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65941A - 한약재를 이용한 화장품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한약재를 이용한 화장품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국내산인 한약재와 수목재이면서 한약재로 이용되는 느릅나무 등을 이용하여 피부와 두발의 보호를 위한 화장품의 제조를 이루어 신체에 무해하면서 원자재의 국내수급을 이루어 불필요한 외화의 낭비를 막기 위함인데, 이를 위해서는 인삼: 600g, 당귀, 강활, 백지: 각 20g, 솔고지: 300g, 생강: 적당량, 지치: 적당량으로 계량된 주재료를 물 60리터와 혼합한 후 끊여 완숙(完熟)하고, 부재료인 유목피: 1Kg, 흑유목피,난티목피: 30g 을 상기 완숙된 주재료와 혼합하여 소독된 용기내에서 입구를 밀봉하여 공기의 침투를 방지한 후 40 - 48시간동안 발효시켜 생산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제조되는 화장품은 화학성분의 화장품과 같이 피부와 두발의 보호는 물론 한약재의 이용으로 부작용이 없으며, 원재료의 국내조달이 가능하여 불필요한 외화지출을 방지하는 유용한 발명이다.

Description

한약재를 이용한 화장품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한약재를 이용한 화장품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인삼, 당귀등과 같은 여러 가지의 한약재료를 이용하여 피부와 모발의 보호와미용효과를 발하는 화장품을 얻기 위함이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이라 함은 피부를 외부의 인자로부터 보호하는 기능과 색조등이 가미된 색조화장으로 화려한 외모의 창출을 위한 것으로서, 이는 대개 화학성분의 상호작용을 이용한 화학품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상기와 같이 화장품의 주요성분이 화학성분일 경우 장기간에 걸친 피부의 적용시 사람에 따라서는 부작용이 발생하여 피부를 손상하는 원인이 되며, 또한 취급부주의로 인하여 유아 혹은 어린이가 눈과 코등 신체의 일부분에 도포하거나 음용하였을 경우 신체를 손상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처럼, 상기와 같이 화학화장품에 대하여 신체에 대한 부작용과 손상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근자에는 주요 화학성분에 쑥이나 과일추출물등과 같은 천연물질을 첨가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화장품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상기와 같이 천연물질이 첨가된 화장품도 그 주요성분은 화학물로서 사람마다 발생하는 부작용에 적절히 대처하는데는 한계점을 나타내었다.

상기와 같은 화학성분의 상호작용으로 얻어지는 화장품은 년간 수 조원에 이르는 시장에 대한 그 재료의 수급이 국내에서는 조달이 불가능하여 거의 모든 원자재에 대하여 수입에 의존하고있는 실정이어서 요즘과 같은 경제난국시대에 외화낭비의 주요원인으로 작용하는 등의 많은 문제점이 산재해 있었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상기한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국내산인 한약재와 수목재이면서 한약재로 이용되는 느릅나무 등을 이용하여 피부와 두발의 보호를 위한 화장품의 제조를 이루어 신체에 무해하면서 원자재의 국내수급을 이루어 불필요한 외화의 낭비를 막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약재인 주재료로 인삼, 당귀, 강활, 백지, 솔고지를 구비하고, 이를 끊여 완숙(完熟)한 후 부재료인 느릅나무(유목피, 흑유목피, 난티목피)와 혼합하여 발효시켜 정재한 후 한방화장품을 완성한다.

상기 한약재를 이용한 화장품의 제조방법을 실시예와 각 원자재의 성분과 효능 등을 인용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원재료의 분리 및 손질

원재료인 인삼, 당귀, 강활, 백지, 소리쟁이(솔쟁이), 생강, 지치, 느릅나무를 주재료와 부재료로 분리하여 적당한 크기로 절단한 후 세척하여 재료의 표면에 잔존하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상기 주재료중 인삼은 두릅나무과의 다년초 식물로서 강장을 비롯한 여러 효능을 가지는 한약재이며, 당귀는 미나리과의 다년초로서 보혈이나 진통과 같은 효능을 지니는 약재이며, 강활은 미나리과의 다년초로서 그 뿌리가 도라지와 흡사한 한약재이고, 백지는 '구리때'라하여 미나리과의 다년초 식물로서 한약재로 널리 이용된다.

또한 소리쟁이는 일명 솔쟁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마디풀과의 다년초로서 피부병에 효능을 지니는 한약재이며, 생강은 방향성과 신진대사촉진의 효능을 가지고, 지치는 자주빛을 가지는 지치과의 다년초 식물로서 '자근(紫根)'이라하여 색을 낼 때 사용되며, 습진과 수포의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약재이다.

상기와 같은 주재료와 혼합하는 부재료인 느릅나무는 그 껍질을 한방에 이용하는 것으로 그 종류만도 7종에 달하며 껍질의 색깔에 따라 흑유목피나 난티목피등으로 구분되며, 이 같은 느릅나무는 점액을 다량 함유하고있어 주재료에 점성을 부여하는 기능과 완화재로서 효능을 발한다.

2. 주재료의 계량 및 탕 공정

상기와 같은 효능을 지니는 주재료인;

인삼 : 600g

당귀, 강활, 백지 : 각 20g

솔고지 : 300g

생강 : 적당량

지치 : 적당량

를 물 60리터와 혼합하여 끊여 완숙(完熟)한다.

3. 부재료의 계량 및 발효

느릅나무인 유목피 : 1Kg

흑유목피, 난티목피 : 30g

을 상기 완숙된 주재료와 혼합하여 소독된 용기내에서 입구를 밀봉하여 공기의 침투를 방지한 후 40 - 48시간동안 발효시킨다.

4. 정재 및 포장

상기와 같이 용기내에서 발효된 주재료와 부재료는 즙틀을 이용하여 압착하여 점도를 가지는 액체로 생성되고, 이어 압착공정시 발생하는 불순물의 제거를 위해서 소독과 같은 2차 정제(淨濟)를 거친 후 개별포장하여 제품을 완성한다.

이상과 같이 제조되는 화장품은 화학성분의 화장품과 같이 피부와 두발의 보호는 물론 한약재의 이용으로 부작용이 없으며, 원재료의 국내조달이 가능하여 불필요한 외화지출을 방지하는 유용한 발명이다.

Claims (1)

1. 한약재를 이용한 화장품을 제조함에 있어서;

   상기 화장품은 크게 인삼, 당귀 등의 주재료와 느릅나무(유목피, 흑유목피, 난티목피)를 이용한 부재료로 구성되며,

   이를 이용한 제조방법은 인삼: 600g, 당귀, 강활, 백지: 각 20g, 솔고지: 300g, 생강: 적당량, 지치: 적당량으로 계량된 주재료를 물 60리터와 혼합한 후 끊여 완숙(完熟)하고,

   부재료인 유목피: 1Kg, 흑유목피,난티목피: 30g 을 상기 완숙된 주재료와 혼합하여 소독된 용기내에서 입구를 밀봉하여 공기의 침투를 방지한 후 40 - 48시간동안 발효시키고,

   상기 용기내에서 발효된 주재료와 부재료는 즙틀을 이용하여 압착하여 점도를 가지는 액체로 생성하는 것을 특징으로하는 한약재를 이용한 화장품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