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57417B1 - 항균성 식물추출물을 함유하는 여드름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종래의 화장료 조성물에 인체에 안전한 선인장, 백출, 백작, 백지마, 단삼, 감초, 느릅나무로부터 얻은 식물추출물을 배합한 것으로서 여드름 유발균인 백색 포도구균 및 여드름 병산간균의 생육을 억제함으로써 여드름 피부에 유효한 효과를 갖는 항균성 식물추출물을 함유하는 여드름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종래의 화장료 조성물에, 여드름 유발균인 여드름 병산간균과 백색 포도구균에 대해 강력한 항균 효과를 가지면서도 장기간 사용시 인체 안전성이 높은 식물인 선인장, 백출, 백작, 백지마, 단삼, 감초, 느릅나무 등 항균성 식물을 건조 약재를 기준하여 일정 비율로 배합하여 용매로 추출하여 얻은 추출물을 화장료 제형에 따라 일정량 함유하는 것으로 구성된 것이다.

이상과 같은 본 발명에 의한 화장료 조성물의 효과를 임상적으로 측정한 결과, 항균성 식물추출물을 함유하는 여드름 피부용 화장료는 종래 처방의 화장료에 비해 여드름 피부에 대해 우수한 효과를 가진다.

Description

항균성 식물추출물을 함유하는 여드름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Compositions of cosmetics for acned skin containing antiseptic herbal extracts}

본 발명은 종래의 화장료 조성물에 인체에 안전한 선인장, 백출, 백작, 백지마, 단삼 , 감초, 느릅나무 등으로부터 얻은 식물추출물을 배합한 것으로서 여드름 유발균인 백색 포도구균 및 여드름 병산간균의 생육을 억제함으로써 여드름 피부에 유효한 효과를 갖는 항균성 식물추출물을 함유하는 여드름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여드름은 피지분비 과잉, 피부각질화 과잉 및 혐기성 피부상에 존재하는 균인 백색 포도구균과 여드름 병산간균에 의한 염증 진전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피지 생성을 억제하는 항안드로겐제, 항염제로 작용하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그리고 항균효과가 있는 레조시놀, 유황 및 벤조일 퍼록사이드(Benzoyl peroxide)와 항생효과가 있는 테트라싸이클린(Tetracyclin), 에리스로마이신 및 매크로싸이클린 등에 의한 여드름 병산간균 등에 대한 활성 억제 방법 등이 있다. 최근에는 레티노익산(Retinoic acid) 등의 비타민A 유도체를 이용한 치료 방법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오래 전부터동양에서 약재로 사용되어 오던 몰약 등을 이용한 여드름에 유효한 화장료에 관한 기술도 소개된 바, 대한민국 특허공보 제95-8762호(이형재 등)에 소개되어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여드름 예방과 치료에 있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효과적인 측면이나 피부안전성 측면에 있어서 아직 몇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즉, 호르몬제의 사용은 표피의 성장억제나 기타 호르몬 남용 등의 역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레티노익산과 벤조일 퍼록사이드 등은 피부의 자극성과 접촉성 피부염의 우료가, 테트라사이클린을 위시한 항생물질은 내균성의 발생과 광과민 작용의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몰약 등 종래의 동양 약재 식물 추출물을 이용한 여드름에 유효한 화장료 조성물은 그 효능에 있어서 유효한 효과는 인정하나 여드름성의 민감성 피부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 알레르기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 그 사용 범위가 다소 한정될 수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상기 문제점을 고려하여 안출한 것으로 여드름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여드름 병산간균 및 백색 포도구균에 대해 특이적인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장기간 사용해도 인체 안전성이 높은 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한방 의학에서 사용되고 있는 몇 가지 항균성 식물추출물이 여드름에 대해 유효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들 식물추출물을 종래의 화장료 조성물에 함유함으로써 여드름 피부에 유효한 효과를 갖는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하게 된 바, 이를 본 발명의 실시예와 함께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같다.

본 발명은 종래의 화장료 조성물에, 여드름 유발균인 여드름 병산간균과 백색 포도구균에 대해 강력한 항균 효과를 가지면서도 장기간 사용시 인체 안전성이 높은 식물인 선인장, 백출, 백작, 백지마, 단삼, 감초, 느릅나무 등 항균성 식물을 건조 약재를 기준하여 일정 비율로 배합하여 용매로 추출하여 얻은 추출물을 화장료 제형에 따라 일정량 함유하는 것으로 구성된 것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식물들의 피부에 미치는 작용에 대해 알려진 사실을 기초로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선인장은 백년초(百年草)라고도 하며, 한국에서는 제주도 북제주군 월령리 해안가 일대의 바위틈에서 자생되어온 아열대성 식물로서 열매와 줄기를 약재로 이용하며, 소염작용, 보습력 및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출(白朮)은 삽주의 덩어리진 뿌리로서 물을 다스리는 대표적인 약재로서 피부의 나쁜 성분이 함유된 물을 밖으로 몰아냄으로써 지성, 건성 피부를 좋게 하여 여드름과 같은 종창을 낫게 한다. 백작(白芍)은 작약과의 다년초로 산지의 숲에 나는데 마디가 있는 뿌리를 이용하며, 피부소독 작용이 강하여 바이러스 침투를 막아주며 노화된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백지마(白脂麻)는 참깨류로서 모공을 열어 노폐물과 피지를 배출하여 모공의 이완, 수축을 조절해 준다. 느릅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으로서 한국, 일본, 사할린,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생약의 유피인 느릅나무 껍질을 이용하며, 치습, 소종독, 피부소독 작용이 뛰어나다. 단삼(丹蔘)은 꿀풀과의다년초로 산지에 나는 삼류(參類)로서 뿌리를 이용하며, 뭉쳐있는 피(울혈)를 완화하고 안색을 좋게 하며 피부를 희게하고 기미를 없애는 탁월한 약성을 가지고 있다. 감초(甘草)는 콩과의 다년생 약용 식물로서 뿌리를 이용하며, 여러 가지 유용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바, 그 대표적인 것은 트리테르펜계 사포닌인 글리시리진(Glycyrrhizin)이며, 세균이나 공팡이에 대해 생육저지 효과가 있으며, 항균성을 나타내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계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알로에는 백합과 알로에속에 속하는 열대 약용 식물로서 종래에 항균 및 항염 효과에 대해 다각도로 잘 알려져 있으므로 그 설명을 생략하도록 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항균성 식물추출물을 제조하기 위한 식물들의 배합 중량비는 건조 약재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선인장; 60∼120g, 백출; 60∼120g, 백작; 60∼120g,

백지마; 60∼120g, 단삼; 30∼60g, 감초; 60∼120g

느릅나무; 60∼120g

본 발명에 사용되는 식물들은 종래의 동결건조 방법으로 건조시키고 미세분말화한 후 추출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항균성 식물추출물을 제조하는데 이용되는 추출 용매는 에탄올 등의 극성 용매 또는 그들과 정제수의 혼합 용액이며, 추출 방법은 종래의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한데, 예를 들면 건조된 식물 분말에 5∼10배량의 상기 추출 용매를 가하여 1∼7일간 실온에서 침적 추출하거나 1기압하 섭씨 60∼120도에서 1∼5시간 가온 추출하여 추출물을 얻는다.

본 발명에 있어서 여드름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을 피부에 바르는 외용제의형태로 하는 경우, 피부 외용제 중의 식물 추출물의 배합량은 전체의 0.05∼10.0 중량%, 특히 0.5∼5.0 중량%로 하는 것이 좋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상기(上記)한 항균성 식물추출물 외에도 필요에 따라 본 발명의 효과를 저하시키지 않는 범위내에서 피부 외용제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각종 성분, 예를 들면 수용성 성분, 분말 성분, 유분, 계면활성제, 보습제, 점도조절제, 방부제, 산화방지제, 향료, 색소 등을 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종래의 여드름 치료제에 많이 사용되어온 벤조일 퍼록사이드(Benzoyl peroxide)나 테트라싸이클린(Tetracyclin), 에리스로마이신 등의 항균제나 항안드로겐, 스테로이드 등의 호르몬, 레티노익산(Retinoic acid) 등의 비타민A 유도체와 병용이 가능하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은 임의로 선택할 수 있으되,종래의 화장료 제형인 크림, 밀크로션, 유연화장수, 팩, 파운데이션 등 뿐만 아니라, 비누, 세안폼과 같은 세안료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제조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사용되는 식물들은 오래 전부터 동양에서는 민간 요법 또는 한방에서 사용해 오던 재료로서 피부 외용제로 사용시 인체에 대한 안전성이 확인되어 있어서,피부 및 점막에 대한 자극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의 항균성 식물추출물의 제조 방법을 실시예1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1> - 본 발명의 항균성 식물추출물의 제조 방법

선인장 줄기(건조약재)를 분쇄한 것 100g, 백출(건조약재)을 분쇄한 것100g, 백작을 분쇄한 것 50g, 백지마를 분쇄한 것 50g, 단삼을 분쇄한 것 25g, 감초를 분쇄한 것 50g, 느릅나무 껍질을 분말화한 것 50g 등을 에탄올에 3,000㎖에 가하여 실온에서 10일간 침적하여 추출 여과한 후 그 여과액을 감압, 증발하여 225g의 농축물을 얻었다.

또한 본 발명의 항균성 식물추출물을 함유하는 여드름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을 구체적인 처방예 1∼6을 통해 나타내면 아래와 같다.

<처방예 1> - 크림(Cream)

<처방예 2> - 유연화장수(Skin Toner)

<처방예 3> - 수렴 화장수(Astringent)

<처방예 4> - 밀크 로션(Milk Lotion)

<처방예 5> - 유액상 파운데이션(Liquid Foundation)

<처방예 6> - 비누(Soap)

이상과 같은 본 발명에 의한 항균성 식물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여드름 피부에 대한 치료 효과를 임상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실시예1의 항균성 식물 추출물을 함유하는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처방예1)과 종래 처방의 화장료 조성물(대조용)을 크림으로 각각 제조하여 여드름 보유자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하였다. 즉, 발진성 여드름을 가진 사람 22명과 화농성 여드름을 가진 사람 14명이 남녀 비율 11 : 25로 구성된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상기 2가지 크림을 매일 2∼3회, 15일간 사용하면서 여드름 치료 상태를 육안으로 관찰하여 그 효과를 판정하여 표2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표 2> - 여드름 치료 효과

또한 본 발명에 의한 화장료 조성물의 여드름 치료 효과는 표2에 나타난 바와 같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이들 추출물은 여드름외에 일반 피부병을 유발하는 병원균들에 대해서도 생장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모든 결과를 두고 볼 때, 본 발명에 의한 항균성 식물추출물을 함유하는 여드름 피부용 화장료는 종래 처방의 화장료에 비해 여드름 피부에 대해 우수한 효과를 가진다.

Claims (2)

1. 종래의 화장료 조성물에 선인장, 백출, 백작, 백지마, 단삼, 감초, 느릅나무로부터 추출한 항균성 식물추출물을 0.5 내지 5.0 중량%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성 식물추출물을 함유하는 여드름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화장료 조성물이 크림, 유연화장수, 수렴화장수, 밀크 로션, 파운데이션, 비누, 세안홈의 제형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성 식물추출물을 함유하는 여드름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