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20049500A

KR20120049500A - 사료 첨가제, 그 제조 방법 및 이를 혼합한 사료를 급여하여 얻어진 가축육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20049500A
Application number: KR1020100110777A
Authority: KR
Inventors: 성덕모; 성낙주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미네랄이십일
Priority date: 2010-11-09
Filing date: 2010-11-09
Publication date: 2012-05-17

Abstract

본 발명은 사료 첨가제, 그 제조 방법 및 이를 혼합한 사료를 급여하여 얻어진 가축육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사료 첨가제 제조 방법은 미네랄 농축액을 얻기 위해 해수를 농축시키는 단계; 상기 미네랄 농축액에 겨우살이, 오가피, 싸리, 자작나무, 청미래, 겉보리, 양파, 비트, 사과, 감 및 쇠비름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일종 이상 선택된 원료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원료가 혼합된 미네랄 농축액을 발효시켜 원액을 얻는 단계; 및 상기 원액을 유효 성분으로하여 사료첨가제를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사료 첨가제에 포함된 미네랄 및 미네랄에 의해 산야초로부터 추출된 약리적 성분을 통해 돼지, 소, 닭, 오리, 타조 등의 가축의 체내에 누적된 각종 유해 독소를 제거하여 원활한 신진대사를 촉진시킴으로써, 육질이 향상되고 양질의 오메가-3 지방산을 대량 함유한 고기를 제공할 수 있다.

Description

사료 첨가제, 그 제조 방법 및 이를 혼합한 사료를 급여하여 얻어진 가축육{FEED ADDITIVE, METHOD FOR MANUFACTURING THE SAME AND MEAT ACQUIRED BY FEEDING A FEED MIXED WITH THE SAME}

본 발명은 사료 첨가제, 그 제조 방법 및 이를 혼합한 사료를 급여하여 얻어진 가축육에 관한 것으로, 특히, 천연 물질을 이용한 사료 첨가제, 그 제조 방법 및 이를 혼합한 사료를 급여하여 얻어진 가축육에 관한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ω-3 fatty acid)은 식품을 통해 섭취되는 영양소로서,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DHA(Docosahexaenoic acid)와 EPA(Eicosapentaenic acid)를 주성분으로 하는데, 사람이나 포유동물의 경우에는 EPA와 DHA의 전구체가 되는 α-linolenic acid(알파 리놀렌산)과 linoleic acid(리놀렌산)이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 등을 통해 외부로 부터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해야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주로 연어, 정어리, 참치 등의 생선이나 물개 또는 조류로부터 추출된다. 표 1은 연어, 고등어, 멸치, 올리브 및 물개의 100g 당 오메가-3 지방산 함유량을 나타낸 것으로, 이를 통해, 물개 고기에 다량의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g/100g)

연어	고등어	멸치	올리브	물개
1.2g	2.5g	1.4g	0.13g	24g

특히, 물개 기름으로부터 추출된 오메가-3 지방산은 생선 기름으로부터 추출된 오메가-3 지방산에 비해 그 효능이 작게는 10배에서 많게는 24배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체적으로, 물개기름은 생선기름에 비해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거의 함유하지 않으며, 쉽게 산화되지 않는 분자 구조를 가진다. 또한, 물개 기름에 함유된 EPA, DPA, DHA 등은 생선기름에 비해 인체에 동화되는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EPA는 관절의 기능 향상과 각종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DHA는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 향상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DPA는 모유에 많이 함유된 성분으로 유아의 시력과 정신 개발 등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는데, 물개기름을 통해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에서 물개의 포획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물개고기에 포함된 양질의 오메가-3 지방산을 얻기 위한 방안이 요구된다.

한편, 국내에서 주로 소비되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타조고기 등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지 않거나, 그 함유량이 적어 효과가 미비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최근 고기의 품질 향상을 위해 많은 시험과 연구가 행해지고, 다양한 사료 관련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앞서 설명한 양질의 오메가 3 지방산을 대량으로 함유하는 고기를 공급하는데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특히, 화학적 인공 합성물로 이루어진 사료 첨가제가 혼합된 사료를 급여하여 가축을 사육하는 경우, 화학적 인공 합성물은 가축의 체내에서 환원성이 결여되기 때문에 자유 라디칼을 생성시킬 수 있으며, 그에 따라, 가축의 DNA가 손상되고 내성 및 각종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육질이 향상되고, 양질의 오메가 3를 대량으로 함유한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타조고기 등을 제공하기 위해, 생리활성을 지닌 천연식물류로부터 얻어진 사료 첨가제가 요구된다.

본 발명은 상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안된 것으로, 미네랄 농축액에 산야초를 혼합 및 발효시켜 얻은 원액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사료 첨가제, 그 제조 방법 및 이를 혼합한 사료를 급여하여 얻어진 가축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미네랄 농축액을 얻기 위해 해수를 농축시키는 단계; 상기 미네랄 농축액에 겨우살이, 오가피, 싸리, 자작나무, 청미래, 겉보리, 양파, 비트, 사과, 감 및 쇠비름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일종 이상 선택된 원료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원료가 혼합된 미네랄 농축액을 발효시켜 원액을 얻는 단계; 및 상기 원액을 유효 성분으로하여 사료첨가제를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사료 첨가제 제조 방법이 제공된다.

또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사료 첨가제 제조 방법에 따라 제조된 사료 첨가제가 제공된다.

또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사료첨가제가 사료 전체 중량 대비 1 내지 3 중량%로 혼합된 사료를 급여한 가축으로부터 얻어진 가축육이 제공된다.

본 발명에 따르면, 미네랄 농축액에 산야초를 혼합하여 발효시킨 원액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사료 첨가제, 그 제조 방법 및 이를 혼합한 사료를 급여하여 얻어진 가축육을 제공할 수 있다. 사료 첨가제에 포함된 미네랄 및 미네랄에 의해 산야초로부터 추출된 약리적 성분을 통해 돼지, 소, 닭, 오리, 타조 등의 가축의 체내에 누적된 각종 유해 독소를 제거하여 원활한 신진대사를 촉진시킴으로써, 육질이 향상되고 양질의 오메가-3 지방산을 대량 함유한 고기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사료 첨가제가 사료 전체 중량 대비 1 내지 3%로 함유된 사료를 가축에 급여함으로써, 가축의 혈액 중 총 지질,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함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가축으로부터 얻어진 가축육은, 종래의 가축육에 비해 조직감이 부드럽고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총 지질,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함량이 물개고기와 유사해져 양질의 오메가-3 지방산을 대량으로 함유하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사료 첨가제를 제조하는 방법을 나타낸 흐름도이다.

이하,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 도면을 참조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사료첨가제는 칼륨(K), 칼슘(Ca), 나트륨(Na) 및 마그네슘(Mg)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일종 이상 선택된 미네랄을 포함하는 미네랄 농축액에 겨우살이, 오가피, 싸리, 자작나무, 청미래, 겉보리, 양파, 비트, 사과, 감 및 쇠비름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일종 이상 선택된 원료를 혼합하여 발효시킨 원액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한다.

미네랄 농축액은 칼륨, 칼슘, 나트륨 또는 마그네슘이 미네랄 농축액 전체 중량에 대해 총 20 내지 30중량%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미네랄 농축액이 칼륨, 칼슘, 나트륨 및 마그네슘을 모두 포함하는 경우에는 칼륨 45 내지 50 중량%, 칼슘 1 내지 3 중량%, 나트륨 45 내지 50 중량% 및 나머지 마그네슘인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칼륨과 나트륨의 중량은 비율이 1:1이고, 칼슘과 마그네슘의 중량은 비율이 2:1인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물론, 이 밖에도 미네랄 농축액에는 인(P), 철(Fe), 실리콘(Si), 망간(Mn), 아연(Zn), 크롬(Cr), 구리(Cu), 셀레늄(Se), 몰리브덴(Mo), 브롬(Br), 요오드(I), 바륨(Ba) 등이 더 포함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조성을 갖는 미네랄 농축액은 해수를 농축시켜 얻는 것이 바람직하나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이 밖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칼륨, 칼슘, 나트륨 및 마그네슘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일종 이상 선택된 미네랄을 포함하는 미네랄 농축액을 얻은 후, 사료 첨가제를 제조할 수 있다.

미네랄 농축액에 혼합되어 발효되는 원료(산야초)로는 각종 비타민, 효소, 무기질, 섬유질 등의 생리활성이 풍부한 물질이 포함되어, 혈액 정화, 해독, 이뇨, 항균, 항염, 강장, 해열, 진통, 항산화, 항암 등에 효과가 뛰어난 것이 바람직하며, 겨우살이, 오가피, 싸리, 자작나무, 청미래, 겉보리, 양파, 비트, 사과, 감 및 쇠비름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일종 이상 선택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겨우살이는 학명이 'Viscum album var. coloratum'로 쌍떡잎식물 단향목 겨우살이과에 속하며 참나무?물오리나무?밤나무?팽나무 등에 기생한다. 올레아놀산, 사포닌, 아미린, 비스찐, 고무질 등이 들어있으며, 약용으로 쓰인다. 한방에서는 줄기와 잎을 치한(治寒), 평보제(平補劑), 치통, 격기(膈氣), 자통(刺痛), 요통(腰痛), 부인 산후 제증, 동상, 동맥경화 등에 사용한다.

오가피는 두릅나무과의 오갈피나무(Acanthopanax sessiliflorum Seeman) 또는 동속 식물의 뿌리, 줄기 및 가지의 껍질을 말한다. 전초에 탄수화물, 무기질, 철, 지방, 비타민 등이 들어 있으며, 면역증강, 항산화, 항피로, 항고온, 항자극작용, 내분비기능조절, 혈압조절, 항방사능, 해독작용 등의 약리 효과를 갖는다.

싸리는 학명이 'Lespedeza bicolor'로 콩과에 속한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며, 높이가 2?3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잎은 어긋나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다. 턱잎은 가늘고 길며 짙은 갈색이고 길이 약 5mm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겉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에 눈털이 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 아스코드빈산, 탄닌, 사포닌 등이 들어있다.

자작나무는 학명이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이다. 자작나무의 수피에는 베투린(betulin)이 약 35%, 각종 지방산이 약 35% 이상 포함되어 있으며, 탄닌이 약 7% 함유되어 있다. 내피에는 타닌이 약 11% 함유되어 있다. 잎에는 베투래포리엔트리올(betulafolientriol)이 0.25%, 트리터페노이드(triterpenoid)가 함유되어 있으며, 그 밖에 탄닌이 5.19% 함유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자작나무껍질을 백화피(白樺皮)라고 하여 이뇨, 진통, 해열 등에 사용한다.

청미래는 청미래덩굴과의 덩굴성 관목으로 학명은 'Smilax china'이다. 꽃은 붉은색을 띤 녹색으로 여름에 조그맣게 핀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 1cm 정도이고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명감 또는 망개라고 한다. 열매는 식용하며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뿌리는 이뇨, 해독, 거풍 등의 효능이 있어 관절염, 요통, 종기 등에 사용한다. 청미래에는 파릴린(Parillin), 스밀라신(Smilacin), 디오스게닌(Diosgenin) 등으로 구성된 각종 사포닌(Saponin) 이 약 40% 함유되어 있다.

겉보리는 곡식입자의 내외영(內外穎)이 성숙 후에도 떨어지지 않는 보리를 말한다. 쌀에 비해 B6가 약 5배, 판토텐산(pantothenic acid)이 약 3배, 엽산이 약 14배 높게 함유되어 있으며, 철분, 무기질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양파는 학명이 'Allium cepa'로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양파 100g 에는 수분이 약 90% 가량, 당질이 약 8g, 단백질이 약 1.0g 들어있다. 칼륨, 칼슘, 철, 인, 나트륨 등의 무기질과 식이섬유, 엽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사이크로아린, 지살드화이드(유황화합물), 펙틴, 플라보노이드, 셀레늄, 퀘르세틴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늘줄기에는 각종 비타민과 함께 칼슘?인산 등의 무기질이 들어 있어 혈액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비트는 학명이 'Beta vulgaris'로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원줄기는 1m 내외로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두껍고 연하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은 연한 녹색에서 다소 붉은빛을 띤 녹색이며 표면은 매우 윤이 난다.

사과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의 식물인 사과나무의 열매이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단백질과 지방이 비교적 적고 비타민 C, 칼륨, 나트륨,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내보내는 작용을 하므로 고혈압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고, 섬유질이 많아서 장을 깨끗이 하고 위액분비를 활발하게 하여 소화를 도와 주며 철분 흡수율도 높여 준다. 긴장을 풀어주는 진정작용을 하여 불면증에 좋고 빈혈, 두통에도 효과가 있다.

감은 주성분이 당질로 15 내지 16%이다.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으며, 비타민 A, B가 풍부하다. 감 100g에 비타민 C가 30 내지 50mg 함유되어 있으며, 그 밖에 펙틴,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쇠비름은 학명이 'Portulaca oleracea L.'로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쇠비름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주로 밭 근처에서 자라는 잡초로, 높이가 30cm에 달하며, 전체에 털은 없으나 육질이고 뿌리는 흰색이며 줄기는 붉은빛이 도는 갈생으로 많은 가지가 비스듬히 옆으로 퍼진다. 풀 전체가 민간약으로 사용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상기 산야초 원료를 미네랄 농축액에 혼합 및 발효시킴으로써, 미네랄에 의해 원료의 약리적 성분이 추출된 원액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원액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사료 첨가제를 제공할 수 있다.

이하,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사료 첨가제의 제조 방법을 설명하도록 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사료 첨가제의 제조 과정을 나타낸 흐름도이다.

도 1을 참조하면, 본 발명은 미네랄 농축액을 얻기 위해 해수를 농축시키는 단계(S11), 미네랄 농축액에 겨우살이, 오가피, 싸리, 자작나무, 청미래, 겉보리, 양파, 비트, 사과, 감 및 쇠비름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일종 이상 선택된 원료를 혼합하는 단계(S12), 원료가 혼합된 미네랄 농축액을 발효시켜 원액을 얻는 단계(S13) 및 원액이 유효 성분으로 포함된 사료 첨가제를 제조하는 단계(S14)를 포함한다.

농축 단계(S11)는 해수를 증발지 중에서 25 내지 30℃에서 3 내지 5일 동안 자연증발을 통해 원래 해수 부피의 5 내지 6배로 농축시켜 미네랄이 풍부한 미네랄 농축액을 얻는 단계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칼륨, 칼슘, 나트륨 또는 마그네슘이 미네랄 농축액 전체 중량에 대해 총 20 내지 30 중량% 포함된 미네랄 농축액을 얻는 것이 바람직하다.

혼합 단계(S12)는 미네랄 농축액에 원료를 혼합한다. 여기서, 원료는 앞서 설명된 산야초들이 각각 사용되거나 혼합되어 사용될 수 있다. 혼합되어 사용되는 경우, 각각의 구성요소는 적어도 1 중량% 이상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들이 모두 혼합되어 사용되는 경우에는 겨우살이 7 내지 11 중량%, 오가피 7 내지 11 중량%, 싸리 7 내지 11 중량%, 자작나무 7 내지 11 중량%, 청미래 7 내지 11%, 겉보리 7 내지 11 중량%, 양파 7 내지 11 중량%, 비트 7 내지 11 중량%, 사과 7 내지 11 중량%, 감 7 내지 11 중량% 및 나머지 쇠비름이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이 밖에도 적양 배추가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미네랄 농축액과 원료의 혼합비율은 중량으로 2:1 내지 3:1 인 것이 바람직하며, 7:3인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발효 단계(S13)는 원료가 혼합된 미네랄 농축액을 1 내지 3년 동안 10 내지 25℃에서 발효시킨다. 이때, 발효 과정에서 원료가 혼합된 미네랄 농축액이 숙성되면서 미네랄 농축액에 포함된 미네랄에 의해 원료의 약리적 성분이 추출된다. 발효 단계가 완료되면 미네랄 및 산야초의 약리적 성분을 포함하는 원액이 완성된다.

사료 첨가제 제조 단계(S14)는 원액이 유효 성분으로 포함된 사료 첨가제를 제조한다. 예를 들어, 원액 자체가 사료 첨가제로 사용될 수 있다. 또는, 원액을 건조하여 분말 형태의 사료 첨가제를 제조하거나, 원액에 포도당 등을 넣고 혼합하여 고형화시킨 후 과립 형태의 사료 첨가제를 제조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원액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료 첨가제를 제조할 수 있으며, 원액은 사료 첨가제에 90% 이상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각 단계에서 얻어지는 미네랄 농축액, 혼합액, 원액 등은 각각 선택적으로 살균 처리될 수 있으며, 여과되어 사용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사료 첨가제는 사료가 급여되는 가축에 육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임의의 양으로 사료에 혼합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사료 전체 중량에 기초하여 0.1 내지 10 중량%의 범위 내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1 내지 3 중량%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사료 첨가제는 상기 산야초 추출액 이외에 육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임의의 사료 첨가제와 조합하여 사용될 수 있다.

이하, 실시예1 및 2를 참조하여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사료 첨가제의 제조 방법을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다. 또한, 시험예를 참조하여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사료 첨가제가 혼합된 사료를 돼지에 급여하는 경우의 효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특히, 시험예에서는 돼지에 급이되는 사료에 사료 첨가제를 2% 첨가하는 경우의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실시예 1

해수 1,000ℓ를 증발지에서 30℃에서 증발시켜 200ℓ로 농축시킨 미네랄 농축액을 얻었다.

겨우살이, 오가피, 싸리, 자작나무, 청미래, 겉보리, 양파, 비트, 사과 및 감을 모두 깨끗이 씻은 후, 이를 건조시켰다. 이어서, 겨우살이 10 중량%, 오가피 10중량%, 싸리 10 중량%, 자작나무 10 중량%, 청미래 10 중량%, 겉보리 10 중량%, 양파 10 중량%, 비트 10 중량%, 사과 10 중량% 및 감 10 중량%를 칭량하여 원료를 준비하였다.

이어서, 큰 용기에 미네랄 농축액과 원료를 넣은 후, 뚜껑을 덮고 상온에서 1년 동안 발효시켰다. 이때, 미네랄 농축액의 중량과 원료의 중량은 70:30의 비율이 되게 하였다.

이어서, 발효가 완료된 액을 여과시켜 원액1을 얻었다.

실시예 2

겨우살이, 오가피, 싸리, 자작나무, 청미래, 겉보리, 양파, 비트, 사과, 감 및 쇠비름을 모두 깨끗이 씻은 후, 이를 건조시켰다. 이어서, 겨우살이 9 중량%, 오가피 9중량%, 싸리 9 중량%, 자작나무 9 중량%, 청미래 9 중량%, 겉보리 9 중량%, 양파 9 중량%, 비트 9 중량%, 사과 9 중량%, 감 9 중량% 및 쇠비름 10 중량%를 칭량하여 원료를 준비하였다.

이어서, 발효가 완료된 액을 여과시켜 원액2를 얻었다.

시험예

앞서 설명한 실시예에 의해 제조된 상기 원액1 및 원액2를 -4℃에 밀봉하여 보관해 두고, 돼지의 사육을 위한 사료에 첨가하였다.

1. 실험 방법

(1)실험동물의 사육

시험에 공시한 재료는 충남 태안군 소재 농장에서 사육한 일반 백색계 돼지를 사육하였으며, 급여 사료에 사료 첨가제를 일정량 첨가하여 사육하였다. 실험 사육은 원액1,2를 급이하지 않은 대조군(C), 원액1을 음용수에 1%, 사료에 1%로 각각 혼합하여 급이한 제1실험군(T1), 원액1을 사료에 2%로 혼합하여 급이한 제2실험군(T2), 원액2를 사료에 2%로 혼합하여 급이한 제2실험군(T3)으로 각각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비육 후 체중이 100-110kg의 규격돈일 때 도축하였다.

(2)실험동물의 처리

돼지는 도축하여 혈액과 등심육을 분리하여 혈액은 윈심분리하여 혈장을 실험에 사용하였으며, 등심육은 4℃의 냉장실에 보관해두고 사후 대사 작용이 완료된 시점인 사후 24시간을 "저장 1일"로 하여 각 처리구마다 1일, 3일, 5일 및 7일에 시료를 채취하여 저장기간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3)혈액 분석

혈액 중의 총 지질,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함량을 시판되는 키트(kit) 시약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원액1,2의 급이에 따른 간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GOT(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및 GPT(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활성도를 시판 키트 시약으로 분석하였다.

(4)관능평가

관능평가는 각 시험구별로 육색(color), 돼지냄새(pork flavor), 질감(texture), 맛(taste) 및 전반적인 기호도(overall quality-품질)에 대해 5점 평가법(1,2,3,4,5점)으로 하였으며, 패널 요원은 훈련된 10명으로 구성하였다. 관능검사를 위한 돈육은 저장 1일(4±1℃)된 것을 사용하였으며, 시료는 모든 시험구별로 같은 조건으로 전자센서가 부착된 팬을 미리 170℃로 예열한 후 동일한 조건에서 구운 후 사용하였다. 구운 시료는 실온에서 1분간 냉각시킨 후 4 x 3cm로 잘라서 제시하였으며, 입안을 정수기 물로 깨끗이 헹군 후 다음 평가를 하도록 하였다.

(5)물리적 특성 분석

돈육의 저장 중 물리적 특성을 분석하고자 육색, 가열감량 및 전단가(조직감)를 측정하였다. 육색 측정은 밝기(lightness)를 나타내는 L값, 적색도(redness)를 나타내는 a값과 황색도(yellowness)를 나타내는 b값으로 나타내었다. 돈육의 가열감량은 돈육의 가열 전/후 중량의 차이를 측정하였다. 돈육의 전단가(조직감)는 돈육을 가열한 후 텍스쳐 미터(Texture meter) 고기질감테스트로 측정하였다.

(6)화학적 특성 분석

돈육의 수분 및 지방 함량을 측정하였다.

(7)통계처리

모든 실험 결과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여 평균±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2. 실험 결과

(1)돈육의 총 지질,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함량

돼지에 원액1,2를 급이하여 사육한 후, 혈액 중의 지질 성분을 분석한 결과 제3실험군(T3)에서 총 지질,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함량이 다른 군에 비해 낮았다. 총 지질, 총 콜레스테롤에서는 제1,제2실험군(T1,T2)과 제3실험군(T3)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반면에 중성지방 함량은 제3실험군(T3)에서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이면서 낮은 함량이었다. 따라서 원액1의 급이는 음용수보다 사료에 혼합하여 급이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2%의 농도인 경우에도 혈중 지질함량에 상당한 감소를 보였다.

표 2는 돈육의 총 지질(Total lipids), 총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및 중성지방(Triglyceride) 함량 측정 결과를 나타낸다.

(mg/dL)

Treatment(처리)¹⁾	총 지질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C	379.34±18.49^B	93.81±5.55^C	93.81±4.83^D
T1	348.67±17.44^B	31.11±1.41^B	83.85±5.14^C
T2	277.10±49.97^A	11.72±0.94^A	69.75±0.47^B
T3	247.44±3.54^A	7.90±0.47^A	56.13±0.94^A

¹⁾C: 대조군

T1: 제1실험군(음용수에 1% + 사료에 1%로 각각 혼합하여 급이)

T2: 제2실험군(사료에 2%로 혼합하여 급이)

T3: 제3실험군(사료에 2%로 혼합하여 급이)

^A-C실험군(C~T3) 간의 통계적인 비교

(2)혈액 중 GOT 및 GPT 활성도 측정

원액1,2의 급이로 인한 간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GOT 및 GPT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원액1,2의 급이시 대조군에 비해 GOT 및 GPT 활성도가 감소되어 원액1,2의 2% 급이는 돼지의 간독성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판정되었다. GOT 활성도는 제1실험군(T1)에서 대조군(C)에 비해 통계적으로 높았으나, 제2실험군(T2)과 대조군(C)은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아 원액1의 급이가 돼지의 간기능에 이상현상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인지되었다.

표 3은 돼지 혈액 중 GOT 및 GPT 활성도를 분석한 결과이다.

Treatment(처리)¹⁾	GOT	GPT
Treatment(처리)¹⁾	(Karmen unit/mL)
C	110.00±2.00^B	89.67±2.52^C
T1	127.33±2.08^C	84.00±3.61^C
T2	109.33±6.03^B	62.67±2.52^B
T3	91.00±2.00^A	44.00±5.29^A

(3)관능평가

제3실험군(T3)에서 돈육이 다소 부드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돈육의 맛은 원액1,2를 급이한 모든 실험군(T1,T2,T3)에서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대조군(C)보다는 맛이 좋은 것으로 인지되었다. 전반적인 기호도도 대조군(C)에 비해서 원액1,2를 급이한 실험군(T1,T2,T3)에서 통계적으로 높았으나, 원액의 종류 및 급이 방법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표 4는 관능 평가 결과를 나타낸다.

	Tratment*(처리)
	C	T1	T2	T3
color (육색)	1.13±0.35^a	2.88±0.64^b	3.88±0.83^c	3.13±1.13^bc
Pork flavor (돼지 냄새)	3.00±1.41^NS	3.13±0.99	3.00±1.31	3.63±1.69
texture (질감)	4.38±0.92^a	3.25±1.16^ab	3.38±0.52^b	2.38±1.06^b
taste (맛)	1.88±1.36^b	2.38±1.06^a	3.13±0.35^a	3.50±1.31^a
전체품질 (Overall quality)	1.88±1.36^a	3.00±0.76^b	3.50±0.53^b	3.75±1.39^b

*평가척도 기준:

육색: 연하면 1, 진하면 5

돼지 냄새: 돼지 냄새가 적게나면 5, 많이 나면 1

맛: 맛이 좋으면 5, 적으면 1

질감: 질감이 무를수록 1, 보통 3, 단단할수록 5

전체 품질: 전체적인 느낌, 맛이 좋으면 5, 나쁘면 1

(4)돈육의 육색

L은 돈육의 밝기(Lightness)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기는 실험군 또는 저장기간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다. a는 돈육의 적색도(redness)를 나타내는 것으로 대조군은 저장기간이 경과될수록 적색도가 상승되는 경향이었으나, 시험군(T1~T3)은 다소 불규칙적이었다. b는 황색도(yellowness)를 나타내는 결과로 저장기간이 경과될수록 값이 상승되는 경향을 육색이 다소 녹색화되는 경향이었는데, 시험군(T1~T3)은 대조군에 비해서 녹색화 현상이 작았다. 따라서, 돼지의 사육시 원액1,2를 급이함으로써 돈육의 저장 중 육색의 변화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표 5는 4℃에서 24시간 냉장한 돈육의 색도 측정 결과를 나타낸다.

Treatment (처리)¹⁾		Storage period (days) - 저장 기간 (일)
Treatment (처리)¹⁾		1	3	5	7
L (밝기)	C	59.88±1.40^NSB	60.06±1.98^B	61.92±2.61^B	61.28±1.94^C
	T1	56.57±1.80^NSA	56.74±1.53^A	56.57±1.86^A	57.96±1.30^B
	T2	60.73±1.78^bB	59.55±4.08^abAB	60.16±2.33^bB	57.25±1.1^aB
	T3	56.85±1.83^bA	56.79±2.45^bA	57.32±1.44^bA	54.69±0.94^aA
a (적색도)	C	6.67±0.56^aA	6.92±1.92^aA	9.94±1.01^bB	10.34±1.26^bNS
	T1	7.50±0.85^aB	9.76±1.16^bBC	8.65±1.09^bA	9.17±1.29^b
	T2	9.25±0.55^NSC	10.24±1.18^C	9.78±0.44^B	9.10±1.80
	T3	8.19±0.90^aB	8.55±1.07^abB	9.04±1.19^abAB	9.76±1.59^b
b (황색도)	C	5.05±0.57^aB	8.69±0.93^bB	8.30±2.06^bNS	12.38±1.19^cB
	T1	3.96±0.81^aA	7.41±1.94^bAB	6.86±1.27^b	7.94±1.97^bA
	T2	6.06±0.59^aC	6.63±0.89^abA	7.72±1.69^bc	8.11±1.63^cA
	T3	5.45±0.71^aBC	6.86±1.19^bA	7.11±1.50^b	6.93±1.29^bA

^A-C실험군(C~T3) 간의 통계적이 비교

^a-c저장기간(1~7일)별 통계적인 비교

^NS통계적인 차이가 없음

(5)가열감량

육류의 조리시 발생하는 가열감량은 조리된 육류의 다즙성 및 육제품 제조시 제품의 수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되는데, 본 실험에서 돈육의 가열 전과 후에 있어서 중량의 감소 정도를 측정한 결과 대조군(C)과 실험군(T1,T2,T3) 및 저장 기간에 따른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원액1,2를 급이한 돈육의 경우 일반 돈육과 비교해 볼 때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표 6은 돈육의 가열감량 측정 결과를 나타낸다.

(g/100g)

Treatment (처리)¹⁾	Storage period (days) - 저장 기간 (일)
Treatment (처리)¹⁾	1	3	5	7
C	31.05±0.70^NS	30.94±2.07	32.03±2.16	30.76±1.40
T1	30.67±1.02	32.76±1.04	31.91±0.98	30.77±2.22
T2	30.34±2.73	32.33±2.24	32.17±0.51	31.69±1.30
T3	30.56±1.10	31.31±1.27	31.47±0.83	31.39±1.06

(6)조직감 측정

돈육의 조직감을 텍스쳐 미터(texture meter)로 측정하여 경도 값으로 나타내었다. 제3실험군(T3)이 대조군(C)과 제1실험군(T1) 및 제2실험군(T2)에 비해 통계적으로 낮은 값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제2실험군(T2)의 돈육의 질감이 부드러운 것을 의미한다. 즉, 관능평가 결과에서는 제3실험군(T3)의 조직감이 가장 무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기계적인 측정에 의해서도 동일한 결과로 나타났다.

표 7은 돈육의 조직감 측정 결과를 나타낸다.

Treatment(처리)¹⁾
C	T1	T2	T3
599.96±27.53^B	583.66±32.17^B	588.84±20.95^B	531.20±27.27^A

(7)수분 함량

돈육의 수분 함량은 69 내지 72% 범위로 원액1,2의 급이에 따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또한, 저장기간의 경과에 따라서도 함량 차이가 적었는데, 이는 일반적은 돈육의 수분 함량과 유사한 결과로 판단된다.

도 8은 돈육의 수분 함량 측정 결과를 나타낸다.

(%)

Treatment (처리)¹⁾	Storage period (days) - 저장 기간(일)
Treatment (처리)¹⁾	1	3	5	7
C	7.48±0.99^NSB	6.53±0.91^B	6.74±0.99^B	6.33±0.62^NS
T1	7.32±0.35^NSA	6.40±0.19^A	6.78±1.41^A	6.21±0.52
T2	6.57±1.79^aA	5.76±0.18^aA	6.30±1.06^bB	6.41±0.78^ab
T3	6.39±0.17^NSAB	5.48±0.45^A	5.59±0.20^AB	6.05±1.16

(8)지방 함량

돈육의 지방 함량은 모든 실험군(T1,T2,T3)에서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제2실험군(T2) 및 제3실험군(T3)의 돈육은 대조군(C)에 비해서 약간 낮은 함량이었다. 돈육의 지방 함량은 전체적으로 5.48 내지 7.48%의 범위로 이러한 결과는 일반적인 돈육의 지방 함량과도 유사한 결과였다.

도 9는 돈육의 지방 함량 측정 결과를 나타낸다.

(%)

Treatment (처리)¹⁾	Storage period (days) - 저장 기간(일)
Treatment (처리)¹⁾	1	3	5	7
C	7.48±0.99^NS	6.53±0.91	6.74±0.99	6.33±0.62
T1	7.32±0.35	6.40±0.19	6.78±1.41	6.21±0.52
T2	6.57±1.79	5.76±0.18	6.30±1.06	6.41±0.78
T3	6.39±0.17	5.48±0.45	5.59±0.20	6.05±1.16

3. 실험 결과에 대한 고찰

돼지의 사육시 원액1,2를 2%로 사료에 첨가하여 급이한 결과, 돼지의 혈액 중 총 지질,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함량을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특히, 원액2의 급이시 효과적이었다. 또한, 원액1,2의 급이는 돼지의 간 기능에는 이상현상을 보이지 않아, 원액1,2은 돼지의 체내 지질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돈육의 품질 특성을 분석한 결과, 원액1,2를 급이한 돈육은 대조군에 비해 조직감이 부드럽고 맛이 좋은 것으로 인지되어 전반적인 기호도가 통계적으로 높았으며, 이는 기계적인 특정 결과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반면에, 원액1,2의 급이 유무에 따라 돈육의 색도, 가열 감량, 수분 및 지질 함량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원액1,2는 돈육의 선택시 소비자의 시각적인 기호도를 크게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돈육의 육질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돼지의 사육시 장기적인 원액1,2의 급이는 돼지의 체내 지질개선 및 돈육의 질감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발명이 기술 사상은 상기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라 구체적으로 기술되었으나, 상기한 실시예는 그 설명을 위한 것이며 그 제한을 위한 것이 아님에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본 발명의 기술분야의 통상의 전문가라면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의 점위 내에서 다양한 실시예가 가능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Claims

미네랄 농축액을 얻기 위해 해수를 농축시키는 단계;
상기 미네랄 농축액에 겨우살이, 오가피, 싸리, 자작나무, 청미래, 겉보리, 양파, 비트, 사과, 감 및 쇠비름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일종 이상 선택된 원료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원료가 혼합된 미네랄 농축액을 발효시켜 원액을 얻는 단계; 및
상기 원액을 유효 성분으로하여 사료첨가제를 제조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사료 첨가제의 제조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해수 농축 단계는,
해수를 증발지 중에서 25 내지 30℃에서 자연증발을 통해 원래 해수의 5 내지 6배로 농축시켜 상기 미네랄 농축액을 얻는
사료 첨가제의 제조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원료 혼합 단계는,
상기 미네랄 농축액과 상기 원료를 중량으로 2:1 내지 3:1의 비율로 혼합하는
사료 첨가제의 제조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원액 얻는 단계는,
상기 원료가 혼합된 상기 미네랄 농축액을 1년 내지 3년 동안 10 내지 25℃에서 발효시켜 상기 원액을 얻는
사료 첨가제의 제조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사료 첨가제 제조 단계는,
상기 원액이 상기 사료 첨가제에 90% 이상 포함되도록 상기 사료 첨가제를 제조하는
사료 첨가제의 제조 방법.
제1항 내지 제5항 중 어느 하나의 항에 따라 제조된 사료 첨가제.
제1항 내지 제5항 중 어느 하나의 항에 따라 제조된 사료첨가제가 사료 전체 중량 대비 1 내지 3 중량%로 혼합된 사료를 급여한 가축으로부터 얻어진 가축육.
제7항에 있어서,
상기 가축은 돼지, 소, 닭 또는 타조인 가축육
제7항에 있어서,
상기 가축은 돼지인 가축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