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81224B1

KR101081224B1 - 한방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는화장료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081224B1
Application number: KR1020040019668A
Authority: KR
Inventors: 이성일; 김연준
Original assignee: (주)아모레퍼시픽
Priority date: 2004-03-23
Filing date: 2004-03-23
Publication date: 2011-11-07
Also published as: KR20050094520A; JP2005272470A

Abstract

본 발명은 장뇌삼, 황기, 당귀 및 천궁의 한방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장뇌삼, 황기, 당귀 및 천궁 추출물이 1:1:1:1의 중량비로 혼합된 한방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장뇌삼*황기*당귀*천궁*한방 생약재*보습*화장료

Description

한방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는 화장료 조성물 {Cosmetic compositions for moisturizing effect on the skin containing a mixture of medicinal herb extracts}

도 1은 무모생쥐의 등에 아세톤을 장기 처치한 후, 피부 장벽이 한방 생약재 추출물 처치에 의해 회복되는 정도를 보여준다.

도 2는 무모생쥐의 등에 아세톤을 장기 처치한 후, 피부 장벽이 본 발명의 화장료 처치에 의해 회복되는 정도를 보여준다.

도 3은 인체 피부의 보습력이 본 발명의 화장료 사용에 의해 회복되는 정도를 보여준다.

도 4는 인체 피부의 수분량이 본 발명의 화장료 사용에 의해 증가되는 정도를 보여준다.

본 발명은 장뇌삼, 황기, 당귀 및 천궁의 한방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장뇌삼, 황기, 당귀 및 천궁 추출물이 바람직하게는 대략 1:1:1:1의 중량비로 혼합된 한방 생 약재 추출물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피부의 각질층은 외부의 유해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며 피부 내의 수분이 외부로 증발되는 것을 억제하여 피부가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각질층은 과도한 세안이나 목욕 등의 생활 습관적 요소나, 건조한 대기, 오염물질 등의 환경적인 요인,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나 노인성 피부 같은 내인성 질환 등으로 인해 쉽게 그 기능이 손실될 수 있다. 최근 들어, 여러 가지 유해한 요인들이 늘어나 건조피부 증상 및 이로 인한 제반 장해를 호소하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적절한 피부수분을 유지하기 위하여 외부로부터 수분을 공급하거나, 체내로부터의 수분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왔으며, 실제로 수분보유능력이 있는 여러 종류의 보습제(moisturizer)가 개발되어 주로 화장품 영역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근래에는, 광우병 등의 파문으로 광우병을 유발할 수 있는 동물성 원료의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아울러 동물성 원료의 사용을 선호하지 않는 추세가 되었다. 또한, 한방 생약재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고객의 선호도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에 부응하여 보습제도 한방 생약재로부터 얻을 필요성이 증가하게 되었으며, 특히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기 쉬운, 한의학에서 보편적인 생약재를 사용한 화장료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도 한방 생약재 추출물들 중에서, 소비자에게 한방 이미지 를 부각시키기 쉬우면서 보습 효과가 있는 원료를 연구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장뇌삼, 황기, 당귀 및 천궁 추출물의 보습 효과를 확인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본 발명의 폭넓은 연구의 결과로서, 장뇌삼, 황기, 당귀 및 천궁 추출물은 그 혼합비를 다양하게 할 수 있으나, 전체 혼합물의 보습 효과 측면을 고려하여 장뇌삼:황기:당귀:천궁 추출물을 1:1:1:1의 중량비로 설정하여 원료 및 화장료 조성물에서 보습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한방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은 장뇌삼, 황기, 당귀 및 천궁의 한방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되는 상기한 생약재들은, 이하 구체적으로 설명되겠지만, 예로부터 각종 질환의 증상 개선 및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어 온 것들로서, 인체에 대한 안전성이 검증된 생약재들이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장뇌삼(Panax ginseng C.A. Meyer)은 재배 산삼으로 모양이나 약효면에서 자연산 산삼과 유사하다고 한다. 당뇨, 암, 혈압, 간, 심장 질환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조혈, 신진대사 촉진, 인체의 저항력을 높임과 동시에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는 콩과(Leguminosae)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약으로는 뿌리를 사용한다. 이뇨 작용, 강심 작용, 강장 보혈 작용 등이 있으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귀(Angelica acutiloba)는 미나리과(Umbelliferae)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약으로는 뿌리를 사용한다. 보혈 작용, 혈액 정화 작용 등이 있으며, '부인병의 영약'으로 불릴 정도로 각종 부인병에 널리 처방되고 있다.

천궁(Cnidium officinale)은 미나리과(Umbelliferae)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약으로는 뿌리를 사용한다. 진정 작용, 혈압 강하 작용, 자궁 수축 작용, 항균 작용 등이 있으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통증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한 생약재 추출물은, 상기한 바와 같이 각종 질환의 증상 개선 및 치료에 대한 효능은 입증되어 있으나, 본 발명에서 목적하는 피부보습 효과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언급된 바가 없으며, 본 발명에 의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나아가, 본 발명은, 전체 조성물이 제공하는 보습 효과 측면에서 상기한 생약재 추출물의 가장 바람직한 혼합비를 찾고자 예의 연구하였으며, 후술하는 실험예의 결과로부터, 장뇌삼, 황기, 당귀 및 천궁 추출물이 1:1:1:1의 중량비로 혼합된 경우, 그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상기 비율은 필요에 따라서 조정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대략 1:1:1:1 정도의 비율이 유지되는 범위내에서 조정되는 것이 좋다.

상기한 생약재 추출물은 피부보습 효과를 목적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로 제 공될 수 있으며, 그 제형에 있어서는 특별히 한정되지 않는다.

본 발명에서 상기한 생약재 추출물은 화장료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1∼50중량％의 양으로 함유될 수 있다. 추출물의 함량이 0.01중량％ 미만이면 활성 성분으로서 작용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50중량％를 초과하면 제형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더욱 바람직하게는 0.2∼10.0중량％의 양으로 사용되는 것이 좋다.

이하, 실험예 및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만, 본 발명이 이들 예로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험예 1> 생약재 추출물의 보습 효과

본 발명의 조성물에 사용되는 장뇌삼, 황기, 당귀 및 천궁 추출물의 보습 효과 및 이들의 혼합비에 따른 효과의 상승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하기 표 1의 추출물 혼합 조성에 대하여, 무모생쥐의 등 피부에서 경피수분손실량(TEWL: transepidermal water loss)을 측정하였다.

혼합비	장뇌삼	황기	당귀	천궁
#1	0	2	1	1
#2	0	1	2	1
#3	0	1	1	2
#4	1	2	1	0
#5	1	1	0	2
#6	1	1	1	1
#7	2	1	1	0
#8	2	1	0	1

출생 후 8∼10주가 경과한 젊은 무모생쥐의 등에 아세톤을 1일 2회씩 5일 동안 주기적으로 도포하여 실험동물 등 피부의 장벽기능을 손상시켰다. 증발계로 TEWL을 측정하여 40g/m²/hr 이상의 경피수분손실을 나타내는 피부를 가진 생쥐만을 대상으로, 부틸렌글리콜 20％ 수용액(vehicle)과 상기 표 1의 혼합 조성을, 피부 면적 5㎠ 당 200㎕의 용량으로, 1일 2회씩 3일 동안 연속 도포하면서, 일정시간마다 TEWL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도 1에 나타내었다.

도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장뇌삼이 제외된 경우보다, 장뇌삼을 포함하여 혼합 사용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수분증발량(TEWL의 변화치)이 낮아짐을 알 수 있다. 또, 장뇌삼을 포함하는 경우에도 장뇌삼, 황기, 당귀 및 천궁 추출물의 혼합비가 1:1:1:1일 때 가장 큰 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실시예 1∼2 및 비교예 1∼2>

실험예 1의 결과를 토대로, 생약재 추출물의 1:1:1:1 혼합비에 따른 보습 효과를 화장료의 제형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하기 실시예 1의 수중유형 에멀젼과 실시예 2의 가용화젤 제형을 조성하였다. 효과 비교를 위하여, 각 제형에 있어서 공지의 보습제를 함유하는 조성물을 조성하였다.

실시예 1 및 비교예 1은 수중유형 에멀젼이며, 실시예 2 및 비교예 2는 가용화젤 제형이다. 단위는 중량％이다.

구분	원 료 명	실시예 1	실시예 2	비교예 1	비교예 2
유상 성분	스테아르산	1.0	-	1.0	-
	세테아릴알코올	0.2	-	0.2	-
	경화유(hydrogenated oil)	0.7	-	0.7	-
	친유형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0.5	-	0.5	-
	수첨 레시틴/C12-16알코올/팔미트산	1.0	-	1.0	-
	방부제	0.3	-	0.3	-
	폴리데센	4.0	-	4.0	-
	메도우폼시드오일	1.0	-	1.0	-
	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이소스테아레이트	3.0	-	3.0	-
	디메치콘	0.5	-	0.5	-
	세틸옥타노에이트	2.0	-	2.0	-
	데실코코에이트	1.0	-	1.0	-
	사이클로메치콘	3.0	-	3.0	-
	토코페릴아세테이트	0.1	-	0.1	-
수상 성분 1	정제수	To 100	To 100	To 100	To 100
	글리세린	4.0	4.0	4.0	4.0
	부틸렌글리콜	5.0	3.0	5.0	3.0
	EDTA-2Na	0.02	0.02	0.02	0.02
	TEA	0.15	-	0.15	-
	방부제	0.2	-	0.2	-
	트레할로스	-	1.0	-	1.0
	히아루론산	-	2.0	-	2.0
	PEG-75	-	1.0	-	1.0
	수산화칼륨	-	0.08	-	0.08
	장뇌삼,황기,당귀,천궁 (1:1:1:1) 혼합물	0.2	10.0	-	-
수상 성분 2	카보머 1％ 수용액	12.0	20.0	12.0	20.0
수상 성분 2	산탄검	-	0.1	-	0.1
알코올 성분	에탄올 95％	-	5.0	-	5.0
	폴리옥시에틸렌 경화 피마자유	-	0.3	-	0.3
	방부제	-	0.3	-	0.3
	향	-	적량	-	적량

<실시예 1 및 비교예 1의 제조방법>

(1) 유상성분을 70∼75℃로 가열하여 균일하게 혼합하였다.

(2) 수상성분 1을 70∼75℃로 가열하여 균일하게 용해 및 혼합하였다.

(3) 상기 (2)에 상기 (1)을 70∼75℃의 온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교반하에 투입하여 에멀젼을 만들고, 수상성분 2를 연속적으로 투입한 후 28∼30℃까지 냉각하 였다.

<실시예 2 및 비교예 2의 제조방법>

(1) 수상성분 1을 균일하게 혼합하였다.

(2) 알코올 성분을 균일하게 혼합하였다.

(2) 상기 (1)에 수상성분 2를 교반하에 서서히 투입한 후, 점증시키고, 연속적으로 알코올 성분을 투입하여 젤 제형을 얻었다.

<실험예 2>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의 보습 효과

실시예 1∼2 및 비교예 1∼2의 화장료 조성물의 피부 보습력 개선 효과를 측정하였다.

<2-1. 동물실험>

출생 후 8∼10주가 경과한 젊은 무모생쥐의 등에 아세톤을 1일 2회씩 5일 동안 주기적으로 도포하여 실험동물 등 피부의 장벽기능을 손상시켰다. 증발계로 TEWL을 측정하여 40g/m²/hr 이상의 경피수분손실을 나타내는 피부를 가진 생쥐만을 대상으로, 상기 표 2의 화장료 조성물을, 피부 면적 5㎠ 당 200㎕의 용량으로, 1일 2회씩 3일 동안 연속 도포하면서, 일정시간마다 TEWL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도 2에 나타내었다.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시예 1, 2의 사용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수분증발량이 낮아짐을 알 수 있다. 이는 장뇌삼, 황기, 당귀 및 천궁 추출물이 1:1:1:1 의 중량비로 혼합된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하는 조성물(실시예 1, 2)이, 공지의 보습제를 함유하는 조성물(비교예 1, 2)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보습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2-2. 인체 실험>

건조를 호소하거나 건성피부라 생각되는 성인 남, 녀를 15명씩 2개조로 나누어, 각 조에 (비교예 1, 실시예 1)과 (비교예 2, 실시예 2)의 화장료 조성물을 매일 2회씩 4주간 안면에 도포하였다. 도포 개시 전과, 도포 후 1주, 2주, 4주 경과한 시점에서, 24℃의 항온, 상대습도 40％의 항습 조건에서 TEWL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도 3에 나타내었다.

또한, 코니오미터(Corneometer, C+K사, 독일)로 피부수분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도 4에 나타내었다.

이와 별도로, 시험을 종료한 시점에 시험 대상자들로 하여금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여 기기적인 평가와 동시에 주관적인 효능 평가도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표 3에 나타내었다.

피부 건조증 개선 효과 설문 조사 결과

도포 군	응답자 수 (인)
도포 군	매우 양호	양호	보통	미흡
실시예 1	5	7	3	0
비교예 1	3	10	2	0
실시예 2	2	6	4	3
비교예 2	0	5	6	4

도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도 2에서와 마찬가지로 실시예 1, 2의 사용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수분증발량이 낮아짐을 알 수 있다. 이는 실시예 1, 2의 보습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결과는 도 4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실시예 1, 2의 사용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피부의 수분량이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는 실시예 1, 2의 보습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설문 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상기한 표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시예 1, 2의 화장료가 비교예 1, 2에 비해 우수한 보습 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상기한 인체 실험에서의 결과는 장뇌삼, 황기, 당귀 및 천궁 추출물이 1:1:1:1의 중량비로 혼합된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하는 조성물(실시예 1, 2)이, 공지의 보습제를 함유하는 조성물(비교예 1, 2)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보습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상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장뇌삼, 황기, 당귀 및 천궁 추출물을 함유함으로써, 나아가 1:1:1:1의 중량비로 혼합된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함으로써 피부에 보습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Claims

장뇌삼, 황기, 당귀 및 천궁의 한방 생약재 추출물을 1:1:1:1의 중량비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
삭제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한방 생약재 추출물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1∼50중량％의 양으로 함유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