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44305Y1 - 가스버너를 이용한, 테이블 착탈식 숯불구이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천연의 숯을 사용하는 식당용 숯불구이기로서, 테이블에 착탈할 수 있으며, 고기기름이 숯불 위로 떨어지지 않아 기름이 타는 냄새와 연기와 나지 않고, 숯불의 강한 복사열을 온전히 이용할 수 있어서 고기를 맛좋게 구울 수 있다.

구이기 몸체(100)의 하면 중앙에 세워진 돌출세움벽(12)에 숯을 담을 수 있는 금속재 다공(多孔)예열망(200)이 착탈식으로 체결되고, 석쇠(300)의 중앙에는 기름을 아래로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는 막음부(80)가 구비된다.

구이기 몸체(100)의 하부에는 통상의 가스버너(400)가 구비되어 있어서, 테이블로부터 구이기 몸체(100)를 들어낸 다음 탕이나 찌개를 담은 용기를 올려놓고 가스버너(400)를 사용하여 조리함으로써 여러 종류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숯불, 기름, 연기, 복사열, 구이기, 가스버너, 후드, 숯불구이기

Description

가스버너를 이용한, 테이블 착탈식 숯불구이기{REMOVABLE CHARCOAL ROASTER USING GAS BURNER FITTED IN TABLE}

본 발명은 구이기(ROASTER)에 관한 것이며, 특히 식당의 테이블에 착탈가능하게 결합되는, 가스버너를 이용한 숯불구이기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일반인들이 대중식당에서 손수 돼지고기의 삼겹살이나 쇠고기의 등심 등을 구워먹는 식문화(食文化)가 발달하였기 때문에, 돼지고기의 삼겹살이나 쇠고기의 등심 등의 고기를 굽기 위한 식당용 구이기도 다종다양한 것이 개발되어 있다.

구운 고기의 식감(食感 :맛)은 일차적으로 구이방식에 따라 다르다. 구이방식은 고기를 석쇠 위에 올려놓고, 석쇠의 밑에서 불을 피워 그 불의 복사열이 직접 고기에 닿도록 함으로써 고기를 익히는 직화(直火)구이방식과, 밑면이 막힌 금속재 또는 석재로 된 구이판이나 구이팬(PAN) 또는 자갈 위에 고기를 올려놓고 그 구이판, 구이팬 또는 자갈을 가열하여 고기를 익히는 간접가열방식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직화구이방식으로 구운 고기맛이 간접가열방식으로 구운 고기맛보다 훨씬 좋다.

또한 구이기를 열원(熱源)의 종류에 따라 구분하면, 전열식(電熱式) 구이기와 가스버너식 구이기 및 숯불구이기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식당용으로 개발된 전열식 구이기 또는 가스버너식 구이기 중에서 직화구이방식의 것은, 테이블의 중앙에 대략 직사각형의 요입부를 형성하고, 그 안에 전기식 또는 가스버너식 구이기를 장착한 것으로서, 구이기의 상부에 석쇠가 얹혀지는 개구부의 가장자리로부터 수직하게 아래쪽으로 연장한 가상선보다 더 좌우측 내측벽 쪽으로 인입되게 설치된 전열코일 또는 가스로 가열되는 가스코일을 설치하고, 테이블 상부에 그 화력을 조절하는 노브(KNOB)를 구비한 형태의 것이다. 전열코일 또는 가스로 가열되는 가스코일을 석쇠가 얹혀지는 상부 개구부의 가장자리로부터 수직하게 아래쪽으로 연장한 가상선보다 더 좌우의 내측벽 쪽으로 배치하는 까닭은, 고기를 구울 때 고기에서 생기는 기름이 열원에 직접 떨어져 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고기기름의 낙하영역, 즉 석쇠의 직하방 영역에는 내부에 물을 담아 놓을 수 있는 구조의 대체로 평편한 착탈식 기름받이가 장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숯불구이기는 전형적이고 전통적인 직화구이방식의 것인데, 테이블에서 떨어진 별도의 장소에서 숯불을 만들어 그 숯불을 담은 이동식 화덕을 테이블로 옮겨와 그 화덕을 테이블 중앙에 형성된 개구부를 통해 대체로 테이블 상면보다 아래쪽에 장착하고, 테이블의 상면 개구부에 석쇠를 올려놓아 사용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숯불구이기에서 기름이 불에 떨어져 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서는, 숯불을 담는 화덕을 길게 직육면체 형상으로 만들어 이러한 화덕을 마치 전술한 전 열식 직화구이기처럼 석쇠가 얹혀지는 상부 개구부의 가장자리로부터 수직하게 아래쪽으로 연장한 가상선보다 더 좌우 내측벽쪽으로 치우치게 배치하여, 숯불이 고기기름이 낙하되는 영역에 놓이지 않도록 하는 구조를 채택하거나, 또는 테이블 개구부 중앙에 원형 숯불화덕이 배치되는 경우에 그 개구부에 걸쳐지는 석쇠의 가운데 부분만을 둥그렇게 폐쇄하여 숯불화덕 위로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구조 등을 채택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숯불구이기는 고기기름이 숯불 위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아무런 구성을 구비하지 않은 채, 그냥 기름이 불에 떨어져 타도록 하고 그 연기를 인위적으로 흡입하여 배출하기 위해 상하방향으로 출몰(出沒)하는 환기덕트를 사용하거나 또는 테이블의 하부에 고정식 흡입덕트를 설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덕트방식은 마주 않은 사람의 시야와 대화를 방해하고 덕트 설비비가 많이 들며, 많은 연기를 피우는 것이어서 자칫 고기냄새가 옷에 배는 등의 문제가 있다.

한편, 전열식 직화구이기, 가스버너식 직화구이기 및 숯불구이기 중에서 가장 식감(맛) 좋게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것은 숯불구이기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까닭은 고기를 숯불의 강한 복사열로 태우지 않으면서 순간에 구워내어 먹을 수 있어서 육즙(肉汁)을 잃지 않으면서 씹히는 식감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숯불구이기는 은은한 숯향이 고기에 배게할 수 있어서 더욱 선호된다.

전열식 직화구이기는 열원(熱源)이 전기여서 청정에너지이며 이동식 화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어서 깔끔하고 고급스런 분의기의 식당에 어울리는 이점이 있지만 설비비가 대단히 많이 들고, 유지료(전기료)가 다른 어떤 형태의 구이기보다 많이 드는 단점이 있으며, 이러한 장단점은 가스버너식 직화구이기의 경우도 비슷하다. 반면에 숯불구이기는 전열식 직화구이기나 가스버너식 직화구이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설비비가 적게 들고 유지비도 저렴하며 구운 고기맛도 좋지만, 매번 별도의 장소에서 착화(着火)한 이동식 숯 화덕을 일일이 사람이 테이블로 옮겨야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전담인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번거롭고 위험하며, 사용한 이후에는 매번 화덕이나 테이블 바닥에 흩어진 재를 쓸어 담아 버려야 하는 등 화덕과 테이블 밑을 청소해야 하는 작업량이 다른 구이기에 비해 많은 단점이 있다.

한편, 전열식 직화구이기이든 가스버너식 직화구이기이든 또는 숯불구이기 이든 그 어떤 것도 구이기로서만 전용(專用)되는 것이어서, 이러한 구이기를 탕이나 찌개와 같은 냄비음식(전골음식)을 조리하기 위한 것으로 겸용하여 사용할 수는 없다. 이 때문에 손님이 전술한 각종 구이기를 설치하는 테이블에서 냄비음식(전골음식)을 주문하여 조리하려면, 이들 각종 구이기들을 들어내고 대부분 테이블에 뚫린 상부 개구부를 금속재 막음플레이트로 막은 다음 그 위에 별도로 야외용으로 개발된 휴대용 부탄가스버너를 올려놓고 사용하여야 하므로 이중의 부담이 된다.

이상으로부터 고기 구이기로서 요청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첫째, 구이기는 가능한 한 천연의 숯을 열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구이기는 냄새와 연기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가능한 한 고기기름이 숯불 위에 떨어지지 않는 구조여야 한다.

세째, 숯불구이기는 그 숯이 테이블에서 직접 착화되어 신속하게 가열될 수 있는 구조의 것이 요청된다.

넷째, 숯불구이기는 가능한 한 그 복사열을 잃지 않게 모으는 구조인 것이 바람직하다 .

다섯째, 숯불구이기는 그 숯을 테이블에서 직접 착화하기 위한 열원을 냄비음식(전골음식 등)을 조리하는 열원으로 겸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여섯째, 숯불구이기는 가능한 한 그 설비비 및 유지비가 저렴한 구조의 것이어야 한다.

이상과 같은 고기구이기의 필요 기능적 요청으로부터 본 고안은, 천연의 숯을 사용하는 숯불구이기로서, 고기기름이 숯불 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숯이 테이블에서 가스버너의 의해 직접 착화되어 가열될 수 있도록 하며, 숯불의 복사열을 모아 상향으로 집중할 수 있는 숯불구이기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고안은 숯을 착화하는 가스버너를 냄비요리(전골요리)를 조리하는 열원으로 겸용할 수 있도록 하며, 가능한 한 그 설비비 및 유지비가 저렴한 구조가 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고안은 전술한 바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기술적 수단을 취한다. 즉, 본 고안에 따른 구이기는,

환형플랜지부와, 이 환형플랜지부의 내측단으로부터 하향절곡되어 이루어지는 대경부(大徑部) 측벽와, 이 대경부로부터 안쪽을 향해 직경이 줄어든 걸침턱부와, 걸침턱부의 내측단으로부터 하향 절곡되어 이루어지는 소경부(小徑部) 측벽와, 이 소경부 측벽의 하측단으로부터 내측으로 수평하게 연장된 바닥부와, 그리고 이 바닥부의 내측단으로부터 상향 절곡되어 직경을 갖는 환형의 돌출세움벽에 의해 개구부를 구비하여 이루어지는 구이기 몸체와;

외측단부로부터 하향 스커트부가 연장되어 이 스커트부의 내측이 상기 돌출세움벽의 상측 외주면 쪽으로 끼워지는 다공(多孔)원판과, 이 다공원판의 상부에 동심상(同心狀)으로 세워져 내부에 숯을 담는 공간을 형성하는 다공(多孔)원통과, 외경이 상기 다공원통의 직경보다 더 큰 직경을 갖는 환형플랜지부의 내측단으로부터 하향 절곡된 스커트부가 형성되고 이 스커트부의 하단 내측을 막으며 상기 환형플랜지부가 상기 다공원통의 상단 위에 놓여지는 덮개를 구비하여 이루어지는 숯불 장입용 금속재 다공(多孔) 예열망과; 그리고,

상기 구이기 몸체의 대경부 측벽보다 지름이 작고 구이기 몸체의 소경부측벽보다는 지름이 커서 상기 환형의 걸침턱부 위에 얹혀지며, 내부에 상기 돌출세움벽의 직경과 같거나 또는 이보다 더 큰 직경의 밀폐부를 갖는 석쇠;

를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고안에 따른 구이기는 또한 상기한 바와 같은 구성에 더하여 상기 구이기 몸체 하부에 배치되는 화력조절가능한 가스버너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고안에 따른 구이기는 상기 구이기 몸체가 테이블에 착탈가능하게 재치(載置)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고안에 따른 구이기는 상기 걸침턱부가 경사지게 지름이 줄어드는 환형의 경사턱부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고안에 따른 구이기는, 상기 다공원통이 상기 다공원판의 상부쪽 뿐만 아니라 하부쪽으로도 동심상(同心狀)으로 더 연장되고 그 하부쪽으로 연장된 하단부 내부를 다공판으로 막음으로써 숯불 장입용 금속재 다공(多孔) 예열망의 상기 구이기 몸체의 돌출세움벽에 대한 끼움깊이를 더 낮추어 가스버너 불꽃에 더 근접시킬 경우 숯불 착화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상과 같은 본 고안에 따른 구이기의 구성에 의해, 숯불이 구이기 몸체의 내부 중앙에 배치됨에도 불구하고 고기기름이 숯불 위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기름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전혀 생기지 않으며, 이로 인해 기존의 통상의 숯불구이기에서 필요했던 천정식 출몰후드나 바닥고정식 집진(集塵)후드가 필요치 않다. 이는 설비비를 절약할 수 있는 대단히 큰 이점이다.

이상과 같은 구이기의 구성에 의해, 숯불이 구이기 몸체의 내부 중앙에 그 구이기 몸체의 환형 측벽으로 밀폐되게 둘러싸이도록 놓이기 때문에 숯불로부터 방사되는 직화열(복사열)이 모두 환형(環形)의 측벽에 부딪혀 구이기 몸체의 상부로만 집중되므로 고기를 단시간에 고열로 태우지 않고 구울 수 있어 고기맛이 대단히 좋다.

이상과 같은 숯불구이기의 구성에 의해, 테이블 하부에 마련된 가스버너의 의해 숯불 장입용 금속재 다공(多孔) 예열망 내에 장입된 숯이 직접 착화되어 신속하게 가열될 수 있어서, 종래처럼 별도의 장소에서 숯불의 피워 사람이 일일이 테이블까지 운반해야 했던 번거로움과 위험이 근본적으로 해소되며, 또한 숯이 일단 착화되어 가열된 이후에는 가스버너의 화력을 꺼도 좋으며, 특히 가스버너의 화력을 최소한의 크기만으로 유지하더라도 일단 벌겋게 달구어진 숯불 장입용 금속재 다공(多孔) 예열망이 그 달구어진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 그 내부에 장입된 숯의 불덩이 상태를 장시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는 그 숯불구이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특히 냄비음식(전골음식)을 가열조리하고자 할 때에는 구이기 몸체를 테이블로부터 들어낸 다음 냄비음식(전골요리 등)을 조리하기 위한 기구(용기)를 올려놓고, 테이블 하부에 설치된 전술한 가스버너를 사용하여 가열하면 되므로, 여러 가지 테이블 조리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에서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는 구이기 몸체가 단일 금속소재에 의한 프레스 성형 등 단순 성형에 의해 제조될 수 있고, 또한 극히 간단한 구조와 형상의 숯불 장입용 금속재 다공(多孔) 예열망으로 이루어지므로 대단히 경제적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는 숯이 타고난 재가 모두 숯불 장입용 금속재 다공(多孔) 예열망 내에 남게 되고, 그 외부로 빠져나온 극히 일부의 불티 등은 모두 구이기 몸체의 밀폐된 바닥부에 모이게 되므로 사용 이후의 숯불 재의 청소와 세척과 같은 작업이 대단히 쉽다.

이하,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를 첨부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의 전제 외관 사시도이고, 도 2는 그 분해사시도이며, 도 3은 도 1의 Ⅲ-Ⅲ 선에 따른 단면도이고, 도 4는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를 테이블에 장착한 상태의 단면도이다.

도 1, 도 2 및 도 3에 의해 알 수 있듯이,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는 대단히 간단한 구성과 형태로 이루어진다. 이들 도면에 의해 알 수 있듯이, 본 고안에 따른 구이기는, 환형플랜지부(2)와, 이 환형플랜지부(2)의 내측단으로부터 하향절곡되어 이루어지는 대경부 측벽(4)와, 이 대경부로부터 안쪽을 향해 직경이 줄어든 걸침턱부(6)와, 이 걸침턱부의 내측단으로부터 하향 절곡되어 이루어지는 소경부 측벽(8))과, 이 소경부 측벽의 하측단으로부터 내측으로 수평하게 연장된 바닥부(10)와, 그리고 이 바닥부의 내측단으로부터 상향 절곡되어 직경(D)을 갖는 환형의 돌출 세움벽(12)에 의해 상단에 개구부(14)를 구비하여 이루어지는 구이기 몸체(100)와;

외측단부로부터 하향 스커트부(50)가 연장되어 이 스커트부의 내측이 상기 돌출세움벽(12)의 상측 외주면 쪽으로 끼워지는 다공(多孔)원판(52)과, 이 다공원판(52)의 상면에 동심상(同心狀)으로 세워져 부착된, 내부에 숯을 담는 공간(S)을 형성하는 다공(多孔)원통(54)과, 외경이 상기 다공원통의 직경(d1)보다 더 큰 직경을 갖는 환형플랜지부(56)의 내측단으로부터 하향 절곡된 스커트부(58)가 형성되고 이 스커트부의 하단 내측을 막는 막음판(60)이 구비되며 상기 환형플랜지부(56)의 저면이 상기 다공원통(54)의 상부 개구단(開口端) 위에 놓여지는 착탈식 덮개(62)를 구비하여 이루어지는 숯불 장입용 금속재 다공(多孔) 예열망(200)과; 그리고,

상기 구이기 몸체의 대경부 측벽보다 지름이 작고 구이기 몸체의 소경부 측벽보다 지름이 커서 상기 환형의 경사부(6) 위에 얹혀지며, 내부에 상기 돌출세움벽(12)의 직경(D)과 같거나 또는 이보다 약간 더 큰 직경의 막힘부(80)를 갖는 석쇠(300);

를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와 같은 구성에서 구이기 몸체(100)는 바람직하게는 스테인레스스틸재로 프레스 성형 등에 의해 단번에 제조할 수 있으며, 금속재 다공 예열망(200)은 그 내부 공간(S)에 담겨지는 숯불 및 그 외부 저면으로부터 가해지는 가스버너의 가열에 의해 극심한 산화환경에 놓여지게 되므로, 이 요소 역시 내열성(耐熱性) 및 내식성(耐蝕性)에 강한 스테인레스스틸로 만들되 상기 구이기 몸체(100)보다는 더 두꺼운 것이 바람직하다.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의 실험결과, 상기 금속재 다공 예열망(200)의 내부공간(S) 내에 천연 숯을 장입하고 구이기 몸체(100) 하부에 장착된 가스버너(400)로 가열할 경우, 상기 금속재 다공 예열망(200)의 구성요소들, 특히 다공원판(52) 및 다공원통(54)이 벌겋게 달구어짐과 동시에 숯이 착화되어 충분히 가열되 기 시작하기까지의 소요시간은 약 6분정도 걸렸으며, 그 이후에는 가스버너(400)의 화력을 약하게 줄이더라도 금속재 다공예열망의 달구어진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고, 이 때문에 금속재 다공 예열망(200)의 내부공간(S) 내에 장입된 숯의 착화된 불은 그 금속재 다공예열망의 달구어진 열에 의해 보호되어 숯 불덩이 상태를 장시간(약 2시간 정도) 유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한편, 상기와 같은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에서, 석쇠의 내부 중앙에 막힘부(80)의 크기(W)가 전술한 구이기 몸체의 돌출세움벽의 직경(D)과 같거나 또는 이보다 약간 더 큰 직경의 막힘부(80)를 갖도록 한 것은, 막힘부는 숯불구이 과정에서 생기는 고기기름이 직접 숯불 장입용 금속재 다공(多孔) 예열망 위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고안에서는 일정 간격을 갖도록 나란하게 배치되는 철선의 각 간격 사이에 철선을 더 추가로 밀폐되게 배치하여 그 간격을 없애는 형태로 구성했으나, 반드시 이러한 구조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기름의 낙하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중앙부 밀폐구성이면 족하다.

도 2에서 덮개(62)의 상부 중앙에 놓여진 다수개의 구슬들(B)(도 3 및 도 4에는 도시하지 않음)은 예컨대 점토를 소성하여 만든 점토구슬로서, 상기 석쇠에서 기름의 낙하를 방지하기 위한 중앙부 막힘부(80)를 마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극히 일부 석쇠의 중앙부 아래로 떨어질지도 모르는 기름을 흡착하기 위한 구성요소이다. 따라서 이 구슬은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며 부가적인 것으로 이해되어야 하 며, 일 회 또는 수 회 사용한 이후에는 버려지는 교체품(交替品)이다.

도 3에 의해 명확히 알 수 있듯이, 석쇠가 올려 놓여지는 부분을 걸림턱부를 경사턱부(6)로 구성할 경우에는 고기기름이 구이기 몸체의 내측벽을 타고 잘 흘러내리도록 할 수 있으며 아울러 숯불의 복사열이 석쇠의 가장자리 저면을 통해서도 상부로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여, 석쇠의 구이면적을 넓힐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물론 걸림턱부를 경사지게 형성하지 않고 그냥 단순하게 수평부(미도시)로 구성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그 위에 놓여지는 석쇠의 가장자리에 복사열이 차단됨으로써 구어진 고기를 올려놓아 더 이상 타지 않도록 하는 장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도 3에서 도면부호 H는 구이기 몸체의 소경부 측벽(8)과 돌출세움벽(12) 사이의 바닥부(10) 상면 사이의 환형공간부에 채워진 물로서, 구이기 몸체(100)가 과열되는 것을 방지함과 아울러 낙하되는 기름을 받아 뛰우기 위한 구성이다.

도 4는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를 테이블(T)에 올려놓았을 때의 단면도로서, 구이기 몸체(100)의 하부에 통상의 가스버너(400)가 구비되어 있다. 본 고안에 있어서 전술한 돌출세움벽(12)의 직경(D)은 가스버너(400)의 화구(90)의 직경(d2)보다 약간 더 큰 것이 바람직한데, 그 까닭은 가스버너의 불이 구이기 몸체(100) 특히 돌출세움벽(12)에는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하면서 다공 예열망(200)의 다공원 판(52)에 직접 닿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구성에 의해 가스버너(400)의 화력은 일차적으로 다공 예열망(200)을 달구고 이차적으로 다공 예열망(200)의 내부공간(S)에 담긴 숯(미도시)을 착화하여 달군다.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에서는 숯에 불을 붙이기 위한 풍로와 같은 수단이 필요하지 않은데, 이는 고열로 가열된 다공 예열망(200)에 의해 숯의 착화가 극히 쉬우며, 일단 숯이 착화된 이후에는 덮혀진 공기는 위쪽으로 올라가는 자연대류현상에 따른 상승기류로 인해 가스버너 쪽의 공기가 자연스럽게 다공 예열망(200)쪽으로 흡인되기 때문이다. 도 4, 도 6의 도면부호 92는 가스버너가 장착되는 하우징의 측벽에 뚫린 공기 연통공으로서 이 공기연통공을 통해 연소용 공기가 공급된다.

한편,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의 구이기 몸체를 들어낸 다음 그 들어낸 자리에 탕이나 찌개와 같은 음식을 조리하기 위한 냄비를 올려놓고 전술한 가스버너(400)를 사용하여 조리할 수 있어서,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는 테이블 위에서 직접 가열조리하는 음식의 종류가 다양한 식당에서 사용하기에 특히 적합하다.

도 5는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의 또다른 실시예로서 전술한 다공 예열망(200)의 변형예 사시도이며, 도 6은 이 변형예 다공 예열망(200)을 장착한 경우의 구이기 단면도이다.

이들 도면에 의해 알 수 있듯이, 본 고안에 따른 구이기는, 상기 다공원 통(54)이 상기 다공원판(52)의 상부쪽 뿐만 아니라 하부쪽으로도 동심상(同心狀)으로 더 연장되고 그 하부쪽으로 연장된 하단부 내부를 다공판(52A)으로 막음으로써 숯불 장입용 금속재 다공(多孔) 예열망의 상기 구이기 몸체의 돌출세움벽에 대한 끼움깊이를 전술한 제1실시예보다 더 깊게 하여 숯불 장입용 금속재 다공(多孔) 예열망을 가스버너(400) 불꽃에 더 근접시킬 수 있어서 숯불 착화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러한 구조는 실험결과 가스버너(400)를 사용한 숯불 장입용 금속재 다공(多孔) 예열망 내에 장입된 숯불에 대한 착화시간이 불과 2분 남짓 걸릴 뿐이어서 앞선 실시예보다 더 신속한 착화가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편, 이 실시예에서 상기 다공원판(52)은 도 6에 의해 명확히 알 수 있듯이, 전술한 제1실시예에서와 달리, 중앙이 빈 중공 원반형 다공원판으로서, 마치 다공원통 높이의 도중을 두르는 형상이며, 따라서 다공원통(54)의 바닥은 그 하단을 막는 막음판(52A)에 의해 이루어진다.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의 구성과 효과는 이상에 기술한 것에 국한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아니 되며, 본 고안의 기술사상이 그대로 동일하게 구현되면서 단지 치수나 형상이 일부 바뀌거나 균등요소로 바뀌는 정도의 변경은 모두 본 고안에 따른 실용신안등록청구범위 내에 속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의 전제 외관 사시도이다.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의 분해사시도이다.

도 3은 도 1의 Ⅲ-Ⅲ 선에 따른 단면도이다.

도 4는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를 테이블에 장착한 상태의 단면도이다.

도 5는 본 고안에 따른 숯불구이기의 또다른 실시예로서 전술한 다공 예열망의 변형예 사시도이다.

도 6은 도 5에 도시한 다공 예열망의 변형예를 장착한 경우의 구이기 단면도로서 도 4에 대응하는 도면이다.

(주요 부분에 대한 도면부호의 설명)

100 : 구이기 몸체

200 : 숯불 장입용 금속재 다공예열망(多孔豫熱網)

300 : 석쇠

400 : 가스버너

T : 테이블

Claims (5)

1. 환형플랜지부(2)와, 이 환형플랜지부(2)의 내측단으로부터 하향절곡되어 이루어지는 대경부 측벽(4)와, 이 대경부로부터 안쪽을 향해 직경이 줄어든 걸침턱부(6)와, 이 걸침턱부(6)의 내측단으로부터 하향 절곡되어 이루어지는 소경부 측벽(8))과, 이 소경부 측벽의 하측단으로부터 내측으로 수평하게 연장된 바닥부(10)와, 그리고 이 바닥부의 내측단으로부터 상향 절곡되어 직경(D)을 갖는 환형의 돌출 세움벽(12)에 의해 상단에 개구부(14)를 구비하여 이루어지는 구이기 몸체(100)와;

   외측단부로부터 하향 스커트부(50)가 연장되어 이 스커트부의 내측이 상기 돌출세움벽(12)의 상측 외주면 쪽으로 끼워지는 다공(多孔)원판(52)과, 이 다공원판(52)의 상면에 동심상(同心狀)으로 세워져 부착된, 내부에 숯을 담는 공간(S)을 형성하는 다공(多孔)원통(54)과, 외경이 상기 다공원통의 직경(d1)보다 더 큰 직경을 갖는 환형플랜지부(56)의 내측단으로부터 하향 절곡된 스커트부(58)가 형성되고 이 스커트부의 하단 내측을 막는 막음판(60)이 구비되며 상기 환형플랜지부(56)의 저면이 상기 다공원통(54)의 상부 개구단(開口端) 위에 놓여지는 착탈식 덮개(62)를 구비하여 이루어지는 숯불 장입용 금속재 다공(多孔) 예열망(200)과; 그리고,

   상기 구이기 몸체의 대경부 측벽보다 지름이 작고 구이기 몸체의 소경부 측벽보다 지름이 커서 상기 환형의 경사부(6) 위에 얹혀지며, 내부에 상기 돌출세움벽(12)의 직경(D)과 같거나 또는 이보다 더 큰 직경의 막힘부(80)를 갖는 석쇠(300);

   를 구비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스버너를 이용한, 테이블 착탈식 숯불구이기
2. 청구항 1에서,

   돌출세움벽(12)의 직경(D)은 가스버너(400) 화구의 직경보다 큰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스버너를 이용한, 테이블 착탈식 숯불구이기
3. 청구항 1에서,

   상기 막음판(60)의 상부에는 점토를 구워 만든 기름흡착용 구슬(B)이 채워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스버너를 이용한, 테이블 착탈식 숯불구이기
4. 청구항 1에서,

   상기 걸침턱부(6)는 그 내측을 향하여 경사지게 지름이 줄어드는 환형의 경사진 걸침턱부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스버너를 이용한, 테이블 착탈식 숯불구이기
5. 청구항 1에서,

   상기 다공원통(54)은 상기 다공원판(52)의 상부쪽 뿐만 아니라 하부쪽으로도 동심상(同心狀)으로 더 연장되고 그 하부쪽으로 연장된 하단부 내부가 다공판(52A)으로 막힌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스버너를 이용한, 테이블 착탈식 숯불구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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