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30004675U

KR20130004675U - 호박속씨를 수납한 티백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30004675U
Application number: KR2020137000009U
Authority: KR
Inventors: 에리 사이토; 사토시 이와츠키; 미즈오 야지마; 아츠시 고이데
Original assignee: 아사마가세이가부시끼가이샤
Priority date: 2010-08-28
Filing date: 2010-12-24
Publication date: 2013-07-31
Also published as: JP3164015U; WO2012029199A1; TWM424324U

Abstract

호박속씨를 이용하여,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 여성 갱년기 장애로 인한 빈뇨·요실금이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복압성 요실금, 남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과활동 방광이나 요로 감염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 등에 효과가 있으며, 간편하고 안전하게, 장기간에 걸쳐 계속 복용 가능한 티백을 제공한다. 주머니 내에 내용물이 수납되어, 물에 침지함으로써 내용물로부터 비뇨기계 질환의 예방 및/혹은 치료에 유효한 수용성 성분을 주머니 밖으로 용출시키는 티백이며, 상기 내용물이 호박속(Cucurbita)씨를 원료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티백으로 해결한다.

Description

호박속씨를 수납한 티백 {TEA BAG CONTAINING CUCURBIT SEEDS}

본 고안은, 비뇨기계질환의 예방 및/또는 치료에 유효한 내용물이 수납된 티백에 관한 것이다.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배뇨 장애 고민을 가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배뇨 장애는 남녀를 불문하고 잠재적으로 사회 문제화되고 있다고 여겨진다. 질병원인이 반드시 명확한 것도 아니며, 질병으로 간주되기 보다 나이가 들어감에 수반된 노화현상으로 간주되어지는 경우가 많다. 빈뇨, 요실금은 생명에 지장을 주는 증상이라고 까지는 할 수 없지만, 환자의 QOL (퀄리티 오프 라이프)를 현저히 저하시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가져온다.

배뇨 장애에는 축뇨 기능 장애와 요 배출 기능 장애가 있다. 축뇨 기능 장애에는 빈뇨와 요실금(주로 절박성 요실금과 복압성 요실금)이 포함된다. 또한, 요 배출 기능 장애에는 배뇨곤란, 잔뇨, 요폐 등이 포함된다. 어느 것이든 발병원인 구조는 신경인성과 비신경인성으로 분류되지만, 결과적으로는 방광평활근의 과잉수축 또는 불완전 수축으로 인해 나타내는 병세이다.

고령자의 배뇨 장애로는 남녀를 불문하고 높은 이환율과 QOL에 영향을 미치는 과활동 방광(절박성 요실금), 고령남성 특유의 질환인 전립선 비대증, 중노년, 폐경기 후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복압성 요실금을 들 수 있다. 과활동 방광 환자 수는, 2002년 일본 배뇨 기능 학회의 조사에 의하면, 일본에서는 약 81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여기에 여성 요실금 환자의 7할을 차지하는 복압성 요실금 환자를 더하면, 배뇨 장애를 안고 있는 환자 수는 상당한 수로 추정된다.

빈뇨·요실금 치료약(축뇨 기능 장애 개선약)으로는, 예를 들면 항콜린제, 방광 평활근 직접 작용약 등의 의약품류 또는 각종 한방약 제제를 들 수 있다. 또한, 저활동 방광 치료약 (배뇨 기능 장애 개선약)으로는, 예를 들면 콜린에스테라제 저해작용을 가진 브롬화디스티그민 및 브롬화 네오스티그민, 무스카린 수용체 활성화작용을 가진 염화베타네콜, α1아드레날린 수용체 길항 작용을 가진 우라피딜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의약품류 또는 한방약 제제는 어느 약제든 많은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한방약 제제는 의약품과의 상호작용에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의약품류 또는 한방약 제제는, 때로는 심각한 부작용을 나타내며, 의사의 처방전을 필요로 하는 약제이기 때문에, 손쉽게 구하여 섭취하는 것이 곤란하다. 배뇨 장애는 다른 질환에 비하여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 기관에 방문하는 것을 꺼리는 환자가 많다. 이에 반해, 질환의 특징상 약제는 장기간에 걸쳐 계속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재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배뇨 장애의 예방 혹은 개선을 위한 약제로는, 확실한 효과가 기대되고,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장기에 걸쳐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약제가 요망된다.

빈뇨·요실금 예방 또는 개선을 표방한 건강 보조 식품의 하나로 페포계 호박씨 제제가 시장에 출시되어 있다. 함유 성분은 종자유를 이용한 것, 60% 알코올 추출분말을 이용한 것, 혹은 그 양자의 혼합제를 이용한 것 등이 있다.

이러한 건강식품으로는, 예를 들면, JP 2000-29019 A에, 유효 성분으로 호박씨 건조 엑기스와 이소플라본을 함유한 호박씨 건조 엑기스: 이소플라본 배합 비율이 99:1~80:20의 중량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배뇨 장애 치료제가 기재되어 있다(특허 문헌 1). 또한, JP 2005-343809 A에는, 중량비로 페포계 호박 추출물 0. 1~1을 배합한 수면중의 요의 억제제가 기재되어 있다(특허 문헌 2). 덧붙여, JP 2001-342142 A에는 (A) 크렌베리 또는 그 추출물 및 (B) 호박씨 또는 그 추출물을 함유한 비뇨기계 질환 예방 치료용 조성물이, 요로 감염증 및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이상이나 요실금에 대한 개선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을 경감시키며, 복용감이 양호하다는 취지가 기재되어 있다 (특허문헌 3).

대표적인 제제로서 주식회사 테르비스(제조·판매)에서 건조 엑기스(페포계 호박씨의 60% 에탄올 추출물 건조 엑기스)를 사용한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어 있다(비특허 문헌 1).

독일의 커미션 E 모노그래프 등에서는, 페포계 호박씨가 과민방광(빈뇨, 절박성 요실금, 잔뇨감), 특히 여성의 배뇨 장애에 유효한 약제로서 승인되어 있다(비특허 문헌 2, 3).

JP 2000-290192 A JP 2005-343809 A JP 2001-342142 A

소가베 히토시, 테라도 타카시, 약용 페포계 호박씨 추출 엑기스 및 대두 배아 추출 엑기스 혼합 가공 식품의 야간 빈뇨에 대한 일반 임상 실험, 의학과 약학, 자연 과학사, 2011년 11월, 45권, 5호, p. 728 - 738 Mark Blumenthal, Werner Busse, Alicia Goldberg, Joerg Gruenwald, Tara Hall, Chance W. Riggins, Robert S. Rister, Sigrid Klein, "독일 E 모노그래프 위원회 전집", Published November 30, Revised January 17, 1991. "미국 식물 협의회(The American Botanical Council)", 종합 의학 커뮤니케이션 협찬 발행, 보스턴, 메사추세츠 1998, 호박씨(Pumpkin seed) p. 193

본 고안의 목적은,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 여성의 갱년기 장애로 인한 빈뇨·요실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복압성 요실금, 남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과활동 방광이나 요로 감염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 등에 효과가 있으며, 간편하고 안전하게, 장기에 걸쳐 계속해서 복용 가능한 티백을 제공하는 것에 있다.

본 고안자들은, 비뇨기계 질환에 확실한 효과가 기대되고, 손쉽게 입수할 수 있으며, 장기에 걸쳐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조성물을 페포계 호박(Cucurbita pepo)씨로부터 분리, 정제를 시도하였다. 그 결과, 페포계 호박(Cucurbita pepo)씨를 물 추출한 조성물이, 의외도 종래에 보고 되어진 60%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유의차가 강한 약리 활성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비뇨기계 질환의 예방 및/또는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효 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를 검토한 결과, 티백 형태가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본 고안은 이러한 식견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주머니 내에 내용물이 수납되어, 물에 침지함으로써 내용물로부터 비뇨기계 질환 예방 및/또는 치료에 유효한 수용성 성분을 주머니 밖으로 용출시키는 티백이며, 상기 내용물이 호박속 (Cucurbita)씨가 원료인 점을 특징으로 하는 티백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고안의 티백에 따르면, 물(또는 뜨거운 물)에 침지시켜 주머니 밖으로 용출되어 나온 수용성 성분이,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 여성 갱년기 장애로 인한 빈뇨 및/또는 요실금이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복압성 요실금, 남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과활동 방광이나, 요로 감염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 등의 비뇨기계 질환에 우수한 예방 또는 개선 작용을 발휘한다.

본 고안은 티백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티백처럼, 물 또는 뜨거운 물에 침지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유효 성분을 추출할 수 있다. 또한, 차와 같이 음료로 복용할 수 있으며, 비뇨기계 질환에 즉효성이 높다.

게다가, 종래에 알려져 있는 비뇨기계 질환의 의약품, 한방약 등과는 달리, 본 고안의 티백으로 제조된 음료는 부작용이 적고, 장기 연용이 가능하다.

도 1은 본 고안과 관련된 티백(1)의 사시도이다.
도 2는 봉지(10) 안에 수납되는 내용물(12)의 일례이며, 각각 (A) 호박속씨(4), (B) 탈지 호박씨(2), (C) 호박씨 분말(3)이다.
도 3은 호박속씨(4)에서 티백(1)을 제조하는 공정을 나타내는 도면이다.

도 1은, 본 고안에 관련된 티백(1)의 사시도이다. 본 고안의 티백(1)은, 주머니(10) 내에 내용물(12)이 수납되어, 물에 침지함으로써 내용물(12)에서 비뇨기계질환의 예방 및/또는 치료에 유효한 수용성 성분을 주머니 밖으로 용출시키는 티백(1)이며, 내용물(12)은 호박속(Cucurbita)씨를 원료로 한다.

덧붙여, 본 실시 형태에서 「물」이란, 특별한 제한 없이, 수도물, 증류수, 정제수, 이온 교환수, 한계 여과수, 역침투수, 초순수, 우물물 등 중 어느 것을 의미한다.

비뇨기계 질환으로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 여성 갱년기 장애로 인한 빈뇨 및/또는 요실금, 과활동 방광, 복압성 요실금, 요로 감염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를 들 수 있다.

본 고안의 티백(1)에서 물로 용출된 수용성 성분은, 이러한 비뇨기계 질환에 우수한 예방 및/또는 치료 효과를 보이며, 환자의 QOL(퀄리티 오브 라이프)을 향상시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완화시킨다. 또한, 의약품, 한방약 등과는 달리 부작용이 적고, 섭취도 용이하여 장기 연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기존의 60% 알코올 추출물에 비해 약리 활성이 강하기 때문에, 소량의 복용으로도 높은 임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용의 관점에서도, 물로 유효 성분을 추출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히 염가로 제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호박속(Cucurbita)씨는, 품종을 한정 지을 필요는 없으나, 페포계 호박(Cucurbita pepo) 또는 서양 호박(Cucurbita maxima)씨가 바람직하다.

본 고안의 티백(1)에 수납하는 호박속(Cucurbita) 씨는, 호박속(Cucurbita)씨를 통째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호박속(Cucurbita)씨의 보존 안정성과 물 추출의 용이함을 고려할 경우, 호박속(Cucurbita)씨에서 기름을 채취한 후, 지방 함량이 낮은 탈지 호박씨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체적으로는, 기름을 없앤 후의 지방 함량을 씨 중량의 약 10중량% 이하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더욱 바람직한 방법으로는, 지방 함량을 약 1중량% 이하로 제거한 호박속(Cucurbita)씨이다.

또한, 호박속(Cucurbita)씨의 물 추출물을 얻기 위해, 종자 형태에 한정을 두지 않는다. 예를 들면, 외피가 얇은 호박속(Cucurbita)씨는 그대로 사용해도 좋으며, 외피가 두꺼운 것은, 반 이상으로 쪼갠 것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호박속(Cucurbita)씨를 착유한 후에 남은 앙금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그것을 분쇄 처리한 호박속(Cucurbita)씨 분말을 사용할 수도 있다. 호박속(Cucurbita)씨 안에 포함되어 있는 유지의 산화 안정성을 고려하면, 가능한 한 입자는 엉성한 편이 좋지만, 유효 성분의 추출 효율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입자가 세세한 편이 바람직하다. 구체적으로는, 분쇄 입도 500μm 이하의 입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0중량% 이상인 것이 바람직하다.

도 2는, 주머니(10) 내에 수납되는 내용물(12)의 일례이며, 각각 (A) 호박속(Cucurbita)씨(4), (B) 호박속(Cucurbita)씨의 착유 후 탈지 호박씨(2), (C) 앞서의 (B)를 한층 더 분말화한 호박씨 분말(3)이다.

본 고안의 티백(1)에 수납하는 호박속(Cucurbita)씨(4), 탈지 호박씨(2) 또는 호박씨 분말(3)은, 살균 처리된 것이 바람직하다. 살균 처리에 의해, 그람음성 병원균(예를 들면, 살모넬라균)을 실질적으로 멸균할 수 있기 때문에, 티백(1)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호박속(Cucurbita)씨(4), 탈지 호박씨(2) 또는 호박씨 분말(3)을, 과열 수증기 살균 장치를 이용하여 110℃의 과열 수증기 안을 몇 초간 빠져나가게 함으로써 살균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 웨이브 살균기를 이용하여 살균 처리를 할 수도 있다.

본 고안의 티백(1)에 수납하는 호박속(Cucurbita)씨(4), 탈지 호박씨(2) 또는 호박씨 분말(3)은, 병원균 대책으로 55℃ 10분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습열하에서의 열이력이 필요하며, 또한, 물 추출 등의 제조 공정 중의 미생물 증식 대책으로, 비뇨기계 질환에 대한 예방 및/또는 치료 효과의 활성 저하를 막기 위한 상한 온도 조건으로 80℃에, 30분 또는 이와 동등한 조건 혹은 그 이하의 습열 하에서의 열이력이 바람직하다. 이 범위를 넘는 열이력을 주게 되면, 비뇨기계 질환에 대한 예방 및/또는 치료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호박속(Cucurbita)씨, 탈지 호박씨 또는 호박씨 분말의 유통 과정에서 병원균의 오염 문제가 없는 경우는, 살균 처리가 불필요하다.

본 고안의 티백(1)은 비뇨기계 질환의 예방 및/또는 치료에 유효한 수용성 성분을 물 추출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종래의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티백의 차와 같이, 물 또는 뜨거운 물로 추출한 후, 액체로 복용할 수 있다.

본 고안의 티백(1)은, 내용물(12)을 포장하는 주머니(10)의 소재는 적당히 선택할 수 있으며, 호박속(Cucurbita)씨(4)를 그대로 포장하는 경우는, 내용물(12)이 새지 않을 정도의 그물눈을 가진 종이나 그물, 부직포를 이용할 수 있으며, 탈지 호박씨(2)나, 호박씨 분말(3)을 포장하는 경우는, 부직포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티백(1)의 주머니(10)에 손잡이 실(14)을 결합시켜, 손잡이 실(14)의 끝에 손잡이 종이(16)를 결합시키면, 침지하고 있던 물 또는 뜨거운 물에서부터 티백(1)을 쉽게 꺼낼 수 있기 때문에 좋다.

본 고안의 티백(1)은, 기호성 및 기능성 향상을 목적으로, 내용물(12)에 율무, 오룡차, 허브차, 아가위(산사열매), 맥아, 첨차, 둥글레, 김네마실베스터, 홍화, 등자(시트러스 어란티움), 녹차, 현미, 우롱차, 다시마, 쑥, 영지, 구기자, 얼룩조릿대, 감잎, 표고버섯, 귤피, 결명자, 하마차, 모로헤이야, 두충잎, 감초, 비파잎, 번과, 인삼, 루이보스, 돌외, 쇠뜨기, 호지차, 보이차, 금화차(노란동백), 녹차추출물, 치자열매, 생강, 대추, 박하, 달맞이꽃, 구아바잎, 바나바잎, 차풀, 결명차, 차전초, 쑥, 구기자잎, 오디잎, 은행, 인동, 연전초, 마테차잎, 참가시나무, 차조기, 아티초크, 에키네시아, 엘더플라워, 오레가노, 오렌지필, 오렌지꽃, 카모마일, 카다몬, 정향나무, 왕원추리, 이질풀, 컴프리,홍화(Safflower), 섬머세이보리, 구아바, 계피, 쟈스민, 주니퍼베리, 스테비아, 세이지, 셀필룸, 세인트존스워트, 심황(율금), 사향, 민들레, 쐐기풀, 히비스커스, 바실, 시계꽃, 바닐라열매, 갈근초, 히솝, 화란국화(피버퓨), 회향, 홉, 마저럼, 금잔화, 맬로, 페퍼민트, 메도우스위트, 톱풀(야로우), 유카리, 라벤더, 감초, 서양보리수, 레몬 글래스, 레몬버베나, 레몬밤, 레몬필, 장미, 로즈힙(장미열매), 로즈마리, 산딸기 등을 한 종류 이상 조합할 수 있다.

본 고안의 티백(1)을 비뇨기계 질환의 예방 및/또는 치료용 음료로 복용하는 경우, 성인의 1일 복용량은, 물 추출물의 고형분 환산으로, 500mg 내지 1000mg이 바람직하다. 또한, 복용횟수는 식후 1 내지 3회로 나누어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따라서, 티백에 담을 내용물(12)의 중량은 5g 내지 10g이 바람직하다.

본 고안의 티백(1)은, 추출 용매로 물을 사용하고, 해당 추출 용매에 침지시킴으로써 호박속(Cucurbita)씨의 수용성 성분을 우러나게 할 수 있다.

종래에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호박속(Cucurbita)씨의 유효 성분의 추출 방법은, 주로 지방산(리놀산, 올레인산, 팔미트산), 카르시노이드류, 토코페놀류, Δ-5 및 Δ-7 피토스테롤류 등의 친유성 분획을 추출하기 위해, 에탄올 수용액을 추출 용매로 이용해 왔다. 이에 반해 본 고안자들은, 수용성 분획에 그 유효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찾아내었다. 따라서, 물을 추출 용매로 사용하고, 비뇨기계 질환에 대한 예방 및/또는 치료 효과가 뛰어난 페포계 호박씨 음료의 제조에 가장 적합한 티백의 형태로 하였다.

본 고안의 티백(1)의 사용 방법은, 호박속(Cucurbita)씨 또는 호박속 (Cucurbita)씨 분쇄물을 티백에 포장하여, 물이 담긴 포트 등으로 일정시간 추출하는 것이며, 일반적으로는, 티백을 머그컵 등의 용기에 넣어 뜨거운 물 또는 온수로 단시간 추출하여 음료로 하는 방법과 티백을 물에 담그어 냉장고 등에 수시간 침지해 두는 냉수차 음료로 하는 방법이 있다.

도 3은 호박속(Cucurbita)씨에서부터 티백을 제조하는 공정을 나타낸 그림이다. 내용물의 원료인 호박속(Cucurbita)씨(4)는, 산화에 대한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착유·탈지시킨다. 구체적으로는, 호박속(Cucurbita)씨(4)를 파쇄한 후 140℃에 20 내지 40분간 가열 처리하여(S1), 프레스기(압착기) 등으로 파쇄물에 압력을 가해, 물과 기름을 짜내어(S2), 탈지 호박씨(2)를 얻게 된다.

탈지 호박씨(2)를 다시 분쇄기에 넣어 분말화시키면, 호박씨 분말(3)을 얻게된다(S3). 호박씨 분말(3)은, 분쇄 입도 500μm 이하의 입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0중량% 이상이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호박씨 분말(3)은, 이 후 과열 수증기 살균 장치 등에서 110℃의 과열 수증기 안을 몇 초간 지나가게 함으로써 살균 처리가 되는 것이다(S4). 이로 인해, 그람음성 병원균(예를 들면, 살모넬라균)을 실질적으로 멸균할 수 있다. 덧붙여 호박속(Cucurbita)씨, 탈지 호박씨 또는 호박씨 분말의 유통 과정에서 오염 문제가 없는 경우는, 살균 처리가 필요 없다.

살균 처리된 호박씨 분말(3)은 티백 포장된다(S5). 즉, 살균 처리된 호박씨 분말(3)[내용물(12)]을 부직포 등의 주머니(10)에 넣고, 주머니(10)에 손잡이 실(14)을 결합시키고, 손잡이 실(14)의 끝부분에 손잡이 종이(16)를 결합시킴으로써 원하던 티백(1)이 된다.

본 고안의 티백(1)에 수납하는 호박속(Cucurbita)씨(4), 탈지 호박씨(2) 또는 호박씨 분말(3)에는 지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 반년 이상의 긴 유효 기간의 티백을 만들 경우, 저지방이라도 밀봉 가능한 상품 포장지에 탈산소제와 함께 수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덧붙여 상품포장지는, 상기 티백을 하나씩 개별 포장하는 타입의 포장지이든, 복수의 티백을 수용하는 타입의 포장지이든 상관없다.

참고로 덧붙이면, 여기서는 내용물(12)로 호박씨 분말(3)을 이용한 예를 나타내었으나, 호박씨 분말(3) 대신, 호박속(Cucurbita)씨(4) 또는 탈지 호박씨(2)도 이용할 수 있다.

실시예

다음에서 실시예를 들어 본 고안을 상세하게 설명하지만, 본 고안은 반드시 여기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1. 티백의 제조

호박속(Cucurbita)씨로는 페포계 호박(Cucurbita pepo)씨를 사용하였다. 우선, 페포계 호박씨 1kg을 파쇄한 다음, 파쇄물에 물과 소량의 식염을 혼합하여, 140℃로 30분 가열하였다. 그리고 프레스기(압착기)로 파쇄물에 압력을 가해, 물과 오일을 짜냄으로써, 탈지 호박씨를 만들었다.

이 탈지 호박씨를 건조시켜, 분쇄기에 넣어 분쇄 입자 500μm 이하의 입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0중량% 이상의 분말이 되도록 분말화시켰다(이하,「저지방 호박씨 분말」이라고 한다). 이러한 조작에 의해, 페포계 호박(Cucurbita pepo)씨의 기름 약 320g과 저지방 호박씨 분말 430g을 만들었다. 저지방 호박씨 분말 5g을 부직포에 수납해, 주머니에 손잡이 실을 결합시키고, 손잡이 실의 끝에 손잡이 종이를 결합시켜 티백을 제조하였다.

2. 평가 시험

상기와 같이 제조한 티백 1포를 180ml의 뜨거운 물을 부어, 30분 이상 뜸을 들여 저지방 호박씨 분말의 수용성 성분을 뜨거운 물에 용출(우러나오게)시켜 차 형태의 음료를 제조하였다(페포계 호박차). 이 차를 야간 배뇨 횟수가 2회 이상인 과활동 방광 증상(빈뇨증상)을 가진 연령 65 내지 75세의 중노년 남성 4명에게, 4 일간에 걸쳐, 취침 전에 전량 약 180ml를 음용시켰다.

그 결과, 복용 1일째부터 2명은 야간의 배뇨 횟수가 개선되었으며(야간 배뇨 횟수가 1회 이상 감소), 다른 2명은 변화가 없었다. 복용 3일째, 4일째에는 4명 모두 야간의 배뇨 횟수 개선이 확인되었으며, 배뇨 시의 요 조절이 좋아지는 효과도 확인되었다. 또한, 본 임상 시험의 복용 방법에 의해, 물 추출물에 의한 약효 발현이 즉효성인 점도 실증되었다. 또한, 어떠한 피험자에게서도,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1 … 티백
2 … 탈지 호박씨
3 … 호박씨 분말
4 … 호박속씨
10 … 주머니
12 … 내용물
14 … 손잡이 실
16 … 손잡이 종이

Claims

주머니 내에 내용물이 수납되어, 물에 침지함으로써 내용물로부터 비뇨기계 질환의 예방 및/또는 치료에 유효한 수용성 성분을 주머니 밖으로 용출시키는 티백이며,
상기 내용물이, 호박속 (Cucurbita)씨를 원료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티백.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호박속(Cucurbita)씨가 페포계 호박(Cucurbita pepo)씨인, 티백.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씨의 지방분이 10중량% 이하인, 티백.
제1항 내지 제3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씨가, 분쇄 입도 500μm 이하의 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50% 중량 이상의 분말인, 티백.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비뇨기계 질환이,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 여성의 갱년기 장애로 인한 빈뇨 및/또는 요실금, 과활동 방광, 복압성 요실금, 요로 감염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인, 티백.
제1항 내지 제5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주머니는 부직포인, 티백.
제1항 내지 제6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주머니에 손잡이 실이 결합되어 있는, 티백.
제1항 내지 제7항 중 어느 한 항에 기재된 티백과, 탈산소제를 수용한, 밀봉 가능한 포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