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10231Y1 - 건물 기둥용 거푸집 지지체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종래의 거푸집 지지체와는 달리 조작이 간편 용이함은 물론 힘들이지 않고 설치할 수 있는 건물 기둥용 거푸집 지지체를 제공하고자, 건물 기둥용 거푸집(M)의 외주에 직사각관체로 된 텐션 바(1)를 배치하여 양 단부가 상호 교차되게 하는 한편, 이 텐션 바(1)의 양 단부에는 정사각공(2)을 가진 버클(3)을 부착하여 상기 거푸집(M)의 사방 모서리에서 상기 정사각공(2)이 교차하여 겹쳐지게 되면, 그 안으로 직각 쐐기(6) 또는 삼각 쐐기(7)를 적당히 선택하여 끼움에 따라 상기 쐐기(6)(7)에 형성된 경사면(6a)(6b)(7a)이 정사각공(2)의 내주면과 접촉하면서 일으키는 캠 작용에 의해 상기 거푸집(M)의 주위로 배치된 텐션 바(1)가 거푸집(M)에 밀착하는 방향으로 위치 이동하여 지지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다.

비계 조립체, 리모델링,

Description

건물 기둥용 거푸집 지지체{maintenance device for mold concrete column of construction}

도 1은 본 고안의 건물 기둥용 거푸집 지지체를 구성하는 텐션 바의 사시도.

도 2는 도 1에 도시한 텐션 바의 사용 상태도.

도 3은 평면도를 통해 본 고안의 작동 예를 설명하는 개략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텐션 바 2: 정사각공

3: 버클 4: 볼트

5: 볼트 공 6: 직각 쐐기

7: 삼각 쐐기 6a, 6b, 7a: 경사면

본 고안은 건축물 축조 시에 사용되는 기둥 거푸집을 콘크리트 타설 전까지 정해진 형태로 유지 보전하여 주는 장치로서, 거푸집의 설치와 해체를 간편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건물 기둥용 거푸집 지지체에 관한 것이다.

콘크리트 골조 건축물은 미리 거푸집을 설치한 다음 콘크리트를 부어 넣어 응고시키는 방식으로 축조된다. 이때 건축물의 골조를 형성하는 기둥, 슬래브, 비임 등의 부위별로 거푸집이 설치되어야 하고, 또 설치된 거푸집은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양생이 끝날 때 까지 일정 형태를 유지 보전하고 있어야 한다.

상기 슬래브나 비임 형성용 거푸집은 통상 지주로 받쳐져서 그 형태를 유지시키고 있으나, 기둥의 경우는 거푸집이 수직으로 세워져 있어야 하므로 바인딩 할 수 있는 전용의 도구를 사용하여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단면 4각형의 기둥을 예로 설명하면, 거푸집은 4각 단면으로 조합되는 4개의 패널로 이루어지고, 이들 패널의 외주에는 몇 개의 버팀 각목을 개재하여 와이어 등으로 결속해 두는 것이 보편적이었다.

그러나 와이어로 결속하는 방식은 작업에 숙련이 요구될 뿐만 아니라 조작이 번거로워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거의 이용하지 않고 있다.

기둥용 거푸집의 지지체로서 개량된 것은 기둥 거푸집의 외주 2면으로 텐션 바를 대향 설치하고, 이들 텐션 바 사이 간격을 스크루봉의 나사 운동으로 죄어 붙일 수 있게 한 구성으로 되어 비숙련 작업자라도 단순히 스크루봉을 돌려서 죄어 붙여 간편 용이하게 설치할 수 있는 방식의 지지체가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상기 방식의 거푸집 지지체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작업자는 텐션 바 사이를 좁히거나 넓히고자 할 때에 행해야하는 스크루봉의 회전 조작이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불만이 있어 개선해 줄 것을 요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고안은 종래의 거푸집 지지체와는 달리 조작이 간편 용이함은 물 론 힘들이지 않고 설치할 수 있는 건물 기둥용 거푸집 지지체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출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 고안은 건물 기둥용 거푸집의 외주에 직사각관체로 된 텐션 바를 배치하여 양 단부가 상호 교차되게 하는 한편, 이 텐션 바의 양 단부에는 정사각공을 가진 버클을 부착하여 상기 거푸집의 사방 모서리에서 상기 정사각공이 교차하여 겹쳐지게 하며, 이렇게 겹쳐진 정사각공으로는 직각 쐐기 또는 삼각 쐐기를 적당히 선택하여 끼우는 것으로, 상기 쐐기에 형성된 경사면이 정사각공의 내주면과 접촉하면서 일으키는 캠 작용에 의해 상기 거푸집의 주위로 배치된 텐션 바가 길이 방향에 교차하는 방향으로 위치 이동하게 함으로써 상기 텐션 바에 의해 거푸집이 지지되게 하고 있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의 구성을 첨부 도면에 따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고안의 건물 기둥용 거푸집 지지체의 주요부 사시도로서, 직사각 관체로 된 텐션 바(1)의 양 단부에는 정사각공(2)을 가진 버클(3)의 한쪽이 볼트(4)에 의해 부착된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텐션 바(1)에는 길이방향으로 일정 간격, 더 정확하게는 상기 볼트(4)가 배열된 간격에 합치하는 거리로 볼트 공(5)이 뚫려져 있고, 이로 인해 버클(3)은 텐션 바(1)의 길이 방향에 따른 임의 위치로 부착되어 사이 간격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버클(3)의 설치 간격을 조절할 수 있는 구조는 거푸집의 단면 폭에 맞춰 버클(3)의 설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이점을 갖추게 한다.

또, 버클(3)에 형성된 정사각공(2)으로는 직각 쐐기(6) 혹은 삼각쐐기(7)가 끼워진다. 여기서 직각 쐐기(6)는 교차 방향에 경사면(6a)(6b)이 형성되어 있고 삼각 쐐기(7)는 한쪽에만 경사면(7a)을 가진 형태로 되어 있으며, 이들 경사면(6a)(6b)(7a)으로 인해 상기 직각 쐐기(6)와 삼각 쐐기(7)는 캠 작용을 지니게 된다.

본 고안의 텐션 바(1)는 적어도 4개 이상을 1조로 사용하며, 사용 예는 도 2로 나타낸 바와 같이, 조합된 거푸집(M)의 외주에서 버클(3)이 거푸집(M)의 외측을 향하도록 배치하여 상호 대응하는 것끼리 교차되는 상태로 설치하여 사용한다.

이때, 거푸집(M)을 조립할 때 사용되는 받침목에 일정 높이로 못(N)을 박아 놓고 그 위로 텐션 바(1)를 걸쳐 놓으면 작업하기가 수월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거푸집(M)의 주위가 텐션 바(1)로 둘러싸이게 하면, 사방 모퉁이마다 교차하는 버클(1)의 정사각공(2)이 일부가 겹쳐지게 배치되며, 이 겹쳐진 구멍으로 직각 쐐기(6) 또는 삼각 쐐기(7)를 끼워 넣으면, 상술한 경사면(6a)(6b)(7a)의 캠 작용으로 텐션 바(1)의 위치가 이동되면서 거푸집(M)의 외곽을 조여 견고하게 지지시켜 준다.

다시 말하면, 직각 쐐기(6)는 교차 방향으로 경사면(6a)(6b)을 가지고 있어서 교차 배치된 텐션 바(1)를 동시에 교차 방향으로 이동시킬 수 있고, 삼각 쐐기(87)는 한쪽에만 경사면(7a)을 가지고 있으므로 텐션 바(1)를 한쪽 방향으로 이동 시킬 수 있다.

그러나 도 3을 참조하여 설명하면, 도면에서 거푸집(M)의 외주 수평 방향으로 배치된 텐션 바(1)는 양측 단의 정사각공(2)이 겹쳐진 구멍으로 동시에 직각 쐐기(6)가 끼워질 때는 캠 작용의 힘이 길이 방향으로는 상쇄 소멸되고 오직 거푸집(M)에 밀착하는 방향으로, 즉 수평방향 하측의 텐션 바(1)는 화살표 Ya 방향, 또한 수평방향 상측의 텐션 바(1)는 화살표 Yb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거푸집(M)의 수직방향 양측으로 배치되는 텐션 바(1)에서도 역시 캠 작용의 힘은 길이방향으로 상쇄 소멸되고, 길이방향에 교차하여 거푸집(M)으로 밀착하게 되는 방향으로 작용하여 도면에서 수직방향 우측에 배치된 텐션 바(1)는 화살표 Xa 방향으로, 또 수직방향 좌측에 배치된 텐션 바(1)는 화살표 Xb 방향으로 이동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거푸집(M)의 주위 사방에 4개의 텐션 바(1)가 밀착하여 지지하게 되는 상태로 변화되고, 이러한 지지상태는 직각 쐐기(6)에 의해 그대로 유지 보전된다.

또, 상기 직각 쐐기(6) 대신에 삼각 쐐기(7)를 사용하면, 거푸집(M)의 주위 면에 밀착하고 있는 어느 하나의 텐션 바(1)에 대하여 직교 배치된 텐션 바(1)를 길이 방향으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이 삼각 쐐기(7)는 이동되는 텐션 바(1)의 한쪽이 아무 것도 끼워지지 않은 자유 상태로 놓여져 있거나, 또는 쐐기가 끼워져 있어도 약간의 유격이 존재하고 있을 경우에 사용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다.

직각 쐐기(6) 또는 삼각 쐐기(7)는 버클(3)에 비해 연성을 가지는 재질로 성형하는 것이 좋으며, 예를 들면 철제 버클(3)에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된 것을 사용 하면 직각 쐐기(6)나 삼각 쐐기(7)를 끼워 넣을 때에 겹쳐진 정사각공(2)의 내부에서 경사면(6a)(6b)(7a)이 소성 변형되면서 끼워지고, 이러한 소성 변형으로 인하여 직각 쐐기(6) 또는 삼각 쐐기(7)가 겹쳐진 정사각공(2)에서 빠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견고하게 끼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이 본 고안의 건물 기둥용 거푸집 지지체는, 거푸집의 주위 사방으로 텐션 바를 배치하여 그 양 단부에 부착되어 있는 버클의 정사각공이 겹쳐지도록 하고, 이렇게 겹쳐진 정사각공으로 쐐기를 끼워 넣어 캠 작용에 의해 상기 텐션 바가 거푸집으로 밀착되게 위치 이동시키는 것으로 거푸집 지지체의 설치가 종료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종래와는 달리 스크루를 회전 조작해야 하는 불편이 없고, 4개가 1조로서 거푸집의 주위 사방을 균일하게 지지하게 되어 안정성도 대폭 향상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Claims (1)

1. 건물 기둥용 거푸집의 주위로 배치되는 직사각관체로 이루어지고 길이 방향에 따라 볼트 공(5)이 등분 배열된 텐션 바(1)와, 상기 텐션 바(1)의 양 단부에서 상기 볼트 공(5)으로 끼워지는 볼트(4)에 의해 부착 고정되는 버클(3)과, 상기 버클(3)의 일측에 일체로 형성되어서 상기 텐션 바(1)의 외측으로 연장되어 인접하는 것끼리 겹쳐지게 교차 배치되는 정사각공(2)과, 상기 건물 기둥용 거푸집의 사방 모서리에서 겹쳐지게 배치된 정사각공(2)에 선택적으로 끼워지면서 경사면(6a)(6b)(7a)을 정사각공(2)의 내주면에 접촉시켜 상기 텐션 바(1)를 거푸집(M)의 외주 면에 접촉하는 방향으로 이동시키게 되는 직각 쐐기(6)와 삼각 쐐기(7)를 갖춘 구성으로 되어 있는 건물 기둥용 거푸집 지지체.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