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62222B1 - 한약재를 이용한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에 따르면, 맥문동, 백복령, 길경, 반하, 감초, 사간, 오약, 황금, 상백피, 빈랑, 남성, 소엽, 오미자, 행인 및 소자로 이루어진 혼합 한약재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하며, 본 발명의 한약재를 이용한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에 따르면, 본 발명의 한약재를 이용한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은 호흡기 질환, 특히 기관지 천식을 부작용 없이 한의학적으로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한약재를 이용한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A COMPOSITION COMPRISING MEDICAL HERBS FOR IMPROVING RESPIRATORY DISEASES}

본 발명은 호흡기 질환, 특히 기관지 천식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는 한약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여 부작용이 없는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최근, 대기오염이 심각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호흡기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대기오염이 심한 중국에서는 노령화와 스모그 등 공기 오염의 악화 등으로 인해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발병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한약 제품에까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가래, 급 만성기관지염, 세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염, 후두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그 발병원인과 증상에 있어 일부 차이는 있지만, 염증성 질환이라는 측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약물 중 기도 확장제는 질병을 악화시키는 염증엔 효과가 없이 단순히 증상만 완화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 시 약제 내성이 발생되어 병증 악화의 우려가 있다. 또한 염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스테로이드제는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 장기간 사용 시 문제가 된다. 따라서, 이 둘을 병용 처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테로이드류의 부작용으로 인해 경구제보다 흡입제 형태로 개발되어 복용이 어렵기 때문에 복용순응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현 약물치료제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러나, 호흡기 질환은 각종 백혈구 세포와 여기서 유리되는 다양한 사이토카인 및 염증 매개인자들이 관여하므로 단일 성분의 합성의약품으로는 효과적인 치료가 어려운 단점이 있어, 생약 추출물을 이용한 한약재 조성물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종래에도 호흡기 질환예방 및 치료제로 이용하기 위한 생약 추출물을 이용한 한약제제들이 개발, 시판되어 왔으나, 그 효과가 미미하므로, 그 효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한약재 조성물의 개발이 시급하다.

한국공개특허 제10-2011-0075593호(2011.07.06) 한국공개특허 제10-2012-0133133호(2012.12.10)

본 발명의 목적은, 호흡기 질환, 특히 기관지 천식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는 한약재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여 부작용이 없는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의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은 맥문동, 백복령, 길경, 반하, 감초, 사간, 오약, 황금, 상백피, 빈랑, 남성, 소엽, 오미자, 행인 및 소자로 이루어진 혼합 한약재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은 상기 맥문동, 백복령, 길경, 반하, 감초, 사간, 오약, 황금, 상백피, 빈랑, 남성, 소엽, 오미자, 행인 및 소자의 혼합 한약재 추출물이 맥문동 1 ~ 15 중량부, 백복령 1 ~ 15 중량부, 길경 1 ~ 15 중량부, 반하 1 ~ 15 중량부, 감초 1 ~ 15 중량부, 사간 1 ~ 15 중량부, 오약 1 ~ 15 중량부, 황금 1 ~ 15 중량부, 상백피 1 ~ 15 중량부, 빈랑 1 ~ 15 중량부, 남성 1 ~ 15 중량부, 소엽 1 ~ 15 중량부, 오미자 1 ~ 15 중량부, 행인 1 ~ 15 중량부, 소자 1 ~ 15 중량부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은 상기 혼합 한약재의 추출물이 열수 추출하여 얻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은 정제, 캡슐제, 환제 및 액제 중 어느 하나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은 맥문동, 백복령, 길경, 반하, 감초, 사간, 오약, 황금, 상백피, 빈랑, 남성, 소엽, 오미자, 행인 및 소자 추출물을 포함하여 각각의 성분들이 기능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따라서 상기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은 호흡기 질환, 특히 기관지 천식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는 한약재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여 부작용이 없이 한의학적으로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열수추출에 의한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의 제조 방법을 나타내는 흐름도이다.

본 발명에 따른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은 맥문동, 백복령, 길경, 반하, 감초, 사간, 오약, 황금, 상백피, 빈랑, 남성, 소엽, 오미자, 행인 및 소자로 이루어진 혼합 한약재의 추출물을 포함한다.

여기서, 상기 한약재 조성물은 총 중량에 대하여 상기 맥문동 1 ~ 15 중량부, 백복령 1 ~ 15 중량부, 길경 1 ~ 15 중량부, 반하 1 ~ 15 중량부, 감초 1 ~ 15 중량부, 사간 1 ~ 15 중량부, 오약 1 ~ 15 중량부, 황금 1 ~ 15 중량부, 상백피 1 ~ 15 중량부, 빈랑 1 ~ 15 중량부, 남성 1 ~ 15 중량부, 소엽 1 ~ 15 중량부, 오미자 1 ~ 15 중량부, 행인 1 ~ 15 중량부 및 소자 1 ~ 15 중량부의 추출물의 중량비로 포함할 수 있다.

더욱 구체적으로는 맥문동 5 ~ 15 중량부, 백복령 5 ~ 15 중량부, 길경 5 ~ 15 중량부, 반하 5 ~ 15 중량부, 감초 5 ~ 15 중량부, 사간 3 ~ 9 중량부, 오약 3 ~ 9 중량부, 황금 3 ~ 9 중량부, 상백피 3 ~ 9 중량부, 빈랑 3 ~ 9 중량부, 남성 3 ~ 9 중량부, 소엽 3 ~ 9 중량부, 오미자 3 ~ 9 중량부, 행인 2 ~ 5 중량부, 소자 2 ~ 5 중량부의 추출물의 중량비로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서, 상기 각 한약재 성분의 중량부는 본 발명의 발명자가 한의사로서 실제 다년간의 임상 실험을 통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난 것을 도출해낸 것이며, 동일하거나 유사한 효능을 내기 위하여 해당 수치로 한정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에 따른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을 구성하는 각각의 한약재의 중량비 범위는 개선효과와 부작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한정된 것으로, 중량비 범위의 상한값은 다른 한약재들의 함량을 전체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었고 중량비 범위의 하한값은 그 이하에서는 호흡기 질환(특히, 기관지 천식)의 개선효과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을 구성하는 각각의 한약재의 중량비 범위는 상술한 바와 같은 수치범위로 한정하였다.

다음으로, 상기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에 사용되는 한약재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맥문동(麥門冬)은 자양강장, 거담, 기침, 두통, 당뇨병에 사용되며,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허로의 객열과 입이 마르고 목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하고 폐위의 토농을 치료하고 열독으로 눈이 노래지고 몸이 검게 되는 것을 막아주고 속을 보하고 폐를 맑게 하며 정신을 보호하고 맥기를 바르게 한다.

백복령(白茯笭)은 성분이 고르며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위를 열어주고 구역을 멎게 하며 심신을 편하게 하고 폐위와 담옹을 치료하며 신사를 치고 이소변하고 수종과 임결을 내리며 소갈과 건망을 낫게 한다.

길경(桔梗)은 폐기의 천촉을 치료하고 일체의 기를 내리며 인후통과 흉협의 모든 아픔을 낫게 하고 뱃속의 벌레 독을 내리게 한다. 또한 모든 약을 실어서 기혈과 더불어 밑으로 잠기거나 끌어올리지 못하게 해서 반접의 역할을 하고 수태음인경의 약으로 쓴다. 나물을 만들어 사계절 먹어도 좋다.

반하(半夏)는 맛이 맵고 약성이 따뜻하며, 성질이 온조(溫燥)하다. 이러한 맵고 따뜻한 성미로 인한 조습화담(燥濕化痰)하는 효능은 비위의 습담(濕痰)을 제거함으써 건비화위(健脾和胃)하고 강역지구(降逆止嘔)하는 효능도 발휘하게 된다. 또한 매운맛은 산(散)하므로, 산결소비하여 흉중비만과 영류나력 및 매핵기(梅核氣) 등을 치료한다. 약리작용으로는 거담, 진해, 구토진정, 규폐증 예방, 항암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감초(甘草)는 약의 성분은 따뜻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백가지의 독을 풀어 주고 구토의 정이 되며 72가지의 석재와 1200가지의 초재를 고루 완화하고 모든 약으로 해서 효력이 나도록하기 때문에 일명 국로라 한다. 감초를 그냥 쓰면 밑으로 내려가는 하는 작용을 하나 구운 감초는 따뜻하게 보하는 작용이 있어 주로 소화기계통에 쓰일 때는 주로 자감초를 쓴다.

사간(射干)은 어혈 제거, 옹종 및 간옹 제거의 작용을 한다. 달리 범부채라고도 한다. 동의보감 등에서는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조금 독이 있다. 후비(喉痺)와 목 안이 아파 물이나 죽물을 넘기지 못하는 것을 낫게 한다. 오랜 어혈이 심비(心脾)에 있어서 기침하거나 침을 뱉거나 말을 할 때 냄새가 나는 것을 낫게 하고, 뭉친 담을 없애고 멍울이 진 것을 삭게 한다. 곳곳에 있는데, 잎은 좁고, 길며, 옆으로 퍼져, 새의 날개를 펴 놓은 모양과 같기 때문에, 일명 오선(烏扇)이라고도 한다. 뿌리에 잔털이 많고, 껍질은 검누른색이며, 살은 노라발간빛[黃赤]이다. 음력 3월, 9월에 뿌리를 캐 햇볕에 말린 다음 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쓴다고 설명하고 있다.

오약(烏藥)은 Lindera aggregata의 뿌리로 기(氣)를 순조롭게 운행시키고 울결(鬱結)을 풀어주며 한(寒)을 제거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을 가진 약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장연동 운동을 촉진하며, 항혈전작용, 지혈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금(黃芩)은 산지에서 성장하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을 의미하는데, 형태학적으로, 여러 대가 나와 포기로 자라고 털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해열제, 이뇨제, 지사제, 이담제, 소염제 등으로 사용되어 왔다.

빈랑은 야자과에 속하는 빈랑수(Areca catechu L.)의 씨앗이다. 인빈, 계심빈랑, 빈랑자, 대복자로 불리기도 하며, 주로 남방부에서 자란다. 빈랑은 비경, 위경, 대장경에 들어 간다. 살충, 파적(破積), 하기(下氣), 행수(行水)의 효능이 있으며, 임상응용은 조충병(條蟲病), 회충병, 요충병, 식적기체(食積氣滯), 하리수종(下利水腫, 하리는 설사와 이질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이며, 수종은 온 몸이 붓는 현상을 가리킴), 각기(脚氣)를 치료 하는 등에 처방된다.

남성(南星)은 거담(가래 제거), 신강(몸이 뻣뻣해짐)을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소엽(蘇葉)은 차조기잎이라도 하며,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차조기의 잎을 말린 것으로,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한방에서는, 폐경, 비경, 위경에 작용하여, 땀을 내어 풍한을 없애고 비위의 기를 잘 통하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키며 물고기 독을 푸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약리실험에서 약한 해열작용, 건위작용, 억균작용, 방부작용 등이 밝혀져 있다.

상백피(桑白皮)는 맛이 달고 약성이 차가워 폐열로 인한 해수, 천식을 치료하며 이뇨작용이 있다. 급성 신우염, 허약성 부종에 쓰이고 혈압강하작용이 있으며 코피와 각혈에도 사용한다. 또한 유행성 간염 등에도 쓰인다. 약리작용은 진해, 이뇨, 혈압강하, 진정, 진통, 해열, 진경, 항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오미자(五味子)는 성분이 따뜻하고 맛이 시며 독이 없고 허로와 이수를 보해주고 눈을 밝게 하며 수장을 따뜻하게 하고 음을 강하게 하며 남자의 정을 더해주고 음속의 살을 나게 하며 지소갈하고 도번열하며 주독을 풀어 주고 기침과 상기를 치료한다.

행인(杏仁)은 살구나무의 종자를 의미하는데, 시트르산과 말산이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A도 풍부하여 물질대사를 보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진해, 거담, 이뇨, 강장, 변비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소자(蘇子)는 기관지의 분비를 억제하고 기관지 평활근의 경련을 완화시켜 주고 담을 없애주는 작용이 있어 천식이나, 심한 기침, 가래에 사용된다. 또 소자는 다량의 지방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장을 윤활하게 하여 배변을 용이하게 한다. 이외에도 소자는 습을 없애고 통증을 경감시키며 종기를 없애는 효능도 있다.

본 발명의 발명자는 수년간의 임상 실험의 결과, 각각의 약재가 개별적으로 사용될 때에 비해, 특정 조합으로 사용될 경우 더욱 즉각적이고 분명한 호흡기 질환 개선 효과 등을 나타내는 것을 검증하였다.

각 성분의 상호 작용, 즉 함께 섭취된 성분의 약리 효과를 상승시킨다거나, 특정 성분이 가진 효과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등의 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결과는 이후 임상 실험에 따른 대조군의 설문 조사 결과에서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약학적 조성물일 수 있으며, 경구 또는 비경구 어느 수단으로라도 투여할 수 있다. 투여 제형에는 특별한 제한은 없지만, 환자의 연령, 성별 또는 질환의 경중뿐만 아니라 제형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조성물은 호흡기 질환 특히, 기관지 천식의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건강식품일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한약재 추출물들을 식품 첨가물로 사용할 경우, 상기 한약재 추출물들을 그대로 첨가하거나 다른 식품 또는 식품 성분과 함께 사용될 수 있고,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 유효 성분의 혼합양은 사용 목적 즉, 예방, 건강 또는 치료 목적 등에 따라 적합하게 결정될 수 있으며, 정제, 캡슐제, 환제 또는 액제 등의 형태로 제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기 조성으로 이루어진 혼합 한약재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은 상기 한약재를 채취하여 물, 에탄올, 부탄올 및 메탄올과 같은 극성용매 및 에테르, 헥산, 벤젠, 클로로포름 및 에틸아세테이트 등의 비극성 용매를 가하여 실온에서 침적 추출하거나 가온 추출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본 발명의 조성물은 열수 추출방법에 의해 제조할 수 있다.

상기 열수 추출방법은 공지된 방법을 사용하여 제조할 수 있으나, 바람직하게는 도 1에 나타난 열수추출에 의한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나타내는 흐름도에 따라 제조될 수 있다. 도면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열수추출에 의한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먼저, 맥문동 1 ~ 15 중량부, 백복령 1 ~ 15 중량부, 길경 1 ~ 15 중량부, 반하 1 ~ 15 중량부, 감초 1 ~ 15 중량부, 사간 1 ~ 15 중량부, 오약 1 ~ 15 중량부, 황금 1 ~ 15 중량부, 상백피 1 ~ 15 중량부, 빈랑 1 ~ 15 중량부, 남성 1 ~ 15 중량부, 소엽 1 ~ 15 중량부, 오미자 1 ~ 15 중량부, 행인 1 ~ 15 중량부 및 소자 1 ~ 15 중량부를 포함하는 한약재를 혼합하는 단계(S101)를 거친다.

이때, 더욱 구체적으로는 맥문동 5 ~ 15 중량부, 백복령 5 ~ 15 중량부, 길경 5 ~ 15 중량부, 반하 5 ~ 15 중량부, 감초 5 ~ 15 중량부, 사간 3 ~ 9 중량부, 오약 3 ~ 9 중량부, 황금 3 ~ 9 중량부, 상백피 3 ~ 9 중량부, 빈랑 3 ~ 9 중량부, 남성 3 ~ 9 중량부, 소엽 3 ~ 9 중량부, 오미자 3 ~ 9 중량부, 행인 2 ~ 5 중량부, 소자 2 ~ 5 중량부의 추출물의 중량비로 포함하도록 하여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약재의 혼합비율은 각각 상기한 바와 같이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적용하고자 하는 질환의 종류, 사용자의 연령 등에 따라 일부의 한약재의 사용량은 변경될 수 있다.

다음으로,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부직포에 담아 조제하고, 물이 담긴 약탕기에 넣어 순환식 무압력 상태에서 달이는 단계(S102)를 거친다.

보다 구체적으로, 상기 부직포는 탕전용 부직포이며 이에 상기 혼합 한약재를 포함하며, 이를 혼합 한약재 전체 중량에 대하여 추출용매(물)를 2 배 내지 7 배를 포함하는 약탕기에 넣은 상태에서, 강한 불로 가열하여 끓는점(100℃)에 도달할 때까지 물을 끓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물이 끓고 난 후에는 약한 불에서 2 시간 내지 4 시간 가량을 더 끓여서 한약재의 유효 성분이 충분히 추출될 때까지 달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상기 달여진 약물을 여과하는 단계(S103)를 통해 호흡기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탕액을 얻는다.

아래에서 본 발명에 대해 실시 예를 기초로 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제시된 실시 예는 예시적인 것으로 본 발명의 범위를 제한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 실시예 >

한약재로서 맥문동, 백복령, 길경, 반하, 감초 사간, 오약, 황금, 상백피, 빈랑, 남성, 소엽, 오미자, 행인 및 소자를 준비하였다.

각각의 한약재는 맥문동 6 g, 백복령 6 g, 길경 6 g, 반하 6 g, 감초 6 g, 사간 4 g, 오약 4 g, 황금 4 g, 상백피 4 g, 빈랑 4 g, 남성 4 g, 소엽 4 g, 오미자 4 g, 행인 3 g 및 소자 3 g로 하며, 엽류 한약재나 얇게 절편으로 가공된 것을 제외한 한약재는 '대한약전' 통칙 19조에 규정된 의약품의 "절도" 및 "분말도" 중 세절(細切)에 준하는 크기로 하였다.

이후, 상기 한약재를 혼합하여 부직포에 담은 후 총 약재 용량의 약 5 - 10배에 해당하는 정수된 물을 약탕기에 담고, 상기 한약재가 담긴 부직포를 침지시킨 후 약 4 시간 동안 100 ℃에서 순환식 무압력 상태로 달였다.

이후, 조제된 약재를 물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끓인 후 상기 한약재가 담긴 부직포를 제거하여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을 포함한 탕액을 얻었다.

< 시험예 >

기관지 천식에 대한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기관지 천식 대상 환자는 성별 및 연령대를 특별히 제한하지 않은 청장년층에 해당하는 지원자 15명에 대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효능 실험에 동의한 환자들은 양방병원에서 기관지 천식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었으며, 남녀노소를 모두 포함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기 실시 예에서 제조한 탕액만을 복용하도록 하여 호전 정도를 확인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1에 나타내었다.

또한, 상기 탕액은 한 팩을 100 cc로 하여 하루 3회 식후 30분 쯤에 복용하고, 이를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복용하였다. 평가 방법은 5점법으로 매우 잦음(5점), 잦음(4점), 보통(3점), 거의 없음(2점), 없음(1점)으로 하였으며, 평가항목은 기관지 천식의 주요 증상인 발작 빈도, 기침 빈도, 가래 형성 빈도에 관하여 평가하였다.

[표 1]

상기 표에 나타낸 바와 같이, 탕액을 복용하기 전의 참가자는 상술한 기관지 천식의 증상이 3.90 내지 4.15로 나타난 반면, 탕액을 복용한 참가자의 경우 2.00 내지 2.26으로 나타나 기관지 천식에 따른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에서 본 발명은 특정의 실시 예와 관련하여 도시 및 설명하였지만, 첨부된 특허청구 범위에 의해 나타난 발명의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다양한 변경, 개조, 및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당 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Claims (4)

1. 맥문동 : 백복령 : 길경 : 반하 : 감초 : 사간 : 오약 : 황금 : 상백피 : 빈랑 : 남성 : 소엽 : 오미자 : 행인 : 소자를 6 : 6 : 6 : 6 : 6 : 4 : 4 : 4 : 4 : 4 : 4 : 4 : 4 : 3 : 3의 비율로 포함하는 혼합 한약재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
   
2. 삭제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 한약재의 추출물은 열수 추출하여 얻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은 정제, 캡슐제, 환제 및 액제 중 어느 하나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호흡기 질환 개선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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