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70121033A - 연령대별 여성에게 필요한 생약 성분을 함유한 입술용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젤 또는 크림 타입의 조성물을 위한 기재에, 메리골드, 아사이베리, 황기, 배롱나무, 차가버섯, 식물 유래 미네랄, 또는 아세로라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이 함유된 입술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Description

연령대별 여성에게 필요한 생약 성분을 함유한 입술용 화장료 조성물{Cosmetic composition for lips containing herbal ingredients necessary for women by age group}

본 발명은 화장료에 대한 발명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은 화장료의 구성물 중 특히 생약에 관한 조성물을 제공한다.

입술은 신체부위 중 가장 움직임이 많은 부위이며,또한 항상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대기조건이나 기후조건 등의 환경 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특히, 입술의 피부구조는 일반 피부구조와는 달리 피지막이 없으며 각질층이 극 히 얇게 형성되어 있어서 천연보습인자와 수분이 절대량이 부족하고 수분 증발속도도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따라서 입술 용 화장료는 일반 화장료와는 달리 입술조직을 탄력있고 건강하게 유지시키며 입술의 피부가 손상된 경우 적절하게 치유 및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이 요구된다. 현재 상기 기능을 제공하는 입술용 화장품으로서 립스틱, 립글로스, 립크림등의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본 발명과 관 련하여 립글로스를 중심으로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립글로스는 입술에 광택을 부여하거나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립글로스의 조성물은 고형의 형상을 유지시키는 왁스류, 각종 오일 및 색소 등으로 구성된다. 그 밖에 입술에 사용시 부착성과 광택을 증진시키는 목적으로 폴리부텐, 라놀린, 바세린 등의 연고상 성분도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입술용 화장품에 해당하는 립스틱, 립글로스 등은 여성용 색조화장품으로써 수시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20대 내지 60대 사이의 여성의 경우, 82.7%의 여성이 립스틱을 사용함에 반해, 17.3%의 여성만이 립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립글로스의 경우, 20대 내지 60대의 여성 중에서, 80.4%의 여성이 립글로스를 이용함에 반해, 19.6%의 여성만이 립글로스를 사용하지 않았다.

이와 같이, 여성들에게 있어 입술용 화장품이 애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여성들은 입술용 화장품의 각종 성분을 신체에 접할 기회가 많다. 입술용 화장품에 사용되는 각종 성분 물질들은 상술한 점(즉, 입술용 화장품의 각종 성분이 신체에 접촉되거나, 심지어는 입술용 화장품의 성분을 흡입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신체에 자극을 줄일 수 있는 물질(즉, 인체에게 있어 해로운 작용이 적게 적용되는 물질)이 이용된다.

본 발명에서는 상술한 바와 같이, 신체에 있어 해로운 작용이 적게 적용되는 물질을 이용한 입술용 화장품, 또는 입술용 화장품 제조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뛰어넘어, 신체에 있어 이점을 줄 수 있는 물질을 이용한 입술용 화장품, 또는 입술용 화장품 제조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입술용 화장품 및 입술용 화장품에 포함된 입술용 화장품의 조성물이 제공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젤 또는 크림 타입의 조성물을 위한 기재에, 메리골드, 아사이베리, 황기, 배롱나무, 차가버섯, 식물 유래 미네랄, 또는 아세로라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이 함유된 입술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때, 상기 젤 또는 크림 타입의 조성물을 위한 기재에는, 상기 아사이베리, 상기 아세로라 및 상기 식물 유래 미네랄이 포함될 수 있다.

이때, 상기 젤 또는 크림 타입의 조성물을 위한 기재에는, 상기 메리골드, 상기 아세로라 및 상기 식물 유래 미네랄이 포함될 수 있다.

이때, 상기 젤 또는 크림 타입의 조성물을 위한 기재에는, 상기 메리골드, 상기 황기, 상기 배롱나무, 상기 아세로라 및 상기 식물 유래 미네랄이 포함될 수 있다.

이때, 상기 젤 또는 크림 타입의 조성물을 위한 기재에는, 상기 메리골드, 상기 배롱나무, 상기 차가버섯, 상기 아세로라 및 상기 식물 유래 미네랄이 포함될 수 있다.

본 발명은 입술용 화장품 및 입술용 화장품에 포함된 입술용 화장품의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때, 상술한 입술용 화장품의 조성물에는 생약 성분이 포함됨으로써, 본 입술용 화장품을 이용하는 사람이 상기 입술용 화장품을 신체에 바르거나 혹은 흡입하더라도 신체에 무해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상기 입술용 화장품에는 입술용 화장품을 이용하는 사람의 연령 및/또는 성별에 따라 다른 성분의 생약 성분이 사용됨으로써, 상기 입술용 화장품을 이용하는 사람이 상기 입술용 화장품을 신체에 바르거나 혹은 흡입할 경우에 신체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입술용 화장품에 해당하는 립스틱, 립글로스 등은 여성용 색조화장품으로써 수시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립스틱의 사용 여부에 대해 20대에서부터 60대사이의 여성을 조사한 결과 82.7%로 립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여성의 17.3%보다 월등히 많았으며 립글로스를 사용하는 여성은 80.4%으로 립글로스를 사용하지 않는 여성의 19.6%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 그런데 립스틱이나 립글로스의 대표되는 입술용 화장품들은 바르는 부위가 음식을 섭취해서 소화시키는 식이과정의 첫 관문이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립스틱과 립글로스를 바르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의도하지 않게 섭취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개개인의 습관이나 반복되는 동작(입술 핥기등과 같은)에 의해서도 일상에서 무심코 인체에 섭취 될 수 있다.

<여성이 하루에 립스틱 및/또는 립글루즈와 같은 입술용 화장품을 사용하는 양>

성인여성이 하루에 립스틱을 바르는 양을 조사한 결과 실험 참가자 15명의 평균은 25.78mg이었고 표준편차는 14.84mg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된 데이터 중 최대값과 최소값을 제외하고 실험참가자 13명의 평균은 39.92mg 표준 편차는 57.24mg으로 조사되었다. 두 가지 방법으로 계산된 값 중에서 표준편차가 작은 값을 선택하여 성인여성의 하루에 립스틱을 바르는 양은 25.87mg의 결과를 얻었다.

10대 여고생이 하루에 립글로스를 바르는 양을 조사한 결과 실험 참가자 15명의 평균은 343.73mg이었고 표준편차는 258.94mg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된 데이터 중 최댓값과 최솟값을 제외하고 실험 참가자 13명의 평균은 298.39mg, 표준편차는 120.12mg으로 조사되었다. 두 가지 방법으로 계산된 값 중에서 표준편차가 작은 값을 선택하여 10대 여고생이 하루에 립글로스를 바르는 양은 298.39mg의 결과를 얻었다.

<입술용 화장품의 구성 성분>

이러한 화장료중 립글로스의 경우에는, 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이소스테아레이트, 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이소부텐, 옥틸도데칸올, 마이크로크리스탈린왁스, 호호바에스터, 실리카, 티타늄디옥사이드, 폴리글리세릴-2트리이소스테아레이트, 폴리글리세릴-2,디이소스테아레이트, 디메치콘, 폴리하이드록시스테아릭애씨드가, 립스틱에는, 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이소부텐, 호호바에스터, 디이소스테아릴말레이트, 브이피/헥사데센코폴리머, 티타늄디옥사이드, 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이소스테아레이트, 합성왁스, 에칠렌/프로필렌코폴리머, 폴리글리세릴-2디이소스테아레이트, 폴리메칠실세스퀴옥산, 마이카, 폴리글리세릴-2트리이소스테아레이트, 디스테아디모늄헥토라이트, 스쿠알란, 폴리글리세릴-2디이소스테아레이트, 폴리하이드록시스테아릭애씨드, 프로필렌카보네이트, 향료등 각종 합성화합물이 포함되어있다.

과거에 비하여 납이나 카드뮴등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성분들은 많이 줄었으나, 해당 화학조성물들이 인체에 이롭다고만은 할 수 없다. 무엇보다 입술용 화장료는 바르는 부위가 음식을 섭취해서 소화시키는 식이과정의 첫 관문이다. 따라서 실제적으로 립스틱과 립글로스를 바르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의도하지 않게 섭취 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개개인의 습관이나 반복되는 동작(입술 핥기등과 같은)에 의해서도 일상에서 무심코 인체에 섭취될 수 있다.

이에 더하여, 인체에 이로울 수 있는 생약성분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입술용 화장료 조성물에 대해서 생각해보려고 한다. 이때, 인체에 이로울 수 있는 생약 성분 등을 화장료 조성물에 더하기에 앞서, 각 연령대별의 여성들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에 대해 설명한다.

<각 연령대별 여성에게 필요한 영양성분>

1. 10대 여성 : 면역력 증진을 위한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학생은 생리가 시작되는 시기이고 성장이 왕성한 때인 만큼 이전 시기에 먹던 성장영양 보조제의 섭취량을 늘려야한다. 예컨대 한국영양학회 발표기준, 비타민C는 아동기 여아 60mg에서 청소년기 여아 100mg으로 늘려야 한다.

2. 20 ~ 30대 여성 : 스트레스가 과도한 경우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호르몬 분비가 지속되면서 비타민 B.C군이 다량 소모되고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며 급기야 더 이상 호르몬을 생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 다른 건 몰라도 비타민 B.C는 챙겨 먹어야 한다. 또한 출산이나 생리등으로 빈혈 증상을 겪는다. 철분 보충제를 따로 섭취하면 좋다. 또한 장시간 업무로인해서 눈의 피로감이 생기고 지속적으로 황반내 루테인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눈건강에 도움되는 루테인함유 영양제를 먹어야 한다.

3. 40 ~ 60대 여성 : 여성호르몬이 부족하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기 쉽다.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보충제인 감마리놀센이나 달맞이꽃 종자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E를 함께 복용하여 항산화효과를 늘려 노화방지에 힘쓰고 전신대사를 위해 비타민 C와 B군도 필요하다. 기미와 검버섯이 슬슬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다.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아연, 망간등의 비타민 제제를 매일 섭취해야한다. 또한 노인 치매예방과 녹내장 및 백내장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물질이 루테인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아 한다.

4. 50 ~ 70대 여성 : 대사증후군 환자가 최근 4년 사이 16.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의 80% 이상은 50대 이상이다. 대사증후군은 인체 내의 대사기능에 문제가 생겨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질환이 생기는 것을 뜻한다. 환자는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많아져서 작년 기준으로 50대 27.5%, 60대 25.6%, 70대 이상 29.9%를 각각 차지했다.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83.0%나 된다. 연령대별 전체 인구 중 환자 비중을 따져보면 50대의 36.6%, 60대의 59.2%, 70대 이상의 72.2%가 대사증후군이 있었다.

상술한 바와 같이, 각 연령대별로 여성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이 각각 상이하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각 연령대 별 여성이 사용하는 입술용 화장품에, 각 연령대별의 여성에게 부족한 영양 성분을 '생약'을 통해 제공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각 연령대 별 여성이 사용하는 입술용 화장품에 포함시킬 수 있는 생약 성분>

1. 10대 여성에게는 아사이베리, 아세로라, 및/또는 식물성 미네랄이 포함된 입술용 화장품이 제공될 수 있다. 즉, 본 입술용 화장품에는 아사이베리, 아세로라, 및/또는 식물성 미네랄이 포함될 수 있다.

2. 20 - 30대 여성에게는 메리골드, 아세로라, 및/또는 식물성 미네랄이 포함된 입술용 화장품이 제공될 수 있다. 즉, 본 입술용 화장품에는 메리골드, 아세로라, 및/또는 식물성 미네랄이 포함될 수 있다.

3. 40 - 60대 여성에게는 메리골드, 황기, 배롱나무, 아세로라, 및/또는 식물성 미네랄이 포함된 입술용 화장품이 제공될 수 있다.

4. 50 - 70대 여성에게는 메리골드, 배롱나무, 차가버섯, 아세로라, 및/또는 식물성 미네랄이 포함된 입술용 화장품이 제공될 수 있다.

아울러, 1일 권장량 수준에 달하지 못하나 수시 복용을 하더라도 부작용이 없는 수용성 비타민인 vitamin B, vitamin C 및 칼슘, 셀레늄등의 미네랄 성분등을 립스틱, 립글로스와 같의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입술용 화장품에 포함시켜 경구약으로 작용하게 한다. 이로써 입술용 화장품의 심미적, 건강적인을 함께 증진시킬 수 있다.

이하, 상술한 생약 성분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때, 상술한 입술용 화장품에는 아래와 같은 생약 성분들이 모두 혹은 일부가 포함될 수 있다.

<생약 성분에 대한 설명>

1. 메리골드

메리골드는(Calendula officinalis)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피는 가을심기의 한해살이풀의 대표종이다. 남유럽, 지중해연안 원산이며, 화단용 정화용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30∼50cm이고 4~6월에 국화와 비슷한 노란색이나 주황색의 겹꽃이 핀다. 금잔화란 이름은 꽃 빛깔과 술잔모양의 꽃모양에서 비유되었다.

루테인 함량이 풍부해서 눈건강에 대표적인 식물이다. 루테인은 출생하면서부터 눈의 망막, 수정체, 황반등에 존재하게 되는데 25세 이후부터는 그 양이 감소하기 시작하여 60세가 되면 반 이하로 줄어들게 된다. 즉, 나이가 들면서 황반에서 루테인이 빠져나가게 되면 황반의 두께가 얇아지게 되고 외부자극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져 황반변성이 발생하기 쉬워지며 수정체 주변에 유해산소가 장기간 쌓이면 백내장이 발생하게 된다. 즉, 루테인은 눈의 황반변성과 백내장 예방에 꼭 필요한 물질이라 말할 수 있다. 루테인의 섭취량은 많을수록 백내장 발생률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있으며, 특히 1일 루테인 섭취량이 2.4mg이상인 경우 수정체액이 불투명해지는 것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2. 아사이베리

아사이베리(Acai Berry, Euterpe Oleracea)는 브라질 북부 아마존 열대 우림지역 인근에 자라는 야자수 열매이다. 이 야자수는 전 세계에서 서식하는 약 2,500종의 야자수 중에서 특별한 야자수로 분류된다. 아사이베리에는 풍부한 항산화제와 필수 영양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즉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파이토스테롤, 알파토코페롤, 미량무기질, 섬유질, 단백질, 글루코사민, 셀라드린, 퀴닌산,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이 들어 있다.

아사이베리 속의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A · C · E · K, 무기질, 아미노산, 필수지방산은 젊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고,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상당히 늦춰준다. 또한 아사이베리는 피부 건강과 단백질 수치를 높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 · E, 칼슘과 칼륨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월경통을 완화하고 갱년기 장애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60% 함량의 올레인산(오메가-9)은 단일 불포화 필수지방산으로 몸에 해로운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몸에 이로운 고밀도(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유지해 준다. 12% 함량의 리놀렌산(오메가-6)은 역시 불포화 필수지방산으로, LDL 수치는 낮추고 HDL 수치는 유지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아사이베리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항염증에 탁월한 성분으로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한 소염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줄여주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 향상, 망막염 회복에 도움이 된다.

탄닌, 안토시아닌, 카테킨, 에피카테킨, 케르세틴 등의 폴리페놀 물질이 산화방지제 역할을 한다. 폴리페놀 성분은 무엇보다 심장 혈관에 좋은 작용을 하며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산화도를 억제해 심장 질환 발병의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폴리페놀은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어서 감기 바이러스 등에 강한 신체를 만들어 준다. 아사이베리의 폴리페놀 성분은 껍질이나 씨에 주로 들어 있다.

아울러 아사이베리에 함유된 섬유질은 소화기 기능에 도움을 주고, 당뇨 환자에도 좋다. 또한 아사이베리에는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글루코사민과 셀라드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3. 황기

황기는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써 학명은 학명은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이다.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가 1m에 달하고 전체에 잔털이 있다. 잎은 6∼11쌍의 소엽으로 구성된 기수1회우상복엽이다. 소엽은 난상의 긴 타원형이고 양끝이 둔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 8월에 피고 길이 15∼18㎜로서 연한 황색이며 총상화서(總狀花序：긴 꽃대에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며 피는 꽃차례)를 이룬다.

주로, 뿌리를 약재로 이용하는데 약효성분은 폴리산(folic acid)·콜린(choline) 등이다. 신염(腎炎)의 발생을 억제시키고 단백뇨와 콜레스테롤혈증의 발생도 지연시켰으며, 혈압강하작용도 인정되었다. 또한 콜린 성분이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를 활성화 시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노인 치매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황기에는 아스파라긴, 베타인과 같은 아미노산과 다당류,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이 혈관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혈관계 질환을 개선해주는 효능을 보인다. 또한 몸 균형을 맞춰주면서 쇠약해진 기력과 피로감을 회복시켜준다. 특히 베타인은 간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숙취해소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 성분이다.

이밖에도 자궁하수·위하수·탈홍·자궁출혈에도 널리 이용되며, 체력을 항진시켜 주고 전신 근육의 긴장도를 높여주기도 한다.

4. 배롱나무

배롱나무(학명 : Lagerstroemia indica L)은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성 교목으로, 여름내 장마와 무더위를 이겨내면서 꽃을 피워내므로 백일홍(白日紅)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중국이 원산지인 꽃나무라고 하며 겨울 추위에 약해서 대부분 경기도 이남의 지역에서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묵은 절간이나 사당 무덤가, 조경수로 흔히 볼 수 있다.

배롱나무 가지 MeOH용매를 이용하여 추출, 여과, 농축한 후 증류수에 녹인 후에 ethyl acetate를 이용해 순차적인 용매분획을 시행한 결과 분획 8g을 얻었다. 이로부터 소분획 E1 ~ E10중, 소분획 E1, E2, E3, E51의 다단계의 크로마토그래피 기법을 이용하여 각각 화합물 6(gallic acid), 화합물 11(4-hydroxy-3methoxyphenyl-1-O-(6'-O-galloyl)-β-D-glucopyranoside), 화합물 4(gallic acid-4-methyl ether), 화합물 10(2,4,6-tri-methoxyphenol-1-O-β-D-(6'-O-galloyl)-glucopyranoside)이 정제되었다.

이중 화합물 4,10,11은 DPPH와 ABTS두 실험에서 높은 free radical 소거능을 나타낸다고 밝혀졌다. 그리고 화합물 4,6,11은 흡광도 측정 결과, fenton reaction에의한 산화유도의 주 원인인 철염의 활성을 억제시키는 Fe2+ chelating활성이 높게 나타냈고, FRAP법을 이용한 결과 환원력이 유의미하게 높은 값을 나타냈다. 즉, 배롱나무 가지 추출물로부터 일부 화합물이 환원력 및 라디칼 소거능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낸다(생약학회지 9월호의 '배롱나무의 항산화 활성 성분'참조).

좀 더 심층적인 임상실험을 통해 배롱나무 가지 추출물의 항산화물질의 경구투약 시, 1일 권장 섭취량과 입술용 화장료의 경구섭취량을 대응시켜 화장료에 함유시킨다면, free radical에 의한 조직세포의 노화, 암 발생, 각종 퇴행성 질환을 억제를 일상생활속에서 지속적이면서도 용이하게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배롱나무는 생약학측면에서 뿐만아니라, 한방학적으로도 여성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에 다양한 효능이 있다.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등 입술용 화장료의 주요 소비층인 여성이기때문에, 배롱나무의 추출 성분을 조성물에 함유하는 것이 시장 홍보 측면에서도 합당한 의미를 갖는다. 동쪽으로 뻗은 배롱나무 가지 1냥(대략 35~40g정도)을 달여서 한번에 마시면 여성들에게 흔한 방광염에 즉효를 본다고 알려져있다. 동쪽으로 뻗은 가지가 효과가 있는 것은 해가 뜨는 동쪽으로 뻗은 가지에 약효 성분이 가장 많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들의 대하증, 냉증, 불임증에도 한방에서 자미근이라고 불리우는 배롱나무 뿌리가 좋다. 몸이 차서 임신이 잘 안되는 여성은 배롱나무 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몸이 차츰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임신이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자미근은 지혈작용도 있으므로 자궁출혈이나 치질로 인한 출혈 등에 효과가 있다.

5. 차가버섯

차가버섯(학명 : Inonotus Obliquus)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진균류에 속한다.

차가버섯 배양액의 고형분은 당뇨 유발 마우스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인슐린과 HDL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국내 연구에서는 차가버섯의 열수추출물이 효과적으로 항 대사질환 기능을 지니고 있다고 보고하였다(생약학회지 6월호의 ‘고지방식이 유도 비만 마우스에서 차가버섯 추출물의 체중 증가 억제 및 지방대사 개선 작용’참조). 대사증후군의 원인으로는 비만과 연관된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가 꼽힌다.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했다는 것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게 됐다는 의미다.

쥐를 정상식이 대조군, 고지방식이 대조군(high-fat diet, HFD), 그리고 차가버섯 열수추출물(Inonotus Obliquus Extract, IOE) 투여군(HFD+IOE)로 나누어 8주간 사육하였다. IOE는 1일 1회 동일 시간에 100mg/kg의 용량으로 경구 투여하였다. 그 결과, HFD+IOE군은 IOE를 투여하지 않은 HFD군에 비하여 장간막지방등 백색지방 조직의 무게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지방조직에서의 AMPK(AMP-activated protein kinase)활성화를 촉진하는 Adiponectin의 분비가 유의적으로 높아져서 지방 축적이 억제되었다. 특히, AMPK의 인산화는 간조직에서 유의미하게 높았는데, 이는 간세포 내 지질대사를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유전자수준에서도 지방산흡수에 관여하는 CD36과 중성지방 합성과정의 속도 제한 효소로 알려진 GPAT1이 유의적으로 낮은 발현량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IOE의 투여는 인슐린 감수성을 촉진하면서도 체중증가와 이상지질대사의 부작용의 우려가 없는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

보고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의 환자는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많아져서 작년 기준으로 50대 27.5%, 60대 25.6%, 70대 이상 29.9%를 각각 차지했다.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83.0%나 된다. 게다가 전체 유병률이 증가추세에 있기때문에, 50대 ~ 70대를 대상으로 차가버섯 열수추출물의 성분을 입술용 화장료에 적정량 첨가시킴으로써 대사 증후군에 대한 예방과 치료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6. 식물 유래 미네랄

식물 유래 미네랄은 십자화과에 속하는, 유채(Brassica napus), 순무(Brassica rapa), 갓(Brassica junsea)과 알팔파(Medicago stiva) 및 벼(Oryza sativa)로부터 선택될 수 있다. 뼈 건강을 유지시키는 식물 유래 미네랄은 철, 셀레늄, 크롬, 바나듐, 구리, 망간, 몰리브덴, 요오드, 및 이의 배합물로부터 선택된 하나 이상의 미네랄을 포함할 수 있다. 뼈 건강을 유지시키는 하나 이상의 천연 비타민은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 B-6, 폴레이트, 비타민 B-12, 판토텐산,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E, 토코페롤, 토코트리엔올, 및 이의배합물로부터 선택될 수 있다.

7. 아세로라

아세로라(Malpighia glabra)는 작은 관목으로, 건조하고 낙엽성숲에서 5m정도 자라며 직경이 1~2cm정도 되는 밝은 빨강의 열매를 풍부히 생산한다. 그 열매 안에는 씨도 있다. 또한 열매는 유로피안 체리와 흡사하게 생겼다. 이러한 이유로 아세로라는 Antilles, Barbados, Puerto Rican cherry, West Indian cherry 등으로 알려져 있다. 아세로라의 성숙한 과일은 즙이 많고 부드럽다. 또한 시큼한 맛과 향을 가졌는데, 이 맛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다. 아세로라는 북동브라질의 모래토양에서 많이 야생으로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세로라의 원산지는 북동남아메리카와 중부미국, 자메이카에 이르고 있다. 작고, 밝은 빨강의 berry-사이즈의 과일속에 한 개의 오렌지에 비해 65배나 많은 비타민 C를 가지고 있다. 아세로라 과일 한 개는 매일의 비타민 C권장량이 담겨져 있으며 과일은 보통의 체리와 닮았다. 음료용으로 신선하고 맛있게 먹는데, 보통 남아메리카에서는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칵테일의 맛과 향을 내는 첨가제로 쓰이고 있다. 28F이상의 기온에서 생존하며 오랜 기간의 가뭄에도 잘 견디며 85~90F의 따뜻한 거나 뜨거운 기후를 선호한다. 나무는 약간의 산성토양에서 자라는데 보통은 관리를 요하지 않는다. 씨앗은 낮은 번식률을 가지고 있다. 그 길이는 3.6m정도이고 그 꽃은 여름내내 볼 수 있으며 3~5개의 송이는 엽액으로부터 자란다.

지금까지 입술용 화장품에 포함될 수 있는 생약 성분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때, 상술한 생약 성분은 입술용 화장품에 포함된 각종 조성물, 예컨대, 립글로스의 경우에는, 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이소스테아레이트, 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이소부텐, 옥틸도데칸올, 마이크로크리스탈린왁스, 호호바에스터, 실리카, 티타늄디옥사이드, 폴리글리세릴-2트리이소스테아레이트, 폴리글리세릴-2,디이소스테아레이트, 디메치콘, 폴리하이드록시스테아릭애씨드가, 립스틱에는, 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이소부텐, 호호바에스터, 디이소스테아릴말레이트, 브이피/헥사데센코폴리머, 티타늄디옥사이드, 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이소스테아레이트, 합성왁스, 에칠렌/프로필렌코폴리머, 폴리글리세릴-2디이소스테아레이트, 폴리메칠실세스퀴옥산, 마이카, 폴리글리세릴-2트리이소스테아레이트, 디스테아디모늄헥토라이트, 스쿠알란, 폴리글리세릴-2디이소스테아레이트, 폴리하이드록시스테아릭애씨드, 프로필렌카보네이트, 향료 중 적어도 하나 이상과 함께 포함되어 입술용 화장품을 구성할 수 있다. 즉, 입술용 화장품에는 상술한 조성물들 중 적어도 하나 이상과 함께, 메리골드, 아사이베리, 황기, 배롱나무, 차가버섯, 식물 유래 미네랄, 및/또는 아세로라가 포함될 수 있다.

Claims (3)

1. 젤 또는 크림 타입의 조성물을 위한 기재에,
   메리골드, 아사이베리, 황기, 배롱나무, 차가버섯, 식물 유래 미네랄, 또는 아세로라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이 함유된 입술용 화장료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젤 또는 크림 타입의 조성물을 위한 기재에는, 상기 아사이베리, 상기 아세로라 및 상기 식물 유래 미네랄이 포함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술용 화장료 조성물.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젤 또는 크림 타입의 조성물을 위한 기재에는, 상기 메리골드, 상기 배롱나무, 상기 차가버섯, 상기 아세로라 및 상기 식물 유래 미네랄이 포함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술용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