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00065305A - 안정화시킨 레티놀,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하는피부보호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안정화시킨 레티놀(비타민 A) 과 여드름형성 균주의 성장을 억제하고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각질층의 세포간지질 구성성분으로 중요한 세라마이드 생합성의 중간체인 파이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 및 율피추출물을 배합시켜 얻어진다.

Description

안정화시킨 레티놀,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보호 화장료 조성물{Skin care composition containing stabilized retinol, phytosphingosine, and Castaneae crenata extracts}

본 발명은 안정화시킨 레티놀(Retinol), 파이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보호 화장료에 관한 것이다.

피부는 그 면적이 1.8m²정도로 엄청나서 인체 중 가장 큰 기관이다. 이런 피부는 외부로부터 인체의 다른 중요한 기관을 보호하고 내부의 유용한 성분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장벽의 기능, 온도조절기능등 다양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하지만 피부는 인체의 다른 기관에 비해 외부와 직접 접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피부 병변을 유발한다. 특히, 사춘기 시기에 발생 빈도가 높은 여드름은 피부 미용학적인 측면에서 아주 심각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치료제 및 개선제들이 개발되어지고 있다.

여드름은 피부과학적인 용어로 한방에서는 심상성 좌창이라고 하는 모낭피지선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얼굴에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치며 심한 경우 영구적인 흔적을 남길 수 있으며 육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영향이 깊고 오래동안 지속된다. 여드름의 시작, 심한 정도, 기간은 매우 다양하며 유전적인 영향이 있고,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심하고 남성은 대체로 10대 중반에서 20대 중반에 걸쳐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한 시기에 가장 심하다. 여성은 10대에서 20대초반에 시작되며 심하지 않으나 비교적 오래 지속된다. 최근에는 나이와 관계없이 환경의 오염, 약물남용 등으로 과거보다 여드름이 발생 연령층이 매우 넓어지고 있으며 심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여드름의 가계병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여드름의 생성원인으로는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남성 호르몬에 의해 피지선이 비대해서 피지가 과잉 분비되고 피부의 다양한 오염으로 인해 모공이 막히면 혐기적 조건에서 성장하는 여드름형성균주(Propionibacterium acne: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네)의 성장이 촉진되고 P. acne에서 분비하는 Lipase에 의해 피지가 분해되어 Free fatty acid가 생성되어 이것이 모공벽을 자극하여 염증이 발생됨으로서 여드름이 생성된다. 여드름형성과정에 있어 호르몬과 피지의 과잉분비가 중요한데, 사춘기나 월경주기 때에 남성호르몬(androgen)인 Testosterone이 생성되기 시작하여 피부 각질층(Stratum Corneum)까지 도달하여 활성화 효소인 5-αreductase에 의해 환원되어 Dihydrotestosterone(DHT)으로 변환된다. 여드름은 Testosterone의 가장 활성화된 유도체인 DHT만이 피지선을 가로질러 침투하여 DHT recepter와 결합할 수 있다. DHT와 DHT recepter가 결합해야만 피지의 합성이 촉진되므로 피지 분비 증가의 중요한 요소는 Testosterone의 총분비량이 아니라 이를 DHT(Dihydrotestosterone)로 전환시키는 5-αreductase의 양과 그 활성정도가 중요하다. 5-αreductase의 분비량은 유전적, 지리적 요소에 영향을 받으며 여드름성 피부에서 2∼3배 높으며 DHT로의 전환정도를 2∼20배 가량 높일 수 있다. 여드름의 정도는 시기에 따라 다르며 1, 2기는 일반적으로 Keratinization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발생하는 것과 여러가지 화학적성분의 잦은 피부접촉으로 비교적 가벼운 Milla를 형성시키는 것에비해 3,4기는 Anthrogen이 과다분비되어 redutase가 활성화되어 피지선을 자극함으로 생성된다. 여드름의 생성기간은 3-4개월정도이며 주위환경에따라 악화되기도하며 쉽게 치료되기도 한다. 1기는 활성화된 redutase에 의해 화학적인 변화로 인해 피부의 염증을일으키고, 2기는 각질층이 모낭을 넓히게되면서 comodo형성하며, 3기는 여드름형성균주의 2차감염에 의해 염증이 진피로 퍼져 털주머니까지 오염되여 피부 조직을 전반적으로 피괴하여 심한 경우 깊은 흉터를 남길 수도 있다. 여드름 형성의 다른 원인으로는 기름샘을 자극시켜 유분을 과잉 분비 하는 식품의 과다 섭취나 무리한 다이어트, 자율신경이나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는 스트레스, 운동부족, 유전적, 비타민 부족, 위나 간장의 장애, 변비, 부신피질호르몬제의 남용, 유성성분이 많은 화장품의 사용 , 태양광선 차단제의 영향, 자외선의 자극, 불결한 피부관리등 다양하고, 여드름의 종류도 면포, 적색구진, 농포형 여드름, 경절형, 낭종형, 응괴성, 전격성, 그람 음성균에 의한 모낭염등 다양하다. 발생부위도 얼굴의 이마, 눈밑, 뺨, 입술주위, 턱, 목과 등, 가슴등이다.

이런 여드름을 치료하기 다양한 방법들이 개발되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근번적인 해결책은 없고, 예방 및 여드름 형성 억제를 위한 방법들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먼저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좋은 방법은 피부의 청결을 항상 유지하는 것으로 약산성비누로 피부의 상태에따라 세안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아울러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화장료 중 여드름 형성과 무관한 제형의 화장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여드름의 형성을 최대한으로 예방할 수 있고, 만약 여드름이 심한 경우에는 Tertracycline과 같은 항염증제를 경피 적용하고, 2차감염때는 Sulfanilamide, Antibiotics와 같은 항생제를 적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외, 부신피질호르몬을 외용하거나 물리적으로 전기 분해법, 한랭요법, 국소절개를 수행하는 방법등이 있다. 현재는 다양한 약용치료제의 개념이 연구되어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화장료로는 아직까지 효능 및 성분의 한계로 인해 개발에 제한을 받고 있으나, 점점 여드름 개선효과를 갖는 화장료로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 피부과 영역에서 피부주름 및 기미, 색소침착 개선을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레티노이드류, 그중에서도 트레티노인(tretinoin)과 레티놀(retinol)은 여드름치료제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이고 있으나, 레티노이드를 함유하는 화장료의 제조는 레티노이드가 쉽게 산화되어 활성을 잃어버리는 안정성의 문제로 인해 화장료로는 쉽게 사용하지 못했으나 최근에 다양한 안정화 기술들이 연구되어지면서 화장료로도 개발되어지고 있고, 다양한 생약 관련 식물추출물들이 여드름 개선을 위한 화장료로의 가능성을 주고 있다.

본 발명자들은 이미 열이나 빛, 수분, 산소등에 매우 불안정하여 대기중에 노출되거나 수용액중에서 쉽게 산화되어 활성을 잃어버림으로서 역가가 떨어지는 문제점을 갖고 있는 레티놀을 안정화한 기술을 선 출원(97-47262, 97-47276) 하여 레티놀의 역가를 보존함으로서 레티놀이 갖고 있는 피지선의 비대 억제와 모낭의 과각질화를 방지하여 여드름 피부를 개선할 수 있는 화장료 개발에 대한 기술적 과제를 극복하였다. 따라서 보다 우수한 여드름성 피부를 개선할 수 있는 피부보호화장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레티놀(비타민 A) 과 여드름형성 균주의 성장을 억제하고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각질층의 세포간지질 구성성분으로 중요한 세라마이드 생합성의 중간체인 파이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한 화장료를 제조한 결과 여드름 개선효과가 매우 우수함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레티놀(비타민 A) 과 여드름형성 균주의 성장을 억제하고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각질층의 세포간지질 구성성분으로 중요한 세라마이드 생합성의 중간체인 파이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보호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피부보호화장료는 안정화시킨 레티놀(안정화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1∼5.0중량%)을 화장료 총 중량에 대하여 0.05∼20.0 중량%의 양으로 함유하고, 파이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을 화장료 총 중량에 대하여 0.01∼20.0중량%의 양으로 함유하며, 율피추출물은 화장료 총 중량에 대하여 0.01∼20.0중량%의 양으로 함유함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레티놀은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비타민 A 또는 Axerophtol로 불리우며 동물계에 존재하는 것은 비타민A1, A2가 있는데 비타민 A1(Retinol)이 A2(3-dehydro-retinol)보다 활성이 강하다. 분자량은 286.5로 피부내에서 레티놀은 Retinoic acid(RA)로 전환이 아주 쉬어 콜라겐 합성에 의한 주름개선 및 여드름 치료제로 레티노익에시드와 함께 많이 사용되고 있다.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Retinoic acid보다 활성은 떨어지지만 피부 화장료의 원료 중에서는 가장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다. 레티노익에시드(RA)의 피부생리 활성은 레티노이드 중 가 장 크지만 피부에 대한 자극이 커 사용상의 주의가 요구되며 피부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제한된 농도에서 치료용으로만 사용되고 화장료 원료로는 사용이 불가능하였다. 피부에서 레티놀이 결핍되면 피부 및 피부 점막에 변화가 생겨 점액 분비가 멈추고 과도한 건조상태 발생되며, 피부조직의 노화와 피부각질이 증가하고 ,여드름 같은 피부트러블이 증가하고, 피지선이 비대해지며 피지 흐름의 장애로 인한 다양한 피부병변이 발생할 수 있다.

지금까지 피부보호 화장료에 사용되는 레티노이드는 레티놀(Retinol: Vitamin A alcohol), 레티날(Retinal: Vitamin A aldehyde), 레티닐 에스테르의 일종인 레티닐 아세테이트(Retinyl acetate), 레티닐 프로피오네이트(Retnyl propionate), 레티닐 리놀리에이트(Retinyl linoleate)와 레티닐 팔미테이트(Retinyl palmitate) 등이 있다. 최근들어 상기 레티노이드(retinoid)를 함유한 피부보호제에 대한 관심이 점차 집중되고 있으며, 예를 들어 비타민 A인 레티놀은 여드름의 치료효과가 높아 피부연고제 형태의 많은 제품들이 생산되어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레티놀이 여드름 치유효과만이 아니라 다른 광범위한 효능이 밝혀져 이를 응용하려는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 광노화 방지 및 일광에 손상된 피부의 치료이다.

그러나 레티노이드(레티놀, 레틴산, 레티닐알데히드 및 레티닐아세테이트, 레티닐프로피오네이트, 레티닐팔미테이트, 레티닐올레이트, 레티닐리놀레이트 등 레니틸에스테르), 토코페롤 및 토코페릴아세테이트, 토코페릴리놀레이트 등 토코페릴 에스테르, 불포화지방산 및 그의 유도체, 폴리불포화지방산(비타민에프), 유용성 색소 등 화장료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유용성 활성성분들은 대기중이나 수용액중에서 쉽게 산화되어 변색, 변취가 일어나고 역가가 떨어지는등 안정도가 나빠진다.

특히 레티놀은 피부주름 개선 및 방지효과, 여드름 치유효과가 매우 우수함에도 제품에 처방되어 변색, 변취, 역가가 떨어져 효과가 떨어지고, 소량사용에도 불구하고 피부자극이 유발되는 문제점으로 인하여 화장료에서 이의 사용이 극히 제한되어 왔었다.

지금까지 레티놀을 안정화 시킨것을 살펴보면 유용성 산화제인 BHT, dl- -토코페롤과 킬레이트제인 EDTA를 사용하여 레티노익 애씨드를 함유시켜 안정화 시킨 수중유(O/W)형의 유화제형에 대한 특허(미국특허 3,906,108)가 있고, 유용성산화제인 토코페롤과, 구연산을 사용하여 레티놀을 안정화시킨 수중유형의 유화제형의 특허(미국특허 4,247,547)가 있고, 유용성 산화제인 BHT, BHA를 사용하여 레티놀, 레티닐아세테이트, 레티닐 팔미테이트를 함유시켜 안정화 시킨 유중수형의 유화제형의 특허(미국특허 4,826,828)가 있고, 레티놀을 항산화제인 BHA, 아스코르빅 애씨드, 토코페릴리놀레이트를 사용하여 안정화 시킨 유중수형 특허(미국특허 4,720,353)가 있고, 레티노이드의 화학적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종류 이상의 수용성 항산화제, 한종류이상의 유용성 항산화제, 킬레이트제을 함유한 수중유형 유화조성물(유럽특허 0440,398 BI)이 발표되었고, 유럽특허1568106A1 에서는 레티노이드를 안정화 시키는 시스템으로 킬레이트제와 유용성항산화제, 킬레이트제와 수용성항산화제, 유화물의 유상과 수상에 동시에 존재하는 항산화제 및 자유염기형의 이미다졸을 함유하는 수중유형의 유화조성물이 보고되었다.

상기의 여러가지 특허에서와 같이 레티놀 및 이의 유도체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 유화형태에 따라 유, 수용성 항산화제, 킬레이트제의 종류를 변화시켜 안정화 시킨것을 알 수 있다.

레티놀을 포함한 대부분 레티노이드류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단점인 공기(산소), 수분, 빛, 열등에 쉽게 산화되어 그 활성을 잃어버리는 안정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한 결과 종래 불안정한 고기능성 유용성 활성 물질을 2중으로 안정화시킴으로써 고기능성 효과를 오래 유지시키는 화장료 조성물(특허출원 97-47262, 97-47276)을 개발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은 레티놀 안정화(특허출원 97-47262, 97-47276)에 성공함으로서 레티놀을 이용한 여드름 개선 피부보호화장료 조성물에 이용할 수 있었다.

파이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은 세라마이드의 생합성 경로의 중간체로서 이를 피부에 적용함으로서 결핍된 세라마이드 성분을 보충해주거나 피부세포가 직접 세라마이드를 합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USP5578641)

기능과 효과를 강조한 약용화장품(Cosmeceuticals)의 개념으로 기능성화장품은 비타민 A인 레티놀과 아하(AHA)등 몇몇 원료들이 그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여 폭발적인 판매신장과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대부분 안전성과 유효성 및 안정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런 기능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생체 성분을 활용한 화장료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그 중 세라마이드는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생리적 기능의 다양성과 안전성으로 인해 고기능성 화장료의 원료로 부각되고 있다.

사람의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으로 되어 있으며 표피는 크게 4개의 층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표피층의 주세포인 각질형성세포는 기저층에서 각질층으로 올라오면서 생화학적인 변화와 형태의 변화가 일어난다. 이때 각질층의 각질세포와 각질세포 사이의 세포간지질 성분은 기저층에서는 대부분 인지질(phospholipid)의 형태로 존재하다가 유극층에서 지질대사 과정을 거쳐 각질층에서는 대부분 세라마이드 형태로 존재한다. 이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표피층이 정상적인 경우에는 피부가 손상을 입었더라도 곧바로 콜레스테롤, 지방산 및 세라미이드가 피부세포 내에서 합성, 공급됨으로서 복원되며, 이 중 세라미이드 합성이 가장 늦게 시작되므로 피부보호 및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유지를 위해 세라미이드의 공급이 필요하다.

이 세라마이드는 표피층 세포의 외부환경에 대한 신호전달로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며 피부 면역작용을 높여 피부를 정상으로 만드는 노화억제작용과 피부 잔주름 및 주름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자외선에 의한 세포손상과 수분증발 및 콜라겐 파괴로 인한 탄력손실 방지, 잔주름의 지연 및 완화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 수분조절과 수분증발을 억제하는 보습효과, 세포와 세포사이를 단단하게 연결해 탄력을 증진시키는 리프팅 기능이 있다.

세라마이드는 화학적으로 한가지의 물질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유사한 여러 가지의 물질을 통칭하는 것으로 사람의 피부에는 6가지의 세라마이드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세라마이드는 일반적으로 콩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의 것보다 동물 유래의 것이 사람의 세라마이드와 유사하고 최근에는 효모(yeast)로부터 사람의 피부와 동일한 세라마이드를 분리해 사용하고 있다.

각질층의 가장 풍부한 세포간지질인 세라마이드의 구성 성분의 하나로 Sphingoid bases는 파이토스핑고신, sphingosine, sphinganine이 5.6:2.4:1의 비율로 존재하며, 세라미이드는 이들 free sphingoid bases와 free fatty acid 가 ceramidase의 효소작용에 의해 형성된다. Free sphingoid base는 protein kinase C의 활성을 억제하여 세포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며, 세라마이드 생합성을 촉진하고, 항염효과, 항산화효과 및 피부표면의 세균,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균효과 특히 여드름형성 균주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갖고 있다.

파이토스핑고신은 효모(yeast)로부터 분리해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구조와 성질이 사람의 피부에 존재하는 파이토스핑고신과 같다.

파이토스핑고신은 피부에 존재하는 ceramide의 6가지 중 ceramide 1, 3, 6 생합성의 중간체로 피부에 불필요한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고, protein kinase C의 활성을 억제하여 염증 전구물질인 인터루킨 1α(IL-1α)의 분비를 억제하여 염증 및 자극을 억제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율피추출물은 너도 밤나무과(Buna)의 다년생 초목인 밤나무(Castanea crenata)의 열매인 밤의 솎겁질(율피)로부터 분리 정제한 피부개선 효과를 갖는 추출물로 민간에서는 율피가루를 팩으로하여 피부미용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 외형편(外形篇)의 면(面)에 '분말화하여 꿀에 개어 얼굴에 바르면 피부가 고와진다'라는 기록과 탕액편(湯液篇)의 과부(果部)에 '율피를 꿀에 개어 노인의 얼굴에 바르면 주름살이 퍼진다'라는 기록이 있다.

율피추출물 내에는 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과도하게 열려진 모공이나 땀구멍을 수축 시킴으로서 피부에 탄력감과 유연감을 주고, 피지가 분비되는 모공과 땀구멍을 수축시켜 수렴효과를 주고, 화학적 작용은 유기산 또는 단백질의 응고효과를 가진 물질에 의해 피지선과 땀샘의 분비구의 단백질을 응고, 수축하여 수렴효과를 준다. 따라서 여드름성 피부의 개선에 따른 과도하게 열려진 모공을 수축시켜 줌으로서 피부를 잘 정돈시켜 주고 항염증효과에 의한 여드름 부위의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최근에는 자연성 화장품의 추세에 맞춰 수렴효과를 가지고 있는 식물추출물들이 수렴제로 개발되고 있는데 이들 식물추출물의 대부분은 탄닌이나 몰식자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수렴효과를 갖고 있는 수렴제는 화장수 처방에 사용하는데 수렴효과를 갖고 있는 화장수의 피부에 대한 작용은 첫째, 피부를 약산성으로 유지해주고, 둘째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하여 피부트러블을 방지하며, 셋째 수렴작용에 의해 발한을 억제하여 화장이 들뜨는 것을 방지한다.

본 발명자들은 이런 율피의 민간요법과 문헌기록을 토대로 율피가 주는 피부미용효과를 과학적으로 도출한 결과 율피추출물이 안전성이 뛰어나고, 피부개선 및 여드름성 피부에 대한 진정 및 여드름 제거부위의 모공 축소에 의한 피부미용에 유효한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울러 본 발명자들은 천연 식물을 대상으로 항산화 및 프리라디칼소거능이 있는 물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율피추출물이 우수한 항산화 및 프리라디칼소거능을 갖고 있음을 발견하여 레티놀의 산화 안정성을 향상시키리라 본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안정화시킨 레티놀(비타민 A) 과 여드름형성 균주의 성장을 억제하고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각질층의 세포간지질 구성성분으로 중요한 세라마이드 생합성의 중간체인 파이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 및 율피추출물을 배합시켜 얻어지며, 그 양은 화장료의 총 중량에 대해 안정화한 레티놀(안정화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레티놀은 0.01∼5.0중량%)을 화장료 총 중량에 대하여 0.05∼20.0 중량%의 양으로 함유하고, 바람직하게는 0.1∼10.0중량%이고, 파이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은 0.01∼20.0중량%, 바람직하게는 0.5∼5.0중량% 함유하며, 율피추출물은 화장료 총 중량에 대하여 0.01∼20.0중량%, 바람직하게는 0.1%∼5.0중량%이다.

또한, 본 발명의 피부보호화장료는 그 제형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되는 바가 없으며, 통상적인 화장료, 예를들면, 유연화장수, 수렴화장수, 영양화장수, 아이크림,영양크림, 맛사지크림, 클렌징크림, 클렌징폼, 클렌징워터, 파우더, 팩, 엣센스등의 제형을 가질 수 있다.

이하, 안정화시킨 레티놀(비타민 A) 과 파이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하는 조성물에 대한 제조예 및 실험예를 들어 본 발명의 구성 및 효과를 상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이 이들 실험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제조예 1: 본 발명에 사용된 안정화한 레티놀 제조방법

본 발명에 사용된 레티놀은 인지질과 유성전달매체를 사용하여 얻어지는 300nm이하의 입자크기를 갖는 유사 리포좀인 리포스피아 안에 레티놀을 안정화시킨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인지질 1.0∼10.0중량%, 바람직하게는 2.0∼7.0중량%, 레티놀 0.05∼10.0중량%, 바람직하게는 0.1∼5.0중량%, 유성전달매체 1.0∼20.0중량%, 바람직하게는 2.0∼15.0중량%에 알콜수용액 50.0중량%∼85.0중량%를 첨가하여 얻어지는데, 이들 중 유성전달매체는 상온에서 액상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대부분의 유성물질을 통칭한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불안정한 레티놀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 먼저 인지질과 레티놀의 혼합물을 유성전달매체를 사용하여 용해시킨 후 여기에 적당량의 알콜수용액을 첨가하여 유화시키면 레티놀이 코아(Core)에 존재하는 단층(Monolayer)으로 이루어진 300nm 이하의 입자크기를 갖는 베시클(리포스피아)이 만들어 진다. 사용한 인지질은 대두콩, 달걀의 노른자위, 식물씨앗 등에서 얻은 레시틴을 수첨시켜 포화시킨 레시틴이고, 유성전달매체는 상온에서 액상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모든 종류의 유성물질로서 여기에는 식물성 오일, 동물성 오일, 합성유, 광물유, 실리콘 오일, 실리콘 유도체등이 있다.

제조예 2: 율피추출물(Castaneae crenata)

밤의 속껍질(율피)을 깨끗한 물로 세척한 다음 건조하여 미세하게 분말화하고, 분말화한 율피가루 건조중량에 대하여 추출용매로서 물을 사용하거나 에탄올, 메탄올, 프로판올, 부탄올 등의 저급알코올을 각각 또는 물과 혼합한 것, 1∼15배 부피량을 가하거나 아세톤, 에칠아세테이트, 디에칠에테르, 벤젠, 클로로포름 등을 각각 가한다. 추출방법으로는 냉각콘덴서가 장치되어 유효성분이 증발하는 것을 방지한 상태에서 50∼95℃로 1∼20 시간 가열하여 추출하거나, 5∼40℃에서 1∼15일간 침적시켜 유효성분을 추출한다. 이렇게 추출한 율피추출물을 냉각콘덴서가 달린 증류장치를 이용하여 증발되어 나오는 용매를 회수하면서 완전히 감압농축하여 목적하는 본 발명의 율피 추출물을 얻었다.

본 발명의 피부보호화장료는 그 제형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되는 바가 없으며, 통상적인 화장료, 예를들면, 유연화장수, 수렴화장수, 영양화장수, 아이크림,영양크림, 맛사지크림, 클렌징크림, 클렌징폼, 클렌징워터, 파우더, 팩, 엣센스등의 제형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각 제형의 피부보호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한 안정화한 레티놀,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외에 다른 성분들을 기타 화장료의 제형 또는 사용목적 등에 따라 당업자가 어려움없이 적의 선정하여 배합할 수 있다.

다음은 안정화한 레티놀,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한 화장료의 처방예를 들어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처방예 1

비타민 C를 안정화시킨 복합체와 파이토스핑고신를 함유한 화장료 중 유연 화장수의 처방예는 다음과 같다.

성분	함량(단위:중량%)
레티놀파이토스핑고신율피추출물1,3-부틸렌글리콜글리세린피이지 1500소듐히아루로네이트폴리솔베이트 20레시틴콘오일올레산에탄올방부제, 색소벤조페논-9향정제수	적량0.050.16.04.01.01.00.51.02.00.18.0적량0.05미량잔량
합계	100

처방예 2

비타민 C를 안정화시킨 복합체와 파이토스핑고신를 함유한 화장료 중 영양화장수 처방예는 다음과 같다.

성분	함량(단위:중량%)
레티놀파이토스핑고신율피추출물1,3-부틸렌글리콜글리세린세테아릴알콜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트리에탄올아민토코페일 아세테이트유동 파라핀레시틴콘오일올레산스쿠알란마카다미아 너트 오일폴리솔베이트 60솔비탄 세스퀴올레이트카르복시비닐 폴리머방부제, 색소향정제수	적량0.51.04.04.00.81.00.130.35.02.04.01.03.02.01.50.51.0적량적량잔량
합계	100

처방예 3

비타민 C를 안정화시킨 복합체와 파이토스핑고신를 함유한 화장료 중 영양 크림의 처방예는 다음과 같다.

성분	함량(단위:중량%)
레티놀파이토스핑고신율피추출물메도우폼오일세테아릴알콜스테아린산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유동 파라핀밀납폴리솔베이트 60솔비탄 세스퀴올레이트스쿠알란레시틴콘오일올레산1,3-부틸렌글리콜글리세린트리에탄올아민토코페릴 아세테이트방부제, 색소향정제수	적량1.02.03.01.51.51.510.02.02.50.63.02.54.01.23.05.00.50.5적량적량잔량
합계	100

처방예 4

비타민 C를 안정화시킨 복합체와 파이토스핑고신를 함유한 화장료 중 맛사지 크림의 처방예는 다음과 같다.

성분	함량(단위:중량%)
레티놀파이토스핑고신율피추출물1,3-부틸렌글리콜글리세린트리에탄올아민밀납바셀린레시틴콘오일올레산글리세릴 스테아레이트토코페릴 아세테이트폴리솔베이트 60솔비탄 세스퀴올레이트세테아릴 알코올유동 파라핀방부제향정제수	적량0.11.06.04.00.152.05.03.05.01.51.50.12.00.82.040.0적량적량잔량
합계	100

처방예 5

비타민 C를 안정화시킨 복합체와 파이토스핑고신를 함유한 화장료 중 팩 처방예는 다음과 같다.

성분	함량(단위:중량%)
레티놀파이토스핑고신율피추출물1,3-부틸렌글리콜글리세린피이지 4000폴리비닐알콜에탄올레시틴콘오일올레산경화 피마자유옥틸도데세스-16방부제, 색소향정제수	적량0.11.01.02.01.512.57.01.02.00.50.81.0적량적량잔량
합계	100

처방예 6

비타민 C를 안정화시킨 복합체와 파이토스핑고신를 함유한 화장료 중 에센스 처방예는 다음과 같다.

성분	함량(단위:중량%)
레티놀파이토스핑고신율피추출물글리세린1,3-부틸렌글리콜피이지 1500레시틴콘오일올레산알란토인DL-판테놀EDTA-2Na히드록시에틸 셀룰로오스소듐히아루로네이트카르복시비닐 폴리머트리에탄올아민옥틸도데세스-16에탄올향, 방부제, 색소정제수	적량2.03.010.05.02.02.54.01.50.10.30.020.18.00.20.180.46.0적량잔량
합계	100

실험예 1

상기 안정화한 레티놀과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을 함유한 화장료에 대한 여드름개선 효과를 측정 하였다.

1) 실험방법

18세 이상의 여드름이 있는 여성 45명을 대상으로 15명씩 3개 그룹(A, B, C, )으로 나눈 후, A그룹에는 안정화한 레티놀과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한 크림(본 발명품 A)을 B그룹에는 안정화한 레티놀만을 함유한 크림(비교군 B), C그룹에는 대조군으로 안정화한 레티놀과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하지 않은 크림(비교군 C)을 하기 표 1에 따라 제형하여 1일 2회씩 여드름부위에 한 번에 0.2mg씩 8주간 도포하여 여드름의 개선 정도를 복수의 숙련자에 의한 객관적 육안 관찰과 피검자에 의한 주관적 육안관찰을 실시하여 하기 등급 분류에 따라 효과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이때 여드름 개선정도를 다음의 7등급으로 분류하여 평가하였다.

·여드름개선 평가 기준 :

-3: 매우 악화 -2: 악화 -1: 약간 악화 0: 변화 없음

1: 약간 개선 2: 개선 3: 매우 개선

제형 예

성분	함량(단위: 중량%)
	본 발명품(A)	비교군(B)	비교군(C)
안정화시킨 레티놀파이토스핑고신율피추출물메도우폼오일세테아릴알콜스테아린산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유동 파라핀밀납폴리솔베이트 60솔비탄 세스퀴올레이트스쿠알란1,3-부틸렌글리콜글리세린트리에탄올아민토코페릴 아세테이트방부제, 색소향정제수	10.01.02.03.01.51.51.510.02.02.50.63.03.05.00.50.5적량적량잔량	10.0--3.01.51.51.510.02.02.50.63.03.05.00.50.5적량적량잔량	---3.01.51.51.510.02.02.50.63.03.05.00.50.5적량적량잔량
합계	100	100	100

2)실험결과

여드름 개선에 대한 임상결과

분류	숙련자의 객관적 평가	피검자의 주관적 평가
	A	B	C	A	B	C
1	2	2	0	3	1	-1
2	2	2	-1	3	2	-1
3	3	1	-1	2	2	0
4	1	1	1	2	2	1
5	2	0	0	1	0	0
6	0	0	-2	1	1	0
7	1	-1	0	2	0	0
8	2	1	0	2	1	0
9	1	1	-1	2	1	0
10	0	0	0	1	1	-1
11	1	1	0	1	1	-2
12	2	1	0	1	1	0
13	3	2	0	2	1	0
14	2	3	1	3	2	-1
15	2	2	0	3	2	1
평균	1.6	1.07	-0.2	1.93	1.2	-0.27

상기 표 2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안정화한 레티놀과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를 상기 표 1에 따라 제형하여 8주 사용 후 숙련자에 의한 여드름개선정도 평가에서는 A그룹은 1.6(P＜0.01), B그룹은 1.07(P〈0.02), C그룹은 -0.2(P〉0.05)이었고, 피검자에 의한 평가에서는 A그룹은 1.93(P＜0.01), B그룹은 1.2(P〈0.02), C그룹은 -0.27(P〉0.05)로 나타나,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A그룹의 여드름 개선효과는 확실하고 안정화한 레티놀을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유의한 개선효과를 보였다. 반면 C그룹은 여드름이 더 악화되어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안정화한 레티놀의 여드름 개선에 파이토스핑고신과 율피추출물이 상승효과를 가져옴을 알 수 있다.

실험예 2

파이토스핑고신 과 율피추출물에 대한 항균시험을 실시하였다.

1) 실험방법

본 발명의 파이토스핑고신과 율피추출물의 항균효과를 시험하기 위하여 미생물 성장억제 시험을 실시하였다. 미생물 배양은 멸균한 0.85% NaCl용액에 미리 배양해둔 균체들을 혼합하여 적당한 콜로니(colony)가 생기는 균체농도가 되도록 희석한 용액 9ml에 파이토스핑고신의 농도가 적용농도(working concentration)의 10배 농도가 되도록 다양하게 희석하여 1ml을 첨가한 뒤 vortex를 이용하여 충분히 섞어준다. 대조군은 항균제로서 Erythromycin을 적정농도로 희석하여 1ml씩 첨가하였다. 이것을 37℃에서 30분간 진탕배양한 뒤 100㎕씩을 취해 미리 준비한 평판배지 위에 도말하고 37℃에서 약 5일간 배양한다. 배양이 끝난 후 콜로니(colony)수를 측정하여 효과를 측정한다. 파이토스핑고신 1.0%와 율피추출물 2.0%를 함유하고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크림(본 발명품)에 대한 항균효과를 보기위해 동일한 방법으로 시험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하기 표3에 나타내었다.

2) 실험결과

항균효과

미생물(Microorganism)	파이토스핑고신(w/w%)*	율피추출물(w/v%)	에리스로마이신(w/w%)*	본 발명품(w/v%)*
Staphylococcus aureusCorynebacterium xerosisMicrococcus luteuspropionibacterium acnesEscherichia colipseudomonas aerigunosaCandida albicansMicrosporum canis	0.0200.0160.0200.0200.0400.0100.00120.006	0.0650.0780.1000.0840.1220.0450.0210.009	0.0250.0180.0250.0300.0450.0160.0020.010	5.56.62.53.510.01.50.52.4

* : 미생물의 성장을 완전히 억제하는데 필요한 양

실험결과 파이토스핑고신은 피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미생물군에 대하여 erythromycin보다도 우수한 항균효과를 갖고 있고 율피추출물은 erythromycin보다는 미약하지만 강력한 항균효과를 갖고 있다. 아울러 파이토스핑고신이 1.0%, 율피추출물이 2.0% 함유된 본 발명품에서도 좋은 항균효과를 보여 피부보호 및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유지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고, 특별히 여드름 생성균주인 Propionibacterium acnes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증식을 억제하여 여드름 형성 억제효과를 갖고 있음을 알수 있다. .

실험예 3: 안정성 시험

1) 실험방법

본 발명의 화장료 제형의 안정성을 시험하기 위하여, 상기 표 1에서 제형한 안정화한 레티놀과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한 크림(본 발명품 A), 안정화한 레티놀만을 함유한 크림(비교군 B), 대조군으로 안정화한 레티놀과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하지 않은 크림(비교군 C)을 45℃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항온조에서 불투명 초자 용기에 담아 2주동안 보관하고, 또한 4℃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완전히 차광된 냉장고내에서 불투명 초자 용기에 담아 2주 동안 보관한 후 변색 정도를 비교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표 4에 나타내었다. 이때 제품 변색 정도는 다음의 6등급으로 분류하여 평가하였다.

- 제품 변색 평가 기준 :

0: 변화 없음 1: 극히 조금 변함 2: 조금 변함

3: 조금 심하게 변함 4: 심하게 변함 5: 극히 심하게 변함

2) 실험결과

안정성시험

온도	실험물질의 변색정도
	본 발명품(A)	비교군(B)	비교군(C)
45℃	1.5	3.5	0
4℃	0	1.0	0

상기 표 4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안정화한 레티놀과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한 크림(본 발명품 A)은 45℃에서 변색이 약간 있지만 안정화한 레티놀만을 함유한 크림(비교군 B)에 비해 대단히 안정함을 알 수 있다. 이는 율피추출물이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함으로서 레티놀의 역가(활성)이 보존됨을 알 수 있다. 대조군으로 안정화한 레티놀과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하지 않은 크림(비교군 C) 역시 변색이 없이 안정했다.

실험예 4: 피부 자극시험

1)실험방법

본 발명의 피부자극 정도를 시험하기 위하여, 상기 표 1에서 제형한 안정화한 레티놀과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한 크림(본 발명품 A), 안정화한 레티놀만을 함유한 크림(비교군 B), 대조군으로 안정화한 레티놀과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하지 않은 크림(비교군 C)을 피검자 30명(평균연령 24세 , 연령분포 18세-32세)을 대상으로 Haye's Test Chamber를 이용하여 상박에 피부 첩포시험(Patch Test)을 실시하였다. 단 건선(Psoriasis), 습진(Eczema), 기타 피부병변 보유자나 임신, 수유부 또는 피임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본 실험에서 제외 하였다. 시험부위를 70% 에탄올로 닦아낸 뒤 건조시킨 다음 준비된 시험물질을 15 g 또는 15㎕ 를 Chamber에 적하 시킨 후 시험 부위인 상박 부위에 얹어 고정시킨다. 첩포는 24시간 동안 도포하여 첩포를 제거한 후에는 Marking Pen으로 시험부위를 표시하여 각각 30분, 24시간, 48시간 후에 시험부위를 관찰한다.

판정은 첩포 제거 30분, 24시간, 48시간 후에 행하며 피부반응은 하기 표 5의 국제접촉피부염연구회(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ICDRG)의 규정에 따라 판정하여 시험결과를 하기 표 6에 나타내었다.

국제접촉피부염연구회(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 : ICDRG)의 판정 기준

기호	판정기준	평가	Mean Score
±++++++-	Doubtful or slight reaction and erythemaErythema + IndurationErythema + Induration + VesicleErythema + Induration + BullaeNegative	미소자극경자극중자극강자극무자극	0~0.91.0~2.93.0~4.95.0이상0

2) 시험결과

피부자극시험

시간	실험물질의 피부자극 정도
	본 발명품(A)	비교군(B)	비교군(C)
30분	1.0	2.5	0.8
24시간	0	1.2	0
48시간	0	0	0

상기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안정화한 레티놀과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한 크림(본 발명품 A)은 평균자극정도가 첩0분에 1.0으로 약간의 자극을 보였으나 안정화한 레티놀만을 함유한 크림(비교군 B)의 30분 후 평균 자극정도 2.5보다 아주 낮은 수치이다. 이는 레티놀이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물질이나 항염증효과를 갖고 있는 율피추출물과 파이토스핑고^신에 의해 자극이 완화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발명품 A는 24시간과 48시간 후에는 피검자 전원에서 자극을 보이지 않았다.

본 발명은, 상기 실험결과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레티놀(비타민 A)과 여드름형성 균주의 성장을 억제하고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각질층의 세포간지질 구성성분으로 중요한 세라마이드 생합성의 중간체인 파이토스핑고신 (Phytosphingosine)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한 화장료를 제조한 결과, 보다 우수한 여드름성 피부를 개선할 수 있는 피부보호 화장료를 제공할 수 있다.

Claims (6)

1. 안정화시킨 레티놀, 파이토스핑고신 및 율피추출물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안정화시킨 레티놀을 안정화 조성물 총중량에 대하여 0.01~5.0중량%의 양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3. 제1항에 있어서, 안정화시킨 레티놀을 화장료 총 중량에 대하여 0.05∼20.0중량%의 양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4. 제1항에 있어서, 파이토스핑고신을 화장료 총 중량에 대하여 0.01∼20.0중량%의 양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5. 제1항에 있어서, 율피추출물을 화장료 총 중량에 대하여 0.01∼20.0중량%의 양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6. 제1항에 있어서, 유연화장수, 수렴화장수, 영양화장수, 아이크림, 영양크림, 맛사지크림, 클렌징크림, 클렌징폼, 클렌징워터의 제형을 가짐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