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97715Y1 - 지압판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사용자 스스로가 간편하고 용이하게 지압의 진정한 효능을 감득할 수 있게 고안된 지압판을 제공하고자, 일측이 출입구(2)로 열려지고 내주면에 홈(4)이 새겨진 지지체(6)와, 상기 홈(4)으로 삽입되는 안내돌기(8)를 외주에 갖추고 상면에는 다수의 지압봉(10)이 일정 간격을 두고 배열 고정된 압봉체(12)로 이루어져서 실내 바닥이나 의자, 소파의 등판에 상기 지압봉(10)이 돌출된 상태로 놓고 시술자 스스로가 통증이 느껴지는 머리, 목덜미, 등, 배, 허리, 다리 등의 신체 부위를 상기 지압봉(10)에 얹어 자신의 체중으로 눌려지게 하여 간편하고 용이하게 지압을 시술하게 한 것이다.

Description

지압판{Finger pressure pannel}

본 고안은 지압판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사용자가 느끼게 되는 압통에 따라 지압봉의 배열과 형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교체 가능한 구성으로 된 지압판에 관한 것이다.

지압은 1920년대에 다마이(玉井) 라는 인본인이 처음으로 편찬한 지압요법이라는 책에서 칭해진 이후로 손가락을 이용하여 누르거나 주물러 통증을 완화시키는 행위를 통칭하게 된 것이 효시이나, 실은 동 서양을 막론하고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래로 행해져 온 최고의 물리치료법으로서 동양의학 고전에서는 수기(手技)로 소개되고 있고, 서양의학에서는 마사지로 소개되어 있다.

동양의학에서 지압은 상당히 중요한 시술행위로 여겨져 중국은 안마법, 추나법 등으로 구분하여 발전 연구시키고 있고, 일본도 1955년에 마사지와 지압을 안마의 하나에 포함시켜 일정 자격이 없는 자의 시술행위를 규제하는 법을 제정하여 지압의 올바른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압이라 하면 통증을 느끼는 신체 부위에 손을 통한 압력을 가하여 이를 치유케 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으나, 안마가 신체를 가볍게 두드리고 주무르고 문질러 비비면서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반해 지압은 손을 통해 가하는 압력이 근육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뼈속까지 침투되게 하여 원시감각을 자극함으로써 부교감신경 기능이 조절되게 하여 나타나는 혈액 순환 촉진, 내장기능의 회복, 신진대사 촉진 등으로 치유를 돕는 것이다.

이러한 지압은 시술함에 있어서 신체의 경락을 잘 알고 있어야 올바른 시술이 됨은 물론이고 그 치유 효과도 달라진다. 인체의 경락은 12경락과 임맥, 독맥을 합쳐 14경락으로 구분되고, 이 경락을 따라 365개의 경혈이 퍼져 있다는 사실은 대개 알고 있지만 각 경혈의 그 위치나 이름 등이 일반 사람에게는 너무도 생소하여 많은 지압 관련 책자가 출현하고 있음에도 이에 통달하기가 쉽지 않아 일상생활에 제대로 이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현재 시판 중인 지압도구는 주로 손바닥, 발바닥 지압에 이용될 수 있도록 침봉이나 돌기물을 갖춘 간이형 지압구가 대부분이고, 개 중에는 원적외선, 음이온, 자기력선 등과 같이 지압의 효능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물리적 효과를 겸비하는 것도 실용화되고 있다.

본 고안자는 상술한 국내 지압계의 현실을 직시하여 지압에 문외한이라 해도 지압 본래의 효능을 손 쉽게 누릴 수 있는 방도를 강구한 결과로 본 고안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본 고안은 사용자 스스로가 간편하고 용이하게 지압의 진정한 효능을 감득할 수 있게 고안된 지압판을 제공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상기의 목적을 구현하는 본 고안은 일측이 출입구로 열려지고 내주면에 홈이 새겨진 지지체와, 상기 홈으로 삽입되는 안내돌기를 외주에 갖추고 상면에는 다수의 지압봉이 일정 간격을 두고 배열 고정된 압봉체로 이루어진 구성으로 된다.

상기 압봉체의 지압봉은 적어도 3 종류의 패턴으로 성형되는 것이 좋다.

즉, 지압 초심자용으로서 직경 9 ~ 12mm 의 목봉을 15 ~ 30mm 간격으로 3 × 5 ~ 6열 배치한 것, 지압의 압통에 익숙해진 사용자에게 보다 강도 높은 지압을 가하기 위하여 직경 6 ~ 8mm의 목봉을 20 ~ 40mm 간격으로 3 ×5 ~ 6열로 배치한 것, 그리고 최대의 지압 효과를 가하게 하기 위하여 직경 5mm의 금속봉을 3 × 5 ~ 6열로 배치한 것 등으로 구분하여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상술한 구성의 본 고안은 실내 바닥이나 의자, 소파의 등판에 지압봉이 돌출되는 상태로 놓고 시술자는 통증이 느껴지는 머리, 목덜미, 등, 배, 허리, 다리 등의 신체 부위를 상기 지압봉에 얹어 자신의 체중으로 눌려지게 하는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경혈의 위치를 모르는 사람도 간편하게 지압을 시술할 수 있다. 또 지압 중에 느껴지는 통증도 스스로 몸을 움직여 조절할 수 있어 지압의 공포감도 생기지 않는다.

도 1은 본 고안에 관련된 지압판의 구성을 도시하는 분해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사용 예를 도시하는 정단면도.

도 3a는 본 고안에 적용된 지압봉의 형태에 관한 예로서 초심자에 적합한 지압봉 형태 및 배열을 도시하는 정면도.

도 3b는 본 고안에 적용된 지압봉의 형태에 관한 예로서 지압 효과를 배가시킨 지압봉 형태 및 배열을 도시하는 정면도.

도 3c는 본 고안에 적용된 지압봉의 형태에 관한 예로서 지압에 익숙한 사용자에게 적합한 지압봉 형태 및 배열을 도시하는 정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2 : 출입구 4 : 홈

6 : 지지체 8 : 안내돌기

10 : 다수의 지압봉 12 : 압봉체

이하 본 고안의 구성을 첨부 도면에 따라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고안의 지압판을 나타낸 분해 사시도로서, 일측이 출입구(2)로 열려지고 내주면에 홈(4)이 새겨져 있는 대략 방형상의 지지체(6)와, 상기 홈(4)을 따라 삽입되는 안내돌기(8)가 외주에 형성되고 상면에는 다수의 지압봉(10)이 일정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는 압봉체(12)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상기 지지체(6)는 바닥 중심부에 멈치핀(14)이 끼워질 수 있는 통공(16)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에 있어서 상기 지지체(6)는 도시한 바와 같이 3층 구조에 의해 소망하는 구조를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최하층의 방형상 판의 외주에 일정 두께를 가지고 대략 “∪ ” 형태로 성형된 중간체를 개재하여 유사한 형태의 상층체를 일체 접합함에 따라 소망하는 홈(4)을 구비한 지지체(6)를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또, 이와 같은 접합 구성은 상층체를 예컨대 향나무 재질을 채용하면 시술 시에 향나무 특유의 향기가 주변으로 풍겨 기분 좋게 시술하는 효과도 얻게 된다.

물론, 이 경우에 상기 압봉체(12) 까지 향나무 재질로 하면 더욱 진한 방향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압봉체(12)에서 수직으로 배열된 지압봉(10)은 도 2의 도시와 같이 하단부가 압봉체(12)에 매립되도록 관통 설치되는 것이며, 상기 멈치핀(14)은 지지체(2)에 삽입 장착된 압봉체(12)가 빠지게 되는 일이 없도록 연결시켜 주는 작용을 하게 된다.

시술자는 압봉체(12)의 직경에 따라 자신이 느끼게 되는 지압 통증도 달라지게 된다. 더 구체적으로 지압 초심자에게 과도한 통증은 지압을 기피하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압봉체(12)에서 지압봉(10)의 배열 패턴은 몇 가지로 구분 형성해 두는 것이 좋다.

도 3은 지압봉(10)의 배열 패턴에 관련된 예를 보여 주는 도면으로서, 도 3a는 지압 초심자용으로 직경 9 ~ 11mm 의 목봉을 15 ~ 30mm 간격으로 3 × 5 ~ 6열 배치하여 지압 중에 가벼운 통증이 느껴지게 한 예를 나타내고 있고, 도 3b는 지압의 압통에 다소 익숙해진 시술자에게 보다 강도 높은 지압을 가할 수 있도록 직경 6 ~ 8mm의 목봉을 20 ~ 40mm 간격으로 3 ×5 ~ 6열로 배치한 구성의 예이며, 도 3c는 지압에 의한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지압에 익숙한 시술자에게 적합하도록 직경 5mm이고 끝으로 갈수록 좁게 가공된 금속봉을 3 × 5 ~ 6열로 배치한 예를 보여 주고 있다.

상술한 구성의 본 고안에서 압봉체(12)는 시술자가 자신에게 적당한 것으로 선택하여 지지체(6)에 결합시켜 사용하는 것이며, 지압 시술은 자신의 신체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부분을 다수 배열된 지압봉(10)에 접촉시켜 사용하면 되고, 이 때 압통이 느껴지도록 자신의 체중이 실릴 수 있는 자세로 사용해야 한다.

즉, 머리, 목덜미, 등, 배, 허리, 후퇴부 등의 신체 부위를 지압하고자 할 때는 본 고안의 지압구를 실내 바닥에 놓고 지압하고자 하는 부위가 지압봉(10)에 닿도록 누워서 자신의 체중으로 지압 효과가 나타나게 하면 좋고, 이 방법에서 통증이 너무 심하게 느껴지면 소파나 의자의 등받이 등에 지지판(6)을 대고 신체 부위를 얹어 체중의 대략 1/3 내지 1/2 정도가 가해지게 하는 방식으로 행하면 다수 배열된 지압봉(10) 중에서 어느 하나가 통증이 있는 부위의 경혈을 압박할 확률이 높게 되어 지압에 문외한이라도 올바른 지압을 자신에게 시술할 수 있으며, 지압 도중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신체를 움직이거나 자세를 변화시켜 체중을 분산하는 방법으로 통증의 강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시술에 의한 효과는 1, 2회로 얻을 수 없고 꾸준히 정기적으로 시술을 행해야 소기의 지압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경혈의 위치나 이름조차 모르는 일반인이라도 스스로가 용이하고 간편하게 본래의 지압 효과를 얻게 하는 것이므로 노약자라도 자신이 능히 시술할 수 있어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Claims (1)

1. 일측이 출입구(2)로 열려지고 내주면에 홈(4)이 새겨진 지지체(6)와, 상기 홈(4)으로 삽입되는 안내돌기(8)를 외주에 갖추고 상면에는 다수의 지압봉(10)이 일정 간격을 두고 배열 고정된 압봉체(12)로 이루어진 지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