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23801Y1 - 비대칭형 부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비대칭형 부채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부채질을 행할 때 손목만을 자연스럽게 구부려도 충분한 바람이 자신에게 일어나도록 하기 위하여, 외곽부인 손잡이부착변과, 손잡이부착변에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형성된 수직변과, 상기 손잡이부착변과 수직변이 자연스럽게 둥글게 연결된 호상변으로 비대칭형의 부채익을 형성시킴으로써, 손목만을 일정 각도로 꺽어도 부채익이 팔에 간섭되지 않고 시원바람을 일으키도록 된 비대칭형 부채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에 따르면, 외곽테두리인 손잡이부착변과, 상기 손잡이부착변과 수직으로 형성된 수직변과, 상기 손잡이부착변과 수직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호상변으로 부채익이 형성된 비대칭형 부채가 제공된다.

부채, 부채익, 비대칭형, 손목

Description

비대칭형 부채{An asymmetry fan}

도 1은 본 고안의 본 고안의 전체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정면도

도 3은 본 고안의 사용 예시도

도 4는 종래 부채의 사용 예시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부채익 2 : 손잡이부착변

3 : 수직변 4 : 호상변

5 : 손잡이

본 고안은 비대칭형 부채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부채질을 행할 때 손목만을 자연스럽게 구부려도 충분한 바람이 자신에게 일어나도록 하기 위하여, 외곽부인 손잡이부착변과, 손잡이부착변에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형성된 수직변과, 상기 손잡이부착변과 수직변이 자연스럽게 둥글게 연결된 호상변으로 비대칭형의 부채익을 형성시킴으로써, 손목만을 일정 각도로 꺽어도 부채익이 팔에 간섭되지 않고 시원바람을 일으키도록 된 비대칭형 부채에 관한 것이다.

부채는 접혀지는 합죽선과 큰 부채익에 손잡이가 부착된 전통부채의 형태로 분류될 수 있고, 전통부채는 부채익의 형상에 따라 둥근부채, 사각부채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종래의 부채는 손잡이를 잡고 손목이나 팔을 반복회전시켜 부채익에 의해 바람이 일어나도록 하여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용구로서, 전통적인 멋과 휴대의 간편함 등에 의한 실용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종래의 부채의 경우는 바람이 시원하게 일어나지 않고, 풍량이 자신에게 오지 않는 문제점이 있고, 많은 풍량을 자신에게 일어나도록 하기 위하여는 팔목이나 팔꿈치 부분을 과도하게 꺽어 사용하여야 하였다. 이러한 이유는 종래의 부채가 가지는 구조적인 문제점에 의해 발생되었다. 즉, 종래의 부채는 손잡이가 부채익의 가운데에 형성되어 있고, 특히 합죽선을 펼쳤을 때는 부채익이 반원 형상이 되고, 손은 부채익의 가운데 부분을 잡게 되며, 이를 이용하여 바람을 사용자쪽으로 일으키기 위하여는 손목과 팔꿈치 부분을 내측으로 접어야만 부채익이 사용자를 향하게 되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종래의 부채로는 손목만을 굽혀 부채익이 자신을 향하도록 할 수 없었는데, 이는 손목만을 꺽어 사용할 경우 부채익이 팔에 부딪히게 되어 바람을 일으킬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종래의 경우는 바람을 자신에게 향하도록 하기 위하여는 과도하게 손목과 팔꿈치를 구부려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고안의 목적은 자연스러운 손목과 팔꿈치의 자세로써 풍부한 바람이 사용자를 향해 발생될 수 있도록 함에 있다. 이를 위해 본 고안은 부채익의 비대칭적인 형상을 제공함으로써 손목만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만으로도 풍부한 바람이 자신에게 일어나도록 하는 비대칭형 부채에 관한 것이다.

이하 본 고안의 구성 및 작용을 첨부 도면에 의거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고안은 손목을 일정 각도로 꺽어도 부채익(1)이 팔에 간섭되지 않는 구조에 특징이 있는 것으로, 이를 위해 외곽부인 손잡이부착변(2)과, 손잡이부착변(2)에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형성된 수직변(3)과, 상기 손잡이부착변(2)과 수직변(3)이 자연스럽게 둥글게 연결된 호상변(4)으로 부채익(1)을 형성시킴에 특징이 있다.

그리고 상기 손잡이부착변(2)의 수직변(3)쪽에 손잡이(5)가 부착되어, 손잡이(5)를 중심으로 종래의 대칭형상의 부채와는 다르게 비대칭형을 가지게 된다.

상기의 부채익(1)은 수지재, 종이, 살대와 종이의 부착구조 등 종래의 부채익(1)과 같은 다양한 구조가 가능하고, 손잡이(5) 또한 목재, 플라스틱 등으로 형 성되어 부채익(1)에 일체로 고정부착되는 구성이다.

이와 같은 본 고안의 부채는 도 1과 도 2에 도시되어 있고, 그 사용예가 도 3에 도시되어 있다.

손잡이(5)을 손으로 잡고 흔들어 주게 되면, 부채익(1)에 의해 바람이 일어 시원하게 된다. 그러나 부채익(1)이 사용자를 향해 흔들려야 시원한 바람이 사용자 쪽으로 향하게 되는데, 종래의 경우는 이렇게 하기 위하여 손목과 팔꿈치부분을 동시에 구부려야 되었다.

이는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부채익(1)을 사용자 쪽으로 방향을 틀게 하려고 손목만을 구부리게 되면, 부채익(1)이 팔에 닿여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고, 팔꿈치 부분을 꺽어 주어야만 부채익(1)이 사용자를 향하여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종래의 경우는 부채질이 어려웠고 장시간 사용시에는 팔에 통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본 고안은 팜꿈치를 꺽어줄 필요가 없이 손목만을 자연스럽게 꺽어주면 부채익(1)이 사용자를 향하여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가 되어 부채질이 매우 용이하게 된다.

즉, 도 3과 같이 손으로 손잡이(5)를 잡고, 손목을 일정 각도로 꺽어주면, 부채익(1)이 사용자의 몸쪽으로 방향을 틀게 되는데, 이 때 본 고안의 수직변(3)이 손잡이부착변(2)과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형성되어 있으므로, 수직변(3)이 사용자의 팔에 부딪히지 않게 된다. 따라서 사용자는 팔에 큰 힘을 주지 않고도 충분한 바람을 사용자 본인 쪽으로 일어나게 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본 고안은 손잡이부착변(2)과, 상기 손잡이부착변(2)과 수직으로 형성된 수직변(3)과, 상기 손잡이부착변(2)과 수직변(3)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호상변(4)에 의해 비대칭형으로 부채익(1)이 형성됨으로써, 자연스러운 손목의 회전만으로도 풍부한 바람이 사용자를 향해 발생되는 효과가 있다.

Claims (2)

1. 외곽테두리인 손잡이부착변(2)과, 상기 손잡이부착변(2)과 수직에 가깝게 곡선으로 연결된 수직변(3)과, 상기 손잡이부착변(2)과 수직변(3)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호상변(4)으로 부채익(1)이 형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비대칭형 부채.
2. 제 1항에 있어서, 부채익(1)의 손잡이부착변(2)의 수직변(3)쪽에 손잡이(5)가 부착된 비대칭형 부채.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