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93412B1

KR100593412B1 - 참치스킨을 이용한 피혁원단 및 그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593412B1
Application number: KR1020050051083A
Authority: KR
Inventors: 김요찬; 윤창열
Original assignee: 김요찬; 윤창열
Priority date: 2005-06-14
Filing date: 2005-06-14
Publication date: 2006-06-28
Also published as: US20080199658A1; JP2008544016A; WO2006135150A1; EP1907593A1

Abstract

본 발명은 기존의 피혁원단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소재로서 참치스킨(tuna skin)을 이용한 피혁원단을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발명은 참치의 일반 부산물로써만 활용되던 참치스킨을 피혁원단의 원료로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 같이 제조된 참치 피혁원단은 참치 은면 고유의 비늘무늬 또는 할피 공정을 통하여 생성된 빗살무늬를 가지고 있어 일반 피혁원단과는 전혀 다른 심미감을 제공하며 일반 피혁원단에 비하여 인장력과 통풍성 등이 탁월하여 새로운 소재를 갈망하던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피혁시장을 확대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참치피혁원단, 참치스킨, 할피, 참치피혁, Tuna Skin, 빗살무늬

Description

참치스킨을 이용한 피혁원단 및 그 제조방법{Leather made of tuna skins and the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도 1은 참치가죽 고유의 비늘무늬를 가진 본 발명의 참치 피혁원단 사진.

도 2a 및 2b는 할피를 통하여 생성된 독특한 빗살무늬를 가진 본 발명의 참치 피혁원단 사진.

도 3a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참치 피혁원단의 시험성적서.

도 3b는 소가죽원단 및 양가죽원단의 시험성적서.

본 발명은 참치스킨(tuna skin)을 이용한 피혁원단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참치스킨을 피혁의 제조기술에 접목시켜 피혁원단으로 가공한 참치 피혁원단에 관한 것이다.

현재 천연피혁의 원료로는 다양한 동물의 가죽이 사용되고 있다. 사용되는 가죽으로는 소, 말, 돼지, 양, 산양 등 포유동물의 가죽 외에, 타조와 같은 조류의 가죽, 악어, 도마뱀, 뱀 등과 같은 파충류의 가죽이 알려져 있으며, 또한, 뱀장어, 가오리, 상어 등의 어류도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천연피혁은 어떤 가죽으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그 질감과 무늬, 용도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소재에 대한 연구가 계속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기존의 피혁원단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오랜 기간 연구해 왔으며, 그 결과, 참치스킨(tuna skin)을 이용하여 피혁원단을 제조할 경우 우수한 내구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참치스킨의 세련된 색상과 함께 특이한 섬유구조의 형태로 디자인을 차별화시킬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우수한 내구성 및 독특한 디자인성을 갖는 참치 피혁원단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참치 피혁원단은 참치스킨(tuna skin)을 피혁원단의 원료로 사용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참치 가죽은 은면(가죽표면)을 포함하여 4층 구조로 형성되어 있고, 각 층은 상호간에 격자구조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죽원단의 특징과 섬유 원단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특징으로 인하여 인장강도(tensile strength) 등 내구성이 우수하며, 할피 공정을 통한 빗살무늬 생성이 가능하다.

이하, 본 발명의 참치 피혁원단의 제조방법을 각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한다. 다만, 일반적인 피혁 제조 공정과 동일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도록 한다.

(1) 수지(水漬, Soaking) : 원피를 물에 담가 최초의 생피 상태의 단백질 조직으로 복원시켜 유연한 상태로 하고, 원피에 붙어 있는 오물, 염분, 수용성단백질 등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박테리아의 활성을 정지시키는 공정이다.

일반적인 피혁 제조 공정과 달리, 참치스킨은 어류 특유의 비린내가 있으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해 계면활성제로 알콜 성분이 8% 이상 함유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참치스킨은 점액질의 외피막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제거할 수 있도록 2~4%의 소금(NaCl)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석회(Liming) : 수산화칼슘 등의 강알칼리성 약품을 포함한 용액에 원피를 침지(沈漬)시켜 원피의 털(비늘), 표피층과 섬유간 수용성 단백질, 지방질 등을 제거하고 섬유조직을 팽윤시키는 공정이다.

원피 표면에 형성된 털을 제거하는 일반적인 피혁 제조 공정에 비해, 2~3배 농도의 강알칼리성 약품, 구체적으로 황화나트륨(Na₂S)을 사용할 경우 질량기준으로 물 300에 대해 7~8의 비율에 해당하는 양을 첨가하여야 참치스킨의 비늘을 용이하게 제거할 수 있다.

상기의 공정으로 참치스킨의 섬유조직을 팽윤시켜 비늘 등을 제거하고, 어류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다.

(3) 탈회(Deliming) : 원피에 침투한 석회를 유안, 염안 등의 탈회제를 이용하여 중화, 제거하고 팽윤되어 있는 상태를 원래의 상태로 돌리는 공정이다. 상기의 공정으로 비늘이 제거된 참치스킨의 섬유조직에서 석회를 제거하고 유연성을 확보하며, 이때 어류 특유의 냄새를 추가로 제거한다.

(4) 연화(Bating) : 불필요한 단백질층(콜라겐류)을 단백질 분해효소로 가수분해하여 섬유조직을 이완시켜 유연성과 신장력을 향상시키고, 은면(Grain)이 미려한 가죽을 얻기 위한 공정이다.

600~700 역가의 약한 효소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침산(Pickling) : 탄닝을 위한 전처리 조건으로 부패방지를 위한 곰팡이나 세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장기 저장에 적합한 pH가 되도록 산에 침지하는 공정이다.

어류 특유의 냄새 제거를 위해 알콜 성분이 8% 이상 함유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의 공정에서 탄닝공정을 위하여 산을 투입하여 pH를 적당히 낮추면서, 어류 특유의 냄새를 완전히 제거한다.

(6) 탄닝(Tanning) : 불안정한 구조의 콜라겐 단백질을 크롬을 사용하여 광물성 가죽성질로 전환시켜 내열성, 내부식성, 내부패성, 유연성 등을 부여하는 공정으로, 본 발명에서는 참치스킨의 섬유조직을 크롬과 반응시켜 가죽성질로 전환시킨다.

(7) 염색(Dyeing) : 기본적인 색채감과 유연성을 부여하는 공정으로서, 시장상황이나 요구에 따라 색상 및 유연성을 적정수준에 맞추어 생산한다.

가지제(fatliquoring agent) 로는 동물성유나 식물성유보다 합성유가 바람직하며, 특히 어류 특유의 냄새를 은폐할 수 있도록 레몬향 등의 향료를 함유하고, 침투력을 높이기 위해 유기용매 함량을 10%~15% 함유한 합성유가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경우 생산하는 제품이 참치 은면 고유의 비늘무늬를 이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후술하겠지만 할피 공정을 통하여 생성된 참치스킨 고유의 빗살무늬를 이용하는 것인지를 고려하여 원하는 무늬가 최대한 자연스럽게 나타나도록 염색의 정도를 조절하여야 한다. 염색을 너무 진하게 할 경우 참치스킨 고유의 빗살무늬가 잘 나타나지 않게 된다.

(8) 건조(Drying) : 상기의 공정을 거친 가죽의 수분들을 자연건조, 기계건조 등의 방법으로 완전히 제거하는 공정이다.

(9) 할피(Splitting) : 일반적으로는 원피의 불필요한 조직의 제거나 후도(두께)조절을 위하여 기계를 이용하여 물리적으로 조절하는 공정이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는 참치스킨이 갖는 고유의 섬유조직의 특징을 부각시키기 위해 일반적인 피혁제품에서는 후도를 조절하는 공정으로만 사용되던 할피 공정을 지금까지 시도된 바 없는 독특한 새로운 문양을 만들기 위한 공정으로 적용시킨다.

즉, 상기 염색공정에서 적절하게 염색 약품을 침투시킨 후 이를 할피하게 되면, 같은 어피라도 모두 상이하게 참치피혁 고유의 독특한 문양과 함께 다양하고 세련된 색상들을 형성시킬 수 있다.

(10) 완성(Finishing) : 흠집자국 등을 은폐시키거나 피혁표면에 장기 보존 및 원하는 제품에 따라 도장처리를 하는 공정으로서, 상기 (1)~(9)의 공정을 거친 참치피혁의 표면에 약품을 처리하여 참치 표면의 비늘무늬 및 참치 특유의 조직패턴무늬가 최대한 자연스럽게 유지되도록 하며, 현재의 상태 및 품질이 장기간 유지되도록 한다.

이하에서 실시예 및 시험예를 통하여 본 발명의 구성 및 작용효과를 보다 구 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하기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 본 발명의 권리범위를 제한하는 것이 아님은 당업자에게 있어서 명백한 사실이다. 즉, 본 발명의 단순한 변형 내지 변경은 당업자에 의하여 용이하게 실시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형이나 변경은 모두 본 발명의 영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시예>

동남아시아 등의 원산지에서 참치스킨(tuna skin)을 확보한 후, 냉동 운반하여 하기의 공정을 수행하였다.

(1) 수지(Soaking)

냉동운반된 참치스킨을 물 : 수황화나트륨(NaSH) : 메틸알콜 성분이 8% 이상 함유된 계면활성제(제품명 "WIN92", 제조원 "엔바이오테크")를 질량 기준으로 각각 300 : 0.2 : 0.2를 혼합하여 제조한 27℃의 용액에 약 2시간 담가 두었다가 탈수한 후, 물 : 살균제(bactericide) : WIN92 : 염화나트륨(NaCl) : 소다회(soda ash)를 질량 기준으로 각각 300 : 0.1 : 0.2 : 10.0 : 0.5를 혼합하여 제조한 27℃의 용액에 3시간 담가 둔 후 탈수하였다.

(2) 석회(Liming)

상기 (1) 과정을 거쳐 탈수된 참치스킨을 물 : 석회(lime) : 아민 계열의 계 면활성제(제품명 "KG-54", 제조원 "엔바이오테크") : 황화나트륨(Na₂S) : WIN92를 질량 기준으로 각각 300 : 8.0 : 3.0 : 8.0 : 0.2를 혼합하여 제조한 27℃의 용액에 1시간 담가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까지 자동으로 5분간 교반, 115분간 방치하는 과정을 반복한 후, 잘 헹군 다음 물 : 석회 : KG-54를 질량 기준으로 각각 300 : 3.0 : 1.0을 혼합하여 제조한 24℃의 용액에 10분간 담가 두었다가 자동으로 5분간 교반, 115분간 방치하는 과정을 반복한 후 헹궜다.

(3) 탈회(Deliming)

상기 (2) 과정을 거친 참치스킨을 물 : 황산암모늄{(NH₄)₂SO₄}을 질량 기준으로 각각 200 : 0.5를 혼합하여 제조한 32℃의 용액에 30분간 담가 두었다가 탈수한 후, 물 : 염화암모늄{(NH₄)Cl} : 황산암모늄 : WIN92를 질량 기준으로 각각 200 : 4.0 : 2.0 : 1.0을 혼합하여 제조한 32℃의 용액에 3시간 담가 두었다.

(4) 연화(Bating)

상기 참치스킨이 담겨 있는 용액의 pH를 8.5로 조정한 후 역가 700의 단백질분해효소(제품명 "POLYZIM 700", 제조원 "엔바이오테크")를 질량기준으로 물 200에 대해 2.5의 비율로 첨가한 후 3시간 동안 방치한 후 헹궜다.

(5) 침산(Pickling)

상기 (4) 과정을 거친 참치스킨을 물 : WIN92를 질량 기준으로 각각 300 : 3.0을 혼합하여 제조한 32℃의 용액에 3시간 담가 두었다가 탈수하고, 물 : WIN92를 질량 기준으로 각각 300 : 1.0을 혼합하여 제조한 32℃의 용액에 5시간 담가 두었다가 잘 헹군 후, 물 : 염화나트륨을 혼합하여 제조한 22℃의 용액에 20분간 담근 다음, 포름산(HCOOH)을 질량기준으로 물 150에 대해 1.0의 비율로 첨가하고 30분간 방치한 후, 황산(H₂SO₄)을 질량 기준으로 물 150에 대해 1.3의 비율로 더 첨가하고 3시간 이상 방치하였다.

(6) 탄닝(Tanning)

상기 참치스킨이 담겨 있는 용액에 크롬{산화크롬(Cr₂O₃₎33%}을 질량 기준으로 물 150에 대해 3.0의 비율로 첨가하고 60분간 방치한 후, 크롬을 질량 기준으로 물 150에 대해 4.0의 비율로 더 첨가하고 90분간 방치하였다. 그런 다음, 탄산수소나트륨(Sodium bicarbonate: NaHCO₃)을 질량 기준으로 물 150에 대해 약 0.7의 비율로 넣고 10분간 교반, 50분간 방치하고 다시 탄산수소나트륨을 약 0.7 넣고 10분간 교반, 50분간 방치를 총 8번 반복하면서 용액의 pH가 4.2가 되도록 탄산수소나트륨을 첨가하였고 용액의 온도가 43℃가 되도록 하였다. 탈수 후 24시간 동안 숙성시켰다.

(7) 염색(Dyeing)

상기 (6) 과정의 숙성시킨 참치스킨을 물 : WIN92를 질량 기준으로 각각 150 : 0.2를 혼합하여 제조한 40℃의 용액에 40분간 담가 두었다가 탈수하고, 물 : 크롬 : 탄닝오일{제품명 "BZU", 제조원 "Texapel(프)"} : 포름산나트륨(sodium formate)을 질량 기준으로 각각 150 : 3.0 : 3.0 :1.0을 혼합하여 제조한 40℃의 용액에 1시간 담가 두었다가 탈수한 후, 물 : 포름산나트륨 : 탄산수소나트륨을 질량 기준으로 각각 150 : 2.0 : 2.5를 혼합하여 제조한 40℃의 용액에 1시간 방치한 후, 70℃의 뜨거운 물과 합성유(제품명 "OIL 505", 제조원 "고려물산")를 질량기준으로 물 150에 대해 100의 비율로 첨가하고 1시간 방치한 후 OIL 505를 질량기준으로 물 150에 대해 14의 비율로 추가하고 90분간 방치한 후, 용액의 pH가 4.2가 되도록 포름산을 질량 기준으로 물 150에 대해 1.0의 비율로 더 첨가하고 30분간 방치한 후 탈수하였다. 탈수 후 20℃ 이하의 찬물과 소정의 염료를 혼합한 용액에 참치스킨을 넣고 30분간 방치한 후, 70℃의 뜨거운 물과 포름산을 질량 기준으로 각각 100 : 1.8 추가하고 40분간 방치한 다음 헹군 후 탈수하였다.

(8) 건조(Drying)

상기의 공정을 거친 참치스킨을 건조기에 넣어 수분을 제거하였다.

(9) 할피(Splitting) :

상기 과정을 거친 참치스킨을 할피하여 참치스킨 고유의 빗살무늬를 유도하였다.

(10) 완성(Finishing) :

상기 공정을 거쳐 도 1 및 도 2a, 2b와 같은 완성품을 제조하였다.

도 1은 참치가죽 고유의 비늘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도 2a 및 2b는 할피를 통하여 생성된 독특한 빗살무늬를 가지고 있다.

<시험예>

상기 실시예에 따라 제조한 참치 피혁원단과 일반 소가죽원단 및 양가죽원단의 품질을 비교평가하기 위하여 두께(Thickness), 인장강도(Tensile strength), 신장율(Elongation rate), 파열강도(Mullen bursting), 인열강도(Tear strength) 및 마모도(Abrasion)를 한국신발피혁연구소에 의뢰하였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표 1과 같다(도 3).

시험항목	참치피혁원단	소가죽원단	양가죽원단
두께(mm)	0.7~0.8	1.4~1.6	0.9~1.1
인장강도(kgf/㎟)	42.5	1.4	0.6
신장율(%)	62	51.0	49.3
파열강도(kgf/㎠)	30.2	36.4	14.0
인열강도(kgf/mm)	5.1	2.5	1.6
마모도(mg loss)	109	238	775

상기 표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본 발명에 따른 참치피혁원단은 일반 소가죽원단 및 양가죽원단에 비해 두께가 얇으면서도 인장강도가 무려 30배 이상 높으며, 인열강도와 마모도도 2배 이상 우수하다. 즉, 외부 충격에 강하고 질긴 특성을 나타냄을 알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라 제조한 참치 피혁원단은 일반 피혁원단에 비하여 질기고 튼튼하여 내구성이 요구되는 각종 스포츠 용품이나 기타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참치 피혁원단은 기존의 피혁 원단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참치스킨 고유의 비늘무늬와 자연스러운 빗살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빗살무늬는 사람의 지문과 같이 모든 제품에 다른 형태의 무늬가 나타나므로 독특하고 다양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갈구하는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참치 피혁원단은 격자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통기성이 뛰어나므로 각종 신발 및 장갑 등의 원단으로 적합하다.

Claims

삭제
삭제
참치스킨 원피를 물에 담가 최초의 생피 상태의 단백질 조직으로 복원시키고, 원피에 붙어 있는 염분과 불순물을 제거하며 박테리아의 활성을 정지시키는 수지(Soaking)공정;

상기 수지공정을 거친 참치스킨 원피를 수산화칼슘 용액에 침지시켜 원피의 비늘, 표피층과 섬유간 수용성 단백질, 지방질 등을 제거하고 섬유조직을 팽윤시키는 석회(Liming)공정;

상기 석회공정을 거친 참치스킨 원피에 침투한 석회를 탈회제를 이용하여 중화, 제거하고 팽윤되어 있는 상태를 원래의 상태로 돌리는 탈회(Deliming)공정;

상기 탈회공정을 거친 참치스킨 원피의 불필요한 단백질층(콜라겐류)을 단백질 분해효소로 가수분해하여 섬유조직을 이완시켜 유연성과 신장력을 향상시키고, 은면(Grain)이 미려한 가죽을 얻기 위한 연화(Bating)공정;

상기 연화공정을 거친 참치스킨 원피를 산에 침지하는 침산(Pickling)공정;

상기 침산공정을 거친 참치스킨 원피를 광물성 가죽성질로 전환시켜 내열성, 내부식성, 내부패성, 유연성 등을 부여하는 탄닝(Tanning)공정;

상기 탄닝공정을 거친 참치스킨 원피를 각종 염료 및 가지제(Fatliquoring agent)로 처리하여 기본적인 색채감과 유연성을 부여하는 염색(Dyeing)공정;

상기 염색공정을 거친 참치스킨 원피의 수분을 제거하는 건조(Drying)공정;

상기 건조공정을 거친 참치스킨 원피를, 참치스킨 고유의 빗살무늬가 생성되도록 할피하는 할피(Splitting)공정; 및

상기 할피공정을 거친 참치스킨 원피를 그 용도에 맞게 마무리하는 완성(Finishing)공정을 거쳐 생산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참치 피혁원단.
수지(soaking)공정, 석회(liming)공정, 탈회(deliming)공정, 연화(bating)공정, 침산(pickling)공정, 탄닝(tanning)공정, 염색(dyeing)공정, 건조(drying)공정, 할피(splitting)공정 및 완성(finishing)공정으로 처리하는 일반적인 피혁원단 제조 방법에 있어서,

피혁원단의 원료는 참치스킨이고, 상기 공정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 중 하나 이상은 어류 특유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도록 알콜 성분이 8% 이상 함유된 계면활성제이며, 상기 할피공정을 통해 참치스킨 고유의 빗살무늬를 생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참치 피혁원단의 제조방법.
제 4항에 있어서, 상기 수지공정은 참치스킨의 점액질 외피막을 제거할 수 있도록 2%~4%의 염화나트륨(NaCl)을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참치 피혁원단의 제조방법.
제 4항에 있어서, 상기 석회공정은 참치스킨의 비늘을 용이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질량기준으로 물 300에 대해 7~8의 비율에 해당하는 강알칼리성 약품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참치 피혁원단의 제조방법.
제 6항에 있어서, 상기 강알칼리성 약품은 황화나트륨(Na₂S)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참치 피혁원단의 제조방법.
제 4항에 있어서, 상기 염색공정에 사용되는 가지제는 어류 특유의 냄새를 은폐할 수 있도록 레몬향 등의 향료를 함유하고, 침투력을 높이기 위해 유기용매를 10~15% 함유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참치 피혁원단의 제조방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