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50009532B1 - 산란계용 사료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산란계용 사료조성물

본 발명은 산란계용 사료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특히 본 발명은 n-3 지방산 비율이 높은 계란과 이러한 계란을 생산하기 위한 산란계용 사료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계랸의 지질(lipid)중에는 n-3 지방산의 함량이 대단히 낮고, n-6 지방산의 함량은 높다.

n-6 지방산인 리놀레산은 아라키돈산으로 대사되며, 아라키돈산은 다시 체내조직의 세포막에서 각종 아이코사노이드 즉, 2-계열의 프로스타글란딘류와 4-계열의 류코트리엔류를 생성한다. 지나친 아라키돈산의 섭취로 인한 아이코사노이드의 과다 생성은 각종 생리적 질환, 예를 들면 동맥경화증, 고혈압, 심근경색증, 심빈혈, 혈전증, 심장병, 골수염, 피부병 등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n-6 지방산은각종 생리적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한편, 1-3 지방산, 예를들면 리놀렌산은 체내조직의 세포막에 있어서 쇄길이 연장효소 및 불포화 효소에 의해 일부가 에이코사펜타엔산(EPA)으로 전환되고, EPA는 대사를 통하여 3-계열의 프로스타글란딘류와 5-계열의 류코트리엔류를 생성한다. 그리하여 이들 3-계열 프로스타글란딘류와 5-계열의 류코트리엔류는 아라키돈산의 대사산물인 2-계열의 프로스타글란딘류와 4-계열의 류코트리엔류를 차단하고, 이들에 의한 각종 생리적 질병을 예방치료할 뿐만 아니라, n-3 지방산 자체로 n-6 지방산의 대사경로를 차단하여 n-6 지방산에 의한 이코사노이드의 생성을 저해한다.

종래부터, n-3 지방산의 함유량이 높은 계란을 얻기위한 연구가 계속되어 왔다. 그 결과 상당히 성공적으로 n-3 지방산 비율이 높은 계란을 얻은 경우도 있었지만, 이제까지 얻어진 가장 성공적인 계란의 경우에 n-6/n-3 지방산 비율이 4 내지 5 : 1 정도였으며, 통상 얻어지는 계란의 경우에는 그 비율이 평균 12 : 1 정도이었다.

또한, 현재 n-3 지방산의 함유량이 높은 계란을 생산하는 산란계로서 소위 오메가 계란이 개발되고 있다. 오메가 계란은 n-3 지방산 공급원으로 유채를 함유하는 사료조성물을 장기간 급여함으로써 사육되는데, 유채를 함유하는 사료조성물을 산란계에 급여하면 유채에 함유된 에루크산(erucic acid)이 닭의 심장에 지나친 지방축적을 가져오므로써 심장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채를 포함한 사료조성물에 의해서 사육된 계란 역시 에루크산이 포함되기 때문에 이들을 섭취한 경우 연체에 매우 유해할 수 있다 시판 오메가 계란중의 n-6/n-3 지방산 비율도 5 내지 6 : 1로서 n-6 지방산이 n-3 지방산에 비해 훨씬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오메가 계란의 의의가 별로 인정될 수 없었으며, 결국 소비자들이 n-6 지방산 함량이 특히 많은 난황을 기피하는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사료조성물의 조성비율에 따라 장기간에 결쳐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거나 생산되는 계란의 껍질의 두께 또는 색깔의 변화와 같은 문제점을 야기시키므로서 전반적인 산란율의 감소릍 가져올 수 있으며, 사료조성물에 대한 산란계의 기호도나 소화흡수 및 환우(털갈이) 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본 발명자는 계란중의 n-3 지방산의 비율을 높이기 위하여는 사료조성물의 원료선택 및 그 원료의 조성비율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반복적인 사료급여 실험을 하던 중, 가장 효과적인 n-3 지방산 공급원과 그 원료들의 가강 적절한 조성비율을 찾아내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본 발명에 의한 산란계용 사료조성물을 산란계에 급여하는 경우 산란계의 영양상태, 성장 및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하지 아니하며 기호도가 높고, 생산되는 계란의 외형, 계란껍질의 강도, 색깔 등이 우수하면서도 목적하는 n-3 지방산의 비율이 매우 높은 계란을 생산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전체 조성물에 대하여 n-3 지방산 공급원 40 내지 60중량%, 탄수화물 공급원 30 내지 50중량%, 섬유질 공급원 3 내지 7중량% 및 항산화제 0.5 내지 1중량%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서는 여러가지 실험을 통하여 n-3 지방산 공급원으로 아마씨, 들깨 및 어분을 특정한 조성비로 혼합한 결과 흡수성과 효율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씨는 n-3 지방산인 α-리놀렌산이 풍부하나, EPA나 DHA는 거의 없으므로 EPA와 DHA가 풍부한 어분을 적절히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에서 들깨는 아마씨와 성분상 큰 차이가 없으나 닭의 기호도를 높이고, 또한 아마씨 단독 급여시 보다 훨씬 흡수에 바람직함이 밝혀졌다. n-3 지방산 공급원으로서 아마씨, 들깨 및 어분의 혼합비는 100 : 3∼10 : 30∼60으로 하는 것이 좋다. 어분은 전체 사료조성물중에 15 내지 30중량% 함유시키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여 제조된 사료조성물은 n-3 지방산의 비율이 우수할뿐 아니라 산란계의 기호에도 적결하며, 소화흡수면에서도 우수하고, 생산된 계란의 색깔 및 껍질의 강도 또한 양호한 것으로 니타났다. 상기 n-3 지방산 공급원은 전체 사료조성물중 45 내지 55중량%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의 산란계용 사료조성물에 많이 포함된 단백질과 인지질은 n-3 지방산이 산란계의 체내에 보다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본 발명의 사료조성물에서 탄수화물 공급원은 밀, 보리 및 옥수수를 전체 사료조성물에 대해 30 내지 50중량%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옥수수는 전체 사료조성물의 1 내지 7중량%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옥수수는 계란의 색깔, 특히 단황의 색깔을 좋게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사료조성물에는 3 내지 7중량%의 섬유질 공급원, 바람직하게는 알팔파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섬유질 공급원은 사료의 소화흡수, 각종 색소와 비타민 전구체의 체내흡수를 돕는 작용을 한다.

본 발명에서 항산화제의 함유량은 0.5 내지 1중량%이며, 바람직한 항산화제로서는 산토귄(Satoquin)을 들 수 있다. 이 항산화제는 사료조성물중의 n-3 지방산의 산화분해를 방지하고, 장기간의 보관중에 있어서도 사료의 변질을 방지할 수 있다. 그외에 닭의 체내에서도 항산화작용을 나타낸다.

본 발명의 사료조성물은 필요에 따라 비타민제, 염류, 섬유질 공급원, 칼슘 공급원 등을 포함시킬 수 있다.

칼슘 공급원으로서는 예를 들면 디칼슘포스페이트를 들 수 있으며, 이는 전체 사료조성물의 1 내지 3중량%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칼슘공급원은 계란의 껍질의 강도를 높이는데 사용된다.

본 발명의 사료조성물은 산란계에 특별히 적합하도록 처방 조성되었으므로 일반 육계용 사료조성물과는 달리 산란 적령기가 되기 약 8 내지 12이전부터 급여하여 사육하면 n-3 지방산 함량이 높은 계란을 얻을 수 있으므로 아주 경제적이다.

상기와 같이 본 발명의 사료조성물을 산란계에 급여하면 n-6/n-3 지방산 비율이 1.0 내지 4.0 : 1인 계란이 얻어질 수 있다.

본 발명을 실시예로서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으며, 본 발명의 범위는 이 실시예에 기재된 내용으로 제한되지 않는다.

[실시예]

[표 1]

[n-3 지방산 강화 산란계용 사료조성물의 제조]

위의 조성비율을 가진 성분들을 균일하게 혼합하여 본 발명의 산란계용 사료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이와같은 사료조성물을 산란계에 급여할 경우 산란계의 체내에서 생리적 후유증이 없이 효율적으로 흡수될 수 있으며 계란중의 n-6 지방산을 급격히 감소시키고 다량의 n-3 지방산을 축적시킨다.

[실험 1]

본 발명의 산란계용 사료조성물에 의해 생산된 계란에 존재하는 지방산 조성 비교실험

산란계 40수를 2군으로 나누어 제1군(대조군)에는 시중에서 시판되는 산란계용 사료를 급여하고, 제2군(실험군)에는 본 발명의 사료조성물을 각각 30일간 급여하였다. 각 군에서 생산되는 계란들의 비율을 측정하여 그 평균치를 비교하였다.

[표 2]

[시판사료(대조군)와 본 발명의 사료조성물(실험군)로 사육한 산란계에 의해 생산된 계란중의 n-6/n-3 지방산의 조성비율]

* 수치는 각 군의 각 사육기간에서의 평균치를 의미한다.

표 2에서와 같이 시판사료를 급여한 산란계(대조군)에서 생산된 계란에 있어서 n-6/n-3 지방산 비율이 11.8로서 n-6 지방산이 현저히 높았으나, 본 발명의 사료조성물을 급여한 산란계(실험군)에서 생산한 계란에 있어서의 n-6/n-3 지방산 비율은 급여후 3일째부터 n-3 지방산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6일째부터는급격한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10일째부터는 n-6/n-3 지방산 비율이 1.3으로서 n-3 지방산이 크게 증가하여 시간이 경과하면서 계속해서 같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사료조성물을 산란계에 급여한 후 불과 10여일 만에 n-3 지방산의 비율이 매우 높은 계란을 얻을 수 있었다.

n-6/n-3 지방산의 비율 1.3이 될 정도의 많은 양의 n-3 지방산의 축적된 계란은 아직 어떠한 연구에서도 성공하지 못하였으며 현재까지 생산된 계란중 가장 고단위의 n-3 지방산을 함유한 계란이라 여겨진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사료조성물을 산란계에 급여하여 생산된 계란은 n-6 지방산 함량이 적고 많은 양의 n-3 지방산이 축적되어 있어 이를 섭취할 경우 n-6 지방산에 의한 각종 생리적 질환이나 후유증이 발생되지 않으며, 지나친 n-6 지방산 섭취로 인한 각종 생리적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또한 n-6/n-3 지방산 비율이 감소되어 체내 생리적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계란에 과다한 포화지방산이나 n-6 지방산이 존재한다는 인식 때문에 계란, 특히 계란의 난황의 섭취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본 발명의 사료조성물을 산란계에 급여하여 생산된 계란은 n-6 지방산 함량이 감소된 반면 n-3 지방산 함량이 크게 증가되었으므로 아무런 부작용의 우려없이 지금까지 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계란을 섭취할 수 있게 되었다.

Claims (1)

1. 아마씨, 들깨 및 어분이 10 : 3∼10 : 30∼60의 혼합비로 구성된 n-3 지방산 공급원 45 내지 55중량%, 밀, 보리 및 옥수수로 구성된 탄수화물 공급원 30 내지 50중량%, 섬유질 공급원으로서 알팔파 3 내지 7중량%, 항산화제로서 산토귄 0.5내지 1중량%를 함유함을 특징으로 하는 산란계용 사료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