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01330B1 - 건축용 흙막이 공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건축토공사인 건축용 흙막이 공법에 관한 것으로 건축물의 본체 구조물로도 활용 할 수 있는 흙막이 옹벽을 시공하기 위해서 H형강(10)에 연결철근(12)들이 고정된 엄지말뚝(14)을 지반에 천공한 구멍(16)에 박아 넣는 단계, 엄지말뚝(14)들의 앞쪽에서 엄지말뚝(14)들 사이를 터파기하여 엄지말뚝(14)들의 뒷쪽에는 뒤패널(24)을 삽입하고 보강철근(26)의 양쪽을 엄지말뚝(14)들의 연결철근(12)들과 연결하며 엄지말뚝(14)들의 앞쪽에는 앞패널(28)을 밀착시키고 터파기한 곳을 되메우는 단계, 앞패널(28)과 뒤패널(24) 사이에 콘크리트(32)를 타설한 직후 뒤패널(24)을 뽑아내어 뒤패널(24)이 있던 자리에도 콘크리트(32)가 채워지도록 하면서 콘크리트(32)를 양생시키는 단계,

앞패널(28)들의 앞쪽지반을 터파기하여 앞패널(28)들을 제거하는 단계를 거쳐서 건축물의 본체구조물을 이루는 영구벽체를 겸하는 흙막이 옹벽(B)을 시공하는 건축용 흙막이 공법임.

Description

건축용 흙막이 공법{A method of construction for earth-protection walls of building}

본 발명은 건축용 흙막이 공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흙막이 벽체는 엄지말뚝과 수평널 벽체, 강널말뚝(Steel Sheet Pile)벽체, 주열식 흙막이 벽체(Contiguous Pile Walls) 및 현장타설 콘크리트 말뚝벽체 그리고 지하연속벽체(Diaphragm Wall)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들중 지하연속벽체만 건축물의 본체 구조물(영구벽체)로서 제한적인 사용이 가능할 뿐 나머지 벽체들은 가설벽체로서 주변건축물에 침하등의 피해를 주거나 각종 안전사고를 유발할 위함이 많았었다.

그리고 종래의 지하연속벽체의 경우 굴착면의 붕괴와 지하수의 침투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한 폭의 도랑(trench)에 안정액을 공급하면서 원하는 깊이까지 도랑을 굴착한 후 지중에 무근, 철근콘크리트의 개개의 패널을 연속적으로 형성하는 것으로서 시공단면이 크기때문에 벽체공사중에 주변건축물에 피해를 줄 수 있었고, 공사기간이 길어지고 공사비가 많이 들었었으며, 안정액에 의한 환경오염문제를 유발했었고, 시공하는데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었었으며, 영구구조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미흡한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종래의 흙막이 벽체들은 시공후 건축물의 본체구조물로서 콘크리트 옹벽을 별도로 시공해야만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공사기간이 길고, 공사비가 많이 들었었을 뿐 아니라 안전사고 방지성이 미흡한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건축물의 본체 구조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건축용 흙막이 공법을 제공하는데 기술적 과제를 둔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적용되는 엄지말뚝의 한 형태를 예시한 사시도.

도 2a ∼ 도 2d는 본 발명에 의한 공법의 공정을 보인 평면도.

도 3a는 본 발명에 의한 공법으로 완성된 벽체의 종단면도.

도 3b는 도 3a의 I - I선 단면도.

본 발명은 도 1에 예시한 바와 같이 H형강(10)에 연결철근(12)들을 V자형으로 용접한 엄지말뚝(14)을 도 2a에 예시한 바와 같이 지반(A)에 어스드릴(Earth Drill)을 이용하여 일정한 간격으로 천공한 구멍(16)에 박아넣고, 모래(18)를 주입하며, 지반(10) 위로 노출된 엄지말뚝(14)들의 상단부에 버팀보용띠장(20)을 고정시켜서 엄지말뚝(14)들을 지지시키는 단계와, 도 2b에 예시한 바와 같이 엄지말뚝(14)의 앞쪽에서 엄지말뚝(14)들 사이를 터파기하여 작업공간(22)을 확보하고, 엄지말뚝(14)들의 뒷쪽에는 뒤패널(24)을 밀착되게 삽입하며, 엄지말뚝(14)들의 연결철근(12)을 펴서 보강철근(26)의 양쪽을 연결철근(12)들과 연결한 후 엄지말뚝(14)들의 앞쪽에는 앞패널(28)을 밀착시키고, 작업공간(22)을 제자리 흙으로 되메우기 하고 이 되메워진 흙(30)을 다져주어 앞패널(28)을 견고하게 고정시켜주는 단계와, 도 2c에 예시한 바와 같이 앞패널(28)과, 뒤패널(24) 사이에 콘크리트(32)를 타설한 직후 뒤패널(24)을 뽑아내어 뒤패널(24)이 있던 자리에도 콘크리트(32)가 채워지도록 한 상태에서 콘크리트(32)를 양생시키는 단계와, 도 2d에 예시한 바와 같이 앞패널(28)들의 앞쪽지반(A)을 모두 터파기하고 앞패널(28)들을 모두 제거하여 건축물의 본체구조물을 이루는 영구벽체를 겸하는 흙막이 옹벽(B)을 완성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와 같은 흙막이 옹벽(B)의 앞쪽에는 도 2d, 도 3a 및 도 3b에 예시한 바와 같이 통상의 방수벽(C)과 방수보호벽(D)을 차례로 시공할 수 있게 된다.

도면중 미설명 부호 E는 슬래브연결용철근이다.

본 발명에 있어서, 엄지말뚝(14)이 박혀진 구멍(16)에 모래(18)를 주입하는 이유는 공사중 H형강(10)과 연결철근(12)에 이물질이 들어붙지 않도록 보존하고, 구멍(16) 주위의 지반과의 압력차이에 의한 주변건축물의 지반침하를 방지함과 아울러서 패널(24), (28)을 H형강(10)과 밀착되도록 쉽게 삽입할 수 있고, H형강(10) 주위로 타설되는 콘크리트(32)의 피복상태를 좋게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콘크리트(32)를 타설한 직후 뒤패널(24)을 뽑아내는 이유는 H형강(10)의 뒷쪽도 콘크리트(32)로 피복함과 아울러서 지반(A)의 흙막이 대상흙의 토사와 콘크리트(32)의 시멘트성분이 섞이면서 양생되도록 하여 흙막이옹벽(B)의 차수성을 좋게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엄지말뚝(14)들 사이를 터파기하는 것과, 보강철근(26)의 연결 및 콘크리트(32)를 타설하는 공정들은 흙막이 공사의 규모나 지반상태 등을 고려하여서 엄지말뚝(14)들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한번에 실시하거나 도 2b, 도 2c에 예시한 바와 같이 2개의 엄지말뚝(14)을 한조로 하여서 한조 건너 한조씩 나누어서 실시할 수 도 있다.

본 발명은 건축물의 본체구조물을 이루는 영구벽체를 겸하는 흙막이옹벽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흙막이 벽체와, 영구벽체를 이루는 옹벽을 각각 시공해왔었던 종래에 비하여서 공사기간을 크게 단축시켜 줄 수 있고, 공사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지하층 내부의 가용면적을 증대시켜 줄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Claims (2)

1. H형강(10)에 연결철근(12)들을 고정시킨 엄지말뚝(14)을 지반(A)에 천공한 구멍(16)에 박아넣고, 엄지말뚝(14)들의 상단부에 버팀보용띠장(20)을 고정하는 단계와,

   엄지말뚝(14)들의 앞쪽에서 엄지말뚝(14)들 사이를 터파기한 다음 그 뒷쪽에 뒤패널(24)을 삽입하고, 보강철근(26)의 양쪽을 엄지말뚝(14)들의 연결철근(12)과 연결하며, 엄지말뚝(14)의 앞쪽에는 앞패널(28)을 밀착시키고 터파기한 곳을 되메우는 단계와,

   앞패널(28)과 뒤패널(24) 사이에 콘크리트(32)를 타설한 직후 뒤패널(24)을 뽑아내어 뒤패널(24)이 있던 자리에도 콘크리트(32)가 채워지도록 하면서 콘크리트(32)를 양생시키는 단계와,

   앞패널(28)들의 앞쪽지반을 터파기하여 앞패널(28)들을 제거시키는 단계를 거쳐서 흙막이옹벽(B)을 시공함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용 흙막이 공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지반(A)에 천공한 구멍(16)과, 엄지말뚝(14) 사이에 모래(18)를 주입함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용 흙막이 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