잘 닦아냈다. 한편, 상기 염모에 있어서도, 모발 다발의 거의 절반만의 길이를 염모하고, 나머지의 절반은 염모하지 않았다. 이렇게 해서 절반의 길이만이 염모된 모발 다발을 얻었다.

그리고, 염모된 모발 다발에 대해서, 1일 1회 샴푸를 실시하고, 염모 부분의 색의 변화를 염모되어 있지 않은 부분의 색을 기준으로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약 3주간 경과했을 때에는, 염모된 부분이 색 바래서, 염모된 부분과 염모되지 않았던 부분과의 색의 경계가 확실하게 불선명하게 되었다.

(비교예 2)

실시예 1에서 조제한 것과 동일한, 베이스 컬러 염료액과 차 카테킨 수용액을 1:1의 비율로 혼합하였다. 그리고, 한 끝단이 결속된 총 중량 10g의 인모로 이루어지는 모발 다발에 조제된 혼합제를 도포하였다. 한편, 모발 다발을 구성하는 인모의 전체는 대부분이 백발이었다.

그리고, 혼합제가 도포된 모발 다발을 10분간 자연 방치한 후, 약 20분간 원적외선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더, 약 10분간 자연 방치하였다. 그리고, 모발 다발을 시판되고 있는 샴푸제로 세모하였다. 그리고, 타월로 수분을 잘 닦아냈다. 이와 같이 하여 절반의 길이만이 염모된 모발 다발을 얻었다.

그리고, 염모된 모발 다발에 대해서, 1일 1회 샴푸를 실시하고, 염모 부분의 색의 변화를 염모되어 있지 않은 부분의 색을 기준으로 관찰하였다. 그 결과, 약 3주간 경과했을 때에는, 염모된 부분이 색 바래서, 염모된 부분과 염모되지 않았던 부분과의 색의 경계가 확실히 불선명하게 되었다. 이 결과로부터, 베이스 컬러 염료액과 차 카테킨 수용액을 혼합해서 도포해도, 색 유지를 충분히 할 수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시예 2)

차 카테킨 수용액이 도포된 모발 다발을 10분간 방치한 후, 약 20분간 원적외선을 조사하는 대신에, 차 카테킨 수용액이 도포된 모발 다발을 30분간 자연 방치한 이외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하여 모발 다발을 염모하였다. 즉,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하여 조제된 차 카테킨 수용액을 모발 다발에 도포한 후, 차 카테킨 수용액이 도포된 모발 다발을 30분간 자연 방치하고, 더, 약 10분간 자연 방치하였다.

그리고, 모발 다발을 시판의 샴푸제로 세모하였다. 그리고, 타월로 수분을 잘 닦아냈다. 상술한 공정 이외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하여 모발 다발을 염모하고, 평가하였다. 그 결과, 약 2개월 경과했을 때에는, 염모된 부분이 약간 색이 바래져 있었다. 그러나, 염모된 부분과 염모되지 않았던 부분과의 색의 경계는 어느 정도 명확하게 나눠져 있었다. 이 결과를 실시예 1의 결과와 비교하면, 원적외선을 조사하는 것에 의해, 색 유지 효과가 향상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비교예 3)

차 카테킨 수용액을 도포하는 대신에, 헤나 파우더 25g을 물 175g에 용해하는 것에 의해 조제된 헤나 수용액을 이용하여, 헤나 수용액을 도포하는 처리를 행한 것 이외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하여 모발 다발을 염모하고, 평가하였다. 그 결과, 1개월을 경과해도, 염모된 부분에는 흑갈색의 염료가 색 빠지는 일 없이 남아 있으며, 염모된 부분과 염모되지 않았던 부분의 색의 경계가 명확하였다.

본 발명에 관한 염모 방법을 이용하여 염모한 경우에는, 염기성 염료나 HC염료를 베이스 컬러로서 이용해도, 장기간 색 유지를 시킬 수 있다. 따라서, 단기적인 색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염모가 아니라, 장기적인 색 유지를 할 수 있는, 소위, 영구 염모제의 대신으로서 이용할 수 있다.

Claims (12)

1.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모발에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제 1 공정과,
   상기 베이스 컬러 염료액이 도포된 모발을 린스하는 제 2 공정과,
   상기 제 2 공정의 후에 모발에 차(茶) 카테킨 수용액을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제 3 공정을 구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염모 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베이스 컬러 염료액은 염료 주성분으로서 염기성 염료를 함유하는 염모 방법.
3.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베이스 컬러 염료액은 HC염료를 더 함유하는 염모 방법.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베이스 컬러 염료액은 알칼리성 환원제를 포함하며, pH가 7.5∼9인 염모 방법.
5. 제 4 항에 있어서,
   상기 알칼리성 환원제는, 아세틸시스테인, 시스테아민, 및 티오글리콜산으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적어도 1종을 함유하는 염모 방법.
6.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제 3 공정에 있어서 소정의 시간 방치할 때에, 상기 모발에 원적외선을 조사(照射)하는 염모 방법.
7.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차 카테킨 수용액은, 차 파우더의 수용액인 염모 방법.
8.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차 카테킨 수용액은, 녹차 파우더의 수용액인 염모 방법.
9. 제 8 항에 있어서,
   상기 차 카테킨 수용액은 녹차 파우더 5∼20질량％ 함유하는 수용액인 염모 방법.
10. 제 1 항에 기재된 염모 방법에 이용되는 염모제 세트로서,
    상기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조정하기 위한, 주성분으로서 염기성 염료를 함유하는 베이스 컬러 염료와,
    상기 차 카테킨 수용액을 조정하기 위한 차 카테킨을 포함하는 파우더를 조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염모제 세트.
11. 제 10 항에 있어서,
    상기 베이스 컬러 염료액은 HC염료를 더 함유하는 염모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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