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78475B1 - 흰이빨참갯지렁이를 이용한 혈행 개선 및 통증 완화제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흰이빨참갯지렁이(숭어갯지렁이)와 한약재를 이용한 혈액순환 개선 및 통증 완화제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건조하여 분말 상태로 만들어진 흰이빨참갯지렁이(숭어갯지렁이)를 주재료로 하여 천마(Gastrodia elata)와 수질(leeches;거머리) 및 애마(艾痲;쐐기풀) 등의 천연 약재를 혼합 형성한 후 이를 찹쌀 풀을 이용하여 환 형태로 만들어 복용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자연에서 쉽게 채집이 가능한 천연 약제를 이용하여 복용이 용이하도록 한 환 형태로 제조함에 따라 천연 약재가 갖고 있는 고유의 효능을 통해 혈액순환 개선 및 통증 완화 작용을 연출하므로 각종 심혈관계 질환이나 성인병 및 노인성 질환은 물론 이들로 인한 근골격계 통증 등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분말상 천연 약재의 응고제로서 사용되는 찹쌀 풀은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소화력을 증대시켜 그 약효가 가일층 향상되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흰이빨참갯지렁이를 이용한 혈행 개선 및 통증 완화제의 제조방법 {Manufacturing method of blood circulation improvement and ache mitigator}

본 발명은 흰이빨참갯지렁이(숭어갯지렁이)와 한약재를 이용한 혈액순환 개선 및 통증 완화제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분말 형태로 된 흰이빨참갯지렁이와 천마, 수질과 애마 및 다양한 약재를 혼합 형성하여 환(丸)형태로 제조함에 따라 이를 복용하여 혈액 순환을 개선함에 따라 혈행장애로 인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관절이나 허리 등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 이롭게 한 혈행 개선 및 통증 완화제의 제조방법에 대한 것이다.

근자에 들어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다양한 원인에 의한 스트레스의 증가 및 노령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고령자는 물론 성인이나 소아에게도 각종 성인병이 찾아오곤 한다.

이와 같은 성인병 중 대표적으로는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및 고혈압, 심장병 등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고, 이와 같은 대부분의 성인병은 혈액 속의 노폐물로 인한 혈행 장애로 인해 발병하거나 혈행 장애가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혈행 장애(血行障碍)라 함은, 동맥의 협착이나 연축(攣縮) 따위에 의해 혈류가 장애를 받아 맥박이 약해지고, 피부 창백, 동통, 마비, 괴사 등이 일어나는 증세로서, 넓은 뜻으로는 동맥과 정맥 및 모세 혈관의 혈류 장애를 이른다.

또한, 상기와 같은 혈행 장애로 인해 뇌졸증이나 치매, 파킨슨병,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계 질병이 유발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노인성 질병은 인간의 수명을 단축하는 동시에 건강한 노후 생활을 방해하는 주범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상기와 같은 혈행 장애로 인한 다양한 성인병 및 노인성 질환들은 근육이나 관절 및 척추와 같은 신경계 통증으로도 확대되는 것으로서, 대부분의 노인성 근골격계 통증은 지방이나 단백질과 같은 노폐물이 혈액 속에 필요 이상 과다하게 포함되어 나타나는 혈행 장애로 인한 합병증으로 분류될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근자에 들어서는 상기와 같은 혈행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의약품이나 건강 보조제가 제공 및 출시되고 있는 것인데, 화학약품을 사용하여 인위적으로 혈행 개선을 치료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인체에 심각한 부담감을 유발하여 새로운 부작용을 갖게 하는 것이고, 건강 보조제와 같은 경우에는 심리적인 안정감은 뛰어난 반면 대부분 검증되지 못한 약제를 사용하거나 단순히 일반적인 보통의 약제를 혼합하여 만들어지므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혈행 장애로 인한 노인성 질환이나 노인성 근골격계 통증을 합리적이고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예방 및 개선할 수 있도록 한 다양한 형태의 시도 및 약제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대부분 예기치 못한 합병증이나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없는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은 전기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한 것으로서, 건조하여 분말 상태로 만들어진 흰이빨참갯지렁이(숭어갯지렁이)를 주재료로 하여 천마(Gastrodia elata)와 수질(leeches;거머리) 및 애마(艾痲;쐐기풀) 등의 천연 약재를 혼합 형성한 후 이를 찹쌀 풀을 이용하여 환 형태로 만들어 복용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상기 자연에서 채집된 천연의 약재를 이용하여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여 그에 따른 각종 성인병이나 노인성 질환은 물론 이들로 인한 통증 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한 흰이빨참갯지렁이를 이용한 혈행 개선 및 통증 완화제의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본 발명의 목적이 있는 것이다.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흰이빨참갯지렁이(숭어갯지렁이)와 천마(Gastrodia elata) 및 수질(leeches;거머리), 애마(艾痲;쐐기풀)를 채집하여 이를 건조시키는 단계와; 건조된 상기의 약재를 분쇄하여 분말화하는 단계와; 흰이빨참갯지렁이 분말 300g과 천마 분말 100g, 수질 분말 100g, 애마 분말 100g을 서로 혼합시키는 단계와; 혼합된 분말 약재 대비 응고제가 9:1 내지 8:2의 부피 비율로 혼합되게 하여 상기 혼합 분말을 환(丸) 형태로 만드는 단계;를 순차적으로 수행하여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다.

본 발명은, 자연에서 쉽게 채집이 가능한 천연 약제를 이용하여 복용이 용이하도록 한 환 형태로 제조함에 따라 천연 약재가 갖고 있는 고유의 효능을 통해 혈액순환 개선 및 통증 완화 작용을 연출하므로 각종 심혈관계 질환이나 성인병 및 노인성 질환은 물론 이들로 인한 근골격계 통증 등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분말상 천연 약재의 응고제로서 사용되는 찹쌀 풀은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소화력을 증대시켜 그 약효가 가일층 향상되도록 한 것이다.

본 명세서 및 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해서 해석되어서는 아니 되며, 발명자는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 실시예 1

먼저, 본 발명의 약제를 제조하기 위해서 흰이빨참갯지렁이(숭어갯지렁이)와 천마(Gastrodia elata) 및 수질(leeches;거머리)과 애마(艾痲;쐐기풀)를 계절에 맞도록 충분히 수집하되, 상기의 흰이빨참갯지렁이는 수세과정을 거쳐 탈염작업을 수행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석회 등을 이용하여 내장 이물질 제거 및 탈염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고, 상기의 천마나 수질 및 애마의 경우 충분한 수세 과정을 거친 상태에서 건조 단계를 수행하게 된다.

이때의 건조과정은 고온의 인공 건조로 내에서 수행할 수도 있을 것이나, 보다 바람직하게는 통풍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그늘에서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이어, 충분히 건조된 상태의 흰이빨참갯지렁이(숭어갯지렁이)와 천마(Gastrodia elata) 및 수질(leeches;거머리), 애마(艾痲;쐐기풀)를 각기 분쇄하여 분말화하는 단계를 수행하되, 이들 약재의 분말은 미세하게 분쇄할수록 약효가 상승할 것이므로 가능한 한 충분히 미세하게 분쇄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상기와 같이 미세 분말 상태가 이루어진 각각의 약재로부터 흰이빨갯지렁이 분말 300g과 천마 분말 100g, 수질 분말 100g, 애마 분말 100g을 각기 계량하여 이들을 동시에 혼합하는 단계를 수행하게 된다.

이어, 혼합된 분말에 찹쌀 풀로 된 응고제를 투입하되 상기 혼합 분말과 응고제의 부피 비율은 9:1 내지 8:2가 이상적일 것이고, 응고제를 투입하여 상기의 분말이 반죽상태가 이루어지면 손으로 동그랗게 환 형태로 만들거나 자동화된 기계장치에 투입하여 대량으로 약제 환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는 단계를 수행하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상기의 응고제는 꿀이나 조청 또는 녹말 등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나 본 발명에서는 대표적으로 찹쌀 풀을 이용한 것인데, 상기의 찹쌀 풀은 소화 흡수력이 우수하여 약효를 향상시키는데 이상적인 것이고, 복용자의 위장에 무리를 주지않고 다른 약재와의 효능에 방해를 주지도 않아 분말 약제의 응고제로서 매우 적합하다 할 것이다.

또한, 상기의 찹쌀 풀은 보통의 찹쌀 풀을 만드는 것과 같이 찹쌀 분말 대비 물의 부피 비율이 2:1 내지 3:2가 이루어지도록 혼합한 상태에서 100℃ 이상(바람직하게는 100~150℃)의 고열에서 적어도 5분 이상(바람직하게는 5~10분) 가열함에 따라 점액 상태의 풀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고, 이와 같은 찹쌀 풀을 약재 분말에 혼합하여 동그란 형태의 환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때, 상기와 같은 흰이빨참갯지렁이(숭어갯지렁이)와 천마(Gastrodia elata) 및 수질(leeches;거머리), 애마(艾痲;쐐기풀)에 대한 특징과 효능에 대해 기재하면 아래와 같다.

먼저, 흰이빨참갯지렁이는 숭어낚시용 미끼로 주로 사용되는 갯지렁이로서 강화도에서 주로 많이 나며 목포일원에서 채집되는 양도 제법 많다. 주로 숭어낚시에 사용되는 미끼이므로 목포지방에서는 그냥 '숭어미끼갯지렁이'라고 부르고 있고 강화도 지역에서는 '숭어갯지렁이' 또는 '숭어미끼'라는 말로 불리고 있다. 이는 널리 보급될 수 있는 쉽고 흔한 우리말 이름이 없는 탓이다.

현재의 우리말 표준명은 흰이빨참갯지렁이이다. 흰색의 이빨이 입 주위로 둥글게 나있어서 흰이빨 참갯지렁이라 명명되었다. 그러나 보통은 강화산 갯지렁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이나 중국에는 없으며 우리나라에 고유한 한국 특산종이다. 학명은 Periserrula leucophryna. 큰 것은 70~80cm 이상 1m 가까이 되는 놈도 있으며, 보통 30~40cm 크기는 된다. 눈은 두 쌍이며, 입 마디에 4쌍의 긴 수염을 갖고 있다.

보통 숭어낚시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보통 약 10?20cm 남짓한 길이로 잘라서 질석가루를 뿌려 보관, 판매하는 지역도 있다. 3?4월경부터 11월경까지 주로 많이 잡히며, 조간대의 갯 펄에 산다.

흰이빨참갯지렁이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으로 체색은 짙고 어두운 녹색이다. 강화에서 숭어지렁이 또는 숭어미끼, 숭어갯지렁이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5월 중순, 아카시아 꽃이 필 무렵부터 6월 경의 강화도 본도나 석모도 등지에서 이루어지는 숭어낚시에서는 이 갯지렁이가 아니면 50～60cm급의 따통(대형급 숭어의 강화도 방언)을 낚을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강화 지방 낚시꾼들은 흰이빨참갯지렁이의 효력을 믿고 있다.

또한, 학술 분야에서 표준명으로 정한 흰이빨참갯지렁이란 이름은 낯설고 부르기가 쉽지 않은 탓에 꾼들이 적당한 이름을 붙여도 좋겠다. 큰 것은 70～80cm 이상 1m 가까이 되는 놈도 있으며, 보통 30～40cm 크기는 된다. 눈은 두 쌍이며, 입 마디에 4쌍의 긴 수염을 갖고 있다. 일본이나 중국에는 없는 한국 특산종이다.

이와 같은 흰이빨참갯지렁이는 최근 혈전 치료제 성분은 물론 우수한 품질의 단백질 분해 효소를 다량으로 가진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특허등록 제0638318호와 의학석사학위 청구논문 '갯지렁이 유래 단백질 분해효소의 과발현에 관한 연구 - 2006년 2월 최선애'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어서, 천마(Gastrodia elata)는 난초과(蘭草科 Orchidaceae)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30～100센티미터쯤 외줄기로 곧게 자라고 뿌리는 고구마처럼 덩이졌다. 줄기는 붉은 밤색에 조그마한 잎이 듬성듬성 난다. 5～6월에 싹이 나서 흰빛의 꽃이 피었다가 곧 시든다. 뿌리를 천마라고 하고, 줄기를 적전(赤箭), 또는 정풍초(定風草)라고 부른다. 참나무 뿌리 삭은 데서 다른 버섯과 공생하여 자라는 반기생식물이다.

천마는 뇌 질환 계통의 질병에 최고의 신약(神藥)으로 알려져 있는데 두통, 중풍, 불면증, 고혈압, 우울증 같은 두뇌의 질환에 불가사의하다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위궤양, 간질, 간경화증, 당뇨병, 식중독, 디스크, 백혈병, 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두루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향약집성방>에서는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풍습으로 인한 여러 가지 마비증,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것, 어린이의 풍간, 잘 놀라는 것을 치료하고 허리와 무릎을 잘 쓰게 하며 근력을 높여 준다. 오래 먹으면 기운이 나고 몸이 거뜬해지며 오래 산다. 산에서 자라며 음력 5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고 수록되어 있다.

<본초강목>에서는 “천마를 다른 이름으로 적전지, 또는 정풍초라고 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냉증이나 여러 가지 마비증,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말을 많이 하면서 정신이 흐릿한 것, 잘 놀라고 정신이 흐릿한 것 등을 치료한다.”라고 수록되어 있다.

<약성론>에서는 “천마는 성질이 차다. 열독과 옴종에 줄기와 잎을 짓찧어 붙이고, 또 씨앗으로 밥을 지어 먹으면 열독이 없어진다. 물가에서 자라며 마편초와 닮았고, 마디마디에 자주색 꽃이 피며 들 맨드라미와 같은 씨가 생긴다.”라고 수록되어 있다.

또한, <진장기>에서는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양기를 돕고 오로칠상을 보하며 귀주, 고독을 없앤다. 또 혈맥과 관규를 잘 통하게 한다. 먹을 때 금할 것은 없다.”라고 수록되어 있다.

<일화자본초>에서는 “봄에 싹이 돋는데 갓 돋은 것은 함박꽃 싹과 같고 줄기는 한 대로 곧추 올라가 2～3자나 자라는데 마치 화살대와 비슷하며 속은 비어 있고 붉은빛이 난다. 그 때문에 적전이라 부른다. 줄기 속은 비었고 잎은 약간 뾰족하며 작은 잎의 절반 이상이 줄기에 붙어 있다. 가는 줄기 끝에 이삭 모양의 꽃이 피고 콩알 같은 씨가 생긴다. 씨는 여름에도 떨어지지 않고 있다가 줄기 속으로 내려가 땅에 떨어진다. 부리의 생김새는 참외를 닮았으며 10～20개가 이어 달리고 큰 것은 무게가 200～400그램이나 된다. 껍질은 흰 누른빛으로 백룡피라 하고 뿌리살을 천마라 한다. 음력 2～3월과 5～8월에 채집하여 껍질을 벗겨 버리고 끓는 물에 약간 삶아 햇볕에 말려서 쓴다. 고산이나 형산지방 사람들은 흔히 날것을 꿀과 같이 달여서 과자로 만들어 먹는데 그 맛이 매우 좋다.”라고 수록되어 있다.

<도경>에서는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경련을 멈추고 간양을 내리며 풍습을 없앤다. 약리실험에서 진경, 진정작용, 진통작용이 밝혀졌다. 머리가 어지럽고 아픈 데, 경풍, 전간, 중풍으로 말을 못하는 데,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데 등에 쓴다. 신경쇠약증에도 쓴다. 하루 6～9그램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라고 수록되어 있다.

이와 같은 천마는 두통과 고혈압, 어지럼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어지럼증은 한의학에서 ‘현훈’이라고 부르는데 대개 간과 신장의 기운이 손상되어 간의 열이 위로 오르고 몸 안에 담과 열이 서로 뭉치거나 몸속의 수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여 생긴다. 몹시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우며 구토가 나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청력이 약해진다. 이럴 때에 천마 말린 것을 끓인 물에 우려내어 마시면 간장의 열을 내리고 바람과 습기를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킨다. 머리가 흐리고 눈앞이 어질어질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입안이 쓰며 가끔 잘 놀라고 손발이 저리며 손과 발을 잘 쓰지 못하고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사람한테 특히 효험이 있다고 한다.

또한, 천마는 고혈압 환자에게도 매우 좋아 고혈압에는 천마와 오리를 함께 쓰게 되면 고혈압과 어지럼증, 잘 놀라고 꿈이 많으며 말을 잘못하고 손발이 저리는 등의 증상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특히, 천마는 신경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 불면증을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간, 신장, 폐, 대장이 튼튼해지고 살결이 옥 같이 고와지며 머리칼이 까맣게 되고 혈액이 깨끗하게 되며 오래 살게 되고, 30년 동안 깊은 산 속에서 천마를 재배하며 천마의 약성을 연구한 한 노인은 천마는 지금까지 알려진 약성 말고도 청혈(淸血), 해독(解毒), 소염(消炎), 항암 효과가 뛰어나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제대로 쓰기만 하면 거의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수질(水蛭;leeches)은 거머리류(거머리, 말거머리)를 말린 것의 약용 이름이다. 거머리는 환형동물류 거머리과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으로서 그 종수를 500여 종이 있고 서식장소는 담수, 바다, 육지 등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거머리를 수질(水蛭), 질(蛭), 지장(至掌)이라고도 한다. 대부분 담수에 살지만 일부는 바다나 육지에서도 살고 몸은 길고 납작하며 고리 모양의 주름이 많다. 체졀은 종류나 몸의 크기에 관계없이 34마디이고, 몸의 앞뒤 끝 배 쪽에는 각각 1개의 흡반이 있고 앞쪽에 있는 흡반 밑에는 입이 달려 있다.

몸에 센털은 나지 않고 각 체절 가운데에 원뿔 모양의 돌기가 1줄로 늘어서는데, 주로 촉각 역할을 한다. 머리에 있는 몇 쌍의 돌기가 눈으로 변하였다. 다리는 없고 체강은 간충조직으로 채워지고 그 틈새가 관모양으로 되어 혈관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거머리의 혈액은 헤모글로빈을 함유하여 붉고 문질목(吻蛭目)의 종은 배쪽의 혈관에 무색의 피가 흐른다. 소화관은 입과 인두 및 식도와 위, 장에서 항문으로 이어지고 위가 소화관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밖에 체절마다 측육낭(側育囊)이 있다.

물흐름이 약하고 얕은 민물에 살면서 포유류나 양서류, 조류에 외부 기생을 하거나 민물조개 또는 작은 곤충의 체액을 빨아 먹는다, 지렁이나 작은 곤충을 잡아먹기도 한다. 바다에 사는 종은 물고기, 갑각류, 거북 등에도 기생하는데 많이 기생했을 때에는 물고기가 죽기도 한다. 자웅동체이며 생식구멍은 제11, 제12마디의 배쪽에 있다.

민간에서는 소, 말, 사람의 피를 빨아 배가 부른 것이 좋다고 하여 여름철에서 가을철 사이에 피를 빤 거머리를 잡아서 석회를 무쳐 햇볕이나 불로 말린 것을 수질(水蛭)이라 하여 물로 세척하여 적당히 썰거나 볶아서 약용하는데, 그 기미는 평범한 성질과 짜고 쓴맛이 있어 간경이나 심경, 방광경에 작용하여 구어혈이나 파혈 및 통경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적취(積聚), 소복축혈(小服蓄血), 폐경(閉經), 목적동통(目赤疼痛), 타박성 질병을 다스린다고 되어 있다.

또한, 애마(艾痲;쐐기풀)는 따스하고 매운 성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서, 뿌리 및 전초를 이용하며 고혈압이나 관절염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쐐기풀과는 전세계에 40속 500종 가량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0속 25종 이상이 자라고 있다. 쐐기풀속에는 가는잎쐐기풀, 애기쐐기풀, 쐐기풀이 자라고 있다. 큰쐐기풀속에는 큰쐐기풀이, 혹쐐기풀속에는 혹쐐기풀이 자라고 있다.

이와 같은 애마의 쐐기털에는 개미산, 초산, 버터산으로 이루어진 자극성의 산성물질이 있고, 가는잎 쐐기풀의 마른 쐐기털 1g에는 히스타민 3mg이 있다.

이러한 잎에는 비타민 K, 배당체인 우르티신, 탄닌, 개미산, 아스코르빈산, 비타민 B2, 판테토산, 프로토포르피린, 코포로포르피린, 시토스테린, 히스타민, 레시틴이 있으며, 베타-카로틴, 크산토필, 크산토필에폭시드, 비올라크산틴, 등이 들어있다.

쐐기풀의 잎에 포함된 우림액은 피의 응고성을 높이고, 헤모글로빈의 함량과 적혈구의 수를 늘리고, 자궁 활평근의 긴장도를 높이고 수축을 세게 하며 혈관수축작용이 있으며, 이와 같은 작용은 비타민 K와 클로로필의 약성에 의한 것이고, 클로로필은 기초대사를 항진시키고 심장 혈관, 그리고 자궁의 긴장도를 높이며, 상처 조직의 재생과 상피 화를 빠르게 하며, 혈당을 상당량 줄이는데 이는 우르티신의 약리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상기와 같은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약재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약제 환은 혈액순환 개선 및 통증 완화 작용을 연출하므로 각종 심혈관계 질환이나 성인병 및 노인성 질환은 물론 이들로 인한 근골격계 통증 등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실시예 2

또한, 상기 실시예 1에서의 분말 약재 혼합 단계에서, 구척(고사리)과 조구등(양명) 및 목천료(개다래), 두송실(노간주나무) 분말을 각각 100g 씩 더 혼합한 상태로 응고제를 이용하여 약제 환을 만들게 되면 추가되는 분말약재에 의해 근골격계 통증 완화에 대한 향상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구척(고사리)은 간신을 보하여 허리와 다리를 튼튼하게 하며 관절의 움직임을 용이하게 하며 풍습으로 인한 요통, 관절염, 하체무력증을 치료하고 신기능을 높여 유뇨, 성기능감퇴, 대하 등에 사용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조구등(양명)은 중추신경을 억제하며 혈압을 떨어뜨리고,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혈압 강하제로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게다가 부작용이 거의 없어 어린아이에게도 약으로 쓸 수 있다. 어린아이들의 경련과 경간(자다가 깜짝깜짝 놀라거나 입에 거품을 물고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을 가라앉히는 처방에 많이 이용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목천료인 개다래 열매는 맛은 쓰고 시고 떫고 매우며 성질은 뜨겁고 독이 없다. 중풍, 구안와사, 냉증, 여성의 허로를 치료하며 몸을 따뜻하게 한다. 특히 염증을 삭이고 몸 안에 있는 요산을 밖으로 내보내며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통풍 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 개다래의 줄기와 잎도 약으로 쓰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삭이며 염증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또한, 두송실이라 불리는 노간주나무 열매와 열매 기름인 두송유는 통풍, 류머티스 관절염, 근육통, 견비통, 신경통에 특효약이라 할 정도로 유명한 약재로 알려져 있다.

* 실시예 3

또한 상기 실시예 1에서의 분말 약재 혼합 단계에서, 구척(고사리)과 조구등(양명) 및 목천료(개다래), 두송실(노간주나무) 분말을 각각 100g 씩 더 혼합하고, 이에 사상자와 계피, 오가피, 두충, 우슬, 감초, 석창포, 황정, 원지, 독활, 오미자, 강황, 맥문동, 산약 분말을 각각 20g 씩 더 혼합하여 찹쌀 풀에 의한 응고제로 약제 환을 만들게 되면, 상기 첨가되는 약재분말에 의해 감미의 향상은 물론 고약한 냄새를 제거하는 동시에 흰이빨갯지렁이와 천마 및 수질과 애마 그리고 구척과 조구등, 목천료, 두송실이 갖고 있는 본래의 효능이 더욱 향상되게 하므로 결과적으로 더욱 이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상기와 같은 주요한 약재 이외에 추가로 혼합되는 약재의 알려진 효능에 대하여 기술하면 아래와 같다.

1. 사상자 : 사상자는 신장의 양기를 돋구어 남성들의 신허 음위증, 여성의 불임등에 사용하며 자궁냉증, 트르코모나스성 질염에 의한 심한 가려움증, 백대하, 피부소양증에 효과가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2. 계피 : 계피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흉복부의 냉증을 제거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며 사지마비 등에 사용한다. 위장의 경련성 통증을 억제하고 위장관의 운동을 촉진해 가스를 배출하고 흡수를 좋게 하기도 한다. 장내의 이상발효를 억제하는 방부효과도 있다. 약리작용으로 개선균 억제작용, 백색염주균병 억제작용, 건위작용, 타액 및 위액 분비촉진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3. 오가피 : 오가피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사지마비, 구련, 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 하지무력감,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에 쓰인다. 약리작용은 면역증강, 항산화, 항피로, 항고온, 항자극작용, 내분비기능조절, 혈압조절, 항방사능, 해독작용이 보고되었다.

4. 두충 : 간신(肝腎)기능 부족으로 인한 요통, 무릎통, 몸이 차서 생기는 양위(陽萎), 하복냉감, 소변 자주 보는 증, 태동불안, 자궁출혈 등을 치료하며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 약리작용으로 혈압강하, 항노화, 콜레스테롤강하, 항염, 진정,진통, 면역 조절, 혈액응고, 자궁수축, 항알레르기, 항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5. 우슬 : 우슬은 생것을 쓰면 어혈과 종기를 없애고, 찌면 간과 신을 보해 근육, 골격을 튼튼하게 한다. 어혈을 제거해줌으로 생리불순, 산후복통에 쓰며, 골수를 보충하고 음기를 잘 통하게 하여 관절염에 쓰고, 음허화동으로 인한 입안과 혀의 발진을 치료한다. 약리작용으로 자궁흥분작용,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이뇨작용, 혈당강하작용, 간기능 개선작용등이 보고되었다.

6. 감초 : 감초는 모든 약의 독성을 조화시켜서 약효가 잘 나타나게 하며 장부의 한열과 사기를 다스리고 모든 혈맥의 소통을 잘 시키며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한다. 약리작용은 해독작용, 간염, 두드러기, 피부염, 습진 등에 효과가 있다. 진해, 거담, 근육이완, 이뇨작용, 항염작용이 있으며 소화성궤양을 억제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7. 석창포 : 석창포는 방향성 정유는 습담을 없애고 경락의 흐름을 수월하게 해주고 비위의 습기를 제거하고 가슴 답답한 증상, 동통, 입안에서 설태가 끼는 증상 등을 치료한다. 정신을 맑게 하여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키고 건망, 불면, 이명 등을 치료한다. 정신이 혼미하거나 귀가 잘 들리지 않을 때, 눈이 침침하고 머리가 무거울 때 효과를 나타낸다. 인후염, 성대부종으로 음성이 변화되거나 풍습성사지마비동통, 종기, 옴 버짐 및 타박상에도 응용된다. 약리작용으로 진정 작용, 항경련 작용, 위장 평활근의 경련, 기관과 회장(回腸)의 경련을 풀어주며 소화액 분비 촉진과 위장의 이상 발효 억제작용, 피부진균 억제작용이 보고되었다.

8. 황정(둥글레) : 중초(中焦)를 튼튼하게 하고 심폐(心肺)를 촉촉하게 하며 근골(筋骨)을 강(强)하게 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9. 원지 : 거담작용과 정신안정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객담을 용이하게 하며 건망증, 가슴 두근거림, 불면, 억울 증상 등에 효과가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10. 독활 : 독활은 풍한습(風寒濕)으로 인한 근육통, 관절염, 요통, 무릎과 하지 동통에 사용하고 조습작용이 있어 피부가려움증, 외감성 발열, 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약리작용은 진정, 최면, 진통, 항염증, 혈압강하, 항경련, 항궤양, 햇빛알러지 등에 효과가 보고되었다.

11. 오미자 : 오미자는 해수, 천식에 유효하며 땀을 거두며 진액을 생성시켜 소갈증에 유효하다. 유정(遺精), 유뇨(遺尿), 소변 자주 보는 증상, 오래 된 이질, 설사, 가슴이 뛰고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꿈이 많은 증상에 쓰인다. 기억력 감퇴, 집중력 감소에 효과가 있다. 약리작용으로 대뇌피질 흥분작용, 혈압 강하작용, 거담, 진해 작용, 호흡 흥분 작용, 강심작용, 당 대사 촉진과 당분해작용, 세포 면역 기능 증강작용, 자궁 흥분 작용, 담즙 분비 촉진 작용, 위액 분비 조절 작용, 억균작용이 보고되었다.

12. 강황 : 어혈(瘀血)을 풀어주며 기(氣)의 흐름을 원활히 하며 월경이 시기가 지나도 나오지 않는 것을 순조롭게 통하도록 하며 통증을 그치게 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13. 맥문동 : 맥문동은 진액을 보하는 대표적인 약으로 폐음손상으로 인한 마른기침, 각혈, 가래, 해수에 쓰며, 위음부족으로 인한 갈증, 소갈 및 변비에도 사용한다. 음혈 소상으로 가슴 답답하고 팔다리를 가만히 두지 못하는 증상과 불면증에 사용한다. 약리효과는 항산화작용, 혈류량촉진, 심장수축력증가, 진정, 면역증강, 혈당강하, 항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14. 산약 : 비(脾)를 튼튼히 하고 폐(肺)를 튼튼히 하며 신(腎)을 수렴하고 정(精)을 보익(補益)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본 발명에 의한 약제 환을 복용하는 경우 이들 약재 성분이 포함하고 있는 효능에 따라 혈액순환 개선 및 통증 완화 작용을 연출하므로 각종 심혈관계 질환이나 성인병 및 노인성 질환은 물론 이들로 인한 근골격계 통증 등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서, 본 발명의 약제 환은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거나 해결하는 의약품이 아닌 이들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되는 보조제로서의 의미가 더 크다 할 것이다.

이상과 같은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예는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일실시예에 불과할 뿐이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 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Claims (4)

1. 흰이빨참갯지렁이(숭어갯지렁이)와 천마(Gastrodia elata) 및 수질(leeches;거머리), 애마(艾痲;쐐기풀)를 채집하여, 이를 수세 후 건조시키는 단계와;
   건조된 상기의 약재를 분쇄하여 분말화하는 단계와;
   흰이빨참갯지렁이 분말 300g과 천마 분말 100g, 수질 분말 100g, 애마 분말 100g을 서로 혼합시키는 단계와;
   혼합된 분말 약재 대비 찹쌀 풀로 된 응고제가 9:1 내지 8:2의 부피 비율로 혼합되게 하여 상기 응고제에 의해 혼합 분말을 환(丸) 형태로 만드는 단계;를 순차적으로 수행하여 얻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흰이빨참갯지렁이를 이용한 혈행 개선 및 통증 완화제의 제조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응고제인 찹쌀 풀은, 찹쌀 분말과 물을 2:1 내지 3:2의 부피 비율로 혼합하여 100~150℃로 5~10분 가열하여 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흰이빨참갯지렁이를 이용한 혈행 개선 및 통증 완화제의 제조방법.
   
3. 제 1항에 있어서,
   분말 약재의 혼합 단계에서, 구척(고사리)과 조구등(양명) 및 목천료(개다래), 두송실(노간주나무) 분말을 각각 100g 씩 더 혼합하여 됨을 특징으로 하는 흰이빨참갯지렁이를 이용한 혈행 개선 및 통증 완화제의 제조방법.
   
4. 제 1항에 있어서,
   분말 약재의 혼합 단계에서, 구척(고사리)과 조구등(양명) 및 목천료(개다래), 두송실(노간주나무) 분말을 각각 100g 씩 더 혼합하고, 이에 사상자와 계피, 오가피, 두충, 우슬, 감초, 석창포, 황정, 원지, 독활, 오미자, 강황, 맥문동, 산약 분말을 각각 20g 씩 더 혼합하여 됨을 특징으로 하는 흰이빨참갯지렁이를 이용한 혈행 개선 및 통증 완화제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