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66908B1 - 2중 접철식 상자형 게비온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게비온(Gabion)에 관한 것으로서, 먼저 게비온이라 함은 자연석(60)과 폐석(깬돌) 및 조약돌을 채움재로 적치하여 낙석과 붕괴가 우려되는 도로의 절개지에 병렬식으로 나란히 시공하여 절개지를 보호하거나, 하천의 호안 보호공 및 옹벽구조물로 시공하여 홍수로 인한 하상의 침식방지와 하천구조물의 세굴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통상 아연도금된 철선을 이용하여 6각망목이나 5각망목을 갖는 꼬임구조의 형태로 제작한 것을 말한다.

본 발명은 이러한 상자형 게비온의 시공시, 작업을 용이하게 하고 공사기간을 단축시키고자 상자형 게비온의 측면을 구성하는 3개의 측망(20)을 제1측망(20a)과 제2측망(20b)으로 구성하여 조립시 각각의 측망(20)들이 2중으로 접철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게비온, 2중접철, 하천

Description

2중 접철식 상자형 게비온{Double binding type gabion}

도 1은 종래의 상자형 게비온의 전개도

도 2는 종래의 상자형 게비온의 조립도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2중 접철식 상자형 게비온의 전개도

도 4은 본 발명에 따른 2중 접철식 상자형 게비온의 조립 및 시공 순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바닥망

20 : 측망

20a: 제1측망

20b: 제2측망

30 : 덮개망

40 : 나선형철선

50 : 6각망목

51 : 5각망목

52 : 보강철선

60 : 자연석

본 발명은 게비온(Gabion)에 관한 것으로서, 상세하게는 게비온 시공시 작업을 용이하게 하고 공기를 단축시키고자 상자형 게비온의 측면을 구성하는 3개의 측망이 2중으로 접철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먼저, 게비온이라 함은 통상 내식성을 강화하기 위해 표면에 아연도금을 한 철선을 교차시켜 꼬임구조의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게비온의 전체 형상은 6면체의 상자형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단면이 타원형 또는 원통형의 게비온과 매트리스 타입의 게비온 등도 있다.

또한, 철선의 꼬임구조로 제작된 통상의 상자형 게비온은 그 망목의 형상에 따라 4각 게비온, 5각 게비온 및 6각 게비온 등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상자형 게비온내에 자연석과 폐석(깬돌) 및 조약돌을 채움재로 적치하여 낙석과 붕괴가 우려되는 도로의 절개지에 병렬식으로 나란히 시공하여 절개지를 보호하거나, 하천의 호안 보호공 및 옹벽구조물로 시공하여 홍수로 인한 하상의 침식방지와 하천구조물의 세굴현상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고 있다.

게비온은 자연석과 폐석 및 조약돌 등을 채움재로 사용함에 따라, 채움재간의 공극이 크므로 채움재 사이 사이로 지표수나 지하수 등이 자연배수되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하천 제방이나 도로의 절개지 내부에 가해지는 수압을 안정적으로 흡 수할 수 있음에 따라, 수압으로 인한 붕괴위험이 미연에 방지되는 장점이 있다.

한편, 상자형 게비온 시공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채움재의 공극 사이에 주변의 토사가 점차 메워지고, 메워진 토사에는 비산 되어진 씨앗들이 자연스럽게 뿌리 내리면서 식물들이 성장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토양이 조성된다는 장점이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은 상자형 게비온의 시공은 낱개의 상자형 게비온에 중장비를 이용하여 자연석 등의 채움재를 적치하는 방식으로 하여 다수의 상자형 게비온을 병렬적으로 시공하는 것이나, 종래의 상자형 게비온은 그 깊이가 깊고 게비온 내의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작업자가 들어가서 자연석을 쌓을 때 작업이 불편하고 또한, 굴삭기를 이용하여 무거운 자연석을 옮기 경우, 게비온의 측망에 굴삭기의 버킷 부분이 걸리는 사고가 항존하였으며, 이를 방지하기 고도의 주의를 기울여야 함에 따라 작업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창안된 것으로서, 상자형 게비온의 측면중 덮개망과 연결된 1개의 측망을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측망이 각각 2중으로 접철될 수 있도록, 각 측망들을 제1측망과 제2측망으로 분리 구성하되, 상기 제1측망과 제2측망은 나선형철선을 이용하여 한데 묶어 각 측망들이 2중으로 접철되도록 한 상자형 게비온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자연석 채움과정에서 굴삭기의 버킷 일부가 측망에 걸리는 불편함과, 안전사고 우려 및 공기 연장의 문제점 등이 해결되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바람직한 구성 및 효과를 첨부된 도면을 참고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종래의 상자형 게비온의 전개도이다. 도 1에서 도시한 바와 같이 바닥망(10)을 중심으로 바닥망(10)과 4면을 접하여 4개의 측망(20)이 펼쳐져 있으며, 그 측망(20)들 가운데 하나는 덮개망(30)과 접하여 있다.

바닥망(10)과 4개의 측망(20)들은 도 1의 원내확대도와 같이 나선형철선(40)을 통해서 서로 연결되어 이후 게비온을 상자형으로 조립할 때에 접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도 2는 종래의 상자형 게비온의 조립도로서, 도 1과 같이 전개된 상자형 게비온을 바닥망(10)을 중심으로 4개의 측망(20)을 접어 한데 묶은 것을 도시한 것이다.

입설된 4개의 각 측망(20)들은 도 2의 하부에 도시된 원내확대도와 같이 서로 이웃한 측망(20)의 가장자리가 나선형철선(40)을 통해 한데 묶인다.

한편, 도 2의 상부에 도시한 원내확대도 2개는 종래의 상자형 게비온의 망목 형상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좌측의 원내확대도는 2개의 철선을 서로 엇갈리게 하여 꼬임구조로 형성한 6각망목(50)이며, 우측의 원내확대도는 6각망목(50)의 꼬임구조 사이에 보강철선(52)을 삽입한 5각망목(51)의 형상을 도시한 것이다.

전술한 종래의 상자형 게비온은 그 내부에 자연석(60), 깬돌 및 조약돌 등의 채움재를 중장비를 동원하여 적치하는 방식으로 도로의 절개지나 하천 제방에 시공되는데, 시공시 문제점으로는 상자형 게비온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채움재의 적층시 게비온내에서 중장비의 일부 예를 들어 굴삭기의 버킷 부분이 측망(20)에 빈번히 걸리게 되어 작업 자체가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공사기간 연장의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게비온내의 적치공간이 협소하여 작업자가 들어가서 자연석을 쌓을 때 작업이 불편하고, 굴삭기로 채움재 운반시 안전사고의 우려가 항존하는 문제점이 있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2중 접철식 상자형 게비온의 전개도로서, 본 발명의특징적 구성을 펼쳐 도시한 것이다.

도 3에서와 같이 본 발명은 바닥망(10)을 중심으로 바닥망(10)과 1면을 접하는 1개의 측망(20)이 덮개망(30)과 연결되어 구성되고, 바닥망(10)의 나머지 3면에는 각각 제1측망(20a)들이 나선형철선(40)을 통해 상기 바닥망(10)을 중심으로 접철 가능하도록 구성됨과 동시에, 상기 각각의 제1측망(20a)들은 도 3의 원내확대도와 같이 나선형철선(40)을 통해 각각 제2측망(20b)들과 한데 묶어 접철 가능하도록 구성함에 따라 이후 상자형 게비온 시공시 바닥망(10)을 중심으로 제1측망(20a)이 먼저 입설되고 제2측망(20b)이 나중에 입설되므로 채움재의 적치 공간이 2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형성되도록 구성한 것이다.

상기 접철하는데 사용되는 나선형철선(40)은 링형상의 철선으로 대치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이하, 도 4를 참고로 하여 본 발명에 따른 2중 접철식 상자형 게비온의 조립 및 시공 순서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4에서 도시한 바와 같이 이미 준비한 펼쳐진 상태의 2중 접철식 상자형 게비온을 시공현장으로 운송한다. 이후 1개의 측망(20)과 3개의 제1측망(20a)들을 바닥망(10)을 중심으로 입설하여 서로 이웃한 측망(20)과 제1측망(20a)들의 가장자리를 나선형철선(40)을 통해 한데 접철한다.

제1측망(20a)들이 입설된 상태에서 자연석(60) 등의 채움재를 굴삭기를 동원하여 1차 적치 하며, 이때에는 제1측망(20a)들로 둘러싸인 게비온의 깊이가 작업상 적의(適宜)하기 때문에 굴삭기의 버킷(Bucket) 부분이 제1측망(20a)과 간섭되지 않게 되어 시공시간이 단축되게 된다.

채움재의 1차 적치가 완료된 후 제2측망(20b)들을 입설시키고 이웃한 제2측망(20b)들과 측망(20)의 가장자리를 나선형철선(40)을 통해 한데 접철한다.

계속해서 제2측망(20b)들이 추가적으로 입설된 게비온 상자내에 굴삭기를 이용하여 자연석(60) 채움재를 적치할 때에도 굴삭기의 버킷부분과 제2측망(20b)이 서로 간섭되지 않아 빠른 작업이 진행되며 채움재의 2차 적치가 완료된 후 덮개망(30)을 덮어 주면 2중 접철식 상자형 게비온의 시공이 마무리 되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상자형 게비온의 측망을 제1측망과 제2측망으로 분리 구성함에 따라, 결국 2단계에 걸쳐 접철하여 시공할 수 있으므로, 상자형 게비온의 깊이를 절반으로 축소하게 되므로 자연석 등의 채움재 적치시 중장비의 일 부(굴삭기의 버킷 부분)가 제1측망이나 제2측망에 걸리지 않아 작업의 번거로움이 해결될 뿐만 아니라 공사기간이 단축되고, 특히 굴삭기를 이용한 채움재 운반시 안전사고 방지측면에서 효과가 있다.

Claims (1)

1. 바닥망(10)을 중심으로 바닥망(10)과 4면을 접하는 4개의 측망(20)이 나선형철선(40)을 통해 접철되고, 상기 4개의 측망(20)중 1개는 덮개망(30)과 접철되어진 통상의 상자형 게비온에 있어서,

   상기 덮개망(30)과 접철된 1개의 측망(20)을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측망(20)은 제1측망(20a)과 제2측망(20b)으로 분리 구성되되, 제1측망(20a)은 바닥망(10)과 나선형철선(40)을 통해 접철되고, 제2측망(20b)은 제1측망(20a)의 가장자리에 나선형철선(40)을 통해 접철되어, 조립시 제1측망(20a)이 먼저 입설되고 제2측망(20b)이 나중에 입설되도록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한 2중 접철식 상자형 게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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