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973386B1 - 생약추출물을 첨가한 능이버섯 세갈비 양념소스를 이용한 양념갈비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갈비용 양념 소스는, 물, 백하수오, 엄나무, 황칠나무, 황기, 당귀, 가시오가피 및 감초를 넣고 중불로 60~90분 1차 가열하고, 이를 면보로 걸러 추출된 결과물에 어육간장, 건표고, 건멸치, 통배, 통사과, 대파, 다시마, 마늘, 생강, 고추씨, 통후추, 월계수잎을 투입하고 90~100℃에서 90~180분간 2차 가열하고, 이를 여과한 후 흑설탕과 도라지조청을 투입하고 70℃에서 10~20분간 3차 가열하고, 이를 상온 이하로 냉각하고 양파즙, 배즙, 인삼즙, 사과즙, 생강즙, 마늘즙, 참기름, 통깨, 청주를 넣고 혼합함으로써 얻어진다. 그리고 나서, 능이버섯을 상온에서 불린 후 물기를 제거하고 썰어내고 쇠갈비의 갈비살을 채썰고, 양념 소스와 능이버섯채, 갈비살채를 버무려 숙성시킨 후 찹쌀가루, 박력분, 계란흰자를 혼합하여 갈비뼈에 붙여 갈비살을 성형하고 이를 찌고 구워내어 능이버섯세(細)양념갈비를 완성한다.

Description

생약추출물을 첨가한 능이버섯 세갈비 양념소스를 이용한 양념갈비 및 그 제조방법 {Broiled ribs made of Neungi mushroom sauce with herb medicine extract and manufacturing method of the same}

본 발명은 능이버섯 세갈비 양념소스를 이용한 양념갈비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갈비는 소돼지 따위의 가슴통을 이루는 좌우 열두개의 굽은뼈와 살을 식용으로 부르는 말이다. 하지만 돼지갈비나 닭갈비와 달리 그냥 갈비라 하면 쇠갈비만 가리킨다. 예전부터 가족이나 외식할 때나 직장에서 회식할 때 가장즐겨 먹는 음식이 갈비구이이다. 또한 외국인들도 그 특유의 맛과 조리법으로 선호하는 한국음식 중의 하나이다. 옛날 음식책에서는 갈비의 음을 빌려 갈비(飛)라는 한자를 만들어 쓰기도 하였다. 정약용의 아언각비(雅言覺非)에서는 우협(牛脅)을 갈비라고 부른다고 했다. ≪시의전서, 음식방문≫에 가리구이란 요리가 나오며 이용기의 ≪조선무쌍요리제법≫에서는 갈비구의라고 적은 다음에 가리쟁임과 협적(脅炙) 이라는 이름을 달아놓았다.

근대에 들어서 산업발전과 함께 갈비에 대한 인기는 증가하였으며 갈비를 전문으로하는 음식점이 성업하였다. 현재의 소갈비 구이조리방법은 생갈비에 다진마늘과 설탕,소금을 비율대로 혼합하여 뿌려주고 옥수수유, 참기름을 발라 숙성하여 굽는 방식과 소갈비를 간장 또는 소금이나 각종 과일, 야채, 당분이 함유된 식재료를 혼합 구성한 양념에 침지시켜 양념된 형태로 굽는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소갈비를 간장양념에 침지시켜 재우는 방식에는 생갈비가 사용되기도 하지만, 양념 사용의 가장 큰 이유가 구매 단가가 저렴한 냉동갈비의 육질과 맛의 개선에 있기에 일반적으로 냉동갈비가 많이 사용된다. 이 경우 간장 양념은 고기의 잡냄새를 경감시키고 육질을 연화시키며 간장 양념만의 고유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편, 이러한 갈비 양념에 대한 관련된 기술을 살펴보면,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1341071호(숙성된장양념의 제조 방법과 이 숙성된장양념을 이용한 된장양념 갈비의 제조 방법)에서는 간장을 대신하여 된장을 이용한 양념으로, 익숙한 풍미의 양념 갈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435159호(블루베리를 이용한 양념소스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양념 갈비)에서는 블루베리 추출물을 이용하여 양념 소스를 제조함으로써, 새로운 식재료로 다양한 식감과 새로운 향미의 갈비를 제공하였고,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990014호(대나무잎을 이용한 양념돼지갈비 및 그 제조방법)에서는 대나무잎을 활용한 양념돼지갈비를 제조함으로써 건강을 추구하며 새로운 풍미의 갈비를 제공하였으며,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661722호(갈비용 양념 소스의 제조방법 및 그 소스를 이용한 갈비)에서는 한약재를 첨가하여 건강을 추구하며, 부드러운 갈비 제공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갈비양념 소스의 다양한 맛과 건강, 다양한 풍미, 식감을 위한 연구가 풍부하지 못해 갈비로 섭취할 수 있는 여건은 제한적이며, 그 맛의 다양성 등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생약추출물의 사용을 통해 양념 소스의 영양성분과 풍미를 개선하고 성형과 조리형태를 다양하게 처리하여 새로운 식감과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한 갈비용 양념소스를 제공하는 하게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갖고 기호성이 높으며 기름기가 제거되어, 식감과 맛과 향을 향상시키는 갈비용 양념 소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a) 물, 백하수오, 엄나무, 황칠나무, 황기, 당귀, 가시오가피 및 감초를 넣고 중불로 60~90분 가열한 후 물의 양을 처음 양으로 보충하는 1차 가열 단계; b) 1차 가열하여 면보로 걸러 추출된 결과물에 어육간장, 건표고, 건멸치, 통배, 통사과, 대파, 다시마, 마늘, 생강, 무, 고추씨, 통후추, 월계수잎을 투입하고 90~100℃에서 90~180분간 가열하는 2차 가열 단계; c) 상기 2차 가열된 가열물을 여과한 후, 이에 흑설탕과 도라지조청을 투입하고 70℃에서 10~20분간 3차 가열을 수행하는 단계; d) 3차 가열된 가열물을 상온 이하로 냉각하는 단계; 및 e) 냉각된 냉각물에 양파즙, 배즙, 인삼즙, 사과즙, 생강즙, 마늘즙, 참기름, 통깨, 청주를 넣고 혼합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갈비용 양념 소스의 제조방법을 제시한다.

상기 a) 단계에서의 투입량은, 투입되는 물의 양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백하수오 0.1~1중량부, 황칠나무 0.1~1중량부, 황기 0.1~1중량부, 당귀 0.1~1중량부, 가시오가피 0.1~1중량부, 감초 0.05~0.1중량부이다.

상기 b) 단계에서의 투입량은, 1차 가열 단계에서의 추출물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어육간장 1~3중량부, 건표고1~3중량부, 건멸치1~3중량부, 통배 1~3중량부, 통사과 0.5~2중량부, 대파 0.5~2.5중량부, 다시마 0.1~3중량부, 통마늘 1~5중량부, 통생강 0.1~2중량부, 무 4~8중량부, 고추씨 0.1~3중량부, 통후추0.1~1.5중량부이다.

상기 c) 단계에서의 투입량은, 2차 가열물을 여과한 여과물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도라지조청 10~20중량부, 흑설탕 15~30중량부이다.

상기 e) 단계에서의 혼합량은, 3차 가열물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양파즙 1~3중량부, 배즙 1~3중량부, 인삼즙 1~3중량부, 사과즙 1~3중량부, 생강즙 1~3중량부, 마늘즙1~3중량부, 참기름2~4중량부, 통깨 0.5~3중량부, 청주 1~4중량부이다.

본 발명의 다른 측면에 의하면, 이러한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갈비용 양념 소스가 제공된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르면, 이러한 양념 소스를 이용한 양념갈비 제조방법으로서, f) 능이버섯을 상온에서 불린 후 물기를 제거하고 썰어내는 1차 성형 단계; g) 쇠갈비의 갈비살을 채써는 2차 성형 단계; h) 상기 양념 소스 5~15중량부에 능이버섯채 1~3중량부, 갈비살채 60~80중량부를 투입하고 버무려 10℃ 이하에서 1시간 숙성시키는 단계; i) 숙성에 의해 얻어진 능이버섯세(細)갈비 70~90중량부에, 찹쌀가루1~10중량부, 박력분1~5중량부, 계란흰자1~2중량부를 혼합한 후, 갈비뼈에 붙여 모양을 만드는 갈비살 성형 단계; 및 j) 성형된 갈비살을 80~90℃의 찜통에 면보를 깔고 15분 쪄내고 250℃로 예열된 오븐에 20분 구워내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념갈비 제조방법이 제시된다.

또한 본 발명의 또 다른 측면에 의하면, 이러한 양념갈비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능이버섯세(細)양념갈비가 제공된다.

본 발명에 의하면 갈비의 맛과 식감이 향상되고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새로운 풍미의 양념 소스를 제공하여 갈비에 대한 선호도, 기호도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양념 소스및 갈비의 제조공정도.

이하, 도 1을 참조하며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은 갈비용 양념 소스의 제조방법 및 갈비성형 방법에 관한 것으로, 이러한 양념 소스를 소갈비나 떡갈비에 이용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재료인 소갈비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좋은 음식이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고, 특히 비타민 B군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은 물론,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종래 이러한 양념 갈비는 갈비 특유의 노린내가 충분히 제거되지 않고, 그 식감이 질긴 경우가 많아 관능성이 좋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은 이러한 종래의 양념 갈비가 갖는 제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한방 재료를 이용하고 능이버섯과 갈비를 채썰어 식감을 향상시킨 것이다.

먼저, 본 발명에 따른 갈비용 양념 소스의 제조방법은, 물, 백하수오, 엄나무, 황칠나무, 황기, 당귀, 가시오가피 및 감초를 넣고 중불로 60~90분 가열한 후 물의 양을 처음 양으로 보충하는 1차 가열을 수행한다. 이와 같은 1차 가열에 의하여, 상기 한방재료의 풍미 및 약용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한다. 이때 상기 물과 한방재료의 투입량은, 투입되는 물의 양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백하수오 0.1~1중량부, 황칠나무 0.1~1중량부, 황기 0.1~1중량부, 당귀 0.1~1중량부, 가시오가피 0.1~1중량부, 감초 0.05~0.1중량부이고, 이는 양념 소스의 식감 및 풍미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혼합비이다. 한방재료의 투입량이 이러한 배합비에서 벗어날 경우, 한방재료 특유의 풍미로 인해 전체적으로 양념 소스의 풍미가 좋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상기 1차 가열은 상기 물과 한방재료를 넣어 가스불에 올려 100℃까지 가열한 후, 센 불에서 20~30분, 중불에서 40~60분간 가열한다. 여기서, 상기 센 불이란 일반적인 가스렌지를 가장 강하게 틀었을 경우로 육수가 펄펄 끓는 정도를 의미하며, 중불이란 가스렌지의 세기를 한단 줄인 경우로 육수가 보글보글 끓는 정도를 의미한다.

상기 1차 가열하여 면보로 걸러 추출된 결과물에 어육간장, 건표고, 건멸치, 통배, 통사과, 대파, 다시마, 마늘, 생강, 고추씨, 통후추, 월계수잎을 투입하고 가열하는 2차 가열을 수행한다. 여기에서 그 투입량은 상기 1차 가열 단계에서의 추출물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어육간장 1~3중량부, 건표고1~3중량부, 건멸치1~3중량부, 통배 1~3중량부, 통사과 0.5~2중량부, 대파 0.5~2.5중량부, 다시마 0.1~3중량부, 통마늘 1~5중량부, 통생강 0.1~2중량부, 무 4~8중량부, 고추씨 0.1~3중량부, 통후추0.1~1.5중량부이고, 이러한 배합비가 그 풍미를 고려할 때 가장 바람직하다.

상기 통배, 통사과, 대파, 통마늘, 통생강, 무, 고추씨, 건표고 등은 깨끗이 세척하여 그대로 투입하거나, 적절한 크기로 절단하여 투입하며, 재료를 푹 무르게 가열하므로 그 크기는 제한되지 않는다. 상기 가열은 90~100℃에서 90~180분간 상기 야채와 과일 등의 재료가 푹 물러 부스러질 때까지 수행된다.

상기 2차 가열된 가열물을 여과한 후, 이에 설탕과 조청을 투입하고 3차 가열을 수행한다. 즉, 상기 2차 가열물을 거름망으로 거르고 다시 면포 등으로 여과하여 액체만을 수득한 후, 여과된 여과물에 설탕, 조청을 투입하고 3차 가열을 수행한다. 이때, 상기 설탕과 조청의 투입은 당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서,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조청을 사용함으로써 풍미와 함께 영양성분을 향상시킬 수 있다. 바람직한 배합비는 상기 2차 가열물을 여과한 여과물 100중량부에 도라지조청 10~20중량부, 흑설탕 15~30중량부로서, 바람직한 가열 온도와 시간은 70℃에서 10~20분이다.

여기서, 상기 설탕으로는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유기농 설탕 등을 모두 이용가능하나, 가장 바람직하게는 소스의 풍미와 색이 잘 어우러지도록 흑설탕을 이용한다. 조청은 쌀조청, 도리지조청, 수수조청, 옥수수조청 등을 이용할 수 있으나 풍미 및 영양성분 보완을 위해 도라지조청을 이용한다.

다음으로, 상기와 같이 3차 가열된 가열물을 냉각한다. 이 단계에서의 냉각이란, 상기한 가열물을 흐르는 찬물에 방치하여 그 온도를 상온 이하 정도로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상기 냉각된 냉각물에 양파즙, 배즙, 인삼즙, 사과즙, 생강즙, 마늘즙, 참기름, 통깨, 청주를 넣고 혼합한다. 이때, 그 혼합량은 상기 3차 가열물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양파즙 1~3중량부, 배즙 1~3중량부, 인삼즙 1~3중량부, 사과즙 1~3중량부, 생강즙 1~3중량부, 마늘즙1~3중량부, 참기름2~4중량부, 통깨 0.5~3중량부, 청주 1~4중량부로서, 상기한 혼합비로서 혼합하는 경우 그 풍미가 가장 우수하다. 여기서, 상기 양파, 배, 인삼, 사과, 생강, 마늘 등은 껍질을 제거한 후, 믹서 등을 이용하여 분쇄하여 사용한다.

상기와 같은 단계를 통해 제조된 갈비용 양념 소스는 생약추출물 재료와 각종 과일, 채소 등의 사용으로 그 영양성분이 상승하고, 풍미가 좋고 부드러우며, 갈비 특유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고, 전체적인 식감을 개선하여 관능성을 높여 준다.

그리고 상기한 양념 소스를 이용하여 갈비를 성형하기 위하여, 1차 성형 단계로 능이버섯을 써는 과정을 수행한다. 능이버섯을 25℃의 물에 상온에서 18시간 불려 기둥을 제거하고, 물기를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도마에 놓고 칼로 얇게 포떠서 가늘게 채썰어준다. 능이버섯은 버섯 중 우수한 것으로 잘 건조한 것을 사용한다. 불린 능이버섯의 물기 제거를 위해, 세척한 불린버섯을 소쿠리에 담아 1차로 물기를 빼고 면보망에 담아 탈수기를 이용하여 2차로 물기를 제거한다. 탈수기가 없을 시에는 무거운 것을 눌러놓아 물기를 제거한다.

2차 성형단계는 소갈비를 손질하는 단계로서, 쇠갈비의 기름기와 근막을 제거하여 갈비뼈를 적출하고 육절기로 4cm길이로 잘라내고 갈비살만 칼로 발라내어 갈비살을 추출하여 얇게 저며 채썬다. 일반적으로 갈비는 한우의 짝갈비를 사용하거나 갈비만 분리 포장된 수입갈비를 사용한다.

3차 성형단계는 양념하여 숙성하는 단계로서, 위의 갈비양념소스 5~15중량부에 능이버섯채1~3중량부, 갈비살채60~80중량부에 투입하여 잘 버무려 양념이 잘 베이게하여 10℃이하 냉장고에서 1시간 숙성한다.

4차 성형단계는 갈비뼈에 갈비살을 성형하는 단계로서, 갈비뼈는 4cm로 잘라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식혀 수분을 제거한다. 상기 양념장에 재워 양념장 수분을 제거한 능이버섯세(細)갈비 70~90중량부, 찹쌀가루1~10중량부, 박력분1~5중량부, 계란흰자1~2중량부를 혼합하여 갈비뼈에 붙여 모양을 만든다. 찹쌀가루, 박력분은 체로 쳐서 사용하며, 계란은 황백 분리하여 흰자를 거품기로 쳐서 사용한다. 양념과 위 재료를 모두 혼합하여 사용한다.

성형된 능이버섯세(細)갈비를 80~90℃의 찜통에 면보를 깔고 15분 쪄내서 250℃로 예열된 오븐에 20분 구워냄으로써, 능이버섯세(細)양념갈비가 완성된다.

이하,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한방재료의 효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하수오(何首烏)는 마디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다. 길이는 1∼3미터 정도로 덩굴성이며, 뿌리줄기가 땅속으로 뻗으면서 군데군데 고구마와 같이 굵은 덩이뿌리가 생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꽃은 백색으로 8∼9월에 피며 가지 끝에 원추 꽃차례로 달린다. 잎은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약용으로 쓴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 라를 비롯하여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백하수오와 적하수오로 나뉘어 불려지는데 실제로 백하수오와 적하수오는 식물분류상 과(科)가 상이한 식물로 재배방법이나 가공방법이 전혀 다르며, 따라서 그 약효성분이나 용도도 많이 다르다. 통상 백하수오는 우리나라에서만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는데 반해 적하수오는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 한약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백하수오는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며 시계방향으로 감아올라가면서 뻗는 식물로 줄기나 잎을 자르면 백색유액이 나오며 뿌리는 마와 같이 주근이 비대하다. 주요성분으로는 총질소, 전분,조지방, 광물질, 레시틴, 안트라 퀴논 유도체 등으로 이루어진다. 레시틴은 심장을 강하게 하며 안트라 퀴논유도체는 중추신경 계통에 대한 흥분작용을 하며 장연동 운동을 강화시켜 약한 설사작용을 일으킨다. 원래 이 식물은 교등이라고 불려졌으며 하수오라는 사람이 이 약초를 달여먹고 흰머리가 검게 되고 160살까지 살았다 하여 하수오로 불려졌다고 한다. 하수오는 예로부터 뿌리가 약재로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동의보감에는 혈기를 보하고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고 정수(精髓)를 보충하며 머리털을 검게 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최근에는 많은 연구를 통해 강장제, 강정제, 완화제로 사용되며,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억제, 항바이러스, 강장, 보혈, 익정, 소종의 효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황칠나무는 만병통치를 뜻하는 덴드로파낙스(Dendropanax)란 국제학명을 갖는 식물로서,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 대한민국의 고유수종이다. 황칠나무는 심은지 8 ∼ 10년이면 직영이 15㎝가 되는데 이때부터 황칠 채취가 가능하며, 25년생 이상의 나무에서 많은 수액이 나온다. 대부분 나무껍질에 영문 I자 또는 영문 V자로 상처를 낸 후 수액을 채취하는데 1∼2년 채취 후 상처를 아물게 하여 다시 채취해야 한다. 만일, 상기와 같이 채취하지 않고 한번에 다량으로 채취할 경우 5년 정도 채취하면 나무가 죽게 된다. 황실나무의 수액 채취는 7∼9월 더욱 여름과 같은 특정 계절로 국한되며, 시간별로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만 황칠 채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얻어지는 황칠은 소량이며, 그 희소성으로 인하여 예로부터 황실에서만 주로 사용된 바 있다. 황칠은 금칠이란 도료적 기능, 안식향으로서의 아로마 기능,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며 경기, 중풍, 더위 먹은 데 효과를 발휘하는 약재로서의 기능을 갖는다.

당귀((Angelica gigas Nakai , 連翹)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한의학에서는 승검초의 뿌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당귀의 용도를 보면 자궁기능 조절작용, 진정작용, 진통작용, 항균작용, 설사작용 및 비타민E 결핍치료작용을 가지므로 빈혈증, 진통, 강장, 통경 및 부인병약으로 쓰인다.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산지의 바위틈에 자란다. 한국,일본, 만주,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주로 분포한다. 황기는 흔히 약초로서 재배하며 한방에서는 가을에 채취하여 노두(蘆頭)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빛에 말린 것을 한약재의 황기라 하며, 강장, 지한(止汗), 이뇨(利尿), 소종(消腫) 등의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 피로권태, 기혈허탈(氣血虛脫), 탈항(脫肛), 자궁탈, 내장하수, 식은땀, 말초신경 등에 처방한다. 상기와 같은 약효를 지니는 황기는 한약재의 일부로 사용되나, 가장 흔히 사용되는 형태로는 여름 복날 삼계탕을 섭취시 닭과 함께 황기를 넣고 끓이는데 사용되고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한방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양념 소스에 상기한 영양성분들이 포함되도록 하고, 갈비의 섭취만으로 이러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 섭취자의 건강유지를 도모할 수 있다. 또한, 한방재료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갈비용 양념 소스의 풍미가 더욱 우수해진다.

〈실시예 1〉: 생약추출물을 첨가한 능이버섯세(細)갈비의 제조

물의 양 10L, 백하수오10g, 황칠나무10g, 황기10g, 당귀15g, 가시오가피15g, 감초5g를 센 불에서 20~30분, 중불에서 40~60분간 가열한다.

가열해서 얻어진 생약추출물 10L에 어육간장2000g, 건멸치100g, 통배180g, 통사과100g, 대파100g, 다시마50g, 통마늘 200g, 통생강50g, 무600g, 고추씨100g, 통후추40g을 투입하고, 100℃에서 약 90분 동안 가열하여 야채와 과일 등의 재료가 푹 물러 부스러질 때까지 가열하고 10L로 물을 보충하여 가열한다. 그리고 나서, 이를 면포에 걸러 생약추출물 10L에 도라지청1500g, 흑설탕1000g을 투입한 후 70℃에서 10~20분간 가열한 다음 냉각한다.

냉각된 생약추출물 10L에 양파즙300g, 배즙150g, 인삼즙50g, 사과즙100g, 생강즙50g, 마늘즙100g, 참기름300g, 통깨50g, 청주100g를 혼합하여 생약추출물 첨가 갈비용 양념 소스를 완성하였다.

불린 능이버섯을 도마에 놓고 칼로 얇게 포떠서 가늘게 채썰어준다. 소갈비는 기름기와 근막을 제거하여 갈비뼈를 적출하고 갈비살만 칼로 발라내어 갈비살을 추출하여 얇게 저며 채썬다. 생약추출물첨가 갈비양념소스150g, 능이버섯채300g, 갈비살채700g을 섞고 잘 버무려 10℃이하 냉장고에서 1시간 숙성한다.

상기 양념장에 재워 양념장 수분을 제거한 능이버섯세(細)갈비 혼합1000g, 찹쌀가루30g, 박력분10g, 계란흰자80g을 혼합하여 갈비뼈에 붙여 1개당 130g 크기의 모양을 만든다. 성형된 능이버섯세(細)갈비를 80~90℃의 찜통에 면보를 깔고 15분 쪄내서 250℃로 예열된 오븐에 20분 구워냄으로써 생약추출물 첨가 능이버섯세(細)양념갈비를 완성한다.

<실시예 2>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되, 생약추출물을 첨가하는 단계에서 생약추출물 대신 사골육수를 첨가하여 사용하였다.

<실시예 3>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되, 백하수오5g, 활칠나무5g, 황기5g, 당귀5g, 가시오가피5g, 감초2g을 사용하였다.

<비교예 1>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되, 어육간장, 건멸치, 통배, 통사과, 대파, 다시마, 통마늘, 통생강, 무, 고추씨, 통후추를 사용하지 않았다. 백하수오5g, 활칠나무5g, 황기5g, 당귀5g, 가시오가피5g, 감초2g을 사용하였다.

<비교예 2>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되, 상기 1차 가열 후, 상기 가열물에 야채, 과일, 간장 등의 재료를 투입하고, 가열과정 없이 그대로 여과하였다

〈관능평가〉

상기 실시예 1 및 비교예 1, 2에 대한 관능 검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훈련된 패널 30명을 대상으로 관능적 특성을 9점 점수법으로 음식의 맛, 질감, 건강 및 전체적인 기호도를 조사하였고, 매우 좋은 경우를 9점, 그리고 매우 싫은 경우를 1점으로 나타내었으며, 점수는 순차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평가하였고, 평균값을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였다. 평가 결과는 하기 표 1 과 같은 방식으로 작성케 하였다.

구분	항목	(← 아니다 ) 1 ~ 9 (그렇다→)
맛	맛이(간, 단맛, 감칠맛, 단백함) 적당하다
조화,질감	씹히는 맛의 화가 적절하다
건강,안전성	먹었을때 건강해질것 같다 지방이 적다
기호도	개인취향에 적합하다

관능 평가에 있어서, 한 시료의 평가를 마칠 때마다 물로 입안을 세척하고 10분이 경과된 후 다음 시료를 평가하였다. 그리고 관능 평가의 평균값은 아래 표 2에 정리하였다.

구분	맛	조화,질감	건강,안전	기호도
실시예1	9.0	8.5	9.0	8.5
실시예2	8.0	8.5	8.0	8.5
실시예3	8.5	8.5	8.0	8.0
비교예1	7.5	8.0	7.5	7.5
비교예2	7.5	7.5	7.0	7.5

상기 표 2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실시예 1의 능이버섯세(細)갈비는 비교예 1 및 2의 갈비양념소스에 비해서도 맛, 조화, 질감, 건강, 안전 및 기호도 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능이버섯세(細)양념갈비가 새로운 조리법으로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으로 본 발명의 특정한 부분을 상세히 기술하였는바, 당 업계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이러한 구체적인 기술은 단지 바람직한 구현예일 뿐이며, 이에 본 발명의 범위가 제한되는 것이 아닌 점은 명백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실질적인 범위는 첨부된 청구항과 그의 등가물에 의하여 정의된다고 할 것이다.

Claims (8)

1. 삭제
2. 삭제
3. 삭제
4. 삭제
5. 삭제
6. 삭제
7. 양념 소스를 이용한 양념갈비 제조방법에 있어서,
   상기 양념 소스는,
   a) 물, 백하수오, 엄나무, 황칠나무, 황기, 당귀, 가시오가피 및 감초를 넣고 중불로 60~90분 가열한 후 물의 양을 처음 양으로 보충하는 1차 가열 단계;
   b) 1차 가열하여 면보로 걸러 추출된 결과물에 어육간장, 건표고, 건멸치, 통배, 통사과, 대파, 다시마, 마늘, 생강, 무, 고추씨, 통후추, 월계수잎을 투입하고 90~100℃에서 90~180분간 가열하는 2차 가열 단계;
   c) 상기 2차 가열된 가열물을 여과한 후, 이에 흑설탕과 도라지조청을 투입하고 70℃에서 10~20분간 3차 가열을 수행하는 단계;
   d) 3차 가열된 가열물을 상온 이하로 냉각하는 단계; 및
   e) 냉각된 냉각물에 양파즙, 배즙, 인삼즙, 사과즙, 생강즙, 마늘즙, 참기름, 통깨, 청주를 넣고 혼합하는 단계;
   를 포함하여 제조하되,
   상기 a) 단계에서의 투입량은, 투입되는 물의 양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백하수오 0.1~1중량부, 황칠나무 0.1~1중량부, 황기 0.1~1중량부, 당귀 0.1~1중량부, 가시오가피 0.1~1중량부, 감초 0.05~0.1중량부이고,
   상기 b) 단계에서의 투입량은, 1차 가열 단계에서의 추출물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어육간장 1~3중량부, 건표고1~3중량부, 건멸치1~3중량부, 통배 1~3중량부, 통사과 0.5~2중량부, 대파 0.5~2.5중량부, 다시마 0.1~3중량부, 통마늘 1~5중량부, 통생강 0.1~2중량부, 무 4~8중량부, 고추씨 0.1~3중량부, 통후추0.1~1.5중량부이고,
   상기 c) 단계에서의 투입량은, 2차 가열물을 여과한 여과물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도라지조청 10~20중량부, 흑설탕 15~30중량부이고,
   상기 e) 단계에서의 혼합량은, 3차 가열물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양파즙 1~3중량부, 배즙 1~3중량부, 인삼즙 1~3중량부, 사과즙 1~3중량부, 생강즙 1~3중량부, 마늘즙1~3중량부, 참기름2~4중량부, 통깨 0.5~3중량부, 청주 1~4중량부이고,
   상기 양념갈비 제조방법은,
   f) 능이버섯을 상온에서 불린 후 물기를 제거하고 채썰어내는 1차 성형 단계;
   g) 쇠갈비의 기름기와 근막을 제거하여 갈비뼈를 적출하고 갈비살만 칼로 발라내어채써는 2차 성형 단계;
   h) 상기 양념 소스 5~15중량부에 능이버섯채 1~3중량부, 갈비살채 60~80중량부를 투입하고 버무려 10℃ 이하에서 1시간 숙성시키는 단계;
   i) 숙성에 의해 얻어진 능이버섯세(細)갈비 70~90중량부에, 찹쌀가루1~10중량부, 박력분1~5중량부, 계란흰자1~2중량부를 혼합한 후,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식혀 수분을 제거한 갈비뼈에 붙여 모양을 만드는 갈비살 성형 단계; 및
   j) 성형된 갈비살을 80~90℃의 찜통에 면보를 깔고 15분 쪄내고 250℃로 예열된 오븐에 20분 구워내는 단계;
   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념갈비 제조방법.
   
8. 제 7 항의 양념갈비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능이버섯세(細)양념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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